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0:46:51

X4: Foundations/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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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함선별 용도
2.1. S급 함선2.2. M급 함선2.3. L급 함선2.4. XL급 함선
3. 바리에이션4. 종족별 특징5. 아르곤 연방, 안티고네 공화국
5.1. S급 함선5.2. M급 함선5.3. L급 함선5.4. XL급 함선
6. 텔라디 컴퍼니, 재무부
6.1. S급 함선6.2. M급 함선6.3. L급 함선6.4. XL급 함선
7. 파라니드 갓렐름, 폰티팩스 홀리오더 ,트리니티 렐름
7.1. S급 함선7.2. M급 함선7.3. L급 함선7.4. XL급 함선
8. 자야드 부족, 프리 패밀리, 폴른 패밀리
8.1. S급 함선8.2. M급 함선8.3. L급 함선8.4. XL급 함선
9. 테란 보호국, 세가리스 개척자들
9.1. S급 함선9.2. M급 함선9.3. L급 함선9.4. XL급 함선
10. 보론
10.1. S급 함선10.2. M급 함선10.3. L급 함선10.4. XL급 함선
11. 제논
11.1. S급 함선11.2. M급 함선11.3. L급 함선11.4. XL급 함선
12. 카악
12.1. S급 함선12.2. M급 함선12.3. L급 함선12.4. XL급 함선
13. 야키
13.1. S급 함선13.2. M급 함선13.3. L급 함선13.4. XL급 함선
14. 말씀의 동맹
14.1. S급 함선
15. 립타이드 레이커, 비고 신디케이트
15.1. S급 함선15.2. M급 함선15.3. L급 함선15.4. XL급 함선
16. 연대표
16.1. S급 함선16.2. M급 함선16.3. L급 함선
17. 무기
17.1. 전면포17.2. 터렛17.3. 미사일
18. 여담

1. 개요

X4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함선의 정보를 정리한 페이지다. S, M급의 함선은 선착장에서 L, XL 급의 함선은 조선소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2. 함선별 용도

2.1. S급 함선

  • 전투기 : 가장 기본적인 전투용 함선. 전투력은 함선별로 천차만별. 후반에는 항공모함의 총알 취급을 당하게 된다. 본디 요격기라는 분류가 따로 존재했으나 소속되어있는 함선은 엘리트뿐이었다. 현재는 삭제된 분류
  • 정찰기 : 정찰용으로 만들어진 함선. 정찰기와 전투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투기는 돈주고 사야하는 장거리 스캐너 마크2를 정찰기는 기본 장착한다는 점이다. 500~1000수준의 화물칸을 보유하고 있어 화물칸 작고 속도가 매우빠른 화물선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1]
  • 중전투기 : 본격적인 우주에서의 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함선. 내구력과 화력이 뛰어나다. OOS[2] 순찰 함대의 주력으로 쓰기 좋다. 물론 함재기로 사용해도 되지만, 비싸서 경제적이지는 못하다.
  • 운반선 : 쿠리어, S사이즈 수송선이다. 화물칸 크기가 작지만 날렵하고 좁은공간도 잘 통과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에너지 셀이나 식품, 의약품같이 부피를 적게 차지하고 수요가 적은 물품을 수송하기에 적합하다.
  • 채광선(S) : S사이즈 채광선은 플레이어가 직접 운행하는 것을 상정한 함선이다. 물론 AI에게 운용을 위임해도된다. 직접 플레이어가 운행할 경우 니비듐[3] 채광이 목적일것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운전하며 채광할경우 예상치보다 더 많은 광물을 획득가능하다.

2.2. M급 함선

  • 초계함 : 콜벳,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M함선. 전면포의 화력이 충실하고 속도도 전투기급으로 빠르고 날렵해서 많은 유저들이 직접 몰고다니는 함선으로 선택한다.
  • 포함 : 건보트,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M함선. 전면포보다는 터렛에 집중한 함선으로 터렛의 무장에따라 용도가 극명하게 갈린다. 플라즈마나 샤드 터렛으로 무장하고 대형 함선 공격용으로 사용하거나 펄스, 볼트, 대공포 터렛으로 무장하여 방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호위함 : 프리깃,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M함선. 이 함선은 소모품 활용에 특화된 함선으로 미사일 보유가능 한계량이 많고 M사이즈 함선중에 유일하게 마크2 레이저터렛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사이즈 함선중에 유일하게 S도크를 보유하고 있어 전투기를 2기까지 적재한후에 다닐 수 있고[4] 드론도 사용가능하다(방어드론만 사용가능). 게임 플레이 초반을 풀어가는데 필수적인 함선인데, 초반 제논 격전지 근처에서 레이저 터렛 MK2 100개와 방어드론을 함재기삼아 구역을 방어하는 호위함은 구축함급이 오지 않는이상 거의 뚫리지 않는 걸 볼 수 있다.
  • 무역선 : M사이즈 수송선. 적절한 화물칸과 기동력을 보유하고 있고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속도나 정박[5]에 제한이 큰 L급 함선에 비해 정박이 자유로워 초중반 자금확보를 위해 무역선을 사용한다면 이 함선을 쓰는편이 가장 자금을 잘 벌어들인다. 일반적으로 터렛을 한두개 보유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시간벌기 목적의 자위용이라 작정하고 전투기가 달려들면 쉽게 털리니 항상 주의할 것.
  • 채광선(M) : M사이즈 채광선은 스테이션에 자원을 공급하거나 자금을 벌어들일 용도로 가장 적합하다. S/M채광선을 활용할경우 주의할점이 있는데 채광활동을 오래하다보면 카악진영의 공습이 해당 섹터에 발생하여 아군 함선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S/M채광선은 카악들의 공습에 버티지못할 것이다.
  • 예인선 : 소형 함선 잔해를 폐품으로 재활용시키는 랙카.(?) 예인선으로 처리한 폐품은 폐품 큐브가 되어 폐품 처리소로 운반하여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만티코어만 이 함선 분류에 속해있다.

2.3. L급 함선

  • 채광선(L) : L사이즈 채광선의 채광효율은 M사이즈 채광선과 오히려 더 낮다. 하지만 보호막이 매우 두껍고 방어용 무장을 충실히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카악의 공습에서 매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채광임무를 위해서 채광드론과 화물드론이 필요하다. 스테이션과 거래를 할 경우 화물드론을 보유해야하는데, 스테이션이 보유한 화물드론이 존재할경우 채광선은 드론을 보유하지 않아도 거래 가능하다.
  • 화물선 : L사이즈 수송선. 화물칸이 커서 물자를 대량으로 적재 가능하기에 사거나 팔때 거래가가 변동하는 것이 적어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1회 무역의 이윤은 크지만 기본 속도가 너무 느리고[6] 대형 도크가 필요한데다 굼떠서 자잘한 소요양을 바로바로 채우는 무역선에 비해 최종적으로 벌어오는 돈을 보면 손해가 너무 많다. 하지만 스테이션 운영시 소모/생산되는 물자가 M급으로는 감당이 안되거나[7] 고속도로 없는 지역의 초 장거리 무역을 한다던가, 소행성이 많은 지대[8]나 경로상 위험지대를 통과해야한다던가, 등등 특수한 경우에 쓸만하다. 그리고 이 함선의 진짜 가치가 드러나는 상황은 전선이나 적 영지에 급하게 기지를 건설할 때, 플레이어가 지도를 보며 물자를 대량으로 수송해야할 때 등등 플레이어의 피로도를 줄이는 것이다. 화물드론을 보유해야 거래 가능한데, 스테이션이 보유한 화물드론이 존재할경우 화물선은 드론을 보유하지 않아도 거래 가능하다.
  • 구축함 : 본격적인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L사이즈 함선으로 전면포를 이용해 대형함선끼리의 전투와 많은 터렛수를 이용한 방공을 담당한다.
  • 약탈선 : 스캐빈저, 화물선과 구축함의 하이브리드 함선으로, 이 카테고리에 속하는 함선은 바르바로사 한개뿐이다.
  • 압축선 : 컴팩터, 대형 함선과 스테이션 잔해를 폐품 큐브로 처리하기 위한 대형 인양선. 이 카테고리에 속하는 함선은 튜타 한개뿐이다.

2.4. XL급 함선

  • 항공모함 : 함재기 운용을 위해 개발된 함선.[9] 함선에 정박중인 함선의 자동수리/보급등의 임무는 항공모함과 보급함만이 가능하다. 또한 S/M 도크수가 많아 함재기 운용에 적합하다. 게다가 적은 숫자의 S 도크만을 이용해서 함재기를 출격시키는 다른 L/XL급 함선들과 달리 공격 명령시 평상시 기능하지 않는 사출구가 추가적으로 기능하여[예시] 도크 숫자와 큰 상관없이[11] 함재기의 빠른 전개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숫자의 도크를 활용해 함재기의 빠른 회수가 가능하다. 함재기가 외부 도크에 정박중인 경우나 출격할때 외부의 공격에 피격을 당할수 있지만 보론,테란,스플릿 항공모함들의 도크들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방호되는 형상을 지녀 함재기 보존에도 유리하다. 또한 드론 사출구가 많아 내부 저장고의 드론들을 빠르게 출격시킬 수 있다.[12] 다만 정작 드론 운용수는 보급함에 비해 제약돼서 드론 모함으로만 운용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 전함 : 본격적인 전투를 위해 개발된 XL급 함선. 작중 시점에선 세계관 적으로 자원이 제한되어 함선의 개별 최대 화력은 구축함선에서 제한되기에 게임내에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전함은 2종류뿐이다.
  • 보급함 : 함재기가 소모한 자원을 보충하고 피해입은 함선을 수리하는 용도의 함선이다. 이 함선에는 XL급 함선도 도킹 가능하다. 드론 보유가능량이 건축선과 더불어 100개로 가장 많다. 일부 S도크를 많이 보유한 함선의 경우, 함재기를 보급용 화물선으로 넣어나 전투기를 배치한뒤 드론을 전부 방어 드론으로 채워서 드론 캐리어로 사용하는 것도 한가지 운용방법이다.[13]
  • 건축선 : 스테이션 건설을 위해 사용하는 함선. 건축을 위해 반드시 건설드론이 1개이상 필요하다. NPC 세력들도 건축을 위해 사용하기에 남는 건축선이 보통 있어 플레이어가 직접 구입/제작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14] 배회하는 AI함선을 돈주고 잠깐 빌리는 게 주 용도다. 나포로 초반 자금을 벌어들일 경우 가장 많이 희생되는 함선.[15]

3. 바리에이션

전작들에 비하여 바리에이션이 많이 간소화 되었다. 벵가드와 센티널의 두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벵가드는 선체 내구도가 낮은 대신 높은 기동성을, 센티널은 높은 선체 내구도를 가진대신 기동성이 떨어진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바리에이션의 종류가 줄어든 대신 연구를 통하여 함선개조를 통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한다.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니 함선의 성능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추천되는 편이다.

4. 종족별 특징

  • 아르곤 : 성능은 전반적으로 평균적인 편이다. 적절한 화력, 포탑의 위치, 적절한 맷집으로 X 시리즈에서 함선 성능의 표준을 보여주는 종족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의 서술은 아르곤의 함선을 기준으로 하여 상대적인 성능에 대하여 서술한다.
  • 텔라디 : 공동체 종족 중 맷집이 가장 뛰어나다. 텔라디의 보호막은 공동체 함선의 보호막중에서 보호막 총량이 가장 높은 반면 보호막 재충전 속도는 가장 느린 것이 특징. 선체의 내구도 역시 높은 건 덤이다. 다만 그 반동으로 기동성이 떨어진다. 가장 큰 문제점은 포탑의 위치와 갯수로서 숫자도 작고 위치도 좋지 못한 곳에 배치되어 방향에 따른 전투력의 차이가 매우 큰 편이다. 일례로 L급 함선들의 경우 종족 설정상 방어적인 운용 교리로 인해 퇴각 시 가장 이상적인 사격각을 만들 수 있도록 터렛들이 뒤통수에 달려있다.S,M 급의 함선들은 상자곽을 쌓아놓은 형태이나 L, XL 급 함선들은 해파리 형상을 하고 있다.
  • 파라니드 : 전체적으로 일반 속도가 상기 두 종족보다 빠른 기동성에 중점을 두었다. 다만 그 반동으로 순항속도는 살짝 떨어지고,대부분의 함선의 내구성이 취약하니 운영시 조심해야 한다. 원본 X4에서는 기동성이 강점이었으나 이보다 한술 더 떠서 일반 속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순항속도를 극단적으로 낮춘 스플릿의 등장으로 어정쩡해진 팩션이다. 화물선의 경우 저장공간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무역으로 돈을 버는 속도가 느린 단점[16]이 있다. 빠른 속도를 강조하고픈 것인지 함선의 디자인이 각지지 않고 유선형으로 매끄럽게 빠져 있는 것이 특징. 5.00 업데이트와 함께 주력함들의 디자인이 대폭 개선되어 성능과는 별개로 디자인에 한해서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 스플릿 : 전작들과 비슷하게 유리대포의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종족들 중 유일하게 S, M급 전투용 엔진의 mk4 버전[17]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플릿의 함선은 속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전방 무기 하드포인트의 갯수가 많으면서 무장 위력도 강력하기 때문에[18] 속도를 이용한 일격이탈의 전법에 매우 최적화 되어 있는 함선이다. 단점으로는 기본적으로도 타 팩션의 2배가까이 되는 선체가격과 무기 하드포인트가 많은 점에 따라오는 테란 뺨치는 무자비한 가격과, 보호막 생성기의 장착 갯수가 매우 적고 스플릿 보호막의 강도와 재충전 속도가 워낙 형편없다는 점. 선체가 피격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파괴되어 버리니 운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보호막이 엄청 약한 반동으로 선체의 강도는 타 공동체 팩션보다 많이 높은 편이다.
  • 보론 : 보론 함선은 보론팩션의 장비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는 의미 없지만,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엔진은 전천후 엔진만 보유하고 있고 엔진 성능 자체스펙은 특출나게 뛰어나지 않지만, 대부분의 함선이 동급함선대비 엔진이 추가로 달리는 경우가 많으며 순항엔진의 '높은 순항모드 최고속력'과 전투엔진의 '순항모드 가동까지 걸리는 딜레이 없음' 특성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보호막의 스펙은 평범하게 높은편이며 M이상 함선들은 테란처럼 다른 공동체 함선들보다 1개 티어 더 높은 보호막을 사용할 수 있다. S/M 함선들의 무기들의 스펙도 훌륭하며 특히 터렛이 공동체의 그것들에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성능이 좋다. 전체적으로 단점이 없는 훌륭한 로스터지만 보론 부품들의 진짜 단점은 바로 이것이 보론 전용 부품들이다는 점이다. 어떤의미에서는 전작의 테란같은 신세, 이 좋은 스펙을 다른 펙션의 함선들은 공유 할 수 없으며, 특히 무기들이 각각 보호막/선체 전문화로 이원화 되어있어서 조합을 짜는 것이 중요한데, 소형 함선들이 주포 자리가 적은편이라 조합을 짜는데 난감한점이 많다. 반드시 보호막/선체 둘 중 한쪽의 대응능력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로스터를 짜야 하게 되어 있어서 직접 겪어보면서 자신만의 최적화 조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엔진이 더달려서 엔진가격이 추가되고 보호막티어 높음과 보호막 더 달림이 겹쳐서 동급함선대비 말도 안되게 비싸기에 비용에 맞춰 조합을 선정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 테란 : 시리즈 전통으로 강력함을 보여준 그 테란이 확장팩을 통하여 X4에 다시 등장하였다. 함선 스펙이 전반적으로 평준화된 X4에 들어서는 일부 함선을 제외하면 X3 시절처럼 압도적인 깡스펙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전용 쉴드와 테란 무기도 생겼고 시리즈 전통의 고질병이였던 끔찍한 무기 호환성을 극복하는데 성공하여 여전히 공동체 팩션 함선의 상위호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타 팩션 대비 2배 수준의 비싼 가격은 그대로. 또한 아스가르드라는 최초의 플레이어블 전함급 함선이 등장하였다. 함선 설계의 구조 자체가 역학적으로 불리한지 전체적으로 굼뜨며 (다른진영의 엔진을 장착해도 느림) 이를 몇몇 쾌속 전투선으로 보충하고 있다. (카타나, 타코바) 엔진의 경우 최고속도는 평범하지만 가속도가 높으며 이로인해 좌우상하 후진기동의 속도가 빠르고 최고속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으며 TAB키를 눌러 발동하는 부스터의 최고 속도도 빠르다. 무기의 경우 사기적인 화력의 테란 전용 전면포를 보유하고 있지만(메손 스트림, 프로톤 배러지, 테란 주포, ATF주포) 상위티어 터렛이 없다.(플라즈마, 대공포) 보호막의 경우 충전시간 전체 2위, 최대 보호막크기 전체 2위로 전반적으로 우수하지만 M이상급 함선의 경우 다른 진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호막보다 1개 티어 더 높은 보호막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급과 XL급 테란 쉴드는 한 티어 아래의 타 종족 쉴드보다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테란 함선들이 독보적인 똥맷집을 가지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번 테란의 진정한 강점은 바로 압도적으로 편리한 양산에 있는데 테란 함선을 만드는데 필요한 부품들이 단 3가지로, 이 3가지 부품들을 만드는 중간 단계들도 없다시피하다. 그나마 실리콘 카바이드가 미세 금속 격자를 중간단계로 요구하긴 하지만 미세 금속 격자또한 함선 제작에 사용되는 물품이므로 보급이 깔끔하다. 테란 함선들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비싸고 요구되는 자원도 좀 있지만 테란 함선을 제작할 정도면 이미 테란 구역에서 장사를 하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테란의 물품들, 특히 컴퓨트로닉 기질은 매우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지라 이 물품들 갖고 장사하면 꽤나 짭잘한 돈을 벌어들일 수 있고 자원의 경우에도 태양계 내에서 자원이 풍부한 곳들이 많기 때문에 자원을 확보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가 않다. 덕분에 NPC로부터 급하게 대량발주를 의뢰할 때 자원부족으로 인해 막히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있다 하더라도 생각보다 금세 채워져 다시 양산이 돌아간다
  • 제논 : 제논의 함선들은 S, M급의 함선들은 공동체와 테란의 함선과 비교할 경우 기동성과 내구성은 그렇게 밀리지 않으나 화력의 열세로 인하여 동급 동수 대결에서 거의 패배하는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무기의 탄속이 빨라 명중률이 매우 높고 타 섹터에 침공시 압도적인 숫자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르듯이 두들겨 맞다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주변상황을 보고 전투를 벌이도록 해야한다.[19]
    XL[20]급 함선은 주포가 없는 대신 많은 수의 중력자 포탑으로 무장하고 있다. 제논의 중력자 포탑은 이 게임 최강의 사기 무장들 중 하나로 공동체나 테란의 포탑의 2배에 가까운 화력을 투사하는 부품으로서 터렛의 숫자 또한 많기 때문에 터렛의 공통 사격각 이내로 진입할 경우 순식간에 없어지는 보호막과 선체 내구도를 볼 수 있다. 구축함급인 K 기준으로 정면에서 4개의 터렛에 사격을 당할 수 있으니 제논 함선을 상대할 때는 후방 또는 측면에서 돌입하여 주포를 이용한 화력을 동원하여 전투를 시작해야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 카악 : 섹터에서 장기간의 채광 활동이 있을 경우 침공 수치가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며 편대를 지어 채굴선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등장하며 침공수치가 100%에 도달 할 경우 섹터 외각에 사면체 형상을 모아둔 카악 스테이션이 생성되며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많은 수의 카악 함선이 스폰되어 해당 섹터를 공격한다. 상당히 많은 수가 동시에 공격하며 카악의 공격을 버텨내는 L급 이상의 함선이 아니고선 스테이션이 파괴되기 전까지 누적되는 함선을 못견딘다. 채굴활동이든 무역 활동이든 많은 제약이 생기니 빨리 파괴시켜 주자. 전작 X3 TC의 마지막 분노 작전 플롯에서 본진이 궤멸당하는 수준의 막대한 피해를 입어서인지 이번작에서는 M급 이하의 함선만 등장하며 주력함급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7.0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었다.
  • 야키 : 테란과 함께 인류의 요람 DLC에서 추가된 해적 팩션으로, 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와 적대상태다. 고너를 괴롭히고 전 우주를 불바다로 만드려고 했던 X3 시절의 깽판이 무색하게 한낱 소규모 잔당 수준으로 전락한 상태이며 테란 플롯의 막바지에서 플레이어가 그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다. 단 두 종의 고유 함선만을 가지고 있으며 성능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5. 아르곤 연방, 안티고네 공화국

아르곤 연방에서는 벵가드 바리에이션의 함선을, 안티고네 공화국에서는 센티널 바리에이션의 함선을 구입할 수 있다.

5.1. S급 함선

  • 노바 - 전투기
    시리즈 전통의 아르곤 전투기. 성능은 항상 그랬듯 평범하다. 디자인이 전작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역변했고, 극초반이 아닌 이상 유저들은 보통 중전투기를 애용하기 때문에 큰 인기는 없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X윙 닮은 형상때문에 서양쪽 커뮤니티에서는 이 함선만 쓰는 유저가 있다.
  • 디스커버러 - 정찰기
    정찰기치고는 꽤 느린 편이다. 무장이 2개 달리고 가격도 엘리트와 비슷해서 엘리트를 전투용으로 쓸 바에 이걸 쓰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아르곤 여성 스타팅 증명되지 않은 탐험가 시나리오에서 플레이어 시작 함선.
  • 엘리트 - 전투기
    뱅가드버전의 경우 DLC 출시전까지 게임 내에서 가장 저렴한 전투기라는 특징이 있다. 아르곤 남성 스타팅인 젊은 혈기 시나리오에서 플레이어 시작 함선. 스플릿 DLC 까지는 전종족에서 유일하게 전투기가 아닌 "요격기" 로 칭해졌으나, 테란 DLC 이후로 전투기로 변경. 무기가 단 1문 뿐이라 전투기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본격적인 전투에는 무리이며, 극초반 모험/알바용 정도로로 쓰이다가 플레이어가 본격적으로 함선을 갖추기 시작하는 중반 이후에는 버려지는 함선이다. 딱 전작에서 처음 시작 시 던져주는 버스터, 세이버같은 m4급 포지션이다.
  • 이클립스 - 중전투기(아르곤 연방 전용)
    아르곤 연방 중전투기. 뱅가드버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보호막 2개에 전면포 4문의 안정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다. 노바와 마찬가지로 X3 시절과 비교하여 디자인이 역변했는데, 애벌레같던 모습에서 훨씬 멋지게 변한지라 노바와는 반대로 평이 좋다.
  • 펄서 - 중전투기(안티고네 공화국 전용)
    안티고네 공화국 중전투기. 뱅가드 버전밖에 없는데도 안티고네가 판매하고 있다. 내구력이 종잇장이지만 전면포 6문의 압도적인 화력을 가지고 있다.
  • 퀘이사 - 중전투기
    아르곤 연방 중전투기. 이클립스에서 선체 내구력이 감소하고 보호막이 1개로 줄었다. 화력은 똑같으면서 가격이 2/3수준이기 때문에 가성비를 원한다면 사용해볼만하다.
  • 커리어(광물) - 채굴선
    값싸고 재빠른 채광선.
  • 칼리스토 - 운반선
    초반 플롯[21]중에 센티넬버전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운반선으로써 우수한 성능은 아니지만 초반부터 필수 소프트웨어가 전부 설치되어있는, 펄스레이저 Mk2 2문을 장착한 화물선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장점.
  • 커리어 - 운반선
    빠르고 화물칸이 크고 값싸기 때문에 가성비좋은 운반선.

5.2. M급 함선

  • 미노타우르 - 포함
    전면포2문, 터렛4문의 평범한 성능을 가진 포함. 아르곤진영은 우월한 성능의 대공포 터렛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선착장에서 갓 뽑은 함선도 좋은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미노타우르 레이더의 경우 해적들이 사용하며 설계도는 하티크바 자유연맹이 판매하고 있다. 터렛2개를 제거하고 화물칸을 달아놓은 해적스러운 개조가 적용되어있다.
  • 케르베로스 - 호위함
    전면포2문, 터렛4문을 보유하고 있는데 전면포 바로 옆에 터렛2개가 붙어있다. 전방에 있는 적에게 화력집중하는데에 유용한 특성. 12개의 드론을 보유할 수 있으며 AI는 드론캐리어라는 이름으로 방어드론을 가득 채운 이 함선을 자주 운용한다.
  • 드릴(광물) - 채굴선
    평범한 성능의 채굴선.
  • 선더(기체) - 채굴선
    평범한 성능의 가스채집선.
  • 머큐리 - 수송선
    가성비 좋은 무역선, 화물칸 크기, 가격, 속도의 밸런스가 잘 맞다. 무역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에게 안성맞춤
  • 아이즈 - 수송선
    머큐리와 비교했을 때 화물칸이 약간 작고 속도가 약간 빠르다.

5.3. L급 함선

  • 베히모스 - 구축함
    말발굽 모양의 아르곤 구축함. 뱅가드 버전의 경우 게임내에서 가장 저렴한 구축함이다. 주포의 DPS는 전체 3위. 주포 2문, 쉴드 3개에 L급 터렛 2문에 M급 터렛 4문의 평범한 스펙이나 특유의 넓적하고 이상한 디자인 때문에 혹평이 많고 외관상 피탄면적이 넓어보이는데 실제로도 많이 얻어맞기 쉬워 인기는 별로 없다. 하지만 주포의 연사율과 DPS가 좋은편에 속하고 사거리가 모든 터렛보다 길어 스테이션이나 모듈을 노리기도 쉽다. 게다가 가격이 싼만큼[22] 다수를 운용하기 쉬운지라 종결급 함선을 운용하기 전에 스테이션 철거나 방공용으로 충분히 사용할만하다. 게다가 s급 함재기 적재량은 40에 s급 도크가 4개라 함재기를 활용해 부족한 화력의 커버가 가능하다. 다만 항공모함이 아닌만큼 보급이 안되니 보급함을 붙이는 게 좋다.
  • 베히모스E - 구축함
    7.0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르곤 팩션의 신형함. 기존 베히모스를 날렵하게 만든듯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길어진만큼 터렛을 탑재할만한 공간이 비약적으로 늘었음에도 L급 터렛 2문, M급 터렛이 4문의 공격력은 변함이 없다. S급 도크의 수는 4기 그대로지만 탑재수는 40기에서 무려 8기로 대폭 감소했다. 대신 베히모스 뱅가드와 센티넬의 중간 정도의 선체 내구력에, 생김새답게 베히모스 뱅가드보다도 훨씬 민첩하다. 그러나 타 팩션의 신형함 오디세우스E, 피닉스E에 비해서는 L 터렛의 사각이 적은편이지만 속도, 터렛수가 현저히 부족하며, 게다가 가격도 오디세우스E급보다도 비싸다.
  • 마그네타(광물, 기체) - 채굴선
    가성비 좋은 채굴/채집선. 채굴선으로써의 스펙은 텔라디의 크레인 채굴선과 비슷하지만 채광 L터렛이 달리고 M터렛에 채광 터렛장착이 불가능하며 보호막이 1개 부족하다. L급 함선쯤 되면 가격이 매우 비싸지기 때문에 좀더 튼튼한 쪽을 쓰는편이 좋을 것이나 m터렛에 무장장착을 해야만 하기에 자함방호 세팅에 편하다. 어차피 채굴선 괴롭히는 건 카악 정도니 그럭저럭 쓸만하다. 아르곤쪽 중건설 임무로 퍼주는 함선.
  • 모코시 - 화물선
    게이트 폐쇄 당시 안티고네 공화국에서 개발한 화물선 계열로 게이트 개방이후 아르곤 연방에 포함되었단 설정의 함선. 아르곤의 길쭉한 함선들과 다르게 텔라디 화물선과 유사하게 짤막한 형상의 화물선 짧은 형상덕에 선체 회전 속도가 빨라 장애물이 많은 공간에서의 접근에 유용하다. 순항속도는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나 기본속도는 느리다.
  • 벨레스 - 화물선
    모코시의 화물칸 확장 버전 확장된 화물칸에 비해 순항속도는 별로 느려지지 않았다.
  • 소노라 - 화물선
    안티고네 공화국의 함선과 다르게 길쭉한 형상의 화물선 기본속도도 빠른편이고 순항속도도 빠른편이나 화물칸이 작고 선체 회전속도가 늦다.
  • 슈야쿠 - 화물선
    소노라의 화물칸 확장버전 기동성이 줄어들었으나 순항속도는 아직도 빠른편이다.
  • 인카커투라 - 화물선
    슈야쿠의 화물칸 확장버전 화물칸 용량이 큰 만큼 기동성이 매우 줄어들었다. 센티넬 버전의 경우 54000m3의 적재용량으로 화물선 중 가장큰 적재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뱅가드든 센티넬이든 순항속도가 모코시 계열의 화물선보다 느리며 심지어 테란의 화물선인 오키나와보다 기동성이 나쁘다.

5.4. XL급 함선

  • 콜로서스 - 항공모함
    말발굽 모양의 항공모함. 4/8의 M수용력과 8/40의 S 수용력을 보유한다. 기동성, 함재기 수용량 및 전개속도 등에서 부족함 없는 스팩에 가격까지 저렴해서 그냥 사서 써도 부담이 적다. 2~3대 중심의 주력 양산전력으로 쓰거나 상대적으로 M 도크가 부족한 도쿄나 랩터의 M함재기 보조역할로 운용하는 것도 좋다. s급 도크 상부가 개방되어 있어 재수 없으면 수납하지 않은 함재기에 직격이 날라올 가능성이 있는 형상이다.
  • 콜로서스 E - 항공모함
    Timelines DLC와 함께 추가된 콜로서스의 리모델링 버전 함선의 상부와 하부가 거의 같은 길이이던 콜로서스에 비해 상부가 길어졌다. 4/8의 M수용력과 8/28의 S수용력을 보유한다. 콜로서스 센티넬 타입보다 선체내구도가 높고 뱅가드 타입보다 기동성이 좋지만 S 수용력은 적고 가격이 비싼 게 결정적인 흠. 피라니드의 제우스 E와 같이 같이 M급을 운용가능해 L급과의 전투도 가능하며 빠른 기동성으로 분쟁지역에 빠르게 배치하거나 함재기 운용 비용을 줄이는 중형항공모함 포지션을 가진다. 제우스 E에 비해 기동성이 낮지만 S급 함재기 운용 수량이 많다는 강점이 있다.
  • 노매드 - 보급함
    S도크가 2개뿐이라 보급함으로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 넓적한 널빤지같은 투박한 모양도 비호감.
  • 맘모스 - 건축선
    한때 모든 진영이 같은 건축선 디자인을 가지고 있던 시절이 존재했다. 당시의 함선 형태는 아르곤/립타이드의 건축선 디자인에서 색깔과 금속 재질만 달랐다. 특이사항 없음

6. 텔라디 컴퍼니, 재무부

텔라디 컴퍼니 에서는 벵가드 바리에이션의 함선을, 재무부에서는 센티널 바리에이션의 함선을 구입 할 수 있다. 텔라디의 주식이 선라이즈 꽃이기 때문인지 꽃의 형상[23]을 닮은 함선이 많다.

6.1. S급 함선

  • 길모트 - 정찰기
    넓적한 전면부가 특징인 정찰기. 속도가 꽤 느리지만 화물칸이 크다.
  • 버저드 - 전투기
    튼튼한 텔라디 전투기. 텔라디 진영은 중전투기로 분류되는 함선은 없지만 이 함선을 중전투기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 케스트렐 - 정찰기
    날렵한 창 모양의 정찰기. 스펙은 길모트와 도찐개찐수준.
  • 팔콘 - 전투기
    버저드의 하위호환급 전투기. 매끈한 전투기형상을 한 버저드에 비해 외형도 별로라 인기가 없다.
  • 매그파이(광물) - 채굴선
    보호막을 2칸 착용할 수 있어 내구력이 좋다. 다만 S채굴선은 소모품 취급이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생각해볼것
  • 매그파이 - 운반선
    보호막을 2칸 착용할 수 있어 내구력이 좋다. 다만 S운반선은 소모품 취급이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생각해볼것
  • 레이븐 - 운반선(양산불가/구입불가)
    ToA DLC에서 추가된 재무부 비밀프로젝트 함선. 임무를 통해 1번 획득 기회가 있다. 획득할 때부터 불법물품을 숨길수 있는 개조가 적용되어있다. 선체내구력 6천에 보호막 3개, 전면포 2문으로 S급 화물선치고는 분명히 오버스펙. 플레이어는 제작할 수 없는 함선이지만 AI는 가끔 이걸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 보호막피해가 높은 무기로 마구 두들겨패면 함선을 버리고 달아나는데, 이걸 주워서 숫자를 늘리는 것은 가능하다.

6.2. M급 함선

  • 오스프리 - 호위함
    2문의 전면포와 4문의 터렛을 가진, 내구력이 좋은 호위함. 드론 수용량이 18개로 매우 많아서 소위 말하는 '드론 캐리어'를 운용할 때 고려해볼만하다. 그리고 정말 엄청나게 느려터졌다.
  • 페리그린 - 포함
    2문의 전면포, 4문의 터렛, 3개의 보호막을 가진 포함. 카탈로그 스펙상 모든 능력치가 아르곤 미노타우르보다 높으며 보호막은 포함계열 함선 중 유일하게 3개가 장착되어 내구력이 무척 우수하다. 단점은 정면에서 봤을 때 위쪽이 좁아지는 평행사변형의 몸체 좌우에 포탑이 달려있어 함선 아래쪽은 사각이 형성된다. 다행히 양호한 기동성과 포탑의 유연성을 생각했을 때 크게 체감이 되진 않을 것이다.
  • 마노리나(광물, 기체) - 채굴선
    평범한 성능의 채굴선. 2개의 보호막은 함선의 생존력에 큰 도움이 된다.
  • 벌쳐 - 수송선
    화물칸은 타종족 동급 함선중 가장 큰 반면 워낙 느려서 속도에 비해 작게 느껴진다. 다만 M급 함선이니 적재량에 비해 가격이 싸고 L급에 비해 정박하는데 제한이 적다. 게다가 텔라디든 재무부든 적대세력이 적고 경제가 안정적이라 다수를 구매하기 쉽다. 특히 텔라디 특유의 2개의 보호막은 함선의 생존력에 도움이 된다.
  • 코머런트 - 수송선
    뱅가드버전밖에 없지만 재무부 선착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무장 화물선. 주포1개와 터렛2개를 장착할 수 있지만 이정도 무장으로 해적들에 대항하기엔 택도없는데 가격은 비싸다.
  • 턴 - 수송선
    벌처에 비해 화물칸이 적고 약간 빠르다.

6.3. L급 함선

  • 피닉스 - 구축함
    꽃 혹은 버섯 모양의 텔라디 구축함. L터렛 2문에 M 터렛 9문을 장착한다.L 터렛의 배치가 120도로 배치돼서[24] 화력이 심하게 떨어지지만 튼튼한 보호막과 후퇴시 피격되기 어려운 엔진배치가 특징이다. 의외로 함선 속도는 평범. 스펙과는 별개로 X3 시절과 비교했을 때 심각하게 못생겨진 디자인과 이로 인한 화력 집중의 어려움이라는 단점 때문에 L급 구축함들 중 가장 잘 사용되지 않는다.
  • 피닉스 E - 구축함
    Timelines DLC와 함께 추가된 피닉스의 리모델링 버전. 원본인 피닉스에 비해 선체 내구도가 높고 기동성이 좋다.M도크 배치가 중심대비 세로로 배치돼서 길어지고 둔탁한 느낌을 주는 후방 날개가 날카롭게 바뀌었다. 피닉스보다 비싸다.
  • 크래인(광물, 기체) - 채굴선
    꽃 혹은 버섯 모양의 텔라디 채굴함. 튼튼한 보호막덕분에 생존력이 좋고 화물칸 용량이 크다. m터렛만 장착 가능하며 채광 m터렛도 장착가능하기에 자함방호를 위해선 따로 세팅을 해줘야한다. 후반 채광임무는 이쪽을 사용하는편이 좋다.
  • 크래인E(광물, 기체) - 채굴선
    Timelines DLC와 함께 추가된 크래인의 리모델링 버전. 피닉스 E와 같이 선체가 길어지고 날렵해졌으며 크래인 뱅가드 보다 화물칸이 크지만 느리고 크래인 센티넬보다 빠르지만 화물칸이 작은 중간 포지션의 성능을 가진다.
  • 펠리칸 - 화물선
  • 헤런 - 화물선
    꽃 혹은 버섯모양의 텔라디 화물선들. 3개의 보호막 덕분에 생존력이 훌륭하다. 펠리칸과 헤런은 큰 차이가 없[25]으니 취향것 사용하면 된다.

6.4. XL급 함선

  • 콘도르 - 항공모함
    꽃 혹은 버섯모양의 텔라디 항공모함. 함재기 수용력이 M급 3/10개, S급 6/40개로 다른 공동체 진영의 함선[26]보다 적어서 전개 및 회수 속도가 느린편이다.
  • 스토크 - 보급선
    꽃 혹은 버섯 모양의 텔라디 보급선. 대단히 저렴하지만 다른능력치들을 전부 희생했다. 다른 진영의 보급선들이 M도크가 2개일 때 이 함선은 3개라서 의외로 보조능력 자체는 우수하다. 보급선에 큰 돈 들이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매우 우수한 성능.
  • 알바트로스 - 건축선
    다른 공동체 건축선들과 다르고 보론과 같이 엔진이 하나 달려 느리면서 보론 함선보다 순항속도가 느리고 보통 속도가 빠른 함선. 순항속도 차이가 많이 나지만 다른 공동체 함선과 가격차가 거의 나지 않아 외관이 취향이 아니고선 사용하기 좋지 않은 함선.

7. 파라니드 갓렐름, 폰티팩스 홀리오더 ,트리니티 렐름

파라니드 갓렐름에서는 벵가드 바리에이션의 함선을, 폰티팩스 홀리오더에서는 센티널 바리에이션의 함선을 구입 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스토리 진행에 따라 세력의 통합으로 생겨나는 트리니티 렐름에선 둘다 판다. 전반적으로 속도가 빠르고 기동성이 좋은데다 무기 사거리도 길어 원거리에서 깎아먹는 방식의 전투에 유리하다.
대형함의 경우 함교 조종 콘솔 좌우의 콘솔을 약 60도 각도로 3분할로 배치해놓아 전면을 바라보는 조종 콘솔 외에도 바깥을 볼 수 있게 시야가 매우 트여있어 1인칭 시점으로 외부를 구경하기에 좋다.

7.1. S급 함선

  • 아레스- 중전투기(홀리오더 전용)
    3개의 보호막과 4문의 전면포를 가진, 우수한 스펙의 중전투기. 게임 내에 단 둘밖에 없는 3쉴드 4무기 스펙의 전투기로 속도에 집중하는 파라니드 함선답지 않은 둔중함이 특징.
  • 테세우스 - 전투기
    전면포 3문의 평범한 스펙의 전투기. 생각보다 그리 빠르지않다.
  • 페가수스 - 정찰기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S함선중 두번째로 가장 빠르다. 참고로 1위는 야키 모레야로써, 페가수스를 개조한 함선이다.
  • 페르세우스 - 전투기
    전면포 2문의 평범한 스펙의 전투기. 속도는 테세우스보다 빠르다
  • 테티스(광물) - 채굴선
    속도가 빠른 채굴선. 다만 화물칸이 작아서 돈벌이에는 부적합하다. 전면포를 2개 장착할 수 있어서 빠르게 소행성을 녹일 수 있다.
  • 테티스 - 운반선
    속도가 빠른 운반선. 다만 화물칸이 작아서 돈벌이에는 부적합하다. 전면포를 2개 장착할 수 있는데 내구력이 약해서 이런걸로 해적에게 대항하려 하지 말자.

7.2. M급 함선

  • 고르곤 - 호위함
    전면포 2문과 터렛 4문, 속도와 화력의 밸런스를 잡은 호위함. 드론을 8개 보유할 수 있다. 터렛 배치가 상부에 몰려있어서 배 밑으로 기어들어온 S급 함선들을 제대로 처리 못하는 단점이 있다.
  • 네메시스 - 초계함
    다른진영의 포함과는 달리 파라니드 진영은 초계함[27]을 보유하고 있다. 포함과의 차이점은 전면포에 집중하는가, 터렛에 집중하는가의 차이. 내구력과 화력의 밸런스를 잡은 함선으로 스플릿 DLC 출시전까지 유저가 직접 타고다니기 좋은 M급 함선으로 인기가 높았던 함선이다. 카타나보다 느리고 테란 무기를 사용할 수 없지만 무장이 1문 더 많고, 드래곤보다 느리고 무장이 1문 더 적지만 쉴드가 하나 더 많이 달리기 때문에 차별화가 가능하여 현재도 꽤 자주 사용된다. 크기가 커진 전투기라고 생각하고 운용하자.
  • 플루토스(광물,기체) - 채굴선
    아르곤의 선더/드릴과 비슷한 스펙의 채굴선. 가격조차 비슷하다.
  • 데메테르 - 수송선
    헤르메스 보다 화물칸이 좀 더 큰 수송선 대신 헤르메스보다 순항속도가 조금 느리다. 높은 로드아웃으로 뽑으면 전투용 엔진이 달리는데 고속도로망이 없는 지역에서 운용할시 순항용 엔진으로 바꾸는 편이 좋다. 센티널 타입의 경우 속도와 화물칸 면에선 보론의 m급 화물선을 앞선다.
  • 헤르메스 - 수송선
    데메테르 보다 화물칸이 작고 순항속도가 더 빠른 수송선 뱅가드 타입의 경우 순항속도가 2952m/s가 나와서 기본적으 매우 빠르다.
  • 프로메테우스 - 수송선 (공작의 해적 전용)
    수송선이지만 화물칸이 4천 밖에 안 된다. (이 함선을 제외할 경우 헤르메스 뱅가드가 7천으로 가장 작다.) 그러면서 전면포 3문과 터렛 3문을 장착할 수 있다. 설계도는 공작의 해적이 판매하고 있다. 즉, 이 함선은 해적들의 작전선이다.

7.3. L급 함선

3번째 DLC출시와 함께 진행된 5.00 업데이트로 파라니드 L급 함선의 디자인이 리뉴얼되었다. AI들은 구 디자인의 함선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지만 유저의 경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리뉴얼 버전 함선은 디자인이 개선된 대신 함재기 수용량이 대폭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다.
  • 오디세우스 - 구축함
    파라니드제 구축함. 삼각형에 환장하는 피라니드 특징상 3면을 기준으로 가진다. 쉴드는 빈약하지만 L터렛 4문[28]에 선체 내구도가 높은편이다. 기동성이 준수하며 순항이동속도가 가장 빠르다. 주포의 사거리는 10KM에 순간화력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사격주기가 길어 DPS는 떨어진다. 주포의 사거리와 기동성과 속도를 이용해 간격을 벌린채 싸우는것에 유리하다. 타 진영 구축함들이 오직 S도크만 있는 반면에 이녀석은 S도크에 추가로 M도크를 1개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폴티로직7 섹터에 주인없는 오디세우스 뱅가드 1척이 버려져있어서 숙련된 유저는 이것을 확보하여 임시 모함 겸 극초반 주력함 대응전력으로 활용하거나 매각하여 초반 자금을 마련하기도 한다. 다만 폴티로직7은 제논섹터이고 주변에 피아식별기뢰가 잔뜩 깔려있으니 진입하기전에 반드시 저장을 하고 실행하자.[29]
  • 오디세우스 E - 구축함
    리뉴얼 되면서 나온 구축함 오디세우스를 압축시킨 형상이며 선체 내구도와 M급 보호막 개수가 늘고 속도는 더 빨라졌다. 래틀스네이크와 유사하게 선체가 작은편이며 구축함치곤 기동성이 준수하여 직접 타고다니기에 나쁘지 않다. 하지만 내구성이 튼튼하다고 볼 수 없고 피라니드의 주포가 DPS가 부족한 특징상 거리를 유지하는 운용이 필요하다.
  • 크토니오스(광물, 기체) - 채굴선
    속도가 매우 빠르다. 대신 화물칸이 적고 L보호막이 하나 달려서 보호막도 약하고 보호막 보충률도 낮다. 스플릿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화물칸이 더 크고 m터렛 자리에 채광터렛장착이 가능하여 채굴 효율을 극대화가 가능하다. L채굴선은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런 생존력이 약한 함선은 사용하기 힘들지만 속도가 워낙 빨라 채굴지와 거리가 있는 스테이션의 공급은 이쪽이 더 빠를수도 있다. 방어력이 약하다곤 하나 광물선의 주적인 카악 함선이 최대 M급이기에 SETA 켜놓고 방치할 것이 아니라면 나름 괜찮은 함선.
  • 크토니오스 E(광물, 기체) - 채굴선
    크토니오스가 리뉴얼된 함선 오디세우스와는 반대로 형상은 날렵해졌지만 적재용량과 속도가 줄었다. 크토니우스 보다 M급 보호막 한개가 더달린다.
  • 셀레네 - 화물선
    속도는 빠르지만 화물칸이 적다. 하지만 S격납고만 40이며 L터렛 마운트가 하나 있어 무장상선으로 써먹을만하다. 헬리오스보다 적재용량이 작다.
  • 헬리오스 - 화물선
    셀레네와 비슷하며 적재용량 외의 차이점이 적다. 속도는 빠르지만 화물칸이 적다. 이러한 특징으로 무역으로 사용하는 것은 별로 안좋지만 전선에 빠르게 물자를 배분해야하는 상황에서 대 활약할 수 있다.
  • 헬리오스 E - 화물선
    피라니드 화물선중 가장 적재용량이 크나 함재기 적재숫자가 줄어들고 느려졌다. 외양과 L터렛 외엔 메리트가 적은 함선이었으나 보론팩션의 등장으로 보론의 화물선보다 방어력이 약하고 조금 느리고 적재용량이 작으나 가격이 1/3인 메리트 생겼다.

7.4. XL급 함선

3번째 DLC출시와 함께 진행된 5.00 업데이트로 파라니드 XL급 함선의 디자인이 리뉴얼되었다. AI들은 구 디자인의 함선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지만 유저의 경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리뉴얼 버전 함선은 디자인이 개선된 대신 함재기 수용량이 대폭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다.
  • 제우스 뱅가드, 제우스 센티넬- 항공모함
    옛날 SF영화에서 볼법한 광선총 모양의 선체가 특징이다. 8/40의 S수용력과 4/8의 M수용력을 가지며, M터렛 18문에 L터렛 1문이 달린다. 아르곤의 콜로서스와 비교하면 선체내구도가 높고 보호막이 약한대신 속도가 빠르다. E, V, S 공통으로 특유의 광선총(또는 팬캐익) 형상 선체 덕에 함재기의 전개 속도가 다른 어느 함선보다 빠른 대신 회수 속도가 느리다는 특징이 있다. 함대의 배치속도를 좀더 빠르게 하고 싶거나 방공이 조금더 튼튼한걸 원한다면 사용할만한 함선.
  • 제우스 E - 항공모함
    선체 내구도가 제우스 보다 높으며 파라니드 특유의 기동성이 더욱 강화되어 파라니드 엔진 기준 최고 순항속도 6500m/s, 테란 엔진 기준 순항 성이 그 보론의 샤크를 따라잡을 정도의 쾌속항공모함. 8/16의 S수용력과 4/8의 M수용력을 가진다. 보론의 L항모인 구피가 경항모 포지션으로 나오게 되면서 이쪽도 콜로서스 E와 마찬가지의 중형항공모함 포지션으로 대형함을 상대 가능한 M함선 위주의 운용을 전제로 한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고, 구피로는 견디지 못할 강도의 분쟁지역에 빠르게 배치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그 대신 콜로서스E 보다도 비싸진 가격이 단점.
  • 아틀라스, 아틀라스 E - 보급함
    보급함중에는 평균적인 스펙이다. 신형 아틀라스는 함재기 숫자 말고는 큰 스펙 변화는 없다. 디자인 리뉴얼 이후 멋있다는 평가를 받은 함선.
  • 해라클레스 뱅가드, 헤라클레스 센티넬 - 건축함
    건축함중 기동성이 가장 좋다. 피라니드제 순항용 엔진을 달면 뱅가드의 경우 순항속도가 2921에 도달한다.

8. 자야드 부족, 프리 패밀리, 폴른 패밀리

선체 내구도에 비해 보호막이 전반적으로 약하고[30] 주포수가 많아 유리대포에 가까운 특징을 가진다. 강력하지만 기술력이 약간 부족하다는 설정에 맞게 미사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화력에 비해 정확성이나 사거리면에서 미묘하게 성능이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s급과 m급의 전투용 엔진의 등급이 높고 s급 전투기부터 원격 전투 판정이 좋은 보손의 창을 장착가능한데다 s급과 m급에겐 강력한 미사일을 자주 사용하기에 m급 이하 함선의 교전이 자주 일어나는 세력간 싸움에서 강력한 면을 보이며 m급 함선 드래곤은 전면포 6문의 집중 화력으로 포함이나 호위함만 가진 주변 분쟁 팩션을 m급 이하의 싸움에서 압도한다.[31]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호막이 약하기에 기동성이나 회피 판정이 안좋은 L급 이상의 함선운용에 난해함이 생기기 쉽기에 부족한 보호막이나 방공능력을 강력한 화력을 가진 s급 전투기와 m급 함선의 스웜 전술로 보완하여 운용하도록 구성된 팩션이다.

8.1. S급 함선

  • 맘바 - 전투기(자야드 부족 전용)
    2개의 보호막을 가진, 스플릿 함선중에는 비교적 보호막에 신경 쓴 전투기. 평범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 에스프 - 전투기[32]
    일반적인 스플릿 전투기들은 빈약한 보호막을 선체의 내구력으로 보충하는 경향이 있다. 이 함선도 마찬가지. 레이더 버전의경우 선체 내구력이 절반이 되어버려서 정말 종이비행기가 되어버렸다.
  • 재규어 - 정찰기
    정찰기로써 낙제점. 느리고 비싸다. 사용가치 없음.
  • 발라우르 - 중전투기(프리 패밀리 전용)
    자유가문 중전투기. 자야드 부족 키메라와 비교했을 때 모든 스펙이 약간씩 낮은대신 가격은 더 저렴하다. 가장 큰 스펙차이를 보이는부분은 전면포가 4문이라는 것. 하지만 스펙상 불리함에도 의외로 키메라와 1:1을 붙여볼경우 발라우르가 이기는 경우가 많은데 선회력이 키메라에 비해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 키메라 - 중전투기(자야드 부족 전용)
    빠른 속도와 높은 선체내구력, 전면포 5문의 뛰어난 화력을 보이는 자야드 부족의 중전투기. 성능 면에서는 쉴드가 1개밖에 안 달린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투기들 중 최상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직접 타고다니는 용도던 항모 함재기 용도던 인기가 많다. 다만 전면포 5문을 채워야 하기에 가격이 비싸고 선회력이 매우 낮다.
  • 투아타라(광물) - 채굴선
    비싼데다 스펙도 낮다. 속도가 빠른편이긴 하지만 어차피 S급 화물선이 소모품 취급인걸 생각하면 별 장점이 없다.
  • 투아타라 - 운반선
    비싸고, 화물칸이 작고, 느리다. 비추천

8.2. M급 함선

  • 드래곤 - 초계함[33]
    X3때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답습하였다. 전면포6문, 터렛2문의 압도적인 화력을 지닌 초계함으로, 스플릿답게 보호막은 1개만 장착 가능하다. 어뢰폭격기[34]로 운용하며 히트앤런 하기에 최적. 워낙 화력이 높기에 테란 mk3 쉴드같은 빵빵한 쉴드를 달아주면 유저가 직접 몰고 다녀도 꽤 탈만한 함선이다. 레이더 버전도 존재하는데, 내구력이 종잇장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사용이 좀 꺼려진다.
  • 코브라 - 호위함(자야드 부족 전용)
    3무기 4터렛이라는 강력한 화력에 속도도 빠르고, 웬일인지 쉴드도 2개나 달려 거의 흠잡을 곳이 없는 스플릿 호위함으로, 자야드 부족 전용함선이다. 동급 함선중에 가장 승무원 탑승가능 숫자가 많다. 해병수송선으로 사용하기 적절하며 혹은 이를 십분 활용하여 파괴된 아군 함선 승무원 탈출포드를 회수하는 구조선으로 쓰는 것도 추천한다.
  • 엘리게이터(광물, 기체) - 채굴선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화물칸이 작고 보호막이 얇다. 전문 채굴임무를 맡기기엔 부실한 스펙이지만 기지에서 기지로 광물과 기체를 수송하는 역할로는 빠른 속도 덕분에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 보아 - 수송선
    아르곤의 머큐리 무역선과 별 차이없는 스펙이면서 가격은 2배다.

8.3. L급 함선

  • 래틀스네이크 - 구축함
    길죽길죽한 형상의 스플릿 구축함. 전면 주포 4문, L급 터렛 6개라는 타 구축함들의 2배에 달하는 무장을 자랑하며 순항속도는 꽤 느리지만 구축함중에서 일반 전투 이동속도가 가장 빠르다. 구축함급 주포가 4개란 강력한 화력에 반해 주포의 사거리가 살짝 짧고[35] 쉴드가 1개밖에 안 달린다는 것과 회전속도가 빠른 M급 터렛이 부족하여 방공에 취약하단 점이다. 쉴드가 너무 적은 반대급부로 선체 내구도는 굉장히 높아 쉴드가 순식간에 날아가도 순식간에 격침되지 않는다.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함선으로, 동급 함선들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크기 덕분에 유저가 컨트롤할 시 부족한 맷집을 회피로 극복해야하는 함선. 실제 운용시 전면포 4문의 압도적인 화력을 활용하여 히트앤런을 구사해야 한다. 방공이 부족하니 둘러쌓이면 전투기들에게도 위험하다. 직접 컨트롤할 시 K까지는 쉽게 이기고 일대일이라면 I까지도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격파가 가능하다. 가끔 몰락가문같은 스플릿 해적들이 끌고 나오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때는 반대로 형편없는 쉴드가 큰 약점이 되어 일개 중전투기 한대에게도 엔진과 쉴드, 터렛이 다 터지고 깡통으로 전락할 만큼 쉬운 상대가 된다.
  • 와이번(광물,기체) - 채굴선
    파라니드와 같은 이유로 표시 스펙이 낮아 인기가 낮다. 심지어 화물칸 용량이나 보호막등의 스펙은 더 낮으면서 가격은 더 비싸보이지만 L채광 터렛 2개가 달리고 무장 m터렛 8개가 달린다. 채광지와의 거리가 멀다면 순항속도가 빨라서 효율이 좋으며 카악등이 귀찮게 구는 지역에서 채광을 수행할경우 자함방호로 처리가능한 이쪽이 더 편할 것이다.
  • 버팔로 - 화물선
    파라니드와 같은이유로 무역용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심지어 스펙은 더 낮으면서 가격은 더 비싸다.

8.4. XL급 함선

  • 랩터-항공모함
    시리즈 전통의 스플릿 항공모함으로, 전작에서 구축함이였던 파이썬은 짤린 반면 랩터는 그 특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체 X4에 등장하는데 성공했다. 다른 진영의 항공모함의 경우 비슷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랩터의 경우 L급 8문, M급 93문으로 도합 101문에 달하는 엄청난 숫자의 터렛, S함선 100대, M함선 30대의 엄청난 함재기 수용능력[36] 덕분에 처음 공개된 시점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도 항공모함을 선택할 때에 가장 먼저 고려되는 함선으로 엄청난 터렛 숫자 때문에 M급 이하는 사실상 접근이 불가능하다.
    단점은 보호막이 1개뿐이라 2배수준의 선체 체력에도 불구하고 잘못하면 터질 우려가 있다는 점, 엔진이 딱 하나밖에 안들어가서 기동성이 테란의 도쿄보다도 구리다는 점, M도크가 1개뿐이라 M함선 전개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점, S도크가 많은 대신 도크간 간격이 매우 좁은 실내 도크라는 구조의 역시너지로 플레이어가 도크에 있는 상태에서 전개하면 심각한 함선간섭으로 인해 전개가 꼬인다는 점이 있다. 되도록 S함선을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전투/전개중에는 플레이어가 도크 내부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모니터-보급선
    낮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다른 공동체 함선의 2배수준의 가격을 보유하고 있다. 터렛이 좀 많긴 한데 이런 보조함선이 터렛 한두개 더 있다고 스스로 방어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 엘리펀트-건설선
    건설선 디자인 리뉴얼 이후 뾰족하고 날카로운 스플릿 함선 특유의 외양 덕분인지 얼핏 보면 전투목적 함선처럼 보이는 특징 외에는 달리 특이사항은 없다.

9. 테란 보호국, 세가리스 개척자들

테란 함선은 테란 전용 물품만 사용하는 경제 시스템 때문에 가격이 다른 진영에 비해 2배가까이 비싸고 직접 만들때도 자원을 많이 소모한다. 하지만 함선 하나 만드는데 오만가지 물품이 필요한 공동체 진영들에 비해 매우 간단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어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제논 외엔 직접적인 전쟁이 없기에 제논만 잠잠하다면 팩션 자체의 소모량도 적다.[37] 이런 덕분에 만성적인 재료부족에 시달리는 공동체 선착장/조선소와는 달리 테란의 경우에는 유저가 어지간히 수십에서 수백척씩 함선건조를 하지 않는 이상은 재료부족으로 함선을 뽑지 못하는 경우를 보기 힘들다.

9.1. S급 함선

  • 레이피어 - 정찰기
    날개가 머리부분에 달려있고 세로로 길쭉한 테란 정찰기. 아마도 검의 손잡이부분을 의식한 형상같다. 기동성은 훌륭하지만 형상 때문에 통로가 좁고 지붕이 막혀있는 테란/보론 도크에 정박시도할 시 여기저기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많다. X3때까지는 그냥 정상적인 우주 전투기 형태였는데 왜 이렇게 괴상하게 변했는지 의문.
  • 늠차 - 정찰기
    뚱뚱해진 레이피어. 약간 기동성을 희생하고 내구력을 키웠다.
  • 칼리스 - 중전투기(세가리스 정착자들 전용)
    개척자 중전투기, 2문의 전면포는 테란 전용 무기를 고려해도 중전투기로써는 실격이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고 보호막을 무려 4개까지 장착가능하다. 이러한 두꺼운 보호막 덕분에 생존력이 우수하다.
  • 글라디우스 - 중전투기(테란 보호국 전용)
    보호국 중전투기. 테란진영의 두꺼운 보호막 2개로 보호받으며 테란 전용무기의 스펙을 고려했을 때 4문의 전면포는 공동체 전면포 6문이나 다름 없다. 테란 보호국 메인퀘스트에서 1개 얻을 기회가 있다.[38][스포일러] 성능 자체는 매우 뛰어나지만 긴 가변익 날개 때문에 피탄면적이 넓어 다른 전투기라면 흘려보냈을 L급 터렛의 공격에 맞고 장렬히 산화[40]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날개가 워낙 길어 s 도크를 벗어나기에 s도크 정박시 접힌다.
  • 쿠크리 - 전투기
    보호국/개척자 기초전투기. 테란 전용무기의 스펙을 고려했을 때 3문의 전면포는 공동체 전면포 4~5문 수준이다. 기초전투기인데도 군용면허가 필요하다. 다른 테란 전투기는 모두 이 전투기의 업그레이드/옆그레이드 버전이다.
  • 타코바 - 전투기(세가리스 개척자들 전용)
    대부분의 테란 함선이 느리고 굼뜬데 비해 이 함선은 파라니드 정찰기 수준의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엔 전면포 2개, 보호막 2개로 다른 스펙은 별 특징이 없다.
  • 코피스(광물) - 채굴선
    테란의 비전투함선의 특징인, 느려터졌고 종잇장맷집에 비싸지만 커다란 화물칸이라는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다 좋은데 비싼게 흠
  • 프로그 - 운반선
    테란의 비전투함선의 특징인, 느려터졌고 종잇장맷집에 비싸지만 커다란 화물칸이라는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공동체 동급 함선과의 차이라면 전면포가 없는 즉, 무장장착이 불가능하다. 백과사전의 설명에서 이 함선은 높은 보안 수준으로 안전한 섹터에서 주로 활동하는 특성상 무장이 필요없다고 언급되어 있는 것이 그 이유로 보이며 이로 인해 이 함선으로는 우주 곳곳에 있는 자물쇠 보관함을 수집할 수 없다.

9.2. M급 함선

  • 지안 - 포함(테란 보호국 전용)
    전면포 1문과 터렛 6문을 장착하는 테란 포함. 테란진영은 터렛이 다른진영에 비해 열화되어있어서 이 함선의 최대 잠재력을 뽑아내기 위해선 공동체 터렛을 장착[41]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아르곤 플라즈마 터렛[42]과 대공포터렛[43]은 이 함선의 전투력을 대폭 늘려주는 좋은 선택지. 추가로 모든 포탑이 있는 M급 함선은 함장이 존재 할 시 착륙장에 도킹되어있는 상태에서도 포탑을 운용하는데 이를 응용하여 M급 착륙장을 가진 대형함선에 지안을 도킹해 6문의 추가 터렛 플랫폼처럼 사용할 수 있다.
  • 카타나 - 초계함
    시리즈 전통의 테란 콜벳이 X4에 돌아왔다. 전작들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잘 살렸다. 터렛 2문, 전면포 4문, 보호막 2개의 테란 초계함. 테란 특유의 1개티어 높은 보호막으로 보호받으며 다른 진영의 1.5배 화력을 내는 전면포 덕분에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순항속도가 양산 가능한 M급 함선중 가장 빨라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공격력, 방어력, 속도 3가지를 모두 잡은 완전체급 함선이라 말할 수 있으며 스플릿 드래곤의 경우처럼 어뢰폭격기로 운용도 가능하긴 하지만, 고유 무장인 프로톤 베러지를 장착하고 날파리 처리[44] 등 다목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이 함선의 뛰어난 전투력을 십분 활용하는 선택지라고 할 수 있다.
  • 팔크스 - 호위함(테란 보호국 전용)
    공동체 진영의 호위함의경우, 전면포보다는 터렛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함선은 반대로 전면포에 집중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느려지고 무거워지고 튼튼해진 카타나라고 생각해도 된다. 드론12개를 보유할 수 있다.
  • 볼로(광물, 기체) - 채굴선
    함선 디자인을 보면 단박에 가재를 연상케 하는 테란의 채굴선. 평균적인 스펙은 그닥 부족한점이 없으나 그놈의 가격이 문제다. 공동체 함선의 2배 수준의 가격을 가지고 있어 함선 양산체계가 갖춰지기전엔 사용하기에 부담이 크다.
  • 발드릭 - 수송선
    전작에서도 등장한 함선이나 X4에 와서 디자인이 역변했다. 테란의 비전투함선의 특징인, 느려터졌고 종잇장맷집에 비싸지만 커다란 화물칸이라는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테란 특유의 생산성이나 디자인이나 적재량이나 다 좋은데 비싼게 흠.

9.3. L급 함선

  • 오사카 - 구축함
    전작에서도 테란의 구축함이였던 함선. 3개의 L터렛과 6개의 M터렛이 보여주듯 기본적으로 방공 구축함이다. 디자인은 상당히 변했으나, 자세히 보면 양쪽으로 갈라진 선체와 중앙의 원반 등 의외로 비슷한 구석이 남아있다. 2문의 테란 전용 주포의 화력과 3개의 테란 전용 보호막 덕분에 우수한 전투력을 보유했으나 그 느리다는 텔라디 함선들보다 더 더 느려터진 속도 때문에 사람 답답하게 만든다. 직접 타고 다닐 생각이면 선체개조와 엔진개조를 하자. 이렇게 느리지만 튼튼하고 화력이 좋은 특징은 괜히 먼저 나가 집중포화 당하고 뻗는 경우가 적어 대규모 공세를 취할 때엔 유용하다. 테란 특유의 느린 속도와 비싼 가격만 감안한다면 튼튼한 보호막과 준수한 화력으로 대함 및 방공 역할을 모두 수행 가능한 함선이다.
  • 씬 - 구축함(테란 보호국 전용)[45]
    X3시절 ATF가 설계한 구축함이라는 설정. M터렛이 많은 오사카가 방공을 담당하면 이쪽은 함선과 스테이션에 대한 화력을 담당한다. 속도가 오사카보다도 느리지만 오사카보다 1개 더 많은 3문의 주포와 8개의 L터렛 덕분에 스펙으로는 구축함 중에서는 최강이며, 래틀스네이크와 K를 포함한 모든 동급 함선을 쉽게 이길 수 있다. I 역시 주변의 방해만 없고 유저가 컨트롤한다면 쉽게 격추 가능하다. 다만 L터렛은 S/M급 함선에 대한 명중률이 낮은 점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 함선의 M터렛은 2개밖에 안되는데다 후방 상하단에 치우친 위치 때문에 S/M급 함선을 상대할 터렛조합이 어렵다.[46] 때문에 L급 함선과의 전투에는 유리하지만 S/M급 함선 다수와의 전투에는 불리하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단독으로 운영하면 대형함선과 스테이션 철거는 손쉽게 하지만 중소형 함선 다수의 공세상대가 어렵고 방심하다간 쉽게 파괴당해버리니 M터렛이 많은 오사카와 페어를 이루거나 부족한 대공화력을 보충해줄 보조함선들과 함께 운용하는 것이 좋다. 덤으로 테란-야키 플롯 최종보상으로 완전무장된 씬 구축함 1대를 제공하기에 접근성또한 좋다.
  • 홋카이도(광물, 기체) - 채굴선
    게임내에서 등장하는 L채굴선중에 가장 느리고 맷집이 낮다. 그러면서 가격은 2배수준에 채광 터렛도 L하나만 달린다. 터렛이 덜달리기에 채광 성능이 부족하고 속도도 느린데다 적재함도 평균적인 크기지만 테란 특유의 생산성덕에 다량으로 굴리기에 좋다. 테란쪽 중건설 임무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 오키나와 - 화물선
    더럽게 느려터졌다는점을 제외하면 의외로 평균적인 스펙의 함선. 아르곤엔 더 느린 함선이 있는데다 생산성이나 적재량을 감안하면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며 재료수급이 쉬운 테란 특징상 다른 공동체 함선이 생산에 과부하가 걸렸다면 대체제로 쓸만하다. 게임내에서 과학선이라는 바리에이션이 존재하지만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는 NPC 전용 함선이다.

9.4. XL급 함선

  • 도쿄 - 항공모함(테란 보호국 전용)
    시리즈 전통의 테란 항모. X3때와 비교하여 큰 디자인 변경 없이 그대로 X4로 넘어왔다. 사실상 전함 수준으로 무장 면에서 대상향을 받은 랩터와는 달리 타 종족들의 항모랑 비슷한 평범한 스펙을 배정받았으나, 이쪽은 테란배 답게 쉴드 부터 튼튼하다. 물론 테란배 답게 가격은 2배정도 비싸다. 스플릿의 랩터와 유사한 도크 구성으로 M도크가 1개뿐이라 M함선을 전개하는 속도가 오래 걸린다. 대신 S도크가 랩터보다 3개 적은 18개로 랩터 못지 않은 함재기 전개가 가능하니 S함선 위주로 운용하는 걸 추천하는 함선.
  • 아스가르드 - 전함(테란 보호국 전용)[47]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유이[48]전함 클래스. 설계도만 있으면 양산 가능하다. 2문의 테란 주포와 ATF 주포라는 전용 특수무기[49]를 장착할 수 있다. 설정상 ATF가 해체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설계한 함선이라 하며 테란 내부에서도 아스가르드의 화력을 대체할 수단이 없어서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러한 설정에 걸맞게 실제로 ATF주포는 순정 상태에서도 모든 L사이즈 함선을 단 한방에 파괴[50]할 수 있고, 개조할 경우 제논 I와 같은 아스가르드를 포함한 게임 내 모든 함선을 일격에 격침시킬 수 있는 X시리즈 역사상 최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물론 이러한 화력의 대가로 주포의 냉각시간이 느리다. 대략 1분에 1발 정도 발사할 수 있는 수준인데, 주포가 워낙 위력이 강력하고 사정거리도 긴데다 지속 DPS로 따져도 L급 주포의 10배 이상의 화력을 가지고 있어 냉각시간을 감수할만하다.[51] 이런 환상적인 주포 화력에 덤으로 L급 터렛이 16개로 플레이어블 함선들 중 가장 많기 때문에,[52] 플라즈마 터렛을 달아줄 경우 대 주력함전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M급 도크 1개[53]와 S급 도크 3개에 40대를 수용할 수 있어 어지간한 항모 못지 않은 함재기 운용능력도 가지고 있지만 이착함만 가능하고 항모처럼 수리 등 함재기 관리 능력은 없으므로 항모마냥 운용하고 싶다면 이를 대신해줄 보급선을 한척 정도 붙여주는 것이 좋다. 사용할 시 AI는 주포 조준을 잘 하지 못하므로 웬만하면 플레이어가 직접 기함으로 모는 게 좋다. ATF 주포 외의 2문의 테란 주포와 L급 16문의 터렛도 강력하지만 진정한 위력은 ATF 주포에 있는 함선이며 ATF 주포는 개조 여부에 따라 XL급 함선의 원킬 유무가 갈리기 때문에 고급 개조 부품이 있다면 꼭 주포 개조는 해주고 쓰는 게 좋다.[54]
  • 혼슈 - 보급선
    테란의 비전투함선의 특징인, 느려터졌고 종잇장 맷집에 비싸지만 커다란 화물칸이라는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느리지만 함대와 함께 전선 배치후 전선과 함께 전진하는 보급선이니 빠를 필요가 적어 체감이 덜된다. 터렛 숫자도 많아 나름 방공도 되는편이다. 그에 더해 함재기 적재 개수가 도쿄랑 동일하고 M도크 2개에 S도크 8개라 랩터같은 규격외를 제외한 일반적인 항공모함급 함재기 운용능력을 가져 함재기를 활용한 방호 편성이 용이하다. 또한 적재용량이 커서 소모품인 미사일을 사용하는 계열의 함대를 운용하는데 그나마 용이하다. 다만 테란배 답게 비싼게 흠.
  • 규슈 - 건축선
    함선 가격이 다른 진영의 2배라는 전혀 반갑지않은 특이사항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 토러스파편 해체를 위한 기능이 있었으나 해체가 거의 끝나서 해체기능은 빠진채 나온다고 한다.

10. 보론

보론 함선과 스테이션은 건조/건설할 때 물을 필요로 한다. 아마 수생 종족인 보론 특징상 물이 있어야 제대로 기능하는 설비가 많거나 보론 승무원을 위한 생활공간에 사용되는모양. 그럼에도 조종석에는 물이 들어있지는 않은데, 함선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고육지책[55]이라고 한다. 보론 승무원들은 임무중에는 외골격을 사용한다. 또한 보론 함선들은 보론 전용 부품들만 사용할 수 있다. 보론제 부품들 제작에는 공동체 재료를 사용한다. 공동체 재료를 사용하는 보호막 발생기 중에서 내구성과 재충전 속도가 1위이다. 엔진은 가속도가 느리고 전천후 엔진만 사용할 수 있는 대신 최대속도가 빠르고 모든 함급 공통으로 순항 드라이브 충전 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종합 기동력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전반적으로 약한 화력, 강한 맷집, 좋은 터렛, 좋은 기동성을 가져 주력함급들이 대규모로 동원되지 않는 저강도 전투나 좋은 기동성과 순항속도를 이용한 장거리 이동에 유리하다. 다만 성능이 좋은만큼 테란과 비슷한 수준으로 비싸다. L급과 XL급 함선들의 경우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비싸다. 이 점은 테란과 마찬가지로 보론 전용 장비로 L급 과 XL급 보호막이 한단계씩 높은 버전이 있는 것과 보호막 슬롯이 더 많아서 생기는 일이다. 보호막 단계를 낮추면 적절한 가격이 된다. 좋은 기동성 역시 엔진 자체는 평범한데 엔진이 더달려서 발생하는 효과로 보론 함선의 가격상승 원인이 되어준다.

주력함이 다수 동원되는 대규모 전투에서는 무기들이 가지는 특수효과[56]를 사용하여 주력함을 괴롭히는 주력함 이하 전투기나 m급 함선들을 학살하는 방공함으로 사용되거나 탄속이 느린 주력함의 화력이 집중되기 좋게 만드는 보조적인 성향이 강한 함선 컨셉이라 볼 수 있다.[57] 단일로 운용하기에는 공동체 종족들과 재료는 공유하나 부품호환이 거의 되지 않아 다른 종족의 부품들로 약점을 보완하기가 어렵다.

기술력에 비해 평화적이란 전통적인 설정과 게이트 단절기간동안 제논과 게이트로 연결되지 않은 축복받은 조건 덕에 주적이 카악이었고 전통적인 주적인 스플릿도 m급이나 s급이 강력해서 I나 K같은 제논의 주력함과의 대규모 전투를 상정하지 않아 작중 설정에 어울리는 컨셉이다. 다만 다수의 함선을 운용할 플레이어 입장에선 주력함이 다수 동원되는 대규모 화력전에서의 화력부족과 물량부족이 발생할 수밖에 없으며 후반위기를 진행한다면 절실히 체감할수 있을것이다. 따라서 작중에서도 혈맹관계인 아르곤의 함선이 가성비측면으로 주력함 화력을 채우기 좋기에 조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58]

10.1. S급 함선

  • 마코 - 전투기
    2문의 주포와 2개의 보호막을 보유한 보론 전투기. 보론 무기 특성상 주포 숫자가 부족해서 용도에 따라 무장을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 바라쿠다 - 중전투기
    3문의 주포와 3개의 보호막을 보유한 보론 중전투기. 주포자리가 1개 늘어난것만으로도 범용성이 대폭 늘어난다. 속도도 그럭저럭 빠른 편.
  • 피라냐 - 정찰기
    평범한 정찰기. 선체 체력이 4천이나 되어 생존력은 꽤 괜찮은편이다. 주포 자리가 1개에 보론 무기만 장착 가능하다보니 전투쪽 잠재력은 거의 없다.
  • 이루칸지 - 정찰기
    보론 MK3 엔진 기준 순항속도 1만이 나오는 날렵한 정찰기. 하지만 가속력이 한쪽 게이트에서 반대쪽 게이트에 도달할 때까지 최고속력에 도달 못할정도로 안좋아서 실질적 속도는 그닥 빠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주포 자리가 1개에 보론 무기만 장착 가능하다보니 전투쪽 잠재력은 거의 없다.
  • 그루퍼 - 채광선
    별 특징없는 S채광선.
  • 테라핀 - 운반선
    지금까지 나온 모든 S운반선들 중, 모든 능력치가 정확히 중간에 위치해 있다. 굳이 찾아서 쓸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못써먹을 정도는 아닌, 정확한 평균.

10.2. M급 함선

  • 돌핀 - 무역선
    높은 체력, 두꺼운 보호막, 중간은 가는 화물, 합리적인 가격, 빠른 속도, 좋은점만 가진 무역선으로 보이지만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지 가격이 비싸다. 일반속도는 보통이나 순항속도가 빨라 고속도로 망에서 벗어나 있는 구역[59]의 물류운송에 적합하다. 보론의 쉴드 덕에 방어력도 좋아 환경데미지나 해적의 공격을 버티기 좋으나 무역경로에 해적이 없다거나 무역 경로상 데미지를 주는 환경문제가 없다면 방어력/순항속도/적재량을 조금 포기하고 피라니드제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60]
  • 포퍼스 - 채광선(가스, 광물)
    속도가 빠르고 체력과 보호막이 높다. M채광선중에는 전투적인 방향으로 최고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화물칸은 작은편. 성능 좋은 보론 터렛과 높은 체력/보호막 덕분에 카악 공습을 견디는 능력이 우수하다. 물론 어느정도 한계가 있으니 맹신하지 말것.
  • 쓰레셔 - 포함
    1개의 주포, 8개의 터렛, 2개의 보호막을 보유한 보론 포함. 테란 지안과는 달리 터렛이 상/하 밸런스있게 배치되어 있어 방공 임무를 맡기에 더 좋다. 보론 무기/터렛만 장착 가능하지만 보론제 터렛들의 성능이 우수하여 임무 수행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 히드라 - 초계함
    4개의 주포, 3개의 터렛, 3개의 보호막을 가진 보론 초계함. 보론제 함선중에서 밸런스있게 사용하기 좋으며 속도도 준수하다. 보론 스토리라인 완료시 히드라 리갈이라는 유니크 히드라를 제공하며, 큰 스펙차이는 없지만 미세하게 빠른데다가 히드라의 자체 스펙이 워낙 출중하다보니 자가용으로 굴리기에 좋다. 운동성이 좋은데다 보호막도 튼튼하고 레일건 계열이면서 짐벌도 있는 보론주포 덕에 m급과 s급을 상대로 매우 강력하다.

10.3. L급 함선

  • 롤퀄 - 채광선(가스, 광물)
    다른 채광선들과 다르게 순항속도도 빠르면서 화물칸도 크고 일반속도도 빠른편인데 L급 보호막은 세개 달리고 테란의 채광선과 같이 L급 채광 터렛이 2개 달려 L급 채광선중에서 방어력과 채광 성능면에서 정점을 찍은 함선. M급 채광 터렛을 못달아 무장터렛을 강제적으로 장착해야하기에 카악이 귀찮게 굴면 보론터렛으로 지워버리니 카악문제도 매우 적다. 하지만 최고 로드아웃으로 견적을 뽑으면 똑같이 최고 로드 아웃으로 뽑는 테란의 채광선 보다도 비싸다(!). 게다가 보론은 공동체 함선이라 직접 만드는 게 아닌 이상 대량의 물량확보도 힘들다. 당장 화물칸이 동일한 아르곤의 함선과 비교했을 때 순항속도가 2배정도 빠른 대신 약 3배정도 비싸기에 투자비를 제대로 뽑으려면 가까운 거리에서의 반복되는 채광보단 채광지와 사용지가 먼지역의 사용에 유리하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은 대표적으로 보론 영역의 테라포밍지가 해당한다.[61] 광물의 경우 산지에서 캐서 운송만 시키려 해도 광물 운반은 상선으로 안되고 채굴선으로 해야되기에 장거리 광물 운반에도 유리한 함선.
  • 스터전 - 화물선
    화물칸이 작은편[62]이라 화물선으로써는 별 장점이 없어보이지만 순항속도가 피라니드에서 가장 많은 화물칸을 가진 헬리오스 E보단 빠르고[63] 보론 엔진의 특징인 '순항속도 충전시간 없음'덕분에 일반속도는 느리지만 의외로 날렵하게 움직인다. 컨셉상 화물선에 무장을 약하게 다는 테란[64]을 빼고 보통 L 터렛 하나쯤 달리는 다른 L급 화물선들과 다르게 M터렛만 14개 달린다. L급 쉴드 하나에 M급 쉴드 14개로 방어력도 뛰어나다. 순항속도가 빠르다 보니 여러 섹터를 넘어 장거리를 뛰는 일이 많은 L급 화물선이니만큼 적재량이 많아도 느린 다른 함선보다 빠르게 물류를 운송하는 장점이 있지만 테란의 L급 화물선보다 비싸다.[65] 비슷한 용도로 쓸만한 피라니드의 화물선 보다 대략 최고 로드아웃 기준 2배 비싸다.
  • 레이 - 구축함
    주포1개, L터렛 2문 M터렛 12문, 4 L 보호막의 구성을 가진다. 주포는 탄환을 발사하는 다른 진영의 구축함들과 다르게 빔을 발사한다. 주포에 피격당한 적은 속도에 패널티를 받는다. 보호막에 추가 데미지를 가해서 주포의 화력은 구축함 무기들 중 최강이지만 1문뿐인게 흠이며 충전이 필요한 빔형태의 공격방식이기에 선체 타격력이 약하며 즉발성과 지속 화력에 문제를 가진다. 대신 보론의 보호막 내구도가 테란 보호막과 비슷한데다 4개나 장착되기 때문에 타 종족의 구축함 보호막 내구도의 2배에 가깝기에 보호막이 매우 단단하다. 또한 성능좋은 보론 터렛과 히트스캔 성능을 가지는 명중률 100퍼센트 주포, 가동 하자마자 가속시작하는 보론 엔진 덕분에 전투력이 나쁘진 않다. 하지만 L급 터렛도 자리도 부족하고 보론 L급터렛은 대 주력함 용 플라즈마 터렛을 못달기 때문에 L/XL급과의 전투 능력은 L터렛과 주포의 효과로 적을 제자리에 고정시키고 일방적으로 공략 가능한 점을 제외하면 특출나다고 하기 힘들다. 그나마 이온 대공포와 이온 그물 발사기를 장비하면 무시무시한 방공능력을 보여주기에 방공역할을 맞기고 주력함 타격은 다른 종족의 함선을 쓰는 게 더 좋다.[66] 대형함 타격 능력에 아쉬움이 있지만 사거리가 긴데다 준수한 기동성과 튼튼한 방어력덕에 직접 타고 다니기에도 나쁘지 않은 함선이다.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공동체 함선이기에 물량을 채우기 어려워서 이 함종으로 대규모 전투단을 꾸리는 것엔 적합하진 않으며[67] 방공함으로 자주 쓰이고 만능형 함선에 가까운 오사카의 존재[68]덕에 빠른 속도와 특수능력을 활용해 함대 방공함이나 강도가 낮은 분쟁지역의 순찰함으로 사용하게 되는 함선이다.
  • 구피 - 경 항공모함
    최초의, 아마도 유일한, L 항공모함. 본격적인 항공모함으로 사용하기엔 도크8 행거8로 함재기 수용능력이 낮은편이다. 대신 순항속도가 6672에 달하기에 기동성이 매우 좋다. 함재기 수용능력이 낮지만 이 함선의 가치는 섹터 순찰도는 전투기 편대의 방공과 보급을 지원하는 빠르고 튼튼한 함선이라는 것이다. 함재기 수용능력이 낮다는점은 함재기 전개와 회수 시간이 짧은것을 의미하며 최대 전력을 갖추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적다.[69] 따라서 빠른 순항속도를 활용해 분쟁지역으로 급하게 보내거나 m급 이하의 전투가 많은 지역에서 순찰을 돌리는 방식으로 현실의 경항모마냥 굴리는데 유리한 함선. 게다가 보호막이 4개나 되고 터렛자리도 16개로 넉넉해서 방공능력도 훌륭하여 대규모 전투에서도 본격적인 항모역할에는 부족해도 생존성도 높고 방공함으로서 기능한다. 비싼 가격은 그나마 비슷한 포지션의 XL급 제우스 E[70]보단 싸다. L급 내에선 최고 로드아웃 기준으로 비교할 함급이 다른 종족에게 없지만 구축함인 레이와 비슷하고 아르곤의 XL급 콜로서스 뱅가드 보다 비싸다.[71]

10.4. XL급 함선

  • 오르카 - 보급선
    화물칸이 크고 속도가 빠르다. 순항속도가 유별나게 빠른데 보조해야할 항모인 샤크가 순항속도 5천대이니만큼 순항속도가 3천대다. 특히 3개의 보호막덕분에 방어능력이 우수하다. 전투중인 함선들의 보급 임무를 맡기에 이상적인 스펙. 맷집을 믿고 드론 항공모함으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순항속도가 워낙 빨라 다른종족의 함선과 운용시 혼자 튀어나가는 상황에 빠질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월러스 - 건축선
    보통 엔진이 더 달리는 보론 함선들과 다르게 엔진이 하나 달리며 보론 함선은 다른 공동체 엔진을 못달기에 건축선중에서 세번째로 느리다.[72] 다른 종족의 건축선은 자함방호를 위해서인지 m급 10개 s급 40개씩 수용량이 주어지지만 2개 밖에 없다. 게다가 최소 프리셋기준으로도 비싸서 유려한 곡선을 가진 외형 외엔 사용 메리트가 적은함선.
  • 샤크 - 항공모함
    4/8의 M수용력과 16/64의 S수용력을 자랑하는 항모. 보호막이 5슬롯에서 오는 80만에 가까운 보호막 용량을 가져 보호막 생성기를 박살내지 않는 이상 기스도 못낼 수준. 덕분에 제논 I보다도 튼튼하다.[73] 이동 속도도 더 많은 엔진에 보론 특유의 선딜레이 없는 순항 시스템으로 가장 빠르며, 보론 특유의 S전투기 사출 시스템[74] 덕분에 출격/회수도 최고이다. 무장수준은 평범한 편이나 보론제 터렛들이 우수해서 방공은 어느정도 하는편. 덕분에 정규항모나 기함으로 많이 고려되는 항모. 단점은 함선 형태때문에 더 높이 띄워서 출격하는 M도크 때문에 M전개 속도가 은근히 거슬리는 점과, 많은 엔진/많고 강한 보호막의 환장할 시너지로 최대피팅 기준 가격이 기본 6000만을 넘기고 시작한다는 점. 도쿄보다 조금 쌀 정도로 비싸다.

11. 제논

테라포밍 함선들이 진화한 시리즈의 전통적인 주적. 기계종족이기 때문인지 특이한 함선 형태를 가졌다. 나포도 불가능하였으나 7.0 패치와 함께 추가된 일부 함선들이 플레이어도 나포가 가능해졌다.
S급과 M급 함선은 원래 사람이 타지 않는 함선들이라 그런지 외부를 보여주는 관측창이 없으며 내부에서 디스플레이로 외부를 보여주는 조종실을 가진다.

11.1. S급 함선

  • T = 정찰기

    • 정찰기 답게 매우 빠른 함선. 이 함선만 잡으라는 미션이 꽤나 자주 나오나 제논 섹터의 중심지 쯤이 아니면 조우하기 어렵다.
  • N = 전투기

    • 기본적인 전투기 속도는 빠른편이나 화력이 약하다.
  • M = 중전투기

    • N보다 체급이 약간 커진 전투기 화력이 체급만큼 강해졌으나 덩치가 커진것에 비해 방어력이 증가하진 않았고 속도가 느려져서 상대하기 더 쉽다.
  • F = 중전투기

    • 7.0 패치로 추가된 제논의 새 중전투기. 게임에서는 새로운 유닛이지만 실제로는 제논으로 진화하기전 시절 테라포머의 주력전투기로 델타익 전투기와 유사한 형상을 가진다. 연대표 임무에서 제논을 상대해야할 때 지겹도록 보게 될 유닛이다. 기존의 임펄스 프로젝터보다 화력이 증가한 니들러 건[75]을 4문 장착하고 있어서 맞기 시작하면 많이 아프다. 연대표의 방해된 추출 임무를 완료하면 노필러스 포츈2에서 버려진 함선이 생성되어 나포가 가능하며 이 함선은 전투중 일정확률로 인공지능이 정지하며 중립화되는데, 이때 해병을 보내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통제권을 획득할 수 있다.

11.2. M급 함선

  • P = 초계함

    • 비슷한 형상의 전투기 계열인 N과 M과 다른 삼엽충을 닮은 형상의 함선. 자주보기 힘든 I나 K에 비해 숫자도 많고 기동성이 좋아 사실상 제논의 주력함에 가깝게 조우하게되는 함선이다. 화력과 방어력이 좋아 동급의 함선으로 2대이상을 동시에 상대하기 까다로운편이며 타겟팅되지 않으면 고정해서 사격을 쏟아붇기에 구축함급의 함선을 이용하더라도 수가 쌓이면 쉴드가 안깨져도 엔진이나 터렛같은 모듈들이 갑자기 터져나가서 주의해서 상대해야하는 함선이다. 빔터렛 선에서 어떻게든 컷되는 N과 M과 다르게 상당히 오랜시간 견뎌내기에 빔터렛의 무쓸모화를 부추긴다.
  • PE = 초계함

    • 7.0 패치 이후, 일부 임무를 제외하고 P를 대체하는 함선. 기존의 함선과 외관상 큰 차이는 없으나 P보다 선체 내구도가 조금 높고 최대 보호막량이 절반정도다. 터렛이 임펄스 프로젝터에서 니들러 터렛으로 바뀌었고 후반위기 연구 이후 신호를 추적하는 미션으로 한척을 나포 가능하며 전투중에도 나포 가능하다.
  • S = 채굴선

    • 제논 함선 중 유일한 비전투 함선. 채굴선이지만 함선 명칭상 두 종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그냥 채굴선이고 나머지 하나는 전력 분배 유닛으로 구분되어 있다. 주로 제논의 여러 스테이션에서 돌아다니며 생산 및 건축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하는 역할. 초계함인 P에 비해 선체 내구만 근소하게 떨어지고, 쉴드량은 동일. 덤으로 1문의 터렛도 갖추고 있어, 비전투함이라고 얕잡아보고 전투기로 잡겠다고 들이댔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 SE = 채굴선

    • S를 대체하는 채굴/무역선. S와 별반 차이 없으나 이 함선은 나포가 가능하다. 화물칸이 광물과 컨테이너를 모두 수송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몇개 나포해두면 유용하게 쓰인다.
  • B = 초계함

    • 7.0패치 이후로 추가된 제논 초계함. 테라포머 함선으로 간주된다. M급 함선임에도 불구하고 낮은맷집, 느린속도, 터렛도없고 사거리가 짧은 물몸이지만 전면에서 쏘아대는 플라즈마커터 4문의 화력이 엄청난 제논의 슈퍼죽창이다. 화력이 워낙 강력하여 S/M급 함선의 경우 방심하다간 순식간에 우주로 사출될수있다. 연대표의 안티고네 임무를 완료한 후 안티고네 메모리얼에 나포가 가능한 함선이 하나 생성된다. 전투중에도 나포가 가능하며, 심지어 맷집이 낮아서 더 빼앗기 쉽다.

11.3. L급 함선

  • H = 구축함

    • 7.0패치 이후로 추가된 제논 구축함. 테라포머 함선으로 간주되어 연대표 임무에서 지겹게 보게될것이다. 제논K에 비해 터렛이 더 많고 납작한 형태 때문에 측면의 피탄면적이 작고 사각이 거의 없다. 하지만 주포가 없고 L터렛이 2문밖에 안달리기에 보호막이나 선체 내구도가 비슷한 바르바로사와 마찬가지로 구축함과의 전투에서는 불리하다. 운용시 배경설정 대로 70개의 드론 적재수량를 사용하여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가서 드론을 흩뿌리는 드론 모함으로 쓰는것에 어울리는 함선. 주포도 없는데다 스펙상 화력이 약하고 낮은 선체 내구도 때문에 얕잡아보기 쉽지만 지진 충전 터렛이 범위 타격을 가해 한번 맞기 시작하면 모듈들이 연달아 터져나가기 쉽다. 거기에 측면 피격면적이 크기에 비해 매우 작아 구축함의 주포를 맞추기가 은근히 어렵다. 따라서 약하다고 방심하다간 주요모듈이 전부 고장난 깡통배로 움직이지도 못한채 두들겨 맞게될수도 있다. 그러므로 적으로 상대하게 되면 우선처리 하는것이 좋다. 연대표 1차 종착지 시나리오 임무 완료 이후에 사르가스 케스테이드15에 나포가 가능한 함선이 생성되며 전투를 통해서도 나포가 가능하다.

11.4. XL급 함선

  • K = 구축함[76]
    제논 함선의 구축함. 말이 구축함이지 체급상으로는 사실 전함과 항모 클래스에 속하는 함선이며, 실제로도 타 종족 구축함보다 두배 이상 큰 덩치를 자랑하며 제대로된 화력교환을 진행하면 구축함급에선 못버틴다. 진짜 전함인 I는 꽤 희귀한 편인데 비해 K는 심심하면 타 종족 섹터를 침공할 정도로 흔하게 목격되며 제논 섹터 순찰, 침공 시 주력을 맡는다. 6문의 L급 중력자 터렛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전방에 4문을 투사할 수 있고 하방에 위치하면 6문의 사격각이 전부 나온다. 이러한 화력집중을 위해 기본적으로 6문의 사격위치를 잡는 행동원리를 가지기에 사격각 내에 들어간다면 공동체 구축함들은 일대일로는 그냥 발려버리며, 방어 시설이 부족한 스테이션은 빠르게 철거당한다. 그래서 화력으로 찍어누를수 있는 래틀스네이크나 쉴드가 튼튼한 테란의 오사카, 씬 같은 함선도 AI가 조종할 경우 십중팔구 K에게 패배한다.[77] 상대하려면 유저가 직접 주력함을 컨트롤해 중력자 터렛의 사정거리 밖[78]에서 접근하는 K를 주포 화력으로 격침시키거나 측면에서 접근해 엔진을 빠르게 무력화시킨뒤 요리하거나, 터렛의 사격각을 만들려는 행동원리와 기뢰를 회피하는 행동원리을 이용해서 후진하면서 기뢰를 뿌려 행동을 방해하면서 잡거나, 항모를 운용해 대함 무기로 무장한 다수의 함재기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L급 함선으로 직접 상대할 경우 K가 덩치에 비해 속도가 의외로 빠른편이라 속도가 느린 함선은 도망도 못치고 따라잡히기 쉬워 속도관련 개조를 하고 상대하는 것이 좋다.
  • I - 전함
    명실상부한 제논 최대의 함선이자 테란의 아스가르드, 비고 신디케이트의 전함 얼킹과 함께 게임 내 전함 삼대장이며, 게임 전체를 통틀어최대 크기의 함선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테란DLC 출시 전까지는 유저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인 함선인게 비록 전함답지 않게 주포는 없지만,[79] 20개의 중력자 터렛과 20문의 임펄스 터렛 십자포화로 주변에 날파리건 뭐건 간에 모조리 녹여버리는 화력[80]5개의 XL 쉴드[81]로 위의 제논K를 한방컷으로 보내버리는 그 강력한 테란 아스가르드의 순정 ATF주포를 한방은 버텨주는 튼실한 몸빵을 자랑한다. 단독이든 함대를 대동하고 오든 제일 위험한 녀석이니 눈에 띄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빤스런 또는 다수의 구축함을 동원해 일점사하는 등 가능한 모든 화력을 동원해 빠르게 없애는 것이 상책이다.워낙 강력하여 전투시간이 길고 손실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에 가장 좋은 상대법은 ATF 주포 개조가 완료된 아스가르드를 직접 몰고 상대하는 것이 좋다. 최대 대미지 개조시 사정거리 이내에서 확정 원킬이 나기 때문에 아스가르드를 완비한 이후에는 I가 몇대가 몰려오던 중력자 터렛 사거리 밖에서 치고 빠지며 한대씩 끊어먹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물론 아스가르드를 운용하기 위해서 제반사항이 워낙 많기 때문에[82] 당장 상대하고자 한다면 K와 마찬가지로 기뢰가 설치된 위치를 피해서 돌아오는 행동원리와 속도가 워낙 느린점을 이용해 플라즈마 L 터렛 2문 이상[83]을 가지는 구축함을 이용해서 기뢰 깔아가며 후진하며 주포로 쏘는 카이팅을 수행하면 의외로 쉽게 잡힌다. 단 I가 혼자다니는 경우는 드물고 워낙 쉴드가 강력하여 구축함의 주포의 화력만으로는 쉴드를 전부 깎는 것은 힘들며 플라즈마 L 터렛과 같은 대 주력함 터렛이 세팅되지 않은 함선의 경우 잡는 게 불가능하거나 매우 오래걸리는점을 주의하자. 직접 상대할 경우 선체가 워낙 길기 떄문에 중심 기준으로 표시되는 거리보다 함수나 함미쪽 터렛이 실제로는 더 가까운것을 주의해야 한다.
  • M0 - 전함
    연대표 임무 브레넌의 고난에서 등장하는 제논 전함. 전함으로 분류되지만 행성파괴병기에 가깝다. X: Beyond the frontier의 최종보스였으며 연대표 임무가 아닌 오픈 유니버스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149.6만MJ의 선체내구도와 34.4만MJ의 쉴드 내구도를 갖추나 행성 파괴병기로 유명한 사례와 유사하게 공략당했다.
  • 미확인 함선(Unknown Ship) - 항공모함
    7.0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후반위기 연구 이후 신호를 추적한다면 마주할수 있는 원통형 형태를 가진 항공모함 . 50만 MJ의 쉴드 강도와 119만 MJ의 선체강도를 가진다. 제논으로 진화하기 전 테라포머의 각 함대를 통제하던 CPU함선으로 이 함선과의 조우 혹은 신호추적 완료 이후 조건이 맞으면 후반위기가 진행된다. 모델링 자체는 이전부터 추가 되어있었다.

12. 카악

섹터에 갑자기 튀어나오며 누적되는 특성덕에 채굴선과 예인선들의 주적. 야키와 동일하게 S,M급 함선밖에 없었으나 7.0 업데이트로 주력함급 함선들이 추가되었다.

S/M급 함선은 기동성이 빠르고 명중률이 좋지만 화력이 부족한 빔계열 무기를 사용하여 L급 이상의 함선에겐 다수가 모여도 보호막을 뚫지 못해 무력하나 라바저급 함선은 기동성이 느린대신 어마어마한 화력과 사거리를 자랑하는 주포로 구축함을 찢고 명중률도 좋고 화력도 좋은 L 터렛을 가져서 S/M급 함선을 녹이는 특징을 가진다.

12.1. S급 함선

  • 포리저 - 전투기
    전투기 무장이 하나 달려있다.
  • 프로텍터 - 전투기
    전투기 무장이 하나 달려있으며 포리저보다 최대 가속도가 조금 낮은것 외에 차이점이 없다.

12.2. M급 함선

  • 하이브가드 - 중전투기
    포리저나 프로텍터에 비해 튼튼하며 무장이 2개 달린다.
  • 퀸스가드 - 중전투기
    하이브 가드에 비해 더 튼튼해진 전투기 정사면체가 아닌 하이브가드에 비해 정사면체다.

12.3. L급 함선

  • 라바저 - 구축함
    연대표 임무 오미크론 라일리의 전투에서 오블리터레이터를 주포로 충전하며 등장하고 오픈 유니버스 에선 후반위기를 진행하게 될시 등장하는 길쭉하고 뾰족하게 생긴 함선. 11.9만MJ의 선체 내구도와 45만MJ의 보호막을 가져 제논의 K보다 튼튼하다. 전면으론 명중률이 높고 사거리가 14km인 매우 강력한 주포를 사용한다. 주포는 맞기 시작하면 아스가르드도 못견디는 끔찍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때문에 라바저의 기동성이 낮은점을 이용하여 대함 세팅을 갖춘 구축함급 함선이 정면의 주포를 피해 측면이나 후방으로 접근하여 제압하는 식으로 상대해야 한다. 주포를 제외하더라도 8개의 L터렛이 달려있으며 이 L터렛들도 강력하기 때문에 M급 이하의 함선이 잘못 접근하면 순식간에 녹아내리며 구축함도 대함세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투가 길어지면 위험하다. 후반위기를 진행할시 침공이 시작되는 성계에 등장하는데 일단 카악답게 하위 함종과 함께 목표 항성계내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이때 S/M급 함선은 터렛으로 녹이고 L급 함선은 주포로 녹여버리면서 제논의 K보다 튼튼하여 일반적인 NPC 방어함대로는 막아내기 어려워 빠르게 정리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키는 함선이다.

12.4. XL급 함선

  • 오블리터레이터 - 전함
    연대표 임무 오미크론 라일리의 전투에서 라바저 여러대에게 주포로 에너지를 충전받는 행성파괴무기로 등장하는 카악 전함. 52만MJ의 보호막과 27.5만MJ의 선체내구도와 함께 16개의 L터렛을 가지고 있다. X2: The Threat의 최종 보스였으며 연대표 임무가 아닌 오픈 유니버스에선 프레지던트 엔드에서 잔해로 등장한다.

13. 야키

13.1. S급 함선

  • 모레야 - 중전투기
    파라니드의 페가수스 정찰기를 개조한 전투기로 선체내구력이 무려 4배로 뛰었고 전면포도 4문이나 장착가능하다. 속도는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S급 전투기중에서 가장 빠르다. 테란 DLC를 메인 플롯 진행과정에서 플레이어의 선택[84]에 따라 공짜로 한대 얻을 수 있고, 해당 플롯을 야키와 적대하지 않는 쪽으로 완료할 경우 최종적으로 야키와의 우호도가 대폭 상승하며 이후로는 야키 해적기지에서 설계도를 구할 수 있다.

13.2. M급 함선

  • 쿠라오카미 - 초계함
    파라니드의 네메시스의 설계도를 훔쳐 만든 함선. 스펙은 네메시스와 큰 차이가 없으나, 화물칸이 더 넓다.[85] 테란 DLC 메인 플롯을 제논의 테란 침공을 저지하는 쪽으로 완료할 경우 풀 개조된 기체 하나를 유니크 5성 승조원 하나[스포일러2]와 함께 보상으로 입수할 수 있다.

13.3. L급 함선

13.4. XL급 함선

14. 말씀의 동맹

파라니드계 군소 세력이지만 전용 함선을 보유하고 있다.

14.1. S급 함선

  • 노단 - 전투기
    뱅가드/센티넬 모두 말씀의 동맹 선착장[87]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뱅가드 버전의경우 엘리트 뱅가드 다음으로 저렴한 함선이다. 스펙은 엘리트에 비해서 매우 우월하니 염가형 전투기가 필요할경우 이 함선을 이용하자. 파라니드제 전투기 답게 잘 빠지고 유려한 유선형의 멋진 생김새에 속도 또한 페가수스 제외 타 팩션 정찰기를 가볍게 제칠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다만 전면포가 다른 팩션의 여느 평범한 전투기들과 동일하게 단 2개라서 화력은 평범한 수준. 선체내구 역시 평범하다. 마이너팩션 전용 함선이라는 특징 때문에 이 함선의 스펙을 대폭 끌어올리는 모드가 다수 존재한다.

15. 립타이드 레이커, 비고 신디케이트

해당 진영의 테마 컨셉은 폐품 재활용으로, 위 두 진영의 선착장/조선소는 선체부품과 클레이트로닉스, 에너지 셀 3가지 자원으로 모든 함선과 부품을 제작할 수 있다. 각종 부품들은 아르곤제를 사용한다.

15.1. S급 함선

  • 쉬이 - 중전투기(비고 신디케이트 전용)
    파라니드 아레스와 비슷한 스펙의 중전투기. 폐품들로 짜집기한 전투기라는 컨셉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전면포 위치에 문제가 있어서 직접 몰때 명중률이 잘 안나온다. 그 때문인지 NPC 함선들도 미사일로 무장해서 굴린다.
  • 키드 - 전투기(비고 신디케이트 전용)
    비고 신디케이트의 숫적 주력 포지션 담당이자 엘리트보다 더 저렴한, 그러면서 스펙은 훨씬 우월한 폐품전투기. 다만 쉬이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가성비 전투기가 필요하다면 추천
  • 럭스 - 전투기(비고 신디케이트 전용)
    키드에서 기동성이 2배가 됐지만 가격은 3배가 되었다.
  • 라일리(화물선)
    쿠리어 비슷한 S화물선.
  • 라일리(응축물)
    ToA DLC에서 새로 추가된, 응축수라는 형태의 새로운 화물을 운반하는 함선. 응축수를 운반할 수 있는 함선은 이것과 아스트리드밖에 없다.

15.2. M급 함선

  • 만티코어 - 예인선
    잔해 및 잔해큐브를 수송하기위한 화물선. 터렛자리 3개가 있지만 트렉터빔만 장착가능하다. 개척자, 텔라디 기업, 립타이드 레이커에서 설계도 및 함선을 제공한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테란/공동체 재료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함선이다.
  • 아스트리드 - 화물선(구입불가/생산불가)
    노스리버 컴퍼니 대표이사가 타고다니는 요트. 외관과 내장이 모두 화려하며 전면포 2문에 m터렛 6문의 포함급 화력을 가짐에도 응축수 운반에 중점을 두고 상인이 타고 다니던 함선이라 그런지 화물선으로 분류된다. 반드시 노스리버와 적대하는 선택을 해야 이후 퀘스트로 아스트리드 함선을 공격해 빼앗을 수 있다. 대충 실드 뚫고 선체에 일정 데미지를 박으면 승무원이 강제 사출되면서 획득 가능해진다.
    이 게임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함선 중 가장 속도가 빠르다. 이런 빠른 속도 덕분에 별 생각없이 최고속도로 운전하다 보면 목적지를 수십에서 수백km를 지나쳐버리거나 이 과정에서 주변 대형함이나 스테이션을 들이받는 경우도 잦은 것은 물론 다른 함선에 비해 섬세한 조작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88] 엔진, 보호막, 전면포, 터렛 등등이 모두 전용이며 해당 부품이 부서질 경우 비고 신디케이트 선착장에서 수리가능하다. 양산 불가능하고 플레이어에게 딱 한번 제공된다. 전면포의 경우 발당 데미지는 작지만 과열이 낮아 오랜시간 동안 지속사격이 가능하며 터렛의 경우 악평을 써놓은 백과사전의 설명[89]과 다르게 M급 빔터렛이면서 L급 빔터렛에 근접하는 출력과 4.5km의 사거리를 가진다. 선체의 내구도는 약한편이지만 보호막은 m급 중에선 가장 강력하며 터렛의 성능과 기동성으로 m급 이하의 적과의 교전은 대부분 이긴다. 거기에 더해 응축수도 수송할 수 있는 함선.

15.3. L급 함선

  • 도니아 - 채광선(비고 신디케이트 전용)
    홋카이도와 비슷한 스펙에 속도는 2배고 가격은 절반이다.
  • 튜타 - 잔해 압축선(립타이드 레이커 전용)
    L사이즈 이상 함선의 잔해와 스테이션 잔해는 보통상태에선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잔해 압축선이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압축하여야 한다. 반드시 함선에 건설드론을 보유해야 압축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고려하여 다른 함선에 비해 더 많은 드론을 보유할 수 있다.
  • 바르바로사 - 약탈선(비고 신디케이트 전용)
    다목적 대형함선. 비고 신디케이트는 이 함선을 구축함 겸 무역선으로 사용한다. 빠른 속도와 거대한 선체 내구력덕분에 생존력이 우수하고 많은 터렛덕분에 허접한 해적정도는 가뿐하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구축함으로 사용할 때에는 주포도 없고 보호막도 낮아서 피닉스같은 스펙 낮은 구축함에게도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다. 윈드폴 지역 기술자들의 저열한 기술력덕분에 이런함선밖에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15.4. XL급 함선

  • 얼킹 - 전함(양산 불가)

유니크 전함으로 게임내에 1개밖에 존재할 수 없다.
원래 립타이드가 개발중이었던 물건이었는데 중간에 어떤 이유로 개발이 중지되고 버려진 걸 비고르가 주워서 계속 건조했으나 비고르의 저열한 기술력 때문에 개발이 진전이 없었다는 모양.[90] 애버리스의 환경을 버티기 위해 설계된 이동식 기지에 가까운 함선을 무장시켰단 설정 때문인지 화물칸이 매우 크다. 윈드폴III 북쪽 구석에 있는 VIG킵세이프 구역에 정박해 있으며, 이 함선에 접근할 경우 2번의 경고 방송 후 3번째 경고방송에서 발포한다. 이 때 본부가 있다면 보소 타가 나포를 권장하는 메세지를 보내고, 이 함선을 획득할 기회가 생긴다. 획득하더라고 포탑과 주포가 없는 깡통 사양으로 완전히 얼킹으로서 기능하기 위해선 다음 순서를 따라야 한다:

1-1, 킵세이프 스테이션 앞에 정박된 얼킹을 파괴한다. 마침 립타이드 퀘스트 플롯에 비고르와 강제전쟁이 걸리는 선택지가 있으므로 비고르랑 같이 불태워버리면 된다(...) 이렇게 파괴할 경우 본부 연구에 '얼킹 동력 코어'가 해금되어 얼킹 설계도를 얻는다.
1-2, 얼킹을 나포한다. 나포 시스템에 허점이 있어서 터렛을 끄고 거리유지를 선택해서 포드만 날리면 얼킹 외에는 적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위 방법보다 훨씬 쉽게 획득할 수 있다. 단 신병 기준으로 약 500명정도 투하해야 하므로 슈야쿠 뱅가드 최소 3-4대를 확보해야 한다.
2, 에버리스 3섹터와 윈드폴 3섹터에 존재하는, 랜덤한 위치의 데이터금고에서 얼킹 주포, L터렛, M터렛, 엔진, 보호막을 찾아 설계도를 해금한다.
3, 본인 소유의 조선소에서 얼킹을 생산/업그레이드 한다.

원래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함선이 아닌만큼 양산이 가능한 아스가르드에 비교하면 순간 화력은 압도적으로 밀리고 전용 보호막도 테란 보호막 MK2에 밀려 선체 내구도를 감안해도 탱킹력이 부족하지만, 얼킹의 강점은 얼킹 엔진 특유의 기동력과 우수한 터렛 성능에서 나온다. 기동성 면에서는 선체와 엔진개조가 적용이 안된 상태 기준으로도 일반300, 부스터 1000, 순항속도 1만을 찍는 매우 준수한 기동력을 자랑하며, 개조까지 적용할경우 XL 함선이 M과 L 사이의 무언가의 기동력으로 변해버린다[91]. 특히 부스터의 실드 패널티가 사라진 7.5 베타 기준으로 부스트개조한 얼킹의 순간기동력은 1700 근처까지 찍기 때문에 더더욱. 무기의 경우 주포 1개가 사격방식이 충전-발사 방식인 점 때문에 주포 사용이 까다롭고, 터렛 배치가 집중되지 않아 스팩의 DPS가 잘 안나온다는 결점이 있지만, 얼킹전용 터렛은 M 터렛이든 L터렛이든 사거리가 9.2KM로 터렛중 가장 길고 탄속이 매우 빠르며 화력이 기존 함선들의 2배 수준[92]이라 부족한 주포의 화력을 잘 보충해준다. 종합적으로 아스가르드에 밀리는 화력을 압도적인 운영 편의성으로 극복 가능하여 플레이어 지휘용 기함으로 쓰기 좋은 함선.

가장 큰 단점은 AI가 잡는 순간 얼킹의 장점이 모조리 사라진다는 점. 얼킹은 항상 기동력을 이용해 거리를 유지하면서 강력한 터렛화력으로 8~9km 거리 유지하면서 적을 때려잡는 느낌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이 게임 AI는 그걸 못한다. 거리다가 얼킹 엔진의 빠른 순항속도 뒤에는 무려 30초의 충전시간[93]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도때도없이 껐다켰다하는 자동조종도 사용하기 곤란하다. 때문에 플레이어 지휘용 기함으로 사용하기 좋지만 그 외의 용도로 쓰기는 힘들다. 추가로, 무기 개조할 때 주포만큼이나 L터렛 화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터렛 강화까지 하려면 귀하디귀한 무기 재료가 엄청나게 깨진다.

획득방법이 기존의 세력대표에게 구입하는방식도 아니고 귀찮은 탐색과 번거로운 퍼즐을 강요하고 있어서 런칭 초기에 포럼에서 볼맨소리가 나왔다. 특히 런칭직후에 버그가 있어서 일부 파츠를 획득할 수가 없었는데, 이에 대한 대응패치가 제대로 적용됐는지, 적용됐다면 어떻게 적용됐는지에 대한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어서 지금까지 잘 진행하던 세이브파일을 버리게 된 사례가 가끔 보인다.

부품의 설계도 탐색 방법이 랜덤생성된 데이터금고를 X,Y,Z 방향을 맞춰서 장거리 스캔해내 찾아야하는 만큼 난이도가 높기에 세이브 파일을 읽어 데이터 금고가 생성된 섹터와 섹터 중심 기준좌표를 얻는 방법이 존재한다.링크(PC 사용 및 네이버 카페 로그인 및 가입 필요)
  • 가나스쿠스 - 건축선
아르곤 진영과 같은 건축선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이사항 없음.

16. 연대표

연대표 임무 클리어 현황에 따라 일반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함선이 버려진 함선 형태로 일반게임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16.1. S급 함선

  • 엘리트 스포츠 - 전투기(양산 불가) 획득처:씨이오스 다우트
  • 케스트렐 스포츠 - 전투기(양산 불가) 획득처:프리덤스 리치
  • 테세우스 스포츠 - 전투기(양산 불가) 획득처:무케즈 리벤지
    연대표 임무중 사용해볼 수 있는 레이싱용 함선으로, 전투기라고 되어있지만 전부 무기 장착이 불가능하다. 공통적으로 빠른속도와 좋은 선회력에 부스터는 가속도가 매우 높으면서 최고속도가 7천까지 올라가는 총알같은 함선들이다. 문제는 이 함선들은 순항엔진이 없다. AI파일럿을 임명해서 특정지점을 이동하라는 명령을 내리면 정말 굼뱅이기어가는 속도로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3종의 레이싱용 함선은 양산이 불가능하고 획득하는순간 획득하는순간 제작을 위해 필요한 연구가 플레이어에게 등록되며, 파괴되었을 때 한정으로 다시 제작 가능하다.
  • 다트 - 전투기(양산 불가)
    연대표 임무 에필로그 완료시 NPC에게 구입 가능하며 구입하는순간 청사진과 기타 부품들이 모두 플레이어에게 등록된다. 이것도 레이싱용 함선으로 무장 장착이 불가능하지만 위의 3기와는 다르게 순항엔진이 있으며, 그 속도도 15km에 달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위험지대 비전투임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엑스페리멘탈 셔틀 - 전투기(양산 불가)
    연대표 임무 에필로그 완료시 플레이어에게 지급된다. 획득하는순간 청사진과 기타 부품들이 모두 플레이어에게 등록되며 파괴되어도 다시 제작할 수 있다. 연대표 임무중엔 구형 무기인 감마 HEPT를 6문 장착하는데, DPS가 높고 과열이 빠르긴하지만 냉각도 빨라서 일격이탈식 플레이에 유리하다. 이 함선은 카일 브레넌이 쓰던것을 거의 완벽하게 복제한 물건이지만, 점프드라이브가 고장난 이후엔 일반적인 항해용 엔진을 장착하였다고 한다.오픈 유니버스에서 장착가능 무기는 전자포와 감마HEPT 둘 뿐이지만, 둘다 무기 성능이 우수하여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특히 속도가 빠르고 보호막이 4천MJ나 돼서[94] 사령선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 커틀라스 - 전투기 획득처:헤러틱스 엔드
    X3시절 테란 M3+인 커틀라스이다. 전자포(Electromagnetic Gun)[95]를 2문 장착하고 있다. 테라포머 함대에 맞서기 위해 양산을 쉽게 만들었다는 설정에 맞게 함선자체 스펙도 가성비가 좋고[96] 전용무기인 전자포가 화력, 과열, 냉각속도, 명중률, 사거리, 모든부분에서 우수하다. 테란 함선이지만 COH DLC가 없는 유저를 배려한것인지, 공동체 자원을 사용하여 제작할 수 있다. 획득하는순간 양산을 위해 필요한 연구가 플레이어에게 등록된다.

16.2. M급 함선

  • 오다치 - 초계함 획득처:게쓰 후네
    테란의 구형 초계함. 커틀라스와 마찬가지로 공동체/테란 건조방식을 모두 사용가능하다. 테란 구형무기인 전자포(Electromagnetic Cannon)[97]와 전자기 터렛만 사용가능하다. 전자포는 탄속이 좀 느린게 흠이지만 화력과 열효율이 매우 우수하여 대형 목표물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전자기 터렛은 커틀라스가 사용하는 전자포와 같은무기. 획득하는순간 양산을 위해 필요한 장비와 함체 연구가 본부에 등록된다. 같은 테란 초계함 카타나와 비교했을 때, 카타나가 당장 M터렛이 1개 더 달리는 만큼 성능상 압도적으로 우위를 갖추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고, 오다치는 카타나에 비해 성능상으로 부족하지만 효율적인 전자포로 인해 범용성으로 유리하고 가성비측면에선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16.3. L급 함선

  • 삿포로 - 구축함 획득처:미스트 오브 아르테미스[98]
    X1 BTF시절 테란 함선으로 잠깐 등장했던 함선. 미사일 발사기 주포와 8문의 전자기 터렛으로 무장하였다. 경형/중형 배러지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으며 미사일 종류에 따라 전문화가 달라진다. 테라포머 함대에 맞서기 위해 비전투 선행 정찰함을 개조한 함선이란 설정대로 지금까지 게임에 등장했던 구축함에 비해 이질적인면이 많다. 당장 외형적으로 전투에는 쓸데없는 구조물[99]이 회전하고 있으며 레이더 거리가 다른 함선들의 2배인 80km이다.[100] 거기에 주포는 적재된 미사일을 흩뿌리는 탄환숫자 제한이 있는 무기이고 화물칸도 9700m3로 전투함치곤 상당히 넓은편이다. 이렇게 이질적인 특징만큼 사용처를 찾기 어렵다. 하지만 구축함중 좌우 회전속도가 가장 좋고 기동성도 좋은편인데다 넓은 레이더 범위를 가지기에 조기경보기 역할이나 위험 지대의 선행정찰등을 수행가능한 범용적인 함선이다.[101] 물론 전자기 터렛은 대형함을 상대로 무의미해 다른 구축함 급과의 전투는 어려움을 가지기에 제한적인 전투능력을 가지며 주포 탄환을 다 쓰고나면 화력이 급감하는게 단점이다. 그래도 미사일 주포 화력도 좋은편이라 탄약만 충분하다면 L급 구축함과의 전투 수행도 가능하며 주포 탄환이 모두 소모된 이후로도 테란제 쉴드의 방어력과 우수한 화력과 명중률의 전자기 터렛 8문이 있어서 s/m급 함선을 상대로 증원이 올때까지 위치를 사수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획득하는 순간 양산에 필요한 연구가 해금된다.

17. 무기

크게 전면포와 터렛, 레이저와 미사일로 나뉜다. 레이저는 특별한 보급이 필요없지만 화력이 떨어지고 미사일은 주기적으로 탄약을 보급해야 하지만 화력이 높다.

17.1. 전면포

전면포는 함선의 전방을 향하고 약간의 발사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102]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무기이며 같은 계통의 터렛과 비교할경우 DPS가 더 높은 대신 오래 사격할경우 과열되어 일정시간동안 사용불가 상태가 된다. 함선의 전면포칸에 레이저를 여러개, 미사일을 여러개 장착할수록 레이저/미사일의 과열 냉각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레이저와 미사일을 섞어 장착하는 것도 일종의 방법. L/XL사이즈 무기는 각 진영의 구축함 및 전함 전용무기만 존재하므로 무기성능은 함선란에 설명. 모든 설명은 MK2 기준이다.
  • 펄스 레이저
    X4의 기본무기로 군용장비 라이센스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 SF무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뿅뿅소리나는 레이저포를 점사한다. 기본무기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고성능으로 탄속이 빨라 명중률이 좋고 화력이 적절하며 과열지수 증가량이 낮아서 오래 사격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만능이다보니 포럼에서 무슨무기가 좋냐는 질문이 올라오면 펄스레이저나 도배하라는 답변이 항상 달리는수준. 하지만 만능이라는 점은 달리말해 모든면이 애매하다는 것이므로 후반부 인프라가 갖춰지고 용도에맞는 대규모의 함재기를 갖출때는 싸다는 장점외에는 아무런 장점이 없다
  • 볼트 리피터
    X4의 자동소총. 펄스레이저에서 연사력을 키운 대신 탄속이 내려갔고 과열이 빨라졌다. 여러 목표물에 골고루 살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접 타고다니는 함선에 자주 무장으로 선택된다.
  • 플라즈마 캐논
    전작의 HEPT를 개량한 무기로 탄속과 연사력이 느리고 쉽게 과열되지만 사거리가 길고 파괴력이 강한 녹색 구체를 발사한다. 레이저 폭격기[103]의 주 무장으로 자주 선택되는 무기.
  • 빔 이미터
    거의 즉시 명중하는 빔을 계속 연사한다. DPS가 매우 낮기 때문에 전투용 함선에 이것만 장착시키기엔 너무 불안하고 굳이 사용한다면 다른 무기와 조합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속도빠른 정찰기에 장착하고 기뢰제거 임무나 스테이션 범죄자 색출[104]같은 임무용 혹은 우주 곳곳에 흩어져 있는 밀수품 상자의 자물쇠 제거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꽤 좋은편.
  • 샤드 배터리
    X4의 샷건. 집탄율이 꽤 괜찮아서 S급의 작은 함선이라도 1km이내의 목표물에게는 전탄명중이 가능하며 다 맞출수 있다는 전제하에 순식간에 높은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유효사거리가 짧고 쉽게 과열된다는 단점이 있다.
  • 이온 블라스터
    아르곤 연방이 판매한다. 투사체가 펄스레이저와 유사하지만 이 무기는 보호막에만 큰 피해를 준다. 보호막 한정으로 엄청난 피해를 가하며 전투기 1대가 자력으로 L급 함선의 보호막을 전부 벗겨내는 것도 가능할정도. 직접 몰고다니는 함선의 경우 자신보다 체급높은 적을 상대할 때를 대비해 1개정도 장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M급 함선을 나포하고싶은경우 추천무기이다. 선체 피해가 낮아서 함선을 포기할 때까지 쏴대서 함선을 뺏는 것.
  • 뮤온 차저
    텔라디 컴퍼니가 판매한다. 사격버튼을 누르면 충전하고 때면 탄속이 느린 녹색 투사체를 발사한다. 명중후 약 0.5초간 매우 높은 지속피해를 입힌다. 거의 과열되지 않는다. 게임내에서 거의 최상의 DPS를 가진 무기이지만 제대로 쓰기가 너무도 어렵고 AI들도 제대로 쓰질 못해서 실제로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 블래스트 모타
    폰티펙스 홀리오더가 판매한다. S사이즈 무기만 존재한다. 플라즈마 캐논과 유사하지만 탄속이 더 빠르고 충격할 때 한번,충격 후 폭발할 때 범위피해를 한번, 총 2번 타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명중하지 않을경우 최대 사거리에서 폭발하여 범위피해를 가한다. DPS가 매우 높은 무기.
  • 매스 드라이버
    파라니드 갓렐름이 판매한다. 전작의 매스드라이버와는 다른 무기[105]로 X4의 저격총이다. 사격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줌인되며 놓는순간 발사한다. 사거리가 12km나 된다.[106] 하지만 이 무기는 짐벌이 전혀 없다. 그래서 작은 목표울에 대한 명중률은 매우 낮다. 대형 함선을 멀리서 저격하는 무기라고 생각할 것. 혹은 위협적인 제논 스테이션을 공격하기전에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하여 안전한 위치에서 포탑만 부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속딜이 매우낮으므로 오래걸리지만 안전하게 차근차근 스테이션을 무력화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버스트 레이
    파라니드 갓렐름이 판매한다. 빔 이미터와 유사한 파란빔을 거의 100퍼센트의 명중률로 연사하는 무기로 보호막을 뚫고 피해를 가한다. 피해량이 버스트레이와 흡사할정도로 낮다. 하지만 대형 함선에 장착되는 보호막이나 터렛같은 모듈을 노릴경우, 이 무기는 최고의 선택이 된다. 이런 모듈들은 보호막은 높지만 자체 체력은 별로 높지않기 때문.
  • 서멀 분쇄기
    스플릿 진영들이 판매한다. 펄스레이저/볼트 리피터와 유사한 무기로 탄속이 낮은 하얀색 구체를 짧은간격으로 연사한다. 명중했을시의 피해와 별개로 보호막을 뚫고 선체에 직접 지속피해를 가하며 보호막이 소진된 후에는 더 빠르게 선체에 피해를 가한다.
  • 중성자 개틀링
    스플릿 진영들이 판매한다. 명중률 낮은 탄환을 마구잡이로 연사하는 무기. 기본화력도 높고 사거리도 긴편이며 연사력도 뛰어나 DPS가 상당하지만 명중률이 너무낮다. 큰 함선에게는 낮은 명중률이란 단점이 상쇄되어서 최대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작은 함선에는 조준하지않아도 아무튼 몇발은 맞는다는 마음가짐으로 탄환을 마구 난사하는식으로 만능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 타우 가속기
    스플릿 진영들이 판매한다. 샤드배터리와 같은 산탄포인데 탄환의 산탄도와 DPS가 더 높아진 버전이다. 마찬가지로 근접교전시의 화력이 매우 높다.
  • 보손의 창[107]
    자야드 부권제가 판매한다. 사거리가 절반이 된 매스드라이버이며 잠시 충전한 후에 순간화력이 뛰어난 빔을 발사한다. 마찬가지로 짐벌이 없어서 소형 목표물에 대한 명중률이 떨어진다.
  • 테란 펄스레이저
    테란 진영들이 판매한다. 테란버전의 펄스레이저는 연사력과 사거리가 감소한 대신 탄속과 단발피해가 더 높아졌다. DPS는 별 차이 없음. 공동체 진영 함선에 장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테란무기이다.
  • 프로톤 사격[108]
    MK1은 테란진영 전체에서, MK2는 테란 보호국이 판매한다. 테란 함선에만 장착시킬 수 있다. 테란 펄스레이저를 2배속도로 연사한다. 탄속이 절반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공동체 펄스레이저에 버금가는 속도를 가지고 있어 화력과 명중률을 모두 잡은 안정성높은 무기.
  • 메손 스트림
    테란 보호국이 판매한다. 테란 함선에만 장착시킬 수 있다. 엄청난 순간피해를 가진 빔을 발사한다. 단발피해는 S/M급 레이저들중 최강. 단 한발만 쏴도 쿨다운이 걸리지만 순간 화력이 너무 높아서 DPS로 계산해도 상위권이다. 테란버전의 레이저 폭격기를 원할경우 장착하게 될 무기.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예를들면 S버전 MK2가 1개당 200만 크레딧인데 문자그대로 이거 4개(글라디우스 1대에 장착할 수량)이면 프로톤 사격으로 무장한 글라디우스 1대를 구입가능한 가격이다.
  • 아크 건
    보론 S무기. 매우 높은 보호막 피해량에 선체에 가하는 피해도 높고 빠른 탄속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피격당한 적의 기동력을 감소시키며 이 효과는 중첩된다. S무기중 가장 범용성이 높으나 사거리가 짧고 그다지 명중률이 높지 않다는 게 흠.
  • 이온 개틀링
    보론 S무기. 정확도 높고 연사력이 빠르며 보호막을 빠르게 고갈시킨다. 피격당한 적의 기동력을 감소시키며 이 효과는 중첩된다. 매우 이상적인 요격기용 무기지만 선체 피해가 낮아서 이 무기만 도배해놓으면 보호막을 터트리고 발을 묶어놓곤 고자같은 선체피해때문에 마무리일격을 못 날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페이즈 건과 조합하여 사용하던가 아예 선체피해가 없는 것은 아니니 멈춰버린 적 함선을 그냥 죽을 때까지 갈겨도 된다.
  • 페이즈 건
    보론 S무기. 이 무기는 선체에 높은 피해를 가한다. 매우 정밀한 반자동 소총같은 무기이며 보통 이온 개틀링과 콤보로 사용한다. 이 무기로만 도배하면 보호막을 소모시키지 못해서 부스터 켜고 도망가버리는 적 함선을 닭 쫓던 개 마냥 처다만 보게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 것이다. 이온 개틀링과 조합해서 사용하자.
  • 이온 펄스 레일건
    보론 M무기. 고화력 장사정 단발포인데 다른 팩션의 비슷한 무기와 다르게 이 무기는 짐벌이 있다. 빠른 탄속, 높은 명중률, 매우 높은 보호막피해, 그럭저럭 훌륭한 선체피해, 피격된 적의 CC효과 등 좋은점이 많지만 연사력이 낮고 발열이 심하다는 게 흠. 전작을 해본 유저라면 전작의 CIG/MAML과 유사한 감각으로 운용해보자.
  • 이온 아토마이저
    보론 M무기. 범위피해를 가하는 포. 다른 보론 무기와 유사하게 보호막에 높은 피해를 가하지만 선체 피해도 그럭저럭 괜찮은편이다. 탄속과 연사력이 느려서 직격을 맞추는 건 힘들지만 시한신관을 보유하여 적 함선 근처에서 폭발하여 범위피해를 가한다. 이 무기도 적에게 명중하면 기동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범위피해에 계속 스치다가 기동력이 점점 떨어지고 직격을 계속 얻어맞게 된다.
  • 페이즈 캐논
    S무기 페이즈 건의 M버전. 이온 아토마이저와 조합하여 사용하자.

17.2. 터렛

전면포에 비해 피해가 낮지만 과열이 없고 지속사격을 가한다. 장착된 각도에따라 XYZ 180도까지 커버할 수 있다. 각 진영별로 터렛 스탯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모든 종류의 터렛을 보유하고 있고 터렛에게 중요한 능력치인 탄속과 회전속도[109]가 높은 아르곤제 터렛이 인기가 많다. M사이즈와 L사이즈만 존재한다.
  • 펄스
    빠른 탄속을 가진 하얀 투사체를 발사한다. M사이즈 버전의 경우 피해량자체는 낮지만 쉬지않고 연사하고 명중률이 뛰어난 견제용 무기. 아예 무시하기엔 생각보다 피해가 좀 나오는편이다. L사이즈 버전의 경우 전투기도 격추시킬 수 있을정도로 탄속과 정확도, 피해가 높다.
  • 볼트
    M사이즈 버전의 경우 전면포 볼트 리피터(테란 M볼트터렛은 프로톤 사격)와 유사한 기관총탄을 발사한다. M사이즈 터렛의 경우, 펄스터렛과 비교해 탄속이 조금 줄어든 대신 DPS가 크게 증가하여 위협적인 피해를 가지게 되었다. L사이즈의 경우 테란만 보유하고 있으며 방공과 공성을 모두 수행하는 다목적. 탄속이 느려서 S사이즈 함선을 맞추는 건 힘들수 있지만 정확도와 피해량이 우수하고 히트박스가 매우 커서 안맞을거같이 스쳤는데 함선이 피해를입고 격추당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 M/L사이즈 모두 빔 이미터와 유사한 투사체를 발사한다. 빔 자체는 속도가 빨라 명중률이 뛰어나지만 화력이 너무 낮아서 이것 하나만으로는 S함선도 파괴하는데에도 한참이 걸린다. 심지어 L사이즈 빔 터렛의 경우 명중률 자체는 뛰어나지만 포탑 회전속도가 전투기보다 느려서 높은 명중률을 전혀 못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대공포의 범위피해나 오발로 인한 아군 타격이 싫다거나 구축함 이상의 함급에서 터렛이 많은 함선을 방공함만으로 쓰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어차피 화력이 약하니 빗나가서 아군을 타격하더라도 피해가 덜하며 충분히 많은 터렛 숫자로 인해 화력이 낮다는 단점이 완화되어 S/M급들을 상대로 좋은 성능을 보인다.
  • 샤드
    M사이즈만 존재한다. 전면포의 샤드 배터리와 유사한 산탄포를 발사한다. 마찬가지로 근접전시 피해가 높으며 과열이 없는 터렛의 특성상 지속피해는 더 뛰어나다. 고르곤이나 지안같은 터렛이 상부에 집중되어있는 함선에 이걸 장착한후 적의 L급함선 배 밑에 기어들어가 마구난사해대면 상대방이 좋아죽는 걸 볼 수 있다. 테란진영은 샤드 터렛이 없다.
  • 플라즈마
    플라즈마 캐논과 유사한 투사체를 발사한다. 과열이 없는 터렛의 특성상 지속화력은 이쪽이 더 좋다. 주력함을 상대해야하는 구축함이 L사이즈 터렛에 이걸 안끼면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잡아야하는 제논K,I등을 상대로 심각한 딜부족을 체감할수 있어 S/M급을 상대하는 방공은 M터렛에게 맞기고 L 터렛 자리는 보통 플라즈마 터렛을 장착하는것이 좋다. 테란진영은 플라즈마 터렛이 없어 테란 함선 구매시 따로 장착해줘야 한다.
  • 대공포[110]
    M사이즈만 존재한다. 이 무기에 해당하는 전면포가 존재하지않는다. DPS가 상당하며 범위피해를 가하고[111] 탄속이 빨라 만능터렛. 다만 대공포의 범위피해는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항공모함에 장착해뒀다가 우리편 전투기를 팀킬해버리기도 하고 다른진영의 전투기가 전투중에 휘말려 우호도가 감소하기도 한다. 이름답게 S/M급을 상대하는데 최적이며 명중률은 좋지만 화력이 약한 빔터렛에 비해 명중률도 괜찮고 화력은 압도적이라 M사이즈 터렛으로 선호된다. 아르곤과 스플릿만 보유하고 있다. 아르곤제는 터렛 회전속도가 좋고 스플릿제는 화력이 좋다.
  • 아크 터렛
    보론 M터렛으로 아크 건의 터렛버전. 어찌된 일인지 주포일 때의 스펙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매우 이상적인 대공무기.
  • 이온 펄스 터렛
    보론 M터렛으로 아크 터렛의 장거리버전. 연사력이 3초에 1발로 감소하였고 탄퍼짐이 꽤 심하다. 감소한 연사력만큼 화력이 보강되어 장거리에서 중/대형 함선의 보호막을 털어버리기엔 충분하다.
  • 페이즈 터렛 (M/L)
    보론 터렛으로 M/L바리에이션 모두 좋은 명중률, 높은 선체피해를 보유하고 있다. 보론 무기 대부분이 보호막 파괴에 특화되어 있으니 주포와 조합하여 적 함선을 파괴하는 능력을 극대화하기 좋다. 방공용으론 그냥 적 함선의 발을 묶어놓는 정도밖에 안될것이다.
  • 이온 대공 터렛
    보론 L 터렛. 범위피해를 가하는 포를 발사한다. 빠른 탄속, 범위피해, 높은 보호막 피해량, 괜찮은 선체피해량,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탄퍼짐이 심해서 직격을 맞추는 건 어렵겠지만, 데미지 대부분이 범위피해에 몰려있어 그럭저럭 납득할만하다. 이 무기도 피격당한 적의 기동력을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다.
  • 이온 그물 발사기
    보론 L 터렛. 범위피해를 가하는 포를 발사한다. 사거리 10킬로미터로 거의 어지간한 구축함의 주포 수준으로 길지만 연사력이 느리고 탄퍼짐이 심하다. 피격된 적의 기동력을 감소시킨다. 이 무기는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탄막을 형성하고 적 함대의 대열을 붕괴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범위피해는 보호막에만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이 무기로 적 함선을 파괴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17.3. 미사일

탄환을 소모하여 발사하는 무기. 무유도 미사일/유도 미사일/어뢰로 나뉜다. 여기서 또 경형/중형으로 나뉜다. 경형 미사일들은 중형 미사일들에 비해 탄속이 빠르고 중형 미사일들은 경형 미사일들에 비해 피해량과 사거리가 높다. 각 탄환에 맞는 발사기 또는 발사터렛을 장착하고 있어야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호위함 계열의 함선들은 소모품 사용에 특화되어있으며 미사일/어뢰 보유 가능량이 높다. 어뢰발사기는 전면포 자리에만 장착할 수 있으며 미사일 발사터렛은 L사이즈 이상의 함선에 장착할 수 있다. 테란진영이 사용하는 미사일의 경우 테란 재료로도 제작 가능하다. 테란진영이 사용하지 않는 미사일의 경우 제작에 공동체 진영 자원을 요구한다.
  • 무유도 미사일 - 무유도
    가장 기본적인 미사일. 긴 사거리, 적절한 탄속, 빠른 냉각속도 등의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유도가 안된다는 단점 하나때문에 활용이 제한된다.
  • 집속 미사일 - 무유도
    피해량이 크게 증가한 미사일. 연사력이 떨어지지만 단발피해가 뛰어나며 사거리가 우수하다. 대형 및 고정목표물에게 탁월하다.
  • 산탄 미사일 - 무유도
    스플릿 진영 전용. 유도되지않는 미사일을 12개 발사한다. 근접해서 한방 먹이는 용도로는 효과적. 좁은 범위피해가 있어서 딱붙어 쓰지는 말자.
  • 유도 미사일 - 유도
    낮은 피해량, 짧은 냉각시간을 가진 기본적인 유도미사일. 조준점을 맞춰서 락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락온은 20키로미터 이상 벗어나면 자동으로 해제된다. 플레어가 살포될경우 명중률이 한자리수로 떨어진다.
  • 열추적 미사일 - 유도
    락온없이 바로 발사하는 미사일. 알아서 적을 추격한다. 추격하던 표적이 파괴될경우 즉시 다른 표적을 향해 날아간다. 플레어에 매우 취약하며 플레어가 살포될경우 명중률은 소숫점 아래까지 떨어진다.
  • 스마트 미사일 - 유도
    유도 미사일과 비교할시, 탄속과 피해량이 약간 줄어든 대신 플레어를 90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무시한다. 락온과정이 필요없이 적을 즉시 추적한다.
  • 스웜 미사일 - 유도
    작은 미사일을 8발 동시에 발사한다. 다 맞췄을 때 피해량은 훌륭하지만 추적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플레어에 취약하다. 냉각시간이 느리다.
  • 폭발성 미사일[112] - 유도
    스플릿 진영 전용. 조준점을 맞춰서 락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락온은 20키로미터 이상 벗어나면 자동으로 해제된다. 착탄시 어뢰와 유사한 폭발효과가 발생하며 매우 넓은 범위피해를 입힌다. 탄속과 냉각이 느려 주력으로 쓰기엔 불안정하지만 전투 시작전에 한방 먹이는 용도로는 매우 효과적이다.
  • EMP미사일 - 유도
    탄속이 엄청나게 빠르며 명중시 상대방의 순항엔진을 30초간 정지시켜버린다. 피해량이 없다.
  • 요격 미사일 - 유도
    스플릿 진영 전용. 미사일을 요격하기위해 개발된 미사일로, 5발의 피해량 낮고 속도 빠른 유도미사일을 발사한다. 대형함선에 터렛을 장착한후 방어용으로 사용하는 게 원래 용도지만...전면포 발사기로도 발사할 수 있다.
  • 교란 미사일 - 유도
    스플릿 진영 전용. 이 미사일은 아예 엔진을 정지시켜버린다. 하지만 느리고, 고개돌리는 속도도 굼뜨고, 사거리도 짧다. 대형 함선이 탈출하는 걸 막는 용도라고 생각하자.
  • 어뢰 - 어뢰
    대형 미사일을 발사한다. 엄청나게 느려터졌고 가격도 비싸지만 피해량 하나는 엄청나다. 약간의 유도능력도 가지고 있지만 너무 느려서 움직이는 목표물에겐, 심지어 XL급 함선이라도, 맞추지도 못할 것이다. 주로 엔진을 고장내서 움직일 수 없는 대형함선이나 스테이션 파괴용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속도가 느린게 문제라 해결하기 위한 플라이 바이 샷 이라는 테크닉으로 쓴다면 느린 속도는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다. 방법은 최고속력으로 적 함선에 스치듯 날아가다가 목표물과의 거리가 약 5km 정도로 가까워진 순간 어뢰를 발사하여 어뢰에 함선의 속도를 적용하는 것으로 느려터진 어뢰도 함선의 속도를 적용 받아 엄청나게 빠르게 날아가는 걸 볼 수 있다. 현실의 급강하 폭격기와 같은 테크닉으로 나포 포드도 플라이 바이 샷이 가능하지만 좀 더 숙련이 필요하다. 테란진영은 어뢰를 보유하고 있지만 어뢰발사기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AI테란 진영은 어뢰를 사용하지않는다.

18. 여담

  • 시간가속기(세타, Singularity Engine Time Accelerator, 특이점 시간가속장치)를 보유한 상태에서 빠르게 SHIFT 1,2,3,4를 연타하면 디스코 음악이 재생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tGKuYzpsOM

[1] 고래벨 파일럿을 대량으로 육성하고싶은경우 유용하다. 정찰기는 전투용 함선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해적의 타겟이 될 확률이 낮고 목표물이 되더라도 빠른 속도로 도망칠 수 있다. 게다가 화물칸이 작다보니 같은양의 화물을 운반하는데에도 여러번을 반복으로 이동해야하지만 속도가 빨라 꽤 효율적으로 작업하며, 이 반복하는 이동이 전부 파일럿의 경험치가 된다. 추가로 진영 평판은 거래 횟수만 따지고 양은 따지지 않아 속도가 빠른 정찰기로 평판 작업을 할 경우 진영 평판 까지 빠르게 상승한다.[2] Out Of Sector, 플레이어가 같은 섹터에 존재하지 않을 때 컴퓨터 성능저하를 줄이기 위해 게임은 일부 연산을 생략한다.[3] 환금성 광물로 관련 공정이 존재하지 않으며 판매하여 돈을 얻는 것만이 용도다. 아르곤, 텔라디, 스플릿, 보론 무역기지에서 매입한다.[4] 내부격납 1 + 도크 정박 1[5] L급은 도크에 정박하는데 도크에 정박하는 구간을 전부 비워야해서 도크는 다수 설치하기 까다롭다. 스테이션을 운용할 때 잘못하면 주차난에 시달린다.[6] 고속도로를 사용하지 못하는 대가인지 순항이동속도 자체는 S/M사이즈 함선보다 빠른경우도 많다. 물론 순항엔진을 가동할 때 걸리는 속도와 게이트를 통과하거나 장애물을 만났을 때 고개를 돌리는 속도가 끔찍하게 느리다[7] M급이 빠르다곤 하지만 L급은 한번에 나르는 급이 다르고 스테이션에 할당되는 함선수는 제약이 있다.[8] M급은 소행성을 피해가야하지만 L급은 치고 지나간다.[9] 다른 L/XL급 함선들도 함재기를 보유하는 게 가능하지만 출격 속도에 한계가 있어 항공모함처럼 비전투시 정박하여 대기하다가 전투 시작시 출격하는식의 운영을 하지않고 미리 출격시켜 L/XL함선 주변을 배회하며 함선을 호위하는 용도로 쓰인다.[예시] 파일:YVEgdGV.jpg[11] S도크 숫자가 각각 21개인 랩터와 18개인 도쿄의 경우는 사출구로 함재기를 출격시키는 기능이 없음.[12] 단 함재기든 드론이든 회수는 S도크로 한다.[13] 드론은 S도크로도 출격이 가능하지만 대형함에 있는 드론전용 사출구를 통해서도 출격이 가능하다. 단 회수는 S도크가 필요하다.[14] 전진기지 제작을 빠르게 하기 위해 미리 배치하거나 NPC세력이 전부 털려 건축선이 희귀해지면 직접 뽑아쓰는 게 좋다.[15] 중립지역에 스테이션을 건설하도록 건축선을 대여하여 보낸 다음 그걸 나포-판매[16] 팩션의 우호도 상승에는 도움이 된다. 팩션의 우호도는 무역량을 계산하는 것이 아닌 무역 횟수만을 계산하기 때문이다.[17] 카타나같은 쾌속함에 달아줄경우 일반 속도 1km/s을 찍어줄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물건이다.[18] 각 종족별 특징이 잘 드러나는 구축함 중 스플릿 구축함인 래틀스네이크를 예로 들면, 주포 자체의 화력은 다른 공동체 종족보다 더 뛰어난데 사거리는 짧고 다른 공동체 구축함의 주포가 2개를 장착 할 때 스플릿의 레틀스네이크의 경우 주포가 4개나 장착되고 L 터렛 마운트가 더 많아 두배 이상의 화력을 가지는 형태다. 공동체 함선 대비 성능상 상위호환이 많은 테란과 비교했을 시 오사카보다는 주력함을 상대론 강력하지만 주포의 한계가 있어 주포가 1문 작은 씬과 비교하면 무기의 성능 격차 때문에 1문 더 많은 주포 숫자에도 불구하고 약하다.[19] 빔 이미터와 같은 탄속이 빠른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서 부스터 기동이나 순항기동으로 빠져나가지 못할경우 함선이 파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20] K, I 는 데이터 베이스 상으로 XL급 함선이며 후술할 H가 등장하기 전까지 L급 함선은 없었다.[21] "하티크바 무역혁명에 동참하라." 라는 플롯 초반에 하게 되는 간단한 배달임무[22] 만능형에 가까운 오사카는 풀세팅한 한 척 가격이 베히모스 뱅가드 3대가격과 비슷한다.[23] 인게임상에선 우주선의 디자인을 꽃으로 구현하기 어렵기에 사실상 버섯에 더 가까워 보인다.[24] 후방의 날개 위에 배치되는데 덕분에 함선 아랫방향으로 L터렛을 못쏜다.[25] 스펙상 세세한 차이로는 펠리칸은 텔라디답게 화물칸이 넉넉한 반면 헤런은 화물칸을 줄인 대신 기동성 높인 형태라고 볼 수 있다.[26] 보론의 샤크를 제외하고 봐도 아르곤 콜로서스와 파라니드 제우스는 M급 4개, S급 8개 & 스플릿 랩터와 테란 도쿄는 M급 1개로 더 적은 대신, S급 21개/18개로 압도적으로 많다.[27] DLC 출시 이전인 오리지널 한정[28] 한쪽에 집중되지 않은 배치여서 4문 다쓰는 건 어려우나 어느 방향이든 3문은 사격각이 나온다.[29] 멋모르고 진입했다가 진입하자마자 폭발과 함게 우주로 사출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다행히 6.0 이후 진입로인 폴티로직1 방면 게이트 주변에는 기뢰가 없는 반면, 반대쪽 에티아즈 미스포춘 방면 게이트 주변을 비롯한 곳곳에는 여전히 기뢰지대가 있으니 가능한한 기뢰가 눈에 띄지 않는 우주공간으로 방향을 잡고 신중히 통과하면서 기뢰에 걸리지 않길 바라며 운에 맏기는 수밖에 없다.[30] 보론의 이온개틀링 설명을 보면 주적인 보론이 보호막 타격에 강하니 보호막을 상대적으로 포기한것으로 보여진다.[31] 스플릿에게 함선을 팔아보면 드래곤 3기가 아르곤 순찰 구축함을 사냥한다. 다만 세력의 구도가 제논에 제약되는데다 물류를 담당하는 화물선이 조악하고 고속도로망이 없기에 물량이 부족해서 다른 팩션이 쉽게 밀리진 않는다.[32] 프리 패밀리에서 기동성이 강화된 에스프 레이더 구입가능.[33] 프리 패밀리 팩션에서 기동성이 강화된 드래곤 레이더 구입가능.[34] 함선 건조 메뉴에서 높은 프리셋으로 설정할 경우 별도로 일일이 셋팅을 하지 않아도 바로 어뢰폭격기로 만들 수 있다.[35] 제논의 중성자 터렛 사거리보다 조금 길어 K나 I와의 교전시 타 구축함들에 비해 일방적으로 사격할 수 있는 시간이 짧다.[36] 도크 구역에서 즉시 출격시킬수 있는 함재기 숫자까지 포함하면 M급 1대, S급 21대를 추가해 최대 M급 31대, S급 121대라는 무지막지한 함재기 운용능력을 자랑한다.[37] 이와 마찬가지로 분리된 피라니드를 트리니티렐름으로 합병시키면 다른세력과 전쟁이 멈춰 함선재료가 쌓인다.[38] 메인퀘스트 조건은 테란 사관생도의 경우 게임 시작 직후, 개척자 포함 타종족 스타팅은 우호도 -10을 찍는 시점에서 테란 사령부에서 통신이 들어오며 이제부터 테란 메인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띄워준다. 단, 보론은 초반 외교전령 퀘스트를 완료를 선행하고 퀘스트 목록에서 유저가 직접 해당 퀘스트를 수락해야 한다.[스포일러] 정체는 바로 플레이어의 윙맨 '시나몬'이 타고다니던 글라디우스 '벨벳 썬더'. 게쓰후네->세비지 스퍼 2로 가는 점프게이트 옆에 버려져있다.[40] 테란 공식 트레일러 해당 영상 2:35 를 보면 무슨 느낌인지 알 수 있다. 물론 영상에서 나오는 테란 함재기는 글라디우스가 아닌 쿠크리인 것을 제외하면...[41] 함대방공 목적으로 쓴다면 공동체의 대공포가 베스트지만, 순수하게 테란 장비로만 셋팅하고 싶을 경우 테란제 볼트 또는 펄스레이저 터렛도 나쁘지 않다.[42] 주력함 타격 중점으로 운용하고 싶은 경우[43] 날파리 처리 같은 함대방공 또는 범용성 있게 운용하고 싶은 경우[44] 10여기 이상이고, 유저가 적절한 명령을 내려준다는 전제하에 어지간한 규모의 제논 S/M 웨이브를 피해 없이 삭제할 수 있으며, 한술 더떠서 K도 일점사하면 제압이 가능하다.[45] 조선소에 함선 리스트에는 있으나 구입이 막혀있어 직접 청사진을 사고 함선 건조 시설을 만들어 직접 생산해야 운용 할 수 있다.[46] L급 함선은 주포에 의존하고 테란 L빔터렛을 6개 이상 달아주면 S/M급과의 전투에서도 강력하지만 이 경우 씬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적 대형함처리속도가 급감하고 오사카랑 화력차이가 크게 없어서 추천되진 않는다.[47] 위의 쉰과 마찬가지로 조선소에서 구입은 불가능하며 청사진과 함선건조 시설을 사서 직접 건설해야 한다.[48] 나머지 하나는 립타이드 레이커 얼킹.[49] 프로톤사격과 유사한 테란주포와 다르게 메손 스트림을 굵게 오래쏘는 느낌이다. 설정으로는 퓨전 빔 캐논.[50] xl급인 보호막/체력 풀인 제논K는 한방컷, 제논I는 보호막은 다 벗기고 체력을 1/3정도 남기는 화력[51] 최고급 개조에 화력과 냉각속도를 동시에 감소시키는 개조를 하는 게 좋다.[52] 함선 전체로 따지자면 제논 I가 20개로 1위다.[53] 내부 격납은 불가 즉, 단 한대만 운용가능[54] 테란 플롯을 완료할 시 확정적으로 고급 개조 부품을 획득할 수 있다.[55] 당장 보론의 스테이션만 봐도 알 수 있듯 다른종족 승무원들과 플레이어가 돌아다녀야 할 공간에 물채우는 게 불가능했던 개발사의 고육지책이기도 하다. 덕분에 매우 튼튼하지만 느렸던 보론 함선의 정체성이 바뀌었다.[56] 부스터 사용 금지,이동성 감소,엔진 정지등[57] 보론의 무기는 특수한 효과가 있는 무기가 많아 전투에 변수를 줄 수 있어 화력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매우 재미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58] 반대로 아르곤쪽은 전투기 다수를 운용하는 스웜전술에 상대적으로 취약해서 방공함이 추가로 필요하다.[59] 고속도로를 탈수 있는 m급 화물선은 고속도로망에 가까히 있으면 순항속도의 의미가 적다.[60] 데메테르 센티넬에 mk3 순항용 엔진을 달면 순항속도와 적재량 모두 높은데 높은 로드아웃 기준으로 돌핀 가격이 데메테르 센티넬 3배에 가깝다.[61] 수생종족인 보론을 위해선 대규모로 얼음을 캐와야 하는데 가장 가까운 얼음 산지가 5게이트 거리에 존재한다. 경영 만렙 관리자가 닿는다.[62] 30000이다. 가장 큰 화물칸이 25000정도대의 피라니드 보단 크다.[63] 피라니드의 다른 L급은 화물칸이 더 작은 대신 더 빠르다. 셀레네 뱅가드는 4458m/s의 최대 순항속도를 가진다.[64] s급 수송선 프로그는 아예 무기가 안달린다.[65] 이쪽은 느린 대신 L급 보호막이 2개 달린다.[66] 방공 교전시 보론터렛 특징상 아군 함재기도 휘말릴 수 있지만 쉴드피해에 집중되어있는 무기 특성상 격추까지 이어지는 건 드물고, 적 전투기 편대를 고정 과녁으로 만들어버려 다른 함선의 방공능력을 높인다.[67] 한대 뽑을 돈에 조금 보태면 베히모스 뱅가드 3대가 나온다...[68] 느린것 빼곤 방공과 주력함 대응이 동시에 가능한 오사카에다 비싸기만한 테란 터렛만 바꿔주면 단가가 비슷하다.[69] 보통 XL급 항모를 섹터순찰 용도로 굴리면 느린 속도로 순찰 능력이 떨어지고 채워야 하는 함재기로 분쟁강도 대비 과잉투자가 발생한다. 구축함을 순찰용도로 굴리기엔 운나쁘면 전투기 스웜에 휩쓸려서 비효율적인 전투가 벌어진다. 이걸 대비하려고 구축함에 함재기를 채워서 보내면 수리가 안 돼서 소모되거나 일일이 수리를 해줘야한다.[70] 이쪽은 XL급이니만큼 m급의 함재기 운용이 가능하다.[71] 단 이점은 테란마냥 L급 이상의 보호막이 mk3버전이 존재해는데 보호막 자리도 많아서 생기는 일로 보호막만 mk2로 내리면 가격이 적절해진다.[72] 가장 느린건 텔라디의 알바트로스 센티넬.[73] 보호막에선 제논 I가 80만을 조금 넘겨 부족하지만 선체 내구도면에서 앞선다.[74] 내부 격납고에서 꺼내져 도크에서 바로 출격이 아니라 도크에서 꺼내진뒤 외부로 이송시켜 출격한다. 덕분에 함재기간 간섭이 줄어든다.[75] 제논이 작업에 사용되던 네일건과 비슷한 장비를 개조한것으로 원래는 소모품인 탄약을 사용하는 대신 화력이 강해야 하나 이번작은 주포에 사용되는 탄약이 따로 없기에 화력만 더 강하다.(...)[76] 구축함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논K는 함선 체급상 XL이다.[77] 유저가 운용하는 래틀스네이크도 주포 사거리가 짧아 여차하다 터렛 사거리에 들어가 얻어맞으며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78] 플라즈마 L의 사거리보다 짧다.[79] 사실 AI는 주포 조준을 더럽게 못하고 제논 함선은 유저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없어도 상관없다.[80] 제논 터렛의 성능이 워낙 사기적이기 때문에, 랩터나 아스가르드도 I의 사정거리 이내로 진입한다면 거의 패배한다고 봐도 무방하다.[81] 그 아스가르드가 XL 4개가 달린다. 대신 이쪽은 테란제 상위 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 성능은 우위에 있다.[82] 일단 직접 구매가 불가능하고 테란의 우호도를 높인뒤 설계도를 사서 직접 만들어야 한다.[83] 아르곤의 베히모스도 일단 가능하다.[84] 해당 기체를 테란 정보부와 보소타 양쪽에서 달라고 요구하는데 전자는 보상으로 M급 카타나를 주고, 후자는 플롯 진행절차를 거친 후 해당 기체가 플레이어 소유가 된다. 선택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몫.[85] 화물칸이 컨테이너, 광물, 가스 모두 담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스포일러2] 시나몬[87] 트리니티 생텀 VII 섹터에 있는 선착장인데 이곳은 여느 다른 팩션 선착장에는 없는 특이한 점이 있다. 하나는 파라니드 장비 뿐만 아니라 아르곤,텔라디 장비도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 또 하나가 결정적인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이곳에서는 아무리 함선을 대량으로 발주해도 부품부족으로 함선건조가 안되는 일이 없다.[88] 다만 이는 m급 함선의 무게를 가지면서 s급 속도를 가져서 생기는 일이니 질량 감소 개조를 해주면 좋다.[89] 제작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안하고 추가기능만 계속 추가해서 달아놨다던가 AI 성능이 밀려 타겟획득 성능이 떨어진다던가 기술적 문제를 써놨다. 그런데 정작 평점은 7/10.[90] 전용 부품 설계도 획득 방식이 숨겨진 설계도를 저장한 데이터 저장소를 스캔해내는 방식으로 찾아야 하는것을 감안하면 코어랑 선체는 노획한뒤 선체는 조립했지만 그외 부속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지 못한듯하다.[91] 회전속도는 다른 XL 함선과 비슷한 수준.[92] M터렛의 탄속은 M 터렛중 빔을 제외하고 가장 빠른데 플라즈마보다 조금 약하고 L터렛은 펄스터렛과 미미한 차이가 나는 탄속인데 플라즈마보다 두배 강하며 터렛 회전속도도 M터렛 수준.[93] 다른 공동체 XL 엔진의 경우, 테란이 3초, 텔라디가 10초, 스플릿이 14~16초, 파라니드가 16~18초, 아르곤이 18~20초이다.충전 기다리다 속터지는 플레이어는 덤[94] 프론티어 MK5 보호막이라는 전용 보호막을 사용한다. 얼마나 튼튼한지 모르겠다면 테란 MK3 보호막 4개가 약 6천이다.[95] 구형 테란 무기인 EMPC의 전투기버전으로 추정된다[96] 가성비는 좋지만 전투기로서 한계는 명확해서 화력이 부족하다면 기존의 중전투기를 쓰는것이 좋다.[97] 테란 구형무기인 EMPC와 같은무기이다.[98] 섹터 남서쪽 카악 둥지옆에 버려져있다. 카악 구축함 래비저가 주변을 배회하고있기 때문에 적절히 유인해낸 후 획득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99] 탐색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로 추정된다.[100] 고급 인공위성이 75km이다.[101] 실제로 섹터 자동탐색을 시킬경우 넓은 레이더 범위와 L급답게 소행성을 그대로 밀어버리고 정찰하기에 이동속도가 빠른 정찰기로 탐색하는것보다 탐색이 빨리 끝난다.[102] 짐벌이라고 한다. 카메라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때, 결과물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치. X4에서는 마우스를 따라 움직이는 전면포의 발사각도보정을 뜻한다.[103] 미사일 폭격기는 주기적으로 미사일을 보급해줘야하지만 레이저 폭격기는 DPS가 비교적 떨어지는 대신 보급을 따로 해 줄 필요가 없다.[104] 스테이션 부근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범죄함선이 출몰한다. 관련 임무도 존재한다.[105] 설정상으로는 전작의 매스드라이버의 개량중 하나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아르곤이 개량한(방패관통은 없에고 대신 화력을 올린) 볼트 리피터[106] 펄스레이저는 3.1km[107] 원문은 Boson Lance.현실의 써멀랜스에서 유래하여 SF물에서 빔 형태의 무기에 랜스라는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108] 원문은 Proton Barrage[109] 터렛이 적을 추적하여 조준하는속도[110] 원문은 Flak.독일어 FLugAbwehrKanone;대공포의 약자다.[111] 특히 착탄시 1번, 착탄후 포발하면서 1번, 피해를 2번 가한다[112] 원문은 Starburst Miss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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