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듬게임 VOEZ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동인음악계에서 유명한 Jun Kuroda. Transparency 이후 두번째로 곡을 제공하게 되었다. 본인의 말로는 상당히 예전에 작곡해둔 곡이라고 한다.[1]
이름의 뜻은 백색왜성으로, 일러스트랑 난이도는 매우 어두워보이지만 중간에 글리치들이나 베이스가 섞이긴 해도 Jun Kuroda 특유의 밝은 장조 느낌의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는 곡이다.
2015년 발매된 Jun Kuroda의 첫 번째 앨범인 Mirage에 Long ver.과 sky_delta의 White Dwarf Stars(ΔMIX)가 수록되어있다. 이는 투고 시점이 2014년 Rayark Artist Collaboration이기 때문이다.
2. VOEZ
2.1. 채보
White Dwarf Stars | |||
작곡 | Jun Kuroda | ||
BPM | 183 | ||
Easy | Hard | Special | |
레벨 | 4 | 12 | 15 [2] |
노트 수 | 174 | 353 | 544 |
2.1.1. Easy
2.1.2. Hard
FC 영상.
Special 채보에 비해 스와이프 노트의 비중이 많이 줄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1.3. Special
AP 영상.
탭(일반) 노트가 전혀 없다.
전체적으로 라인의 범위는 넓지만, 움직임이 격렬한 모습을 보이며, 일반 노트가 나와야 할 부분이 스와이프 노트 또는 매우 짧은 홀드 노트[3]로 대체된 모습을 보인다. Until the Blue Moon Rises보다는 스와이프가 나은 편이지만 상당히 채보가 복잡하고 후반은 암기가 필요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채보이다.
그리고 기기의 성능이 좋지 않은 유저의 뒷목을 잡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 171콤보부터 시작되는 슬라이드 노트 도배 구간(영상의 0:49). 원래 두 손가락을 갖다 대기만 해도 모두 처리가 되지만, 기기의 사양이 좋지 않을 경우 슬라이드 노트가 통째로 씹히기도 한다. 이유는 판정라인의 크기를 넓힌데다가 그런 판정라인이 많다보니 렉이 걸리게 된 것.
전체적으로 암기와 스와이프 처리 능력을 필요로 하는 채보지만, 스코어링은 박자도 무난하고 슬라이드 노트 수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16레벨 중에서 상당히 쉽다. 특히 100만점 달성은 이견의 여지가 없을 정도의 16레벨 최약체 수준. 결국 2.0 업데이트로 15레벨로 하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