1. 개요2. 설명3. 1부. 불타는 고향 (Burning Homeworld)4. 2부. 대 탈출 (Great Escape)5. 3부. 구조 (The Rescue)6. 4부. 시안 (Cyan)7. 5부. 권력 투쟁 (Power Struggle)8. 6부. 최후의 일격 (Coup De Grace)9. 영상맵. 어둠의 의회 (Dark Council)10. 7부. 시그마 오메가 (Sigma Omega)11. 8부. 증오 (Virulence)12. 9부. 바빌탑 (Tower of Babil)13. 마지막 임무. 지옥 (Inferno)14. 에필로그. 결판 (Conclusion)
1. 개요
혼종의 지옥 (Hybrid Inferno)2. 설명
제라툴이 혼종의 창조를 막으려다 실패하고 샤쿠라스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에피소드 3 캠페인은 캠페인 내내 암흑 집정관을 사용할 수 없다. 라스테돈/이미리안이 유일하게 남은 암흑 집정관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유일한 암흑 집정관인 라스테돈/이미리안 마저 사망했기 때문이다.
3. 1부. 불타는 고향 (Burning Homeworld)
(브리핑) With the weight of the decimated Protoss race on his shoulders, Zeratul has spent his recent days in exile. Overcome with pain due to the destruction of Aiur, Shakuras, the death of his beloved Matriarch, and the dark prophecy of Duran and his hybrids, Zeratul has scoured the stars for signs of these dreaded creatures... His search has proven to be in vain despite his most valiant efforts. Now weary of the hunt, Zeratul returns to Shakuras in hopes of finding the remnants of his beleaguered people, but little does he know his greatest fears have come true... (멸망한 프로토스 종족의 무게를 짊어진 제라툴은 최근 망명 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아이어와 샤쿠라스의 멸망, 대모의 죽음, 듀란과 그의 혼종에 대한 어두운 예언으로 고통에 시달리던 제라툴은 이 무시무시한 생명체의 흔적을 찾아 별들을 샅샅이 뒤졌다...) (그의 용감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수색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제 사냥에 지친 제라툴은 고통받는 동족의 흔적을 찾기 위해 샤쿠라스로 돌아오지만, 그의 가장 큰 두려움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제라툴: En Taro Tassadar young Templar. Though our losses have been great, we must now reunite with our brethren on Shakuras if any still remain. (엔 타로 태사다르, 젊은 기사단들이여. 우리의 손실은 크지만, 이제 샤쿠라스에 남아 있는 동족을 찾아 그들과 다시 합쳐야 한다.) 제라툴: The journey has been long, but my heart rejoices at the sight of the Dark Templar homeworld once more. I can only hope we find more than a smoldering ruin. (여정은 길었지만, 다시 한번 암흑 기사단의 고향을 찾는 것만으로도 내 가슴이 벅차오르는군. 그곳이 그저 불타는 폐허가 되어 있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제라툴: Templar, we must now scour the planet for any Protoss survivors. Once we have gathered up all we can find, we shall attempt to make contact with Artanis. My instincts tell me that his role in the coming events will be a vital one. (기사단이여, 이제 우리는 혹시라도 남아 있을 프로토스 생존자들을 찾기 위해 이 행성을 샅샅이 뒤져야 한다. 생존자를 가능한 한 많이 모은 뒤에 아르타니스와 접촉을 시도하겠다. 내 직감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 속에서 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
(제라툴이 프로토스 생존자의 기지로 이동) 라스테돈/이미리안: Zeratul? Can it be? We had thought that you perished when the Matriarch was killed by Kerrigan. (제라툴? 정말 자네인가? 우리는 자네 대모님이 케리건에게 살해 당할 때 함께 죽은 줄 알았는데.) 제라툴: Rastadon/Imrian...it's good to see you once again, old friend. (라스테돈/이미리안... 다시 만나서 반갑네, 오랜 친구여.) 라스테돈/이미리안: Your timing is impeccable as always. We have been under constant duress from a most bizarre adversary. They are a strike force of Zerg and Protoss creatures working in perfect harmony. I fear this position too will soon be lost at their hands. (정말 좋은 타이밍에 와주었군. 우리는 이상한 적에게 끊임없이 공격을 받고 있어. 놈들은 저그와 프로토스 생명체들로 이루어진 병력이더군. 놈들은 협공을 하고있네. 이곳 역시 놈들의 손에 함락 될까 두렵군....) 제라툴: It is as I feared. You are not facing an ordinary opponent. The foes we now face are ancient hybrids created by a madman. (우려가 현실이 되었어.. 자네가 상대하고 있는 적은 평범한 적이 아닐세. 우리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적은 광기에 사로잡힌 녀석이 만든 고대 혼종들이지.) 다이크라: Pardon the interruption, noble Zeratul, but I bear grave news. (고귀하신 제라툴님,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소식이 있습니다.) 제라툴: Well met, my brother. Who might you be? (만나서 반갑네, 형제여. 자네는 누구인가?) 다이크라: I am Dajkc'Kra, a young Templar from our encampment to the north. It has recently been consumed by the flame. I was the only survivor. (저는 다이크라, 북쪽 진영에서 온 젊은 기사단입니다. 그곳은 최근 불길에 휩싸였고, 저는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제라툴: This is dire news indeed. We know what we must do. We shall exterminate these interlopers before nightfall. (정말 심각한 소식이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이제 알았네. 우리는 해가 지기전에 이 침입자들을 제거 할 걸세.) 제라툴: Where are the other Dark Templar? (다른 암흑 기사는 어디에 있나?) 라스테돈/이미리안: Unfortunately, many of our Templar brethren were lost in the last attack. Perhaps a few still linger in this region. (안타깝게도 많은 형제 기사단들이 지난 공격에서 목숨을 잃었어. 아마도 몇몇 생존자는 아마 이 지역에 남아있을 걸세. 제라툴: I sense a great deal of unease about you. What is troubling you? (자네한테서 엄청 큰 불안감이 느껴지는군. 무엇이 자네를 괴롭히고 있나?) 라스테돈/이미리안: Since your disappearance and the death of the Matriarch, our powers have waned greatly. The power of the Dark Archon is as of now a lost art. We are the only remaining Dark Archon. (대모님의 죽음과 자네가 실종된 이후, 우리의 힘은 크게 약화되었어. 암흑 집정관의 힘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기술이 되어버렸지. 이제 우리만이 유일하게 남은 암흑 집정관일세.) 제라툴: What?! Impossible! These are indeed dark times. (뭐라고!? 이건 말도 안 돼! 정말 암울한 시대군...) |
(멀티 기지에 있는 암흑 기사 발견) 암흑 기사: Well met, noble Zeratul. We are the only survivors from the recent battle. We will gladly aid you in expunging this filth from Shakuras! (고귀한 제라툴이시여, 반갑습니다. 우리는 최근 전투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샤쿠라스에서 이 오물들을 없애는 걸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
(테란 유닛 1기 처치) 제라툴: I...I don't believe this! What are these humans doing amongst the hybrid ranks? Something is amiss... (정말 믿을 수가 없군! 이 인간들은 혼종 군단 속에서 뭐하는거지? 뭔가 잘못됐어...) |
(임무 목표 달성, 혼종 기지 파괴) 제라툴: Well done. The hybrids in this region are no more. (수고했네. 이 지역의 혼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군.) 라스테돈/이미리안: I shall remain behind and see to the reconstruction of this settlement. (나는 여기 남아서 정착지의 재건을 맡도록 하지.) 제라툴: Wait a minute...what is the meaning of this?! (잠깐..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지?!) (잠시 후 유령이 기지에 핵을 발사하며 라스테돈/이미리안은 핵을 맞고 사망한다.) 다이크라: Ha ha ha...Zeratul, you have no idea who you're dealing with. (하하하.. 제라툴, 넌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구나.) 제라툴: Traitor! (배신자!) 다이크라: Fool, I was never one of you inferior beings. (어리석은놈. 난 너희들이랑 똑같이 열등한 존재 따위가 아니다.) 제라툴: Who are you? (넌 누구냐?) 다이크라: I am known as Dark Spectre. I am a hybrid lord! (난 어둠의 유령이자, 혼종의 군주다!) 제라툴: A hybrid lord?! (혼종의 군주라고?!) 어둠의 유령: Yes. Us hybrid lords are the mightiest servants of our master, the Dark Lord. (그렇다. 이 혼종들은 우리의 주인인 어둠의 군주의 가장 강력한 하수인이다.) 제라툴: You can't possibly mean- (도대체 무슨 소리를-) 어둠의 유령: The hour of reckoning draws close. The inferno will soon be upon you. And there is nothing you can do. No escape. No survival. My master has been reborn, and soon you shall witness his power first hand! (심판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곧 불길이 너희들을 덮칠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도망칠 수도 없고 살아남을 길도 없다. 내 주인께서 다시 태어나셨으니 곧 너희는 그의 힘을 직접 보게 되리라!) 제라툴: I cannot believe this. Come, my brothers. There is nothing left for us on this world. (정말 믿을 수가 없다. 형제들이여, 이 세상에는 더 이상 우리를 위한 것이 없다.) |
- 임무 목표
- 프로토스 생존자 찾기.
- 제라툴 생존.
- 혼종 기지 파괴.
한국어 번역판 클리어 영상.
4. 2부. 대 탈출 (Great Escape)
(브리핑) 제라툴: I cannot believe that Rastadon/Imrain was taken from us so suddenly. This Dark Spectre has proven to be quite the adversary. How is it that these hybrids have incorporated Terran DNA into their fold? This Dark Lord of whom Dark Spectre spoke of is clearly not one to be trifled with. If his servants are able to command nuclear weapons, I cannot imagine what their master is capable of. (라스테돈/이미리안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죽었다는게 믿기지 않는군.. 이 어둠의 유령이 만만치 않은 적인건 분명하다. 어떻게 이 혼종들이 테란의 DNA를 흡수한거지? 어둠의 유령이 언급한 어둠의 군주는 분명히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적이 아니다. 놈의 부하들이 핵무기까지 다룰 수 있다면, 놈의 주인은 어떤 능력을 가졌을지 상상도 할 수 없어.) 제라툴: It is clear that we must flee Shakuras at once. We cannot survive for long if we remain here, although it greatly pains my heart to have to abandon our homeworld in this manner. (당장 샤쿠라스를 떠나야 한다는 건 분명하다. 이런식으로 고향을 버려야 하는 건 가슴 아프지만 여기 남아 있으면 생존할 수 없어.) 제라툴: If my memory serves me correctly, there is a distress beacon somewhere in the mountain range to the south of our position. We must make haste and secure the beacon in order to alert Artanis to our presence. It is a desperate maneuver, but it is our only hope. May Adun guide us to victory. (내 기억이 맞다면 우리 위치 남쪽 산맥 어딘가에 조난 신호소가 있다. 서둘러 조난 신호소를 확보해 아르타니스에게 우리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 절박하지만 이게 유일한 희망이군.. 아둔이 우리를 승리로 인도해 주시길...) |
(제라툴이 전초 기지로 이동) 제라툴; Excellent. We could use this outpost as a staging area to assist our progress through the mountain. (훌륭해. 이 전초기지를 거점으로 사용해 산을 통과하는데 사용할 수 있겠지.) (하지만 얼마 안가 기지에 핵이 발사된다.) 제라툴: Oh no...get out of here at once! (오 맙소사.. 당장 여기서 나가야 한다!) |
(임무 목표 달성. 조난 신호소로 제라툴 이동) 제라툴: Well done, we've reached the beacon in one piece. Now all that there is left to do is hope that Artanis receives our signal. (수고했네, 무사히 신호소까지 도착했군. 이제 남은 건 아르타니스가 우리의 신호를 알아채는 것 뿐..) |
- 임무 목표
- 조난 신호소로 제라툴을 데려가기.
- 제라툴 생존.
한국어 번역판 클리어 영상.
5. 3부. 구조 (The Rescue)
(브리핑) 아르타니스: Raynor, we've received a distress beacon from Shakuras! (레이너, 샤쿠라스에서 조난 신호를 받았습니다!) 제라툴: This is Zeratul. My brethren and I are trapped on Shakuras. I have tried to stop Duran's insanity from reaching fruition, but I have failed. The Dark Lord has been reborn and his servants have reduced our beloved home to a desecrated ruin. I emplore you to assist us at once if you received this distress call in time. I'm not sure how much longer we can evade the hybrids. (여기는 제라툴. 내 형제들과 나는 샤쿠라스에 갇혀 있다. 듀란의 미친짓을 막으려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어둠의 군주는 다시 태어났고 놈의 하수인들은 우리가 사랑하는 고향을 폐허로 만들었다. 이 구조 요청을 받았다면 즉시 우리를 도와주는걸 부탁하겠다. 얼마나 더 혼종들을 피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레이너: Oh no, I'm not fallin' for that again! The last time we did something like this I nearly lost my head inside some weird Temple! (오, 안 돼, 이런짓을 또 하지는 않을거야. 지난번에 비슷한 일을 했다가 사원 안에서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아르타니스: I'm positive that it's him this time! Very few even knew of that beacon's existence! (이번엔 정말 그가 맞습니다! 이 신호소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레이너: Fine. I guess I'll play along. I've got nothing better to do. (알았다고. 나도 따라가지. 어차피 할 일도 없었으니까.) |
(임무 목표 달성, 제라툴 구출) 제라툴: Thank the gods you arrived when you did. I fear that if you had come much later, we would surely have perished. (제때 와줘서 다행이군. 자네들이 조금이라도 늦게 왔으면 우린 목숨을 잃었겠지...) 레이너: At least you're the real Zeratul this time and not some fancy illusion created by Duran! (적어도 이번엔 진짜 제라툴이군, 듀란이 만들어낸 환상이 아니라!) 아르타니스: Quickly, there is little time to waste! Let us leave this place before more hybrids show up. (서둘러야 합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더 많은 혼종이 나타나기 전에 어서 이곳을 떠납시다.) |
- 임무 목표
- 혼종 기지를 파괴하고 제라툴 구출.
- 아르타니스, 레이너 생존.
한국어 번역판 클리어 영상.
6. 4부. 시안 (Cyan)
(브리핑) 제라툴: En Taro Tassadar Artanis. You have my eternal gratitude for rescuing me from the clutches of those abominations. (엔 타로 태사다르 아르타니스. 자네는 저 끔찍한 괴물들의 손아귀에서 날 구해주었어. 이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네.) 아르타니스: Tell me Zeratul, is what you said true? Has Shakuras been destroyed by the hybrids? (제라툴님, 말씀해보십시오. 샤쿠라스가 혼종들에 의해 파괴되었다는 그대의 말이 사실입니까?) 제라툴: Alas it is true. The Dark Lord's newest minion, a false Dark Templar by the name of Dark Spectre, has a strange affinity for Terran nuclear technology and is in the process of wiping out the few remaining Dark Templar settlements. I fear our kind is all but extinct, those of us lucky enough to escape aside. (안타깝게도 사실일세. 어둠의 군주의 새로운 하수인, 어둠의 유령이라는 가짜 암흑 기사가 테란의 핵 기술에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몇 남지 않은 암흑 기사 정착지들을 하나씩 소멸시키고 있지. 운 좋게 탈출한 이들을 제외하면, 우리 종족은 거의 말살 위기야.) 레이너: I'm sorry we couldn't have done anything sooner. We've had some run-ins with these guys and they haven't been pretty. Duran's on quite the power trip. (더 일찍 무언가 할 수 없었던게 유감이구만. 우리도 이 녀석들과 몇번 마주쳤는데, 상황이 좋지 않았어. 듀란은 완전히 힘에 취해있다고.) 제라툴: We need to formulate a strategy and we need to do it quickly. Already the hybrids' strength is incredible, but I fear that we have only witnessed a fraction of their power. (우리는 신속히 전략을 세워야 하네. 혼종들의 힘은 엄청나지만 우리가 본 것은 일부에 불과해.) 아르타니스: Since we do not know where the hybrids' base of operations is, we cannot devise an attack plan. However, Raynor and I have been working on something that may be of use to us. (혼종들의 거점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아직은 공격 계획을 세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레이너와 저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레이너: Artanis is right. After our most recent tangle with the hybrids, we realized that we'd need some more serious firepower to take 'em down, so we've begun building ourselves a capital ship. We're calling it the Coup De Grace. It's an old phrase from Earth that means "finishing move". It should pack enough punch to make the hybrids think twice about messin' with us. (아르타니스의 말이 맞아. 최근에 혼종들과 싸우고 나서 놈들을 쓰러뜨리려면 더 강력한 화력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지. 그래서 우리가 직접 대형 함선을 제작하기 시작했어. 함선 이름은 쿠데 그라스(Coup De Grace)라고 지었지. 지구에서 온 오래된 표현인데, 최후의 일격이라는 뜻이야. 혼종들이 우리를 건드리는 걸 망설이게 만들 만큼 강력한 화력을 갖추게 될 거야.) 제라툴: This is good news indeed. How close are you to completing the ship? (정말 좋은 소식이군. 함선의 완성은 얼마나 가까워졌나?) 레이너: That's where we've hit a snag. The ship's nearly complete but nothing we've tried so far has been able to power it up properly. My chief scientist Isaac will explain. (그게 문제야. 함선은 거의 완성되었지만, 지금까지 시도한 그 어떤 방법으로도 제대로 전력을 공급하지 못했어. 내 수석 과학자인 아이작이 설명해줄 거야.) 아이작: Coup De Grace is turning out to be quite a fascinating project. The ship is so massive and possesses such great potential that no energy source - Terran or Protoss - is able to correctly generate enough power for the ship. However, there is one source of energy that could prove to be precisely what we need. (쿠 데 그라스는 정말 흥미로운 프로젝트입니다. 이 함선은 너무 거대하고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테란이나 프로토스의 그 어떤 에너지원도 함선에 필요한 충분한 전력을 제대로 생산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원이 한 가지 있습니다.) 제라툴: And what might that be? (그렇다면 그게 뭔가?) 아이작: It is known among us scientists as the fabled Power Crystal of Char. As you know, precious stones are created from extreme heat and pressure. Due to the nature of Char, it is highly probable that great crystals of power might exist deep under its surface. This theory has been validated; following the recent conflict on the planet, one such crystal is believed to have been exposed. However, since Char is the Zerg's current home planet, a large number of their Broods have taken up residence around the Power Crystal. They must be removed if we are to retrieve it. (우리 과학자들 사이에서 전설의 힘의 수정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귀중한 보석은 열과 압력으로 만듭니다. 차 행성의 특성상, 그 깊은 곳에는 강력한 수정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이론은 최근 차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하나의 수정이 노출된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차는 현재 저그의 본거지이기 때문에, 많은 저그 무리가 힘의 수정 주변에 있습니다. 우리가 수정을 회수하려면 저그 무리를 제거해야 합니다.) 제라툴: Are sure that it is a wise decision to plunge head first into the den of the beast while the threat of the hybrids grows ever stronger? (혼종들의 위협이 강해지는 상황에서, 우리가 야수의 소굴로 들어가는 것이 정말 현명한 선택이라고 확신할 수 있나?) 레이너: I've been thinking the same thing, but this ship is worth the risk. Isaac will lead a strike team of Protoss warriors to Char's surface and grab that crystal before the Zerg get riled up. Once we've got what we came for, we're getting the hell out. (나도 같은 생각이었지만, 이 함선은 그만한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어. 아이작이 프로토스 전사들로 구성된 공격팀을 이끌고 차의 표면으로 가서 저그가 들썩이기 전에 그 수정을 가져올거야.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면, 바로 빠져나갈 예정이라고.) 제라툴: Very well. I pray that this expedition will be a fruitful one. (알겠네. 이 탐험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지.) |
(시안의 위치로 플레이어 유닛 접근) 시안: Who the hell are you guys? (당신들은 대체 누구지?) 아이작; I am Isaac. I am in search of the fabled Power Crystal of Char. I am curious, what is a man such as yourself doing in the middle of this Zerg-infested planet. (저는 아이작입니다. 전설적인 차의 힘의 수정을 찾고 있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이런 저그로 가득한 행성에서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시안: The Power Crystal? Speak of the devil, I've been searching for that thing for ages! The problem is, my research team was probably eaten by these Zerg not too long ago. I've been hiding out here ever since. If you can get rid of these Zerg, I think we can work something out. (힘의 수정이라고?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난 그걸 수년간 찾고 있었어! 문제는, 내 연구팀이 얼마전에 저그에게 잡아 먹혔어. 그 이후로 여기 숨어 지내고 있지. 당신들이 이 저그 무리를 처치해 준다면, 내가 해결책을 찾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이작: A stellar idea. You don't mind that we shall be using it for our own purposes and not yours? (좋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 수정을 우리가 당신의 목적이 아닌 우리의 목적을 위해 사용해도 상관없습니까?) 시안; Not at all! I'm merely fascinated by the crystal's properties! If you put it to use, that's even better, so I'll be able to see it in action! (모두 상관없어! 난 단지 그 수정의 특성에 매료된 것 뿐이야! 만약 당신들이 그 수정을 사용한다면, 난 수정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볼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아이작: It sounds like we're in agreement! Very well, consider these Zerg expunged. (합의가 된 것 같군요! 알겠습니다. 이 저그들은 처치된 것으로 간주하십시오.) |
- 임무 목표
- 행성에 고립된 시안이라는 과학자를 찾기.
- 저그 기지 파괴.
- 아이작, 시안 생존.
한국어 번역판 클리어 영상.
7. 5부. 권력 투쟁 (Power Struggle)
(브리핑) 아이작: Now then Cyan, can you tell us anything about the Power Crystal? (그럼 시안, 힘의 수정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시안: Yes I can, as a matter of fact. As I said before, my research team and I were separated not too long ago. Since this is Char, I'm pretty sure that they're all dead by now. The Power Crystal is to the north of here, however there are a couple of Zerg Broods nesting around it, as they are drawn to its incredible power. (그러지, 사실 나와 내 연구팀은 며칠 전에 흩어졌어. 이곳은 차 행성이니 그들은 아마 모두 죽었을 거야. 힘의 수정은 이곳에서 북쪽에 있지만, 그 주변에 저그 군단의 기지가 있어. 놈들은 수정의 엄청난 에너지에 이끌린 게 분명해.) 아이작: This complicates things. While the odds do seem against us, I believe that if we can stage a good enough diversion, we can sneak into the heart of the Zerg Hive Clusters and make our escape with the Power Crystal. (상황이 더 복잡해졌군요. 우리가 불리할지도 모르지만, 만약 효과적인 교란 작전을 펼칠 수 있다면 저그 군락의 중심부로 몰래 들어가 힘의 수정을 가지고 탈출 할 수 있을 겁니다.) 시안: Sounds like a plan. But remember, we need to be quick, because I reckon that the Zerg will be mighty pissed once they realize that their crystal has been stolen. (좋은 계획이군. 하지만 명심해, 저그가 수정이 도난당한 것을 알게되면 화가나서 미쳐 날뛸거고 수정을 되찾으려 할 거야.) |
(듀크 조우) 듀크: What the hell are Protoss doing here? You'd better not be after my Power Crystal! (프로토스가 대체 여기서 뭐 하는거지? 내 힘의 수정을 노리지 않는게 좋을 거다!) 아이작: What makes you think you've got more right to the crystal than my associates and I do? We happen to need the crystal to combat the hybrids!) (당신과 당신 부하들이 그 수정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는 혼종들과 싸우는데 이 수정이 필요합니다!) 듀크: Oh, cry me a river you nerd. My boys ain't backin' down due to some sob story. I think we'll destroy your little fleet while we're in this neck of the woods. Your heads will make a nice addition to the Power Crystal on the list of trophies we'll be taking off this rock. (아, 그만 징징대라고. 나랑 내 부하들은 너 같은 범생이의 슬픈 사연 따윈 신경 쓰지 않는다. 이곳에 온 김에 네 보잘것 없는 함대도 박살 낼 생각이다. 네 녀석의 머리통도 이 바위에서 챙겨 갈 전리품 목록에 힘의 수정과 함께 멋지게 추가 될 것이다.) |
- 임무 목표
- 듀크의 기지 파괴.
- 듀크의 기지를 파괴한 후, 저그 기지에 있는 힘의 수정을 탐사정을 이용해서 본진의 신호소로 옳기기.
한국어 번역판 클리어 영상.
8. 6부. 최후의 일격 (Coup De Grace)
(브리핑) 아이작: Marvelous work! The crystal is now secure. All that remains is to insert it into Coup De Grace's power co- (훌륭하군요! 이제 수정은 안전합니다. 남은 일은 이 수정을 쿠 데 그라스의 동력 코어에 넣는 것 뿐-) 고위 기사: Pardon the interruption, Isaac, but we have encountered quite a serious problem! (방해해서 미안하지만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소, 아이작!) 아이작: And what might that be? (무슨 일입니까?) 고위 기사: We have lost contact with all personnel onboard Coup De Grace! I sense that something has gone terribly wrong. (쿠 데 그라스 함선에 탑승한 모든 인원과 연락이 끊겼소! 뭔가 크게 잘못 된게 분명하오.) 아이작: What?! Wait a moment, I shall run a scan... Oh no! (뭐라고요?! 잠깐 스캔을 해보겠습니다.. 오 맙소사!) 시안: What's up? (무슨 일이지?) 아이작: The ship! If my scan results are correct, it has been overrun by the hybrids! (제 스캔 결과가 맞다면, 함선은 이미 혼종들에게 점령당했습니다!) 시안; Who are the hybrids? (혼종이 누구인데?) 아이작: There is no time to explain now! We must recapture the bridge from them and install the Power Crystal into the reactor! If we can manage to do this, the ship's automated defence systems will vapourize the hybrids almost immediately. (지금은 설명할 시간이 없습니다! 함교를 탈환해서 힘의 수정을 원자로에 설치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낸다면 함선의 자동 방어 시스템이 혼종들을 제거할 겁니다.) 시안: Let me take care of the crystal. (수정은 내가 맡겠어.) 아이작: Pardon me? (뭐라고요?) 시안: You can't be in two places at once! Once we've secured the bridge, you work on getting control back while I lead a team to the reactor and get the power flowing! I'm the only other person qualified to handle such a powerful artifact and you know it! (서로 동시에 두 곳에 있을 수는 없다고! 우리가 함교를 확보하면, 당신은 통제권을 되찾는 데 집중하고, 내가 팀을 이끌고 원자로로 가서 전력을 공급하겠어! 이 강력한 유물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을탠데!) 아이작: ...point taken. Very well. We shall split up our task force into two halves and carry out our respective missions. Good luck, gentlemen! (일리가 있군요. 좋습니다. 우리 임무 병력을 두 팀으로 나누어 각자의 임무를 수행합시다. 행운을 빕니다, 여러분!) 시안: Orichalcos has done well! Everything is proceeding as planned... (오리칼코스가 잘 해내주었군!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
(부관 대사) 부관: Security cameras activated. (보안 카메라 가동.) 부관: Teleportation field activated. (순간 이동장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부관: Exhaust port door opened. (베기구의 문이 열렸습니다.) 부관: Reactor core unlocked. (반응로 원자로의 문이 열렸습니다.) |
(쿠 데 그라스의 다리 확보) 광전사: Isaac, Coup De Grace's bridge has been secured. You are clear to move in. (아이작, 쿠 데 그라스의 다리를 확보했다. 진입해도 좋다.) 아이작: Well done gentlemen! I will take it from here.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맡겠습니다.) |
(임무 완료. 시안을 원자로로 데려가기) 시안: The Power Crystal is secure and is in place. (힘의 수정은 이제 안전하고 제자리에 있어.) 아이작: Mission accomplished! Once I activate the ship's systems, the Power Crystal should channel the energy correctly. Perfect! All systems appear to be working at full capacity!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제가 함선의 시스템을 활성화하면, 힘의 수정이 에너지를 제대로 전달할 겁니다. 완벽하군요! 모든 시스템이 최대 성능으로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시안: Such wonderous power! I must examine this crystal! (정말 놀라운 힘이군! 이 수정을 조사해봐야겠어!) 아이작: Cyan! The crystal is fully channeling energy now! Do not touch it, it's far too dangerous! (시안! 수정이 이제 완전히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너무 위험하니 만지지 마십시오!) 시안: You blind fool! You have played right into my hands! I now possess the unlimited power that this crystal is channeling! (어리석고 멍청한 놈! 넌 내 손 안에서 완전히 놀아 난 거다! 이제 난 이 수정이 발산하는 무한한 힘을 손에 넣은 것이다!) 아이작: Whay?! (뭐라고?!) 아이작: What...what happened? (이게....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지?!) (시안으로 변장했다가 본 모습을 드러내는 어둠의 군주) 어둠의 군주: Ahhhh...such incredible power! I can't remember the last time I have tasted it! (아..정말 놀라운 힘이군! 내가 이 힘을 마지막으로 맛 본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아이작: What have you done?! (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 어둠의 군주: Oh, you're still here, how rude of me. Allow me to introduce myself, Isaac. I am none other than the Dark Lord. (아, 아직 여기 있었군. 내 소개를 하지, 아이작. 난 다름 아닌 어둠의 군주다.) 아이작: Wait a minute...YOU'RE the Dark Lord?! All this time... (잠깐... 네가 어둠의 군주라고?! 그럼 지금까지...) 어둠의 군주: Yes. Cyan was merely a disguise that I was forced to adopt until I was able to regain my full strength. The Zerg possessed my means of true revival, but rather than fighting them myself, I knew it would be much easier if I let my enemies retrieve the Power Crystal for me. Even the most intelligent of your species is so easy to manipulate. (그렇다. 시안은 내가 완전히 힘을 되찾을 때까지 사용한 변장에 불과하다. 저그는 나의 진정한 부활 수단을 가지고 있었지만, 직접 싸우기 보다는 적들이 힘의 수정을 되찾아오게 하는게 훨씬 쉽다는 걸 알았지. 너희 종족 중 가장 똑똑한 녀석들 조차도 이리 쉽게 조종 할 수 있을줄이야.) 아이작: Impossible! (이건 불가능해!) 어둠의 군주: You thought this pathetic vessel would be your salvation against my perfect race. Nothing can stop the all powerful force of the hybrids! Now you will pay for your impudence with your life! (이 보잘것 없는 함선이 내 완벽한 종족에 대항할 구원이 될 거라 생각 한 거냐? 혼종의 강력한 힘은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 이제 네 오만함의 대가를 목숨으로 치르게 될 것이다!) 아이작: No, you can't! (아니, 그럴 수 없어!) (아이작 사망) 어둠의 군주: It is done. That fool is no more. Now his ship will follow suit. I must make my way to the planet Brummel. Orichalcos is awaiting my return... (끝났다. 저 멍청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놈의 함선도 같은 운명을 맞을 것이다. 이제 브루멜 행성으로 가야겠군. 오리칼코스가 내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
- 임무 목표
- 쿠 데 그라스의 함교 탈환.
- 시안을 함선의 반응로 원자로로 데려가기.
- 시안 생존.
한국어 번역판 클리어 영상.
9. 영상맵. 어둠의 의회 (Dark Council)
(영상맵 대사) 듀란: Most excellent indeed! The construction of the Tower of Babil is proceeding on schedule! (정말 훌륭하군! 바빌탑의 건설은 예정대로 되고 있다!) 어둠의 군주: You have done well! (수고했다!) 듀란: Who goes there?! (누구냐?!) 어둠의 군주: Come now, don't you recognize me? (이리 오거라, 아직도 날 못 알아 보는거냐?) 듀란: Can it be...? (설마..?) 어둠의 군주: Yes, it is I, your master, the Dark Lord. (그렇다, 너의 주인인 어둠의 군주다.) 듀란: What a momentous occasion! After all these years you have regained your power at last! (정말 중요한 순간입니다! 오랜 세월 끝에 드디어 당신이 힘을 되찾으셨습니다!) 어둠의 군주: And not a moment too soon. I see that the Tower of Babil is coming along nicely. You have done well my servant. Soon the Tower shall be complete and our ascension will be absolute! (너무 늦지 않게 바빌탑 건설이 잘 진행되고 있구나. 수고 했다, 나의 하수인이여. 곧 탑은 완성될 것이고, 우리의 승천은 이루어질 것이다!) 듀란: Although we have suffered a great deal more losses than first anticipated, your plans have thus far been carried out to the letter. (처음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손실을 입었지만, 지금까지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둠의 군주: Our hour draws near. You were prudent in also allowing Sigma Squadron intelligence to ascertain knowledge of the Power Crystal, for I was able to spark a conflict between them and the Protoss. Although the Protoss defeated their forces on Char, General Duke has gathered his fleets and is making ready for a full-scale battle against them. Little do they know, two of our greatest foes are destroying themselves for us!) (때가 되었다. 시그마 중대의 정보 요원이 힘의 수정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해줘서 놈들과 프로토스와의 충돌을 일으킬 수 있었다. 프로토스는 차 행성에서 듀크의 군대를 제거했지만, 듀크 장군은 다시 함대를 모아 본격적인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의 가장 강력한 적들이 우리를 위해 서로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듀란: Yes my master, but what about the Zerg? Kerrigan already knows of your great power and will surely attempt to stop us once she senses our presence on this world! We may be a great distance from Char, but as this Tower nears completion, our power signature will be far more noticeable. (네, 주인님. 하지만 저그는 어떻게 합니까? 케리건은 이미 당신의 강력한 힘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감지하면 반드시 우리를 막으려 할 겁니다! 우린 차 행성과 먼 거리에 있지만, 이 탑이 완성되면 우리의 힘이 훨씬 더 눈에 띄게 될 겁니다.) 어둠의 군주: Do you so easily forget the Power Crystal's original owner? Kerrigan will be most displeased that her precious artifact has been filched. Her mad sense of vengeance will blind her to our presence long enough for her to wipe out the victor of the impending battle between the Protoss and Sigma Squadron. She will destroy our enemies for us. One she is of no further use to us, we can dispose of her easily. (힘의 수정의 원래 주인을 잊은거냐? 케리건은 자신의 유물이 도난당한 것에 매우 화가나겠지. 그녀의 광기 어린 복수 심은 우리의 존재도 잊어버리고 다가오는 프로토스와 시그마 중대의 전투에서 모두가 전멸할 때까지 그녀는 우리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그녀는 우리를 위해 적들을 처치해주겠지. 만약 케리건이 쓸모 없어지면 쉽게 처리 할 수 있다.) 듀란: A cunning plan, my Lord. What is your will? (정교한 계획입니다. 군주님, 당신의 뜻은 무엇입니까?) 어둠의 군주: I shall traverse the stars and rally my people. Many of them have been born into this universe as of late. See to it that the Tower's construction remains on schedule during my absence. I will return shortly. (나는 별을 가로질러 여행하며 내 부하들을 모을 것이다. 최근 이 우주에서 태어난 녀석들이 많다. 넌 내가 없는 동안 바빌탑의 건설을 예정대로 진행해라. 곧 돌아오겠다.) 듀란: Yes, my master! (알겠습니다, 나의 주인이시여!) |
한국어 번역판 영상.
10. 7부. 시그마 오메가 (Sigma Omega)
(브리핑) 레이너: Where the hell is Isaac? We should've heard something from him by now. (아이작은 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지금 쯤 그에게 연락이 왔어야 하는데.) 제라툴: I have a bad feeling about this...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드는데...) 아르타니스: I'm picking up something! It looks like it could be Coup De Grace! Wait, now it's gone... Hold on, we're getting a transmission! (무언가가 감지되었습니다! 쿠 데 그라스인 것 같습니다! 잠깐..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지금 전송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듀크: Jimmy Raynor huh? I should've known you'd be behind this. (지미 레이너? 네가 배후에 있을 줄 알았지.) 레이너: Duke?! This is impossible! Shouldn't you be pushin' up dasies on Korhal? (듀크? 이건 말도 안 돼! 당신은 원래 코랄에서 죽고 땅에 묻힌거 아니었어?) 듀크: As if I'd let something like that keep me down! Anyway, you had something of mine; that Power Crystal! Since you decided to blow up that old clunker of a ship for some reason, I'm gonna have to take your heads as collateral! (내가 그 정도로 쓰러질 것 같나! 어쨌든, 넌 내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 힘의 수정 말이다! 네가 그 낡은 함선을 폭파시키기로 한 이상, 너희의 목숨을 거두겠다!) 레이너: Old clunker?! That ship is capable of whipping your sorry Confederate ass back to Tarsonis! (낡은 함선이라고?! 그 함선은 당신의 보잘 것 없는 연합군들을 타소니스로 다시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듀크: You mean "was". After your boys made off with my Power Crystal on that vessel, we decided to tail it, which wasn't too hard to do considering it was limpin' along pretty badly, until it decided to explode. We didn't have to fire a single shot. Just as well, because it led me straight to you. (정확히는 강력했었다고 하는게 맞는거다. 네 부하들이 힘의 수정을 그 함선에 실은 채 도망친 뒤로, 우린 그 뒤를 밝기로 했지. 그 고물 덩어리는 비틀거리면서 가는 바람에 따라가기도 쉽더군. 그러다 스스로 폭발해 버렸지. 단 한 발도 쏠 필요가 없었다. 덕분에 네 녀석의 위치를 바로 알 수 있었으니 말이야.) 레이너: Shut up. I know you're bluffing. Mengsk would never let you attack us after all we've done for him! (닥쳐라. 네가 허세를 부리는건 이미 알고 있다고. 우리가 멩스크를 위해 한 일들을 생각하면, 멩스크는 네가 우리를 공격하게 놔둘리가 없지!) 듀크: Mengsk no longer has any say in the goin's on around here. The Dominion is no more. Now, there is only Sigma Squadron. I'd prepare yourself, because it's gonna be a bumpy ride! (멩스크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다. 자치령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이제 시그마 중대만이 존재할 뿐이지. 각오해라, 끊임없이 너희들을 몰아불일 테니까!) 제라툴: What a vile creature this General Duke is. (듀크 장군이라니, 참으로 사악한 자로군.) 아르타니스: I don't think he was bluffing... (그가 허세를 부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레이너: What makes you say that? (왜 그렇게 생각하지?) 아르타니스: I'm picking up a massive fleet of Terran starships bearing down on us from all directions! We have no choice but to engage. (사방에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대규모 테란 함대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제라툴: This must be the Dark Lord's doing. We are only serving his purposes by destroying each other. (이건 어둠의 군주가 한 짓이 틀림없네. 우리가 서로 싸우는건 그의 목적을 달성해주는거에 불과해.) 레이너: It doesn't matter. We're surrounded, aren't we? We either take the battle to them or we die, simple as that. If it's a fight Duke wants, it's a fight he'll get. (상관없어. 우린 이미 포위됐다고, 그렇지? 그들이랑 싸우거나 죽는 수 밖에 없어, 간단하지. 듀크가 싸움을 원한다면, 기꺼이 싸워주겠어.) |
(노라드 주위로 플레이어 유닛 접근) 듀크: Well well...so you're man enough to fight me after all! I've been waitin' a long time for this! (이런 이런.. 결국 나랑 싸우기로 했군! 난 이 순간을 오래 기다려왔다!) |
(듀크 처치) 듀크: You...you got me! (네가.. 네가 날!) 레이너: Do us all a favour and stay dead this time! (이번엔 제발 영원히 죽으라고!) |
- 임무 목표
- 시그마 중대의 기지 전부 파괴.
- 듀크 처치.
한국어 번역판 클리어 영상.
11. 8부. 증오 (Virulence)
(브리핑) 레이너: I can't believe that Coup De Grace has been destroyed. All that work for nothin'. (쿠 데 그라스가 파괴되었다니 믿을 수가 없어.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되었잖아.) 제라툴: This troubles me greatly. If Duke was not responsible for its destruction, then who was? (이건 정말 큰 문제군. 만약 듀크가 함선을 파괴한게 아니라면, 도대체 누가 파괴한 거지?) 아르타니스: Raynor, Zeratul, what do you suggest for our next course of action? (레이너, 제라툴님. 이제 우리의 다음 계획에 대해 제안하실게 있습니까?) 레이너: Hyperion's long-range sensors have recently been refitted to pick up hybrid forces. Since we've been fighting them for so long, we've managed to peg down their signals. Now that Duke's out of the way, let's fire this sucker up! I don't believe my eyes! (히페리온의 장거리 탐지기가 최근 혼종 병력을 탐지할 수 있도록 개조 되었어. 우리가 오랫동안 놈들과 싸워왔기 때문에, 놈들의 신호를 포착하는데 성공했지. 이제 듀크가 사라졌으니, 이 장비를 가동해 보자고! 정말 내 눈을 믿을수가 없구만!) 제라툴: What do you see? (무엇을 보았나?) 레이너: Have either of you heard of the planet Brummel? (브롬멜 행성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나?) 제라툴: It is a remote planet, utterly devoid of life, nothing more than a forsaken frozen wasteland. (그곳은 생명체가 전혀 없는 외딴 행성이며, 그저 버려지고 얼어붙은 황무지에 불과 할탠데.) 레이너: Well according to Hyperion's scopes, there's a pretty huge army of hybrids gathering there. What's more, there seems to be an extremely tall tower on the planet that's giving off a very potent energy signature! (히페리온의 관측에 따르면, 그곳에는 꽤 거대한 혼종 병력들이 모여있어. 게다가 행성에는 매우 강력한 에너지 신호를 발산하는 매우 높은 탑이 있는게 분명해!) 제라툴: A large tower? My worst fears have come true. (높은 탑이라고? 내가 가장 두려워 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군..) 아르타니스: This means something to you? (이게 그대에게 무슨 의미입니까?) 제라툴: Tell me, Artanis, have you ever heard the legend of Cyan'Tzu? (말해보게 아르타니스, 사이안츠의 전설을 들어본 적이 있나?) 아르타니스: No, I have not. (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라툴: I figured as much. Very few still know of it. This tale depicts an ancient Xel'Naga named Cyan'Tzu. Fathering our great race was not enough for him. No, he aspired to create the perfect race, but first he had to construct a focal point for his great power. Thus the Tower of Babil was built, but his Xel'Naga brethren learned of his ambitions before he could complete the Tower and overthrew him, destroying the structure. The legend originally served an educational purpose, to make us appreciate the beauty of all life around us, and attempts to achieve perfection will only lead to ruin. (그럴거라고 생각했네. 아직도 이 전설을 아는이는 거의 없으니까. 이 이야기는 시안츠라는 고대 젤나가의 이야기일세. 그는 위대한 종족을 창조한 것만으로는 야망이 충족되지 않았지. 아니, 그는 완벽한 종족을 창조하려고 했어. 그러나 먼저 자신의 위대한 힘을 모으기 위한 초점이 필요했네. (그렇게 바빌 탑이 세워졌지만, 그의 형제 젤나가들은 그가 탑을 완성하기 전에 그의 야망을 알아차리고 그를 몰아내며 구조물을 파괴했지. 이 전설적인 이야기는 교훈을 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 주변의 모든 생명체를 완벽하게 만들려는 시도가 결국 파멸로 이어질 것이라는 교훈을 주기 위함이었네.) 아르타니스: Are you suggesting that the Dark Lord is really Cyan'Tzu? (그대는 어둠의 군주가 사이안츠라는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제라툴: Yes. Everything fits together. The way that the Dark Lord has made his moves thus far mirrors Cyan'Tzu's plan completely, except now there are no Xel'Naga alive to stop him. The task now falls to us. We must assult Brummel and destroy this Tower of Babil before it is completed, or I fear all of our lives will be forfeit. (그렇다네.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지고 있어. 지금까지 어둠의 군주가 한 모든 행동은 사이안츠의 계획과 완전히 일치하고 있지. 다만 이제 그를 막을 젤나가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다르지... 이제 이 임무는 우리에게 주어졌어. 우리는 브롬멜 지역을 공격하고 바빌 탑이 완성되기 전에 탑을 파괴해야 하네. 안 그러면 우리 모두는 목숨을 잃을게야.) 레이너: I'm in. If we don't stop him now, all is lost. (나도 가겠어. 지금 이걸 막지 못하면 모든 게 끝난다고.) 아르타니스: May Adun go with us. (아둔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길.) |
(케리건 조우) 아르타니스: I don't understand this! Why are only Zerg attacking us? These aren't hybrids at all! Raynor, are you sure your ship's sensors were giving you accurate readings?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왜 저그가 우리를 공격하는 겁니까? 저그는 혼종의 편이 아닙니다! 레이너, 그대의 탐지기가 정확히 탐지한게 확실합니까?) 레이너: I'm positive! (나는 확신한다고!) 케리건: Where is my crystal?! (내 수정은 어디에 있지!?) 레이너: Kerrigan?! Could things possibly get any worse?! (케리건?! 이보다 더 상황이 나빠질 수가 있나?!) 케리건: Don't play dumb with me! Where is my Power Crystal! (모르는 척 하지마라! 내 힘의 수정은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레이너: Look, we don't have your stinkin' Power Crystal! Get outta here, we're not here to fight you! (이봐, 우리는 네 더러운 힘의 수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 어서 꺼져라, 우린 네년과 싸우러 온 게 아니니까!) 케리건: Fine, I believe you. I'll simply perform a search of your corpses after my Broods have slaughtered you down to the last man. (좋아, 믿어주지. 내 무리들이 너희를 마지막 한 명까지 죽인 후에, 시체를 수색하면 그만이니까.) 제라툴: Kerrigan, stop this madness! Do you not sense the presence of the hybrids on this world? Do you not see the Tower they're building?! Are you so blinded by rage that you would allow it to consume you so deeply that you would destroy us, allowing the Dark Lord to complete his mad schemes of conquest? (케리건, 이 미친짓을 당장 멈춰라! 이 세계에 혼종들이 존재한다는걸 아직도 모르겠나? 그들이 짓고 있는 탑을 보란말이다! 네 분노에 눈이 멀어서 우리를 제거하고, 어둠의 군주의 미친 정복 계획을 이루어지게 놔두겠다는 건가?) 케리건: Spare me, Zeratul. I think I'll kill you first, just because your preaching annoys me. (제라툴, 조용히 해라. 네 설교가 거슬리니 너부터 죽여버리겠어.) 제라툴: You are indeed lost. (넌 정말 미쳤군.) |
(임무 목표 달성. 저그 건물 전부 파괴.) 레이너: We're gonna finish this right now Kerrigan! Just you and me! (이제 끝내자, 케리건! 너와 나 단 둘이서 말이다!) 케리건: Hah! You, a weak human, presume to challenge me, the Queen of Blades?! I thought you were smarter than that, Jim. (하! 너같이 나약한 인간이 칼날 여왕에게 감히 도전하겠다고? 넌 똑똑한 줄 알았는데, 짐.) 레이너: Forgetting what I said earlier, darlin'? I said that I would be the man who kills you. Before I didn't know when that day would come, but that time is now. (내가 전에 한 말 잊었나? 언젠가 널 죽이는 사람은 내가 될거라고.(브루드 워 본색 미션) 전에는 이 날이 언제 올지 알 수 없었지만 이제 때가 왔어.) 케리건: Very well Jim. Let's see what you've got! (좋아, 짐. 어디 한번 해보자고!) (듀란 난입) 듀란: Um, excuse me, I hate to interrupt this... (방해해서 미안하지만...) 제라툴: I know that voice... (난 이 목소리를 알고 있어...) 제라툴: Duran! What are you doing here?! (듀란! 여기서 뭐하는 거지?!) 듀란: You're behind the times, young prodigal. Duran was merely the human disguise that I had to adopt as my experiments neared completion. The time of hiding is over. I can at last reveal my true persona. (넌 이미 시대에 뒤쳐져 있다, 탕아여. 듀란은 내 실험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사용한 인간 변장에 불과하다. 이제 숨어 지낼 시기는 끝났다. 이제 드디어 내 진짜 모습을 드러낼 시간이다.) 오리칼코스: I am Orichalcos, a member of the legendary Xel'Naga race. (나는 전설적인 젤나가 종족의 일원 오리칼코스다.) 제라툴: So my suspicions were correct. The Dark Lord is none other than the Xel'Naga Cyan'Tzu. (내 의심이 맞았군. 어둠의 군주는 역시 젤나가 사이안츠였어.) 오리칼코스: How very perceptive of you. But I'm afraid our plan will not fail this time. The Dark Lord and I are the only remaining Xel'Naga. You pathetic mortal races will not stand in our way. (통찰력은 좋구나.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의 계획이 실패할 일은 없다. 어둠의 군주와 나는 이제 유일하게 남은 젤나가다. 너희 하등한 필멸자 종족은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케리건: Are you quite through? I was about to put Jim in his place, but since you were rude enough to interrupt me, I think I'll kill you here and now. (다 끝났나? 짐을 죽이려던 참인데 네가 감히 방해를 했으니 우선 너부터 여기서 죽여버리겠어.) 오리칼코스: I'm afraid that you're mistaken. You see, as entertaining as it is to watch you and the Protoss destroy each other, I have something far more...delicious in mind. You're coming with me. (착각을 하고 있구나. 너와 프로토스가 서로를 죽이는 걸 지켜보는건 재미있지만, 나는 훨씬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지... 넌 나와 함께 가줘야겠다.) (오리칼코스에게 납치 당하는 케리건) 레이너: Kerrigan...? What have you done with her, Duran?! (케리건?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듀란?!) 오리칼코스: Nothing...yet! If you wish to find me, I shall be awaiting your arrival atop the Tower of Babil! Be warned; should you choose to approach the Tower, you will find nothing but death and despair!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만약 나를 찾고 싶다면, 바빌 탑 꼭대기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경고하지, 탑에 접근하면 너희들을 기다리는건 죽음과 절망뿐이다!) 레이너: I'll find you, Duran! Mark my words: I will find you! (널 찾아내고 말 거다, 듀란! 내 말 명심해라. 반드시 널 찾아낼 거다!) |
- 임무 목표
- 저그 건물 전부 파괴.
모든 영웅 생존[1]
한국어 번역판 클리어 영상.
12. 9부. 바빌탑 (Tower of Babil)
(브리핑) 제라툴: What has Orichalcos done now? Him making off with Kerrigan like that...I fear the worst. (오리칼코스가 무슨 짓을 한거지? 녀석이 케리건을 데리고 도망친 것 같은데... 최악의 상황이 우려되는군...) 아르타니스: Do you think that he's doing some sort of experiment on her? (그가 그녀에게 무슨 실험이라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라툴: Perhaps. (그럴지도.) 레이너: Look, whatever's goin' on, one thing's for certain: we have to destroy that Tower! (이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든 간에, 한 가지는 확실해. 바로 저 탑을 파괴해야 한다고!) 제라툴: Raynor is correct. We must assault the Tower of Babil at once. Artanis, have your scouts gathered any intelligence on the Tower's defences? (레이너의 말이 맞네. 당장 바빌탑을 공격해야 해. 아르타니스, 자네의 정찰병들이 탑의 방어 상태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나?) 아르타니스: Yes they have. The Tower of Babil is protected by a massive hybrid army at its base. Any assault on the Tower will be futile unless we first break the hybrid forces defending it. (그렇습니다. 바빌 탑은 기지에 있는 대규모 혼종 병력에 의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탑을 방어하는 혼종 병력을 먼저 제거하지 않으면 탑을 공격 하는건 소용이 없습니다.) 제라툴: Very well. But use extreme caution, for I have a hunch that Orichalcos' arrogance is not without some merit. (좋아. 하지만 조심하게. 오리칼코스의 오만함은 단순한 허세가 아닐테니까.) |
(임무 시작) 혼종 전쟁광: I have taken control what is left of Kerrigan's Broods. They shall be the instrument of my wrath. (케리건의 남은 무리를 장악했다. 그들은 나의 분노를 실현할 도구가 될 것이다.) 레이너: Can't you be more optimistic? (좀 더 낙관적으로 바라볼 생각은 없나?) 혼종 전쟁광: Very well, friend Raynor. How do you Terrans say it: The more the merrier. (좋아, 내 친구 레이너여. 그대 테란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던가: 수가 많을 수록 좋다.) 레이너: That's more like it! (그거면 충분해!) |
(혼종 기지를 파괴하기 전에 바빌탑에 접근) 아르타니스: There appears to be some sort of force field protecting the Tower of Babil! We need to destroy the hybrids surrounding the Tower first! (바빌탑을 보호하는 일종의 에너지 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바빌탑 주변의 혼종 기지를 전부 파괴해야 합니다!) |
(첫 번째 목표 달성. 혼종 기지 전부 파괴.) 아르타니스: The shield is down! We can now approach the Tower of Babil from the front! Orichalcos, we're coming for you! (방어막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바빌탑의 정면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오리칼코스, 이제 우리가 간다!) |
(측면에서 바빌탑에 접근) 아르타니스: We're unable to assault the Tower of Babil from the sides! We must approach it from below! (바빌 탑은 측면에서 공격할 수 없습니다! 아래쪽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
(오리칼코스 주위로 플레이어 유닛 접근) 오리컬코스: So, your vaunted justice has finally arrived! What a shame to have come so far, only to face certain doom! (드디어 자랑스러운 정의의 영웅 나으리가 오셨군! 이렇게 멀리까지 와 놓고도 반드시 멸망할 운명이라니, 참으로 안타깝구나!) 레이너: What have you done with Kerrigan?! (케리건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오리컬코스: Oh, I'm afraid that your princess is in another castle, little human! There is no turning back! Now prepare to experience the full power of Orichalcos! (아, 미안하지만 너희의 공주님은 다른 성에 있다. 하찮은 인간! 이제 되돌릴 수 없다! 이제 오리칼코스의 힘을 경험할 시간이다!) |
(두 번째 목표 달성. 오리칼코스 처치.) 제라툴: It is done. Meet your end, you abomination! (이제 끝났다, 이제 최후를 맞이해라, 흉물 녀석!) 오리칼코스: Ha ha ha...my death means little! The return of the Dark Lord is imminent! Even without the Tower of Babil, he will possess more than enough power to crush you. You have accomplished...nothing! (하하하... 내 죽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둠의 군주의 귀환이 임박했다! 바빌탑이 없어도 그는 너희를 짓밟을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너희들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아르타니스: Do you feel that? (이 지진이 느껴지십니까?) 레이너: I think this entire planet is shaking apart! (지구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것 같은데!) 제라툴: We must leave at once! The Tower of Babil is collapsing! (당장 떠나야 하네! 바빌 탑이 무너지고 있어!) |
- 임무 목표
- 혼종 기지 전부 파괴.
- 혼종 기지를 파괴 한 뒤에 바빌탑에 있는 오리컬코스 처치.
한국어 번역판 클리어 영상.
13. 마지막 임무. 지옥 (Inferno)
(브리핑) 레이너: Y'all okay? What in the name of sanity happened back there?! (다들 괜찮나? 대체 방금 거기서 무슨 정신 나간 일이 벌어진 거야?!) 제라툴: The planet...the entire planet seems to have exploded! (행성.. 행성 전체가 폭발한게 분명하네!) 아르타니스: When we defeated Orichalcos, the Tower of Babil imploded! However, it had adverse effects on Brummel. The planet's crust has been all but destroyed and the molten lava from the planet's core has engulfed it in flames. Nothing is left except a smoldering ruin. (오리칼코스를 쓰러뜨리자마자 바빌 탑이 붕괴했습니다! 하지만 바빌탑의 붕괴는 브롬멜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행성의 지각은 거의 파괴되었고, 행성의 핵에서 분출된 용암이 온 행성을 불길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그을린 잔해들 뿐입니다.) 어둠의 군주: Your efforts, while most commendable, have been in vain. (노력은 가상하지만 부질없는 짓이다.) 레이너: Who are you? How did you get access to this comm channel? (넌 누구지? 어떻게 이 통신 채널에 접근한 거야?) 어둠의 군주: I am the Dark Lord. You have proven to be quite the thorn in my side. It was prudent of you to destroy the Tower of Babil while I was away on business. However, it will not save you from me. You have come much further than I predicted, but no matter, for I have gathered the greatest fighting force this universe has ever known, and you will be the first to die. Your final hour has come, mortals. I suggest you bow to my will, or you shall experience unimaginable pain. (난 어둠의 군주다. 너희들은 내 계획에 상당히 거슬리는 존재임을 입증했지.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바빌탑을 파괴한 건 현명한 선택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희들이 나에게 죽는다는건 변하지 않는다. 너희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멀리 왔지만, 상관없다. 난 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병력을 모았고, 너희는 이 병력들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될 것이다. 너희들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다, 필멸자들아. 내 의지에 굴복하지 않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레이너: So, you're the infamous Dark Lord, huh? I'm not impressed. (그러니까, 네가 악명높은 어둠의 군주라고? 별로 인상깊진 않은데.) 어둠의 군주: You are quite bold for a creature staring death in the face. You have heard my warning. You have five minutes to say your final goodbyes before you are consumed by my absolute power.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꽤 대담하구나. 내 경고를 들었겠지? 내 절대적인 힘에 죽기 전에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 5분의 시간을 주겠다.) 제라툴: We must stop him here and now. Destroying the Tower of Babil only delayed his plans. I fear that once he has finished with us, he will simply rebuild the Tower on a different world. The Dark Lord must be destroyed. (지금 당장 놈을 막아야 하네. 바빌 탑을 파괴한 건 놈의 계획을 잠시 지연 시킨것에 불과해. 그가 우리를 제거하면 다른 세계에 다시 바빌 탑을 재건 할 거라는 두려움이 드는군.. 어둠의 군주는 반드시 처치해야 해.) 아르타니스: The Dark Lord's armies have been separated into three main base camps. Each base appears to be commanded by some sort of general or Hybrid Lord. Once these Hybrid Lords have been removed, we will be able to assault the Dark Lord directly. (어둠의 군주의 병력은 3개의 주요 기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기지는 어떤 종류의 지휘관 또는 혼종 군주가 지휘하는 것 같습니다. 이 혼종 군주들을 제거하면 어둠의 군주를 직접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제라툴: Very well. Not all of us may survive the coming assault, but I vow that no matter the outcome, the Dark Lord will know the fury of the Protoss! For Adun! For Shakuras! For all of creation! (알겠네. 다가오는 전투에서 우리 모두가 살아남지는 못하겠지만, 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어둠의 군주는 프로토스의 분노를 알게 될 것임을 맹세하겠네! 아둔을 위하여! 샤쿠라스를 위하여! 모든 창조물들을 위하여!) |
(어둠의 유령 위치로 플레이어 유닛 접근) 어둠의 유령: So, you choose to fight me? I'm disappointed, Zeratul! I thought that one such as you would be wise enough to know that I cannot be defeated! (그래서, 나와 싸우겠다는 건가? 실망이구나, 제라툴! 난 네가 나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알 만큼 현명한 줄 알았는데 말이지!) 제라툴: You have much to answer for, hybrid. This day all the lives you've stolen, all the Dark Templar that you've killed, shall be avenged! (넌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혼종. 오늘, 네가 빼앗은 모든 생명, 네가 죽인 암흑 기사들의 복수를 이룰 것이다!) 어둠의 유령: Your threats amuse me, Zeratul. I would humbly suggest worrying about your base before you think about fighting me... (너의 위협은 참으로 날 즐겁게 만드는구나, 제라툴. 나와 싸우기전에 네 기지나 신경쓰는 게 좋을 것이다. |
(어둠의 유령 처치) 어둠의 유령: Well...done! You may have bested me, but my master will have his vengeance! (훌..륭하구나! 네가 나를 이겼을지 몰라도, 내 주인께서 복수를 할 것이다!) |
(비렐런스 위치로 플레이어 유닛 접근) 레이너: Oh my God...Kerrigan, is that you?! (오.. 맙소사.. 케리건, 설마 당신이야?!) 비렐런스: I am no longer Kerrigan! The Dark Lord has awakened my true power! I am Virulence, the most powerful servant of my master! (난 이제 더 이상 케리건이 아니다! 어둠의 군주께서 내 진정한 힘을 깨워주셨지! 난 비렐런스, 내 주인의 가장 강력한 하수인이다!) 레이너: This can't be happening!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비렐런스: It's about time that you tasted the true power of the Xel'Naga! Brace yourself, Jimmy! (이제 젤나가의 진정한 힘을 맛볼 차례다! 준비하라고, 지미!) |
(비렐런스 처치) 비렐런스: The Dark Lord's power was...not enough? How can this be?! What are you waiting for? Finish the job! (어둠의 군주의 힘이..충분하지 않다고?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뭘 망설이는거냐! 어서 날 죽여라!) 레이너: I think I'm gonna let you lie there to think about what you've done! We might come back for you after we've killed the Dark Lord!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 좀 하라고. 거기 그냥 둘 생각이야! 우리가 어둠의 군주를 처치한 뒤에 너한테 다시 찾아올지도 모르지!) |
(스투코프 위치로 플레이어 유닛 접근) 스투코프: Ah, if it isn't our friends, the Protoss! You are quite daring to have come so far. I assure you that this is where your journey ends! (아, 프로토스들이 아닌가! 이렇게 멀리까지 오다니 꽤 대담하구나. 내가 장담하지, 너희들의 여정은 여기서 끝이다!) |
(스투코프 처치) 스투코프: I feel their influence leaving me! I'm free at last! Perhaps there is hope for you mortals after all... (놈들의 영향이 나에게서 없어지는게 느껴진다! 드디어 자유를 되찾았다! 어쩌면 너희 필멸자들에게도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
(3명의 혼종 군주 전부 처치) 아르타니스: The three Hybrid Lords have been vanquished! (3명의 혼종 군주를 처치했습니다!) 제라툴: Excellent! Now only one thing remains... (훌륭하네! 이제 한 가지만 남았군...) 레이너: It's time that the Dark Lord gets what's coming to him! (이제 어둠의 군주가 대가를 치를 시간이야!) |
(3명의 혼종 군주를 전부 처치 한 뒤에 어둠의 군주 위치로 플레이어 유닛 접근) 어둠의 군주: This has gone on long enough! Now here, in the midst of living hell itself, I will vanquish your pathetic resistance once and for all! (이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구나! 이 생지옥 한가운데서, 너희들의 한심한 저항을 끝내겠다!) 제라툴: The time has come, my brothers. The Dark Lord must fall here and now! (때가 왔다, 형제들이여. 어둠의 군주는 지금 여기서 쓰러져야 한다!) 어둠의 군주: Prepare yourselves for the beginning of the end! The Hybrid Inferno will consume your souls! (종말을 준비하라! 지옥의 혼종들이 너희들의 영혼을 집어삼킬 것이다!) |
(어둠의 군주 처치) 어둠의 군주: ...Impossible! How could I be defeated so easily?! I have waited too long only to be stopped now! (...이건 말도 안돼! 어떻게 내가 이렇게 쉽게 패배 할 수 있단 말인가?!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건만 여기서 끝나다니!) 오리칼코스: I am...at your side, my master! (저는..아직 당신의 곁에 있습니다, 나의 주인이시여!) 혼종 전쟁광: Duran! (듀란!) 오리칼코스: Ah, I remember you now. I personally recovered your ruined body from your decimated dragoon shell back on Korhal and turned you into a hybrid. You have a lot of potential, young Fenix. Such a shame that I couldn't conquer your great spirit. (아, 이제야 기억이 나는군. 나는 직접 파괴된 용기병 잔해에서 너의 망가진 몸을 회수하여 혼종으로 만들었지. 넌 많은 잠재력을 가졌다, 어린 피닉스. 네 정신을 정복하지 못한게 참으로 안타깝구나.) 어둠의 군주: Orichalcos! You live! (오리칼코스! 살아있었나!) 오리칼코스: Of course! It will take more than a mere cataclysm to stop me! (물론입니다! 이런 재앙으로는 저를 막을 수 없습니다!) 제라툴: You are both barely clinging to life. Face the truth. You have lost. (너희들은 간신히 목숨만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진실을 마주해라. 너희들의 패배다.) 어둠의 군주: Lost?! I think not. Orichalcos changes everything! There is but one piece of the puzzle that you have not grasped yet. Orichalcos was indeed a Xel'Naga, like myself, however he was created from my own essence! (패배라고? 아직이다! 오리칼코스는 모든 것을 바꾸었다! 네가 아직 파악하지 못한 퍼즐 조각이 하나 남아있지. 오리칼코스는 확실히 나와 같은 젤나가다. 하지만 그는 내 정수로 창조된 존재다!) 아르타니스: You don't mean... (네가 말하는건 설마...) 어둠의 군주: Precisely! When I knew that I could not stand against my Xel'Naga brothers, I severed my own soul, creating Orichalcos! This enabled me to endure even though my flesh had been destroyed. Now it is time that I become whole once more! Quickly, take my hand, Orichalcos! (바로 그거다! 내가 내 젤나가 형제에게 맞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내 영혼을 나누어 오리칼코스를 창조했다! 이것이 내 육체가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틸 수 있게 해주었지. 이제 다시 하나로 합쳐질 때가 되었다! 빨리 내 손을 잡아라, 오리칼코스!) (어둠의 군주와 오리칼코스가 합체한다.) 제라툴: What happened?! (도대체 무슨 일이지?!) (플레이어, 동맹 기지 전부 파괴) 아르타니스: Whatever that was, it shook the planet apart! Our entire base has been destroyed by the shockwaves!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행성 전체가 완전히 흔들렸습니다! 우리들의 모든 기지가 충격파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제라툴: No! (안돼!) 사이안츠: The expendable have perished, so be it! Now I shall succeed where the Xel'Naga could not! I will bleed this wretched world and secure my place as the true master of all creation! The end has come! Let the unraveling of this world commence! (이제 난 젤나가들이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리라! 난 이 비참한 세상을 피바다로 만들고, 모든 창조물의 진정한 지배자로 자리 잡을 것이다! 종말이 다가왔다! 이 세계의 파괴를 시작하겠다!) |
(사이안츠 처치) 사이안츠; This isn't over, mortals! (아직 끝나지 않았다!) |
- 임무 목표
- 3명의 혼종 군주 처치.
- 3명의 혼종 군주를 처치한 뒤에 어둠의 군주 처치.
한국어 번역판 클리어 영상.
14. 에필로그. 결판 (Conclusion)
(영상맵 대사) 제라툴: What treachery is this?! I...I can't move! (이게 무슨 짓이지? 움직일 수가 없어!) 아르타니스: Neither can I! What have you done, Cyan'Tzu?!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짓을 한거냐, 사이안츠?!) 사이안츠: No questions remain unanswered. No doubts linger. You are this universe's greatest champions! You overcame every challenge I laid before you. My mightiest servants have fallen before your relentless onslaught, your unbridled fury... (이제 질문은 의미가 없다. 이제 의심도 없다. 너희는 이제 이 우주의 가장 위대한 영웅들이다! 너희들은 내가 만든 모든 도전을 극복했다. 나의 가장 강력한 하수인들은 너희의 끊임없는 맹공과 억제할 수 없는 분노 앞에 쓰러졌다...) 사이안츠: Is there some merit to the mortal races after all? ...I wonder... (결국 필멸자들에게도 장점은 있는건가.... 궁금하구나...) 제라툴: You won't get away with this, Cyan'Tzu! (이대로 두지 않겠다, 사이안츠!) (제라툴 사망) 레이너: Zeratul! No! You'll pay for this, Cyan'Tzu! (제라툴, 안 돼! 넌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 사이안츠!) 사이안츠: Zeratul was but the first of many. You two will shortly follow in his footsteps in death, exactly as you have in life! I delight in the irony... (제라툴은 많은 희생자 중 한 명에 불과하다. 너희 2명도 죽어서 제라툴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살아서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정말 즐겁구나...) ???: This isn't over, Cyan'Tzu!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이안츠!) (케리건, 혼종 전쟁광 피닉스 난입) 피닉스: 으아아아아!! (케리건, 피닉스가 사이안츠를 공격) 사이안츠: Arrrgh! Do you realize what you've done?! (아아악!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는 거냐?!) 비렐런스(케리건): I'm...sorry, Jim. I'm sorry for everything. I have been a slave all my life. First to the Confederates in their Ghost experiments, then to the Overmind as a Zerg. When the Overmind was destroyed, I regained my free will, but I gave in to my wanton bloodlust. I made no attempt to control myself, for I was bent on watching the universe that had tortured me so burn to ashes around me. When I was taken by Orichalcos and enslaved once again, I realized that something had to be done. (미안해.. 짐.. 모든게..미안해.. 난 평생 노예로 살아왔어. 처음엔 연합의 유령 실험에서, 그 다음엔 저그의 초월체에 의해 노예로 살았지. 초월체가 죽은 후 난 자유 의지를 되찾았지만 무자비한 피의 욕망에 굴복하고 말았어. 나는 나 자신을 제어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고, 날 고통스럽게 했던 우주가 재로 타는것을 지켜보기만 했지. 난 오리칼코스에게 잡혀 다시 노예가 되었을 때,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는걸 깨달았어.) 비렐런스(케리건): When you weakened Cyan'Tzu so, his hold over my broken body was shaken enough for me to commit this single act of redemption. I know I can never atone for my sins, but perhaps you can begin to repair the damage I've done without the threat of Cyan'Tzu looming over the universe ever again... (네가 사이안츠를 약화시켰을 때, 내 망가진 몸을 지배하는 놈의 힘이 약해져서 내가 이 한번의 구원이자 속죄를 할 수 있었어. 내 죄를 결코 속죄할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어쩌면 이제 너희가 사이안츠의 위협이 다시는 우주에 나타나지 않게,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 입힌 피해를 복구 할 수 있을지도 몰라..) 레이너: Sarah, you're coming with us! We can help you! (사라, 우리와 함께 가자고! 우리가 당신을 도울 수 있어!) 비렐런스(케리건): It's...too late for me, Jim. I'm afraid that that attack used up the last ounce of strength that I had left. Now, finish him off, for me. Maybe now the universe can know peace... (너무 늦었어, 짐. 지금 이 공격으로 나한테 남은 힘을 다 써버렸어.. 이제, 날 위해 놈을 처치해 줘. 이제 우주가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거야...) (케리건 사망) 레이너: Goodbye, Sarah. I have, and always will, love you. I'm sorry that it had to end like this... (잘가, 사라. 항상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계속 당신을 사랑할거야. 이렇게 끝내게 되어서.. 미안해.) 아르타니스: Raynor, save your grieving for later, look at what's happening to Cyan'Tzu! (레이너, 슬퍼할 시간이 없습니다. 사이안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십시오!) 사이안츠: The...powers...of...the...Xel'Naga...turn...against me! What have you done?! (젤나가의 힘이.. 나를 배신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아르타니스: Strike now Raynor, while he is weakened! Vanquish the Dark Lord! (지금입니다, 레이너! 그가 약해졌을 때 어둠의 군주를 처치하십시오!) 레이너: With pleasure! (기꺼이!) (레이너가 어둠의 군주를 처치) 피닉스: For vengeance! (복수를 위하여!) 레이너: It's over! At last, it's over! (끝났어! 드디어 끝났다고!) 아르타니스: Yes, but where do we go from here? Our homes, our brethren, have all been destroyed by the hybrids!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합니까? 우리의 고향, 형제들이 혼종들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레이너: Where we're goin'? I don't know. I do know that it's time to rebuild. (어디로 가냐고? 나도 잘 모르겠는데. 하지만 재건할 때가 왔다는 건 확실해.) 아르타니스: You're right. Let us head into the stars and honour all who have fallen in battle this day. (그대 말이 맞습니다. 오늘 전투에서 전사한 형제들을 기리며 별빛 속으로 나아갑시다.) 피닉스: I shall remain at your side, young Executor. After all, a part of me wishes to serve Aiur 'til the end. (난 자네 곁에 남겠네, 젊은 집행관. 난 남아서 끝까지 아이어를 섬기고 싶군.) (이후 크레딧이 뜨며 제국 전쟁 캠페인이 끝난다.) |
한국어 번역판 영상.
[1] 원작에서는 영웅의 생존 목표가 있었으나, 번역 버전에서는 영웅 사망 시 부활 트리거가 추가 되어서 없는 목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