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15:21

Welcome Plastics


Welcome Plastics
파일:welcome_plastics.jpg
<colbgcolor=#04B486><colcolor=#DF01A5>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0년 1월 25일
장르 뉴웨이브, 포스트 펑크
재생 시간 44:22
곡 수 14곡
레이블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영미, Invitation일본
뮤직 매거진 선정 50년의 100대 명반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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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롤링스톤 아야나미 레이.jpg
|| 롤링 스톤 재팬 선정 100대 명반
19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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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롤링스톤 아야나미 레이.jpg
|| 롤링 스톤 재팬 선정 100대 명반
2007년 19위 ||


1. 개요2. 상세3.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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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라스틱스의 1집 앨범. 일본 뉴웨이브 음악계의 걸작으로 칭송받는 앨범이다.

2. 상세

본래 토킹 헤즈, The B-52's 등 뉴웨이브 대가들과 교류가 있던 나카니시가 작업해오던 데모본을 데이비드 번에게 소개한 뒤 작품에 빠진 번의 전폭적인 푸시로 제작된 앨범이라 한다. 키치적인 가사와 컨셉, 종잡을 수 없는 보컬 멜로디에다 사쿠마 마사히데의 수려한 프로듀싱까지 더하며 세계적인 뉴웨이브 물결의 당당한 일원으로 매김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성과는 물론 일본내에 테크노, 일렉트로닉 형성에 YMO와 더불어 공헌하던 작품으로서도 평이 드높다. 각종 초창기의 전자 사운드 구축과 시부야계 형성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고, 디자이너 출신들 위주의 멤버들답게 디자인이나 비주얼 측면에서도 일본 문화를 진일보시킨 팔색조와 같은 영향력을 뿜어내던 작품.

3. 트랙

  • 1. Top Secret Man
  • 2. Digital Watch
  • 3. Copy
  • 4. I am Plastic
  • 5. I Wanna be Plastic
  • 6. Can I Help Me?
  • 7. Too Much Information
  • 8. Welcome Plastics[1]
  • 9. I Love You Oh No!
  • 10. Robot
  • 11. Delicious
  • 12. Last Train to Clarksville[2]
  • 13. Deluxe
  • 14. Complex

[1] 원곡은 '재키 요시다 앤 히스 블루 코메츠'의 'Welcome Beatles'다. 빌리 워드 앤 히스 도미노스의 오마주격 밴드로 보여지며 60년대 일본을 호령하던 자국 밴드로, 원곡은 이름 그대로 1966년 비틀즈의 방일 공연을 환영하기 위해 오프닝 무대에서 부른 곡이다.[2] 몽키즈 원곡 커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