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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Vermintide 2/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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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Helmgart
2.1. 프롤로그2.2. Taal's Horn Keep2.3. ACT 1
2.3.1. Righteous Stand2.3.2. Convocation of Decay2.3.3. Hunger in the Dark2.3.4. Halescourge
2.4. ACT 2
2.4.1. Athel Yenlui2.4.2. The Screaming Bell2.4.3. Fort Brachsenbrücke2.4.4. Into the Nest
2.5. ACT 3
2.5.1. Against the Grain2.5.2. Empire in Flame2.5.3. Festering Ground2.5.4. The War Camp
2.6. The Skittergate2.7. A quiet drink
3. Bögenhafen(DLC)
3.1. The Pit3.2. The Blightreaper
4. Back to the Ubersreik(DLC)
4.1. Horn of Magnus4.2. Gardens of Morr4.3. Engines of War4.4. Fortunes of War
5. Wind of Magic(DLC)
5.1. Dark Omen
6. Curse of Drachenfels
6.1. Old Haunts6.2. Blood in the Darkness6.3. Enchanter’s Lair
7. A Treacherous Adventure
7.1. Trail of Treachery7.2. Tower of Treachery
8. Karak Azgaraz
8.1. Mission of Mercy8.2. A Grudge Served Cold8.3. Khazukan Kazakit-Ha!8.4. A Parting of the Waves

1. 개요

난이도는 신병 (Recruit), 정예 (Veteran), 용사 (Champion), 전설 (Legend), 대격변(Cataclysm) 다섯 가지가 있으며 용사 난이도부터 아군 오사가 적용된다.시간대는 엔드타임 초반부로 브레토니아 내전이 막 끝났으며, 그림고르는 그린스킨들을 이끌고 동쪽으로 와아아! 를 하러간 시점이다.[1] 기본 캠페인의 배경은 제국과 브레토니아의 국경도시인 헬름가르트에서 벌어지며, dlc에 따라서 뵈겐하펜, 우버스라이크[2], 드라켄펠스 성, 톡슈텐, 카락 아즈가라즈 등을 탐험한다.

2. Helmgart

3개의 ACT로 구성되었으며, ACT별로 4개의 맵이 존재한다. ACT 3개를 전부 깨면 13번째 최종맵이 개방된다.

각 맵에는 고서(Tome) 3개, 금서(Grimoire) 2개가 숨겨져 있으며, 각 ACT의 보스가 존재하는 맵은 보스 처치 시 전리품 주사위(Loot Die) 2개를 확정 드랍 한다. 마지막 보스는 특별하게 3개 드랍.

맵마다 하나씩 레전드 난이도에서 도전할 수 있는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각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황제의 금고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13개를 전부 완료하면 초상화 프레임을 얻을 수 있다.

2.1. 프롤로그

튜토리얼겸 프롤로그. 1편 마지막 미션 엔딩에서 이어지며 사로잡힌 크루버로 스케이븐의 지하 기지[3]에서 시작한다. 이때 라스크닛과 쵸즌인 뵈드바르 립스프리더, 소서러 로드인 버블스퓨 헤일스커지를 볼 수 있다.
라스크닛 : 스크라이어 노예들아! 스키터게이트를 작-작동시켜라! 당장-당장!
(스키터게이트가 작동한다.)
라스크닛 : 보십시오! 존경하고, 위대하고, 추앙받을만한 동맹-친구이신 립스프리더여! 스키터게이트가 다시 작-작동합니다! 우리 연합군은 함께...
(게이트에서 카오스 머로더들이 진군하다가 과부하로 포탈이 닫히고 발판이 무너져 내려 병력들이 낙하한다)
뵈드바르 립스프리더 : 뭬야? 또 실패한 것이냐! 이 조그만 쥐새끼 같으니! 게이트가 준비되었다고 하지 않았느냐!
라스크닛 : 정말로 성의를 다해서 사과드립니다, 무시무시하시고 잔혹한 영웅이시여! 으으으. 쓸모없는 아랫것들, 경쟁자들의 책략입니다! 잠시 뒤쳐졌을 뿐입니다. 바로 돌려놓겠습니다! 고치고-고쳐서요! 개선하겠습니다요.
뵈드바르 립스프리더 : 하! 또 징징대기나 하는구나! 나의 끝없는 롯블러드의 군세가 기다리고 있다! 피에 잔뜩 굶주려 있단 말이다!
(스키터게이트가 폭주하기 시작한다.)
라스크닛 : 으아악! 멍청한 고깃덩이들아! 워프 발진기가! 역적놈의 쥐새끼들! 그아아! 고쳐라-고쳐! 아니면 죽는다-죽어! 그리고 이 쓸모없고-무책임한 워록놈은 또 어디로 간게야!
(폭주의 여파로 크루버가 갇힌 철창이 떨어진다)

처음엔 풋나이트 크루버로 혼자서 플레이하게 되며 바딘, 커릴리안, 시에나, 빅터 순서로 동료들과 다시 만나면서 진행한다. 바딘은 잡혀가며 노래를 쩌렁쩌렁 불러대다가 크루버가 구해주자 갇혀있던 우리가 떨어져 박살나버려 바로 다운상태가 되어서 구해주어야 하고 케릴리안은 혼자서 스케이븐을 썰어버리고는 이제서야 오냐는 식으로 기다리고 있다가 합류하며 시에나는 혼자서 적들과 싸우고있다가 다운되버려서 도와주고나면 합류하고 마지막으로 탈출지점까지 가면 빅터 솔츠파이어가 동료들을 기다리고있다. 이렇게 밖으로나와 탈출하면 종료. 그와중에 파괴된 헬름가르트 전경을 보여주면서 엔드타임 분위기를 제대로 전달한다.

중간 중간 개그장면이 있다. 위에 대사에서 나오듯 스케이븐이 둠휠을 개조한듯한 포탈에서 카오스의 병력들이 이동하다가 스케이븐 특유의 오작동으로 포탈이 정지하자 카오스 쵸즌이 스케이븐을 갈구거나 그 갈굼에 스케이븐은 다른 노예들의 잘못이거나 라이벌 클랜의 모략이라고 변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딘의 경우 우리에 갇혀 잡혀가면서도 노래를 고래 고래 부른다. 그 외에도 커릴리안을 찾으러 갔을 때 커릴리안의 일격에 쳐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케이븐이 벽을 뜛고 날아와 길을 열어준다든지, 혼자서 싸우고 있던 시에나는 과열로 인한 폭발과 함께 주변 몹을 싸그리 태워버리는 등 개성이 돋보이는 연출이 많다.

2.2. Taal's Horn Keep

타알의 뿔 성채. 2편의 베이스로 회색 산맥의 까마득한 절벽 위에 지어진 작은 석조 요새다. 전작의 여관에 비하면 확연히 넒다.
안뜰에는 허수아비와 장갑 허수아비가 있어 자신의 피해치를 어림짐작 해볼 수 있지만 아직 버그가 많다. 처음 시작하면 중앙 홀에 영웅들의 잠자리가 존재하는데, 각 영웅의 레벨이 10으로 오르면 중앙 홀의 임시 침대가 사라지고 각자의 개인실이 생기는 것이 소소한 재미. 무기고 또한 점점 확장된다. 디럭스 에디션을 샀다면 입구에 지그마의 동상이 생긴다.
  • 크루버의 개인 방
    시작 지점을 기준으로 시에나의 개인방이 있는 우측 계단을 올라 2번째 입구로 들어가서 트로피 룸을 지나면 나온다. 무기손질을 위한 탁자에 한손검과 그 옆에 방패가 걸려있고 나팔총과 사슬로 묶인 상자가 하나 있다.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발코니가 있는데 멀리서 헬름가르트가 어렴풋이 보이며, 경치를 안주삼아 술을 마시는지 발코니에 있는 긴 의자 위에 술병이 하나 놓여있다.
  • 바딘의 개인 방
    시작점의 좌측으로 나가면 마당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우측 첫번째 입구로 들어가면 나온다. 드워프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좁다.
    드워프 맥주가 담긴 큰 나무통이 2층 침대 위에 쌓여 있고, 각종 주류병이 담긴 선반도 있고 제국식 건축양식 속에서 유독 튀어 보이는 드워프식 수도관에 용광로의 열기로 물을 데울 수 있는지 작은 목욕탕까지 만들어 놓았다. 침대 옆에 열 수 있는 상자가 하나 있는데, 열어보면 바딘의 망치와 그 외 그의 물품들이 들어있다. 가끔 이스터 에그로 주사위가 나오기도 하는데 먹어도 아무런 효과는 없다.
  • 커릴리안의 개인 방
    공격 연습이 가능한 마당의 나무 옆. 다른 멤버들의 방에 비하면 굉장히 협소하다. 사실상 방이 아니라 텐트나 다름이 없다.
    유저들 사이에선 커릴리안의 독설을 견디다 못한 다른 영웅들이 그녀를 쫓아낸 거라는 드립이 돌고 있다.
  • 빅터의 개인 방
    바딘의 방에서 바로 밑에 위치해 있다. 로너의 상점 좌측에 있는 입구를 지나면 물레방아가 나오는데 바로 왼쪽으로 끼고 돌면 밑에 지하 감옥을 개조한 방에 있다. 감옥의 독방 2개를 개조해 하나는 식사용으로 하나는 침실로 만들었으며 문서들과 책이 즐비하고, 책상 위에는 해부라도 하고 있었는지 스케이븐의 시체가 널브러져 있다.
  • 시에나의 개인 방
    2층의 우측 안쪽 파괴된 공간. 온통 그을려 있어서 사람 사는 곳이 맞나 싶을 정도다.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싸그리 타버려서 불타고 있는 벽난로 말고는 남아있는게 없고, 그나마 2층엔 침대나 책같은 것들이 남아있지만 그마저도 엄청나게 그을려져있다. 버민타이드 1 이후로도 여전히 방화광스러운 성격을 극복하지 못한 모양.


각 영웅들의 개인실을 제외 하고도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가 맵 여러 군데에 놓여있다.
  • 미션 선택지도: 시작지점을 기준으로 바로 정면에 있는 지도.항시 푸른 방패 모양 미션 마커가 붙어있으며 미션을 플레이 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항을 설정할수있다.
  • 퀵 플레이 : 난이도만 설정하고 스테이지와 플레이어를 랜덤으로 돌리지만 클리어시 전리품의 등급에 50%보너스를 추가한다.
  • 커스텀 플레이 : 스테이지와 난이도를 자유자제로 선택 가능하고 자신이 미션을 참가 할건지 호스트 할건지, 혼자 할건지 정할 수 있다.
  • 영웅의 증서 : 전리품을 열다 보면 증서를 얻게된다. 증서는 일종의 제약 미션으로 각 증서마다 난이도와 스테이지가 정해져 있으며 여러가지 제약이 달리지만 클리어시 증서에 명시된 전리품을 추가로 받는다.
  • 트위치 :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제약 미션.스테이지와 난이도를 선택 가능하지만 게임에서 랜덤한 축복이나 저주를 트위치의 채팅창에서 선택하는 미션.
  • 주간 미션 : 주기적으로 바뀌는 제약 미션.난이도는 선택 가능하지만 스테이지는 랜덤이며 증서 미션과 같이 일부 제약이 따라온다.
  • 트로피 룸: 미션을 시작하는 그림자의 다리가 위치한 지점의 위층에 있다. 챕터의 보스를 사살하거나 특수 임무를 완료하면 각 챕터의 전리품으로 보스의 무구,특수 미션의 오브젝트가 전시된다. 전리품에 다가가 상호작용을 하면 짧은 읽을 거리가 나온다.
  • 오크리의 도전과제: 미션 선택 지도의 바로 옆에 놓여있는 해골마크가 새겨진 책. 게임내에 따로 존재하는 도전과제 리스트로 일/주간 퀘스트와 함께 각 스테이지의 난이도 클리어, 각 영웅의 특정 레벨 달성 및 특정 직업 군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무기 X회 제작과 특정 등급의 무기 장착, 영웅의 증서 미션 클리어, 그리고 적과의 특수 작용[4]같이 여러가지 도전과제가 있으며 일/주간 퀘스트는 밑의 로너의 상점에서 사용하는 실링이란 인게임 화폐를, 나머지는 레벨업 마다 받는 전리품 상자, 각 직업군,미션에 맞는 초상화의 프레임, 일부 레전드 난이도 전용 도전과제는 최상위 등급의 황제의 금고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 프란츠 로너의 상점: 미션 선택창과 오크리의 도전과제 바로 옆에 Emporium of Wonders 라는 이름의 상점을 차려 놓았는데 무기,각 영웅들의 헬멧,복장 스킨을 판매한다. DLC 직업군과 일부를 제외하면 현금이 아닌 인게임 화폐인 실링으로 스킨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실링은 현금 구매는 불가능하지만 일,주간 퀘스트로 얻을 수 있으며 DLC를 사면 일정량의 실링을 지급한다.
  • 카오스 황무지 : 미션 선택 창 바로 우측에 있는 노란빛의 문으로 기존의 스테이지가 아닌 카오스 황무지로 탐험을 나간다.

귀환하면 무작위로 날씨가 바뀌기도 하는데 화창한 날이다가 비가 오기도 하며 저녁이 될때도 있다가 어떨때는 모르슬리프까지[5] 흉흉하게 뜨기도 한다. 1.1 패치 이후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엔드타임의 분위기를 나타내려는 것인지 하늘이 붉게 물들고 해골로 가득찬 세기말스런 배경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어 영웅들이 요새안에서 서로 근처에 서있다보면 잡담을 나누며 자신의 과거사나 전에 겪었던 일들따위를 얘기하는데 듣고있으면 은근 재밌다.

미션을 나갈때나 돌아올때 사용하는 그림자의 다리를 다루는 회색 마법사 올레샤키슬레프 출신으로 미션을 클리어 할때마다 대화를 걸면 자신이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해당 미션을 한 이후 적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후일담을 말해준다, 기본 위치는 그림자 다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지만, 마법의 바람 dlc 구매시 타알의 성체 중간으로 위치를 옮기며 위브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절벽 위에 세워진 요새이기 때문에 맵 밖으로 몸을 던질 수 있으면 당연히 낙사한다. 당연히 리스폰되니 걱정말자.[6]

2.3. ACT 1

2.3.1. Righteous Stand

잘 들어, 올리샤가 스키터게이트에 관한 정보를 캐낼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어. 올리샤는 헬름가르트로 갈테니 너희도 같이 따라가 줘야겠어. 하지만 그녀는 몰래 잠입을하고 너희는 소란을 피워주는거지. 지그마의 신전에있는 종을울려서 놈들을 분산시켜줘. 늙으신분 일 좀 편안히하게 해주자고, 알겠지? - 프란츠 로너
배경은 라이클란트의 헬름가르트.[7] 올리사가 스키터게이트에 잠입해 정보를 수집하는 동안 플레이어들은 지그마의 신전의 종을 울려 경계병들을 유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카오스 워리어에게 점령당한 마을을 지나 지그마의 신전에서[8] 최종전이 벌어지며, 지그마 헬든해머의 거대한 동상에 장식된 망치를 가동하여 에너지를 모아 적들을 쓸어버린다. 에너지가 차는 동안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야한다.

첫 번째 미션이기 때문인지 난이도도 낮은 편이며 보급구간이 짧은 편이고 탄약상자 배치가 상당히 여유있게 되어 있다. 고서와 금서 위치도 먹기 상당히 편한 곳에 대부분 배치되어 있어 시간소비 적게 고등급 아이템 파밍 하기에 괜찮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지그마의 신전은 버티기 미션 치고 이렇다할 명당은 없지만, 신전 입구 기준으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 끝까지 걸어간뒤 점프해서 갈 수 있는 매달린 나무판이 있다. 상당히 좁아서 원거리 엘리트 유닛만 견제된다면 올라오는 적들을 죄다 밀어떨어트리거나 올라오는 족족 머리를 깨줄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다. 지대가 높지만 주변에 기둥이 많아 사선확보가 잘 되지 않아서 원거리 엘리트 견제가 어렵고, 적들이 기어오르는 도중에는 경직을 먹지 않기 때문에 체력이나 장갑이 높은 적이 대거 몰려오면 처리하기 난감하며, 실수로 바닥에 떨어져 버리면 다시 올라오기 위해서는 너무 먼 거리를 돌아와야 한다.
이 때문에 동상 기준으로 왼쪽 구석에 서로 모여 싸우는 파티들이 늘어나고 있다. 벽에서 기어나오는 적들만 제때 막아낸다면 적의 공격방향 자체가 좁아지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에서 많은 물량을 상대하기가 수월하다. 하지만 지대가 약간 낮아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스페셜 에너미들이 웨이브 속에 파묻혀 견제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고난도에선 마지막 방어부분도 상향패치를 받아서 카오스 워리어도 오므로 주의하자.

레전드 도전 과제는 지그마 동상의 충격파로 카오스 워리어 3명 처치.

[고서와 금서 위치]
첫번째 고서: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나오는 불타는 칸마차를 발견하면 왼쪽으로 가면 짐이 실려있는 마차가 있는데 그곳에 올라가면 고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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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금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침대 방에서 오른쪽에 보면 상자가 여럿이 쌓인 곳이 있는데 제일 위에 있는 나무상자에 금서가 들어있다. 정석 방법은 2층의 구멍에서 튀어나온 상자 위로 떨어져 점프맵을 해야 하지만, 그냥 1층바닥에서 점프해서도 먹어지니 참고.바딘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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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고서: 그 다음 건물로 들어가면 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 해 있는데, 올라간 다음 구멍으로 뛰어내리거나 아니면 밑에서 점프해서 먹어도 먹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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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금서: 벽에 대포를 쏘고 나서 들어간 건물의 다음 건물에서 2층에서 올라가면 왼쪽에 문이 있는데 그곳으로 나가자 마자 오른편을 보면 나무판자로 이루어진 징검다리가 있다. 판자와 중간의 성문을 발판삼아 건너편으로 건너가고 끝에 가보면 래버가 있는데 래버를 당기면 사다리가 내려오고 그곳으로 올라가면 금서를 얻을 수 있다.
파일:2ndgri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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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고서: 성벽 옆의 절벽으로 걸어가다가 신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한 두개의 흰색 나무 사이의 숲쪽으로 들어가면 스케이븐 시체와 고서가 있다.
파일:3rdtome.jpg


고서와 금서 위치

2.3.2. Convocation of Decay

헬름가르트는 무너졌어, 하지만 그곳에서 여러 정보를 캐낼수있는 방법은 아직 좀 남아있지. 샬리아 신전의 수용소에서 무슨일이 있는거 같아. 거기서 카오스 마법의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 가서 좀 처리해줄래? 골칫거리들은 이미 넘쳐난단 말이야. - 프란츠 로너
샬라의 신전[9]에서 시작한다. 지하수로로 내려가서 싸우는데 지하수로 부분이 좁기 때문에 보스나 블라이트스토머가 등장하면 난이도가 상승한다.

미션의 마지막은 무적 상태인 카오스 소서러 3기의 소환 마법을 방해하는 것이다.[10] 대사를 들어보면 악마를 소환하는 의식이라고 한다. 소환진 안에서 시간이 자날때마다 화면이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소서러가 하나씩 죽으니 버티기만 하면된다. 이전에는 소환진 중앙의 웅덩이에 들어가면 이속감소에 대미지를 입었지만 패치 이후로는 웅덩이에 들어가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 대신 스태미나 디버프가 들어온다.[11]

마지막 부분을 뺀 나머지 구간은 평이하지만 금서 먹기가 매우 귀찮고 마지막 소환저지 이벤트전 지형이 매우 더럽다는 점이 레전드리 이상 난이도에서 하기 망설이게 만드는 맵이다. 특히 마지막 이벤트 전은 일인당 봐야하는 주시범위가 매우 넓은데다가 시야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많아 원거리 스페셜들을 빠르게 포착하고 처치하기 힘들다.

마지막 구간이 난이도 상향패치를 받아서 고난도는 좁은 공간에서 스톰버민+카오스 워리어 다수를 막아야 한다. 위쪽 좁은 공간에서 버티는 것보다 그냥 힘들다 싶으면 밖으로 뛰어내려서 기동전을 하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이 훨씬 클리어하기 쉽다. 그러나 다 다른 곳으로 뛰어내렸다가 각개격파 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계단 3개중에 두개는 빠르게 올라올 수 있으므로 그쪽을 이용하자. 하나는 멀리 돌아가야 한다. 최종전에 카오스 워리어와 스톰버민이 많으므로 카오스 워리어를 빠르게 삭제할 정도로 중장갑 관통능력이 없는 파티는 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소환진 중앙의 웅덩이에 파티원 전체가 들어가서 120초 버티기.

고서와 금서 위치

2.3.3. Hunger in the Dark

그 바일 트롤들은 자연스러운게 아니야, 롯블러드 마법사들이 어떤 제단에서 만들어내고 있는거지. 가서 폭발로 죄다 날려버려서 더 이상 못 만들게 하는게 너희들 임무야. 그래, 그렇게 하려면 화약들이 필요할거야. 드래이스덩클 광산에 '불꽃놀이' 들은 필요한만큼 많이 널려있을테니 찾을 수 있을만큼 모아다가 이 더러운일에 끝을 찍어줘. - 프란츠 로너
폭약 운반 미션. 카오스가 트롤을 잡아다 카오스 트롤로 개조하는 광산을 폭파시키는 게 목적이다.

수레에 화약을 실어 트롤 사육장으로 가져다두는 미션. 트롤들에게 저녁 식사를 알리는 종을 울린 뒤 다리를 건너 도망쳐야 하는데, 다리 너머에서 바일 트롤이 보스로 고정 스폰된다. 주인공 일행이 다리를 다 건너면 식사 종을 뒤늦게 듣고 나온 트롤들이 화약 수레로 모여 폭사한다.[12]

이 맵의 백미는 화약을 채운 수레를 밀면서 어두운 광산을 지나가는 부분. 수레에 달린 등불이 비추는 범위 밖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뿐이다. 실수로 레일에서 떨어져 어둠 속에 갇힌 채 스케이븐 떼에게 둘러쌓이게 되면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 파티에 시에나가 있으면 인간 횃불이 될 수 있다 카더라

마지막에 트롤이 나오지만 맵 자체 난이도도 평이하고 고서와 금서 챙기기도 쉬운편이라 레전드리 난이도나 디드 미션을 하기 매우 좋다. 금서의 경우 하나는 폭약통을 이용한 퍼즐임으로 폭약통을 수레에 장전해야 하는 부분에서 폭약통을 더 확보하거나 금서 바로 앞의 폭약통을 터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맵 전체가 대부분 좁은 통로로 이루어진 탓에 대형을 유지하고 진행하기가 비교적 쉽다. 게다가 마지막 보스로 나오는 트롤은 2인 이상이 폭탄을 들고와서 다리 위에서 처리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잡을 수 있고, 심지어는 잘 피해서 무시하고 진행하면 그냥 넘어갈 수 있다! 트롤의 토하기 공격과 어두워지는 구간만 주의하면 된다. 다만 소이탄을 가지고 있을경우 트롤이 오는 다리에 던지면 불을 피해서 이상한곳으로 가니 주의하자.

좁은 통로에서 웨이브를 막다가 팩마스터에게 잡혀가는 것을 조심하자. 또한 마지막으로 수레를 끌고 올라가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사방에서 쫄들이 나오고 버서커와 플레이그 몽크가 몰려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눕는 초보들도 많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식사 종을 울린 후 스폰되는 바일 트롤을 15초 안에 처치.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고서: 초반의 광산통로를 지난 후 큰 공동이 나오는데, 이 공동의 좌측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면 지하수가 고여있는 작은 방 한가운데에 고서가 놓여져 있다.
파일:vermintie2_hungerinthedark_tome1hole.jpg
파일:vermintide2_hungerinthedark_tome1.jpg

첫 번째 금서: 폭약 통을 이용한 퍼즐. 광산 수레를 처음으로 놓치고 진입하는 2층이 있는 광산굴의 가장 오른쪽 끝에 있는 막힌 통로에 폭약통을 던지면 벽이 무너지며 길이 열린다. 해당 길로 들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상자 안에 금서가 위치한다.
폭약통은 중앙길의 잔해 뒤쪽이나 좌측상단 꺾인 통로에 고정스폰되니 참고할 것.

파일:vermintide2_hungerinthedark_grim1_wall.jpg
파일:vermintide2_hungerinthedark_grim1.jpg

두 번째 고서: 어둠 속을 헤치며 나아가는 구간에서 마지막 오르막길이 있는 공동 좌측 구석의 상자 안에 있다.
파일:vermintide2_hungerinthedark_tome2.jpg

두 번째 금서: 수레가 절벽으로 떨어지고 들어가는 동굴 내부의 바로 우측에 점프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우측의 바위 위로 점프해 넘어가면 웅크리기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구멍 안에 고서가 있다.
파일:vermintide2_hungerinthedark_grim2_hole.jpg
파일:vermintide2_hungerinthedark_grim2.jpg

세 번째 고서: 큰 동굴의 중앙에 솟아있는 바위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해당 바위에서 옆쪽 바위로 점프해 건너가면 좁은 길의 끝에 고서가 있다.
파일:vermintide2_hungerinthedark_tome3_roc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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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Halescourge

자, 헬름가르트의 잔해에서 꽤나 난리법석을 치고있는 소서러 로드가 있더군. 알고보니 버블스퓨 헤일스커지더라, 우버스라이크에서 내가 모아둔 책들 콜렉션을 훔쳐오라는 명령을 내린 그 뚱땡이새끼 말이야, 기억나? 올리샤가 말하길 그 놈이 롯블러드들을 더 강해지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죽여버릴 수있는 도시 하나크기의 역병의 안개를 소환하고 있다고해. 그러니, 길드원들이 쓰던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서 그 망할놈의 골통을 박살을 내줘. 그 누구도 내 물건에 손 못대. -프란츠 로너
소서러 로드인 버블스퓨 헤일스커지(Burblespue Halescourge)의 주술을 저지하기 위한 ACT 1의 마지막 미션. 대규모 공격을 받아 아예 박살이 나고 있는 헬름가르트가 배경이다.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반파되어 뼈대만 남은 건물에서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버블스퓨 헤일스커지 : 귀한 손님이 오셨구만! 환영한다오! 꿀럭[13] 기꺼이 이몸의 미천한 술법에 동참해주어서 감사하다오. 그대들의 영혼은 좋은 환영 선물이 될것이오! / 명예로운 손님들이여 어서오시길! 제시간에 아주 딱 맞춰서 오셨소! 내 주술에 한명 혹은 네명의 영혼이 찐득하게 엉켜 좋은 첨가물이 될 것이오!

본 게임 최악의 보스였던것

예전엔 모두가 기피하는 보스전이었고 지금도 난해한 패턴은 악명이 높지만 체력 10%감소와 버서커 스폰 개체수 감소등 너프를 받은 후 다른 보스들이 조정 됨으로써 최고의 보스 타이틀을 달기엔 상당히 약해졌다.

텔레포트를 하면서 독성 분신을 사방으로 뿌리며 공격 한다. 이 공격은 건물 기둥 뒤로 숨으면 피할 수 있고 원거리공격으로 쏘면 날아오다가 소멸하나 날아오는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원거리무기로 스왑하다 맞는경우가 많으니 원거리 공격으로 무력화 하는건 웬만하면 고려하지 말고 기둥을 찾거나 회피연습을 하자. 텔레포트를 하여 2층으로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러면 근접 딜러들은 손가락만 빨고있어야 돼서 답답해진다. 핼버드나 창등의 리치가 긴 무기로 바로 밑에서 때리면 데미지가 들어가니 급하면 비벼보도록 하자. 단 패치 이후 2층에 올라간 보스의 엉덩이(!)에 장갑속성이 붙어서 데미지가 잘 박히지 않는다.

예전엔 난이도 베테랑만 가도 보스는 난해한 패턴에 더불어 데미지도 높아 상대가 힘들 정도로 강해지고 베테랑까지 섞인 호드가 끊임없이 소환되다보니 회피가 불가능에 가까워 클리어가 어려워 기피되곤 했다. 난이도 불문 이 맵으로 매칭이 잡히면 나가버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을 정도. 베테랑에서도 좋은 장비가 없는 이상 아차하면 전멸할 정도인데 난이도가 챔피언이나 전설이면 정말 극악의 난이도를 맛볼 수 있었다. 날고 뛴다는 고수들도 챔피언이나 전설 난이도로 돌렸는데 이 맵이 뜨면 차라리 빠른 로비를 선택했을만큼 악랄한 난이도의 보스전이었다.

하향 후에도 체력이 낮진 않은편이고 근접캐릭은 지속딜을 하기가 힘들다. 빠르게 삭제 불가능해 보이면 쫄처리와 보스공격 회피에 집중하자. 거리가 멀수록 보스의 공격을 피하기 쉽다.

명확한 트리거는 불명이나, 간혹 보스가 처음에 중앙으로 텔레포트한 후 추가 행동 없이 굳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넉백을 당하든 말든 가만히 고기방패마냥 맞아주기만 하므로 해당 버그가 걸렸다면 보스전을 날로 먹을 수 있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헤일스커지의 블라이트스톰 패턴에 적 15명이 휘말리게 하기.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고서: 시작한 직후 계단 부분에서 대로로 내려가지 말고 좌측으로 떨어지면 탄약 상자와 함께 무너진 벽이 있다. 해당 벽 안에 고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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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고서: 무너진 집을 통해 절벽을 건넌 뒤, 다리를 건너지 말고 좌측에 있는 작은 통로를 비집고 들어가면 나룻배 위에 고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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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금서: 강을 건너고 무너져내리는 지반에서 집쪽으로 떨어지면 반파된 집 안의 책장에 금서가 위치한다. 경사가 가파르고 절벽구간이니 낙사에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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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고서: 절벽 구간을 지나간 뒤 앞에 보이는 첨탑에 들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책장에 고서가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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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금서: 시가지로 들어선 직후 내려가는 짧은 계단 위쪽을 보면 건물에 너글 종양이 매달려있다. 종양을 쏴주면 터지면서 사다리가 내려온다. 그 위에 금서가 있다.
근접무기만 있는 커리어[14]도 폭탄을 던져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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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ACT 2

2.4.1. Athel Yenlui

지금까지 브릿지 오브 섀도우[15]는 우리가 편하게 잘 쓰고 있었지, 하지만 우리 적들이 잔머리 좀 굴렸더군. 올리샤가 옛 엘프들의 사원을 중심으로 마법의 바람에 간섭이 일어나고 있대. 가서 적당히 둘러보고 놈들이 무슨짓을 하고있든 찾아내서 멈춰줘. 우리 할일도 많은데 이리저리 걸어서 다녀야된다면 전혀 가망이 없을거야. - 프란츠 로너
올리사가 플레이어 파티를 공간이동 시켜주는 장치에 방해현상이 일어나 영웅들이 인근 엘프 사원에 가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스토리다.[16] 배경은 라익스발트.[17] 숲을 지나 고대 유적이 있는 곳으로 향한 뒤, 맵 마지막에서 엘프의 고대 유적을 가동 시켜 적들을 쓸어버린다.

유적에 도착하면 3개의 장치를 조작하여 퍼즐을 맞추는 동안 버티기를 해야 한다. 3개의 동심원으로 이루어진 퍼즐인데, 자세히 보면 마법이 흐르는 파이프가 2개씩 있다. 이것을 모두 바깥에 있는 파이프와 일치하도록 일렬로 배치되게끔 만들면 된다. 한 사람이 퍼즐을 맞추고 나머지가 엄호하면서 계단을 통해서 오거나 기어올라오는 적을 막아내고, 전부 맞춘 뒤에도 한동안 몰려오는 적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으나 여러 전투를 거치며 피가 많이 빠졌다면 주의하자. 스톰버민과 플레이그 몽크가 포함된 엘리트&스페셜 부대가 꽤나 몰려오기 때문.
퍼즐을 다 맞추면 적들, 특히 스톰버민이 아주 많이 몰려오는데 아래층 맵 구석의 틈에 들어가서 단체로 버티면 쉽다. 실력이 아주 좋지 않은 한 가운데에 있으면 둘러싸여 죽을 확률이 높다.

우드 엘프인 커릴리안의 대사에 의하면 숲이 오염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고대 하이엘프의 유적이라고 한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피날레의 퍼즐을 30초 안에 맞추기.

고서와 금서 위치

2.4.2. The Screaming Bell

내가 했던 말 또 하는걸 수도 있는데, 스케이븐들이 헬름가르트의 성벽에 망할 놈의 거대한 종을 만들었어. 그 정신나간 놈들은 뭐든간에 숭배해댈 기세라니까. 문제는, 이게 그냥 의식용으로 만든 청동 덩어리인지 그레이 시어의 마법능력을 증폭시키는 진짜배기인지 알 도리가 없다는거야.[18] 혹시모르니까 우리가 부셔버려야 해, 그리고 '우리'라 함은 바로 '너희'를 말하는거지. - 프란츠 로너
헬름가르트에 설치된 스케이븐의 스크리밍 벨[19]을 파괴하는 미션. 종을 고정하는 사슬을 전부 때려 부수면 된다. 사슬을 전부 부수면 벨이 떨어지면서 막힌 통로가 개방되나, 통로에서 랫오거가 고정 스펀되니 미리 웨이브를 정리하는 등 보스전에 대비하도록 하자. 2.0 패치 후부터 종 앞에서 팀원들 끼리 충분히 대비해 함께 이동하며 사슬을 하나씩 제거하는 것이 좋다. 스폰되는 적들의 수도 많아졌고 사슬을 끊을 때 마다 엘리트와 스페셜들이 골고루 마중나온다. 고난이도에서 괜히 동시에 사슬을 깬다고 흩어졌다가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많으니 전원 고인물 파티가 아니라면 공방에서 팀원은 챙겨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종 사슬을 깨러 사슬지역에 진입하면 최신버전 레전드 난이도 기준 수많은 노예쥐들이 사방에서 나오고 스페셜들과 함께 스톰버민이 4마리씩 계속해서 몰려온다. 원딜러가 고지대에 올라가서 스톰버민들이 나오는 대로 전부 끊어주면 매우 편해진다. 반면 스톰버민 순삭이 불가능하면 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본래 보스 랫오거가 스폰 되면 랫오거를 잡고 랫오거가 튀어나온 통로로 진행하도록 되어있는데, 랫오거를 잡건 말건 랫오거가 튀어나오면서 통로도 같이 열리게 되어있어서 랫오거가 나와도 안잡고 냅다 진행해버려도 된다. 다만 랫오거가 끈질기게 쫓아오는데다 엔딩까지의 길에서는 본래 쥐들이 출몰하므로 이렇게 진행하려면 정말 냅다 달려야된다. 이렇게하면 되게 빠른 시간 안에 스테이지를 끝낼 수 있어서 파밍에 써먹는 유저들이 종종 있다. 특히 캐주얼난이도에 고서와 금서도 안먹고 진행하면 10분 안에 끝낼 수 있어서 고급재료보다 하급재료가 부족해서 골치를 썩는 고랩들이 많이 한다. 다만 고난이도에서는 괜히 더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스크리밍 벨이 떨어진 구멍쪽으로 보스를 밀쳐내면 버그로 보스가 바로 사망하는 유용한 버그가 있다. 폭탄을 사용하거나 크루버의 차징으로 밀어버리자. 대신 주사위는 포기해야한다[20]

버그인지 아닌지, 가끔 마지막에 랫 오거가 나와야 하는 곳에서 다른 보스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스크리밍 벨을 파괴하고 탈출까지 85초 안에 완료하기.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금서: 첫 번째 떨어지는 구간 직후 시가지에서, 대로를 따라가지 말고 전방의 작은 골목에 들어가 상자와 지지대를 밟고 반대편 2층으로 건너갈 수 있다. 그곳의 상자 안에 금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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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고서: 건물에 진입해 2층으로 올라가는 구간에서 한층 더 올라가, 좌측으로 건물 외벽을 타고 창밖 발코니에 있는 고서를 주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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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고서: 시장에 들어선 후, 좌측 구석에 있는 가판대에 놓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가로등을 밟고 시장 반대편 가판대 위까지 가야한다. 고서는 상자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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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금서: 시장 위 광장에서, 마차에 놓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나무 비계 위로 점프해 구멍으로 떨어지면 상자 안에 금서가 놓여있다. 시장으로 나오게 되어있어 복귀할 때까지 좀 걸리므로 아군이 금서를 먹으러 갔다면 잠시 기다려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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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고서: 바리케이드를 지나고 커브를 돈 후 우측에 보면 문양이 달려있는 작은 집이 있다. 들어가서 창틀을 타고 좌측으로 넘어가면 고서가 담긴 상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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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Fort Brachsenbrücke

브락센브뤼케 성은 적들이 사방에서 완전히 날뛰는걸 방어해주고있는 유일한 방어선이야, 하지만 지금 공성전에 들어갔고 무너지기 일보직전이지. 너희들이 가서 무슨 수를 써서든 그 요새가 제국군의 손에 남아있도록 도와줘. 정면 돌파로 접근하면 스케이븐들이 수두룩하게 널려있겠지만 강 상류로 올라가보면 비밀 통로가 있을거야. 거기로 들어가서 성을 어떻게 해서든 방어해. - 프란츠 로너
공성 당하는 성으로 향하여, 내부의 대포를 사용해 스케이븐의 플레이그클로 캐터펄트를 부수고 탈출하는 미션.
옆에 강이 흐르고있는 길쭉하고 좀 넓은 지형에서 보스들이 스폰되는 때가 자주 있는데 보스가 누가 나오든간에 맞아서 날아갈때 강에 빠지면 당연히 즉사하므로 전멸당하는 상황이 많아 맞았을때 강으로 날아가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대포는 두번의 사격을 하고 한번은 탄약을 가져와서 보급해야 한다. 마지막 사격시 필요한 대포알의 위치는 3곳 중에서 랜덤으로 설정되며 2인 1조로 빠르게 옮겨오는 것이 좋다. 스피드 포션과 스킬을 이용해서 혼자 진행이 가능하지만 만약을 대비하자. 대포 사격중에 갑자기 주변의 성벽 위에서 플레이그 몽크들이 뛰어내리기도 하므로 주의하자.
사격을 완료하면 역병탄환이 유폭을 일으켜 스케이븐 진지가 쑥대밭이 된다. 공성을 풀어버리는게 미션목표인 것으로 보아 요새는 살아남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만...

플레이어들 외에 스케이븐과 너글의 공세에 맞서 싸우는 NPC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는 맵.[21] 성벽 위에서 핸드건으로 사격을 하거나 헬스톰 로켓포를 발사하기도 한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마지막 포탄을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25명 처치.[22]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고서: 시작부분의 강변의 오른쪽 귀퉁이에 풀숲 근처에 떨어져 있다. 그냥 길 절벽에 붙어서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찾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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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고서: 절벽 틈새를 통과한 뒤 부서진 마차 잔해가 있는 도로에서, 마차 잔해를 밟고 살짝 솟아있는 바위 위로 올라가면 놓여져 있다. 마차 틈 사이가 생각보다 넓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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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금서: 마차 잔해에서 내려간 뒤 강변길에서 왼쪽절벽으로 붙어 가다보면 점프해 올라갈 수 있는 바위와 절벽쪽에 숨겨진 동굴 길이 있다. 해당 길을 따라가면 수레에 금서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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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금서: 동굴에 진입하면 한가운데 석재건축물이 있는데, 쌓여있는 통 뒤쪽에 레버가 숨겨져 있다. 해당 레버를 당기면 건축물의 한쪽 벽이 열리며 금서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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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고서: 동굴에서 빠져나온 직후 오른쪽 샛길로 가면 절벽 끝에 고서가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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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Into the Nest

모든 스케이븐 녀석들은 항상 눈 한짝은 진급을 탐내고 있고 다른 한짝은 자기 라이벌들을 주시하고 있어. 그래서, 너희들은 클랜 페스터가 주둔 하고있는 카락 놀로 갈거야. 잠입해서, 워로드를 죽인뒤에 그 빈자리를 차지하려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학살해대는 꼴을 구경하는거지. 항상 먹힌다니깐. 그 혼란때문에 스키터 게이트의 작업도 느려져서 우리한테 시간을 더 벌어주길 바래야지. - 프란츠 로너
멸망한 드워프 홀드인 카락 놀(Karak Gnol)을 통해 내전을 일으키기 위해서 스케이븐 소굴로 쳐들어가 워치프인 스카릭 스파인맹글러의 목을 따는 미션. 멸망한지 얼마 안 된 것인지, 아니면 드워프 생리가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썩지 않은 드워프 시체들이 곳곳에 보인다. 바딘이 이 스테이지에 있을경우 아직도 작동하는 드워프의 기계장치들을 보고 자랑스러워 하거나 완전히 스케이븐 소굴이 되버린 드워프 홀드를 보고는 "여기는 다위의[23] 홀드야, 쥐새끼들 소굴이 아니란말이다!" 라며 분노하는등 특수대사가 있다.
스카릭 스파인맹글러 : 스카릭은 용감-쎄다! 인간-것들은 아니다! 베고 부숴라! / 인간-것들 암살자냐? 저열한 털없는놈들 죽어라-죽어!

스파인맹글러는 전작 위치프의 재활용이지만 스토리상 전작의 워치프는 워프스톤 글레이브만 썼으나, 본작의 워치프는 글레이브와 쌍검을 스왑 하면서 싸운다. 전투 팁은 글레이브를 느릿하지만 크게 돌려서 공격하는 패턴은 뒤로 회피하면서 빠져야하고(가드뚫고 데미지가 들어오며 벽까지 튕긴다) 쌍검을 꺼내 마구찌르는 패턴은 좌우로 회피하거나 끝까지 가드를 올리면서 버텨야한다. 지속적으로 잡졸들이 조금씩 나오므로 항상 조심해야 하고, 보스가 손으로 가리키면서 대사를 읊으면 스톰버민들이 들어오므로 주의해서 빠르게 처치하자.

예전엔 진입 적전에 탄약, 회복템 확정 드랍이 아니어서 운에 따라선 보스 직전 정비가 불가능하여 난이도가 미쳐날뛰는 역겨운 맵이었으나, 이젠 패치가 되어 옛말이 되었다. 다른 보스 미션처럼 보스전 바로 전에 탄약과 회복약이 준비되어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탄약이 매우 적게 스폰되는 맵이라서 탄약을 아끼는 게 좋다.

특이하게 스테이지 시작 입구와 출구가 같은 장소에 있다. 시작 지점에서 절벽 너머로 탈출용 브릿지 오브 쉐도우가 보인다.

종종 래틀링 건 투사체가 랫오거 우리나 나무펜스를 무시하고 날아온다. 덕분에 래틀링건을 처리할 수는 없는데 공격은 계속 당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에 대비해 자동 유도 저격기가 있는 웨이스토커 케를리안이나 파이로맨서 시에나를 데리고 오는 것이 좋다.

스케이븐이 점령한 도시라는 설정을 반영해 카오스는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스카릭의 공격으로 스케이븐 40마리 처치.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고서: 진입 후 거대공동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내려가지 말고 난간을 타고 우측의 샛길로 점프하면 길 끝에 위치해 있다. 스톰버민이나 몽크가 스폰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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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금서: 첫번째 다리를 건너고 나무비계가 설치되어있는 공동에서 계단 중간에 있는 나무판자를 타고 비계 위로 건너가면 좌측 절벽으로 통하는 샛길이 있다. 샛길 끝의 구조물 내 상자에 금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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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금서: 건물 안 2층에 있는 아래로 내려가는 사다리 밑. 처음에는 막혀있지만, 레버를 당겨서 기계장치를 작동시킨 후 돌아오면 막혀있던 길이 열려있다. 아래쪽 통로의 좌측에 위치한 상자 내에 금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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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고서: 레버가 있는 건축물 바로 아래 난간에 위치해 있다. 금서를 먹고 나오는 길목에 있으므로 금서먹은 사람이 한꺼번에 챙겨와도 되고, 건축물 오른쪽에 있는 내려가는 길목을 타고 갔다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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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고서: 기계장치 복도를 통과한 뒤 다음에 나오는 건물잔해가 있는 큰 동공에서, 우측 2층복도에 있는 광산 수레 안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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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ACT 3

2.5.1. Against the Grain

우징엔 주변의 들판에서 롯블러드 약탈단이 활개치고 있어. 그놈들이 지나가는 길에 있는 불쌍한 녀석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말 안해도 알겠지. 너희는 모르겐슬로프로 가줘야겠어, 요 근방에서 제일 큰 농장이지. 만약 생존자가 있다면, -있으면 좋겠다만- 모두 그곳에 붙잡혀 있을거야. 가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줘, 너희가 그 포로들을 구해준다면 우리 적들이 쓸수있는 노예들 머릿수도 줄어드는 거니까. 그리고, 죽은 사람들은 똑같이 친절하게 되갚아줘... - 프란츠 로너
농경지가 배경으로 붙잡힌 사람들을 구해주고 탈출하는 내용. 잠긴 창고를 열면 몬스터 보스가 랜덤으로 하나 스폰된다. 이 보스가 스폰되는 지점 근처에 금서 두개가 모두 위치해있으니 금서들고 최대체력이 줄어든 상태에서 보스하고 싸우는것 보다는 보스 잡고 금서를 챙겨가는게 좋다. 또한 본격적으로 포로들을 구하는 지역 전에 회복아이템과 탄약을 보충 하는 곳에는 카오스 워리어 한 기가 고정 스폰되어 길을 막고 서있다. 맵 초반부는 넓은 농장에서 시작하다가 중반부터 창고가 나오면서 개활지가 아닌 준 시가전으로 바뀐다.
후반부 창고 내부의 전투시 건물 최하층들은 빠르게 구출만 하고 올라가는 게 좋다. 최하층은 사방에서 적이 튀어나오므로 버티기 어렵고 맨 위층에서 싸우면 적의 진입경로가 얼마 안 된다.

생존자들을 만날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미션, 생존자를 구해주면 도망가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케이지 안에서 고맙다는 제스쳐를 취하고는 뿅 하고 사라진다.

베테랑 이상의 난이도로 진행시 마지막 생존자를 풀어주고 탈출하는 부분이 의외로 난이도가 있다. 저난이도라면 단순히 숫자만 많은 웨이브에 불과하지만 고난이도로 갈수록 카오스 워리어가 둘 씩이나 탈출 경로 한가운데에서 기다리고 있다. 탈출 전에 마지막 농장 건물 구석구석을 잘 살피면 포션이나 치료제, 심지어 폭탄도 배치되어 있으니 만약을 대비해 아이템을 꼭 챙기고 진행하도록 하자.
거의 다 깼다고 좋아하면서 마지막 농장에서 탈출지점으로 튀다가 마지막에 망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마지막 농장 건물의 문을 열고 바로 달리지 말고 들판에 서 있는 엘리트 적들을 사격해 유인해서 다 처치하고 나서 가면 훨씬 쉽다.

금서와 고서 점프퍼즐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빠르게 획득 가능하고 맵 이동거리가 짧은 편이라 숙달된다면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실내에서 싸우는 구간에서 자칫 잘못하면 포위당하거나 보스전이 발생해서 게임이 터질 수도 있으니 리스크가 좀 있는 편이다. 실내는 최하층에 있지 말고 빠르게 적을 밀면서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쉽다.

은근히 운빨을 요구하는 맵이다. 처음에 나오는 집에 중간보스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망한다. 중간보스의 경우는 그 자그마한 집 마당에 웨이브까지 걸리면 사방으로 소환되는 적 밀집도가 높은 곳에서 싸워야하니 망하기 십상이고 만약 패트롤이 나왔다면 그 집을 넘기 전까지 기술도 자기 은폐나 자가버프가 아닌이상 사용을 금하고 시에나는 빔스테프의 샷건 사용을 하지말자. 패트롤에게 걸린다. 그리고 패트롤 때문에 제때 집안에서 웨이브 막을 준비를 하기 힘들어서 엄청 피곤해진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60초 안에 모든 생존자 구출. 첫 생존자를 풀어준 시점부터 시간을 잰다.

고서와 금서 위치

2.5.2. Empire in Flame

우싱엔 일은 유감이야. 마을은 폐허가 되었지만 아직 거기엔 할 일이 남아 있지. 롯블러드 녀석들이 자신들의 약탈품들을 남작의 저택을 창고로 사용해서 보관하고 있어. 거기는 비축된 식량과 물자로 가득 차 있는데, 너희가 그걸 날려버려 줘. 그러면 놈들이 엄청 싫어하겠지. 근처 광물 상점의 화약을 사용해, 그치만 서둘러야 할거야, 놈들이 약탈품들을 챙기려고 우징엔을 향해 엄청나게 몰려오고 있으니까. - 프란츠 로너

배경은 우싱엔(Ussingen)이라는 마을. 뵈드바르의 군대가 점거하여 남작의 저택을 오염된 식량 창고겸 전진기지로 쓰고 있다.[24][25]

미션 후반에 진입하면 남작의 저택을 박살내기 위해서 화약통을 모은 뒤 수레를 굴리는 구간이 나온다. 수레에 불을 붙이는 동작이 따로 필요하며 수레로 남작의 저택을 파괴하면[26] 적들이 대량 스폰되니 빨리 자리를 뜨거나 협동해서 막아야 한다. 마지막 탈출로의 계단부분에 보스/패트롤 트리거가 존재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탈출지점까지 빨리 도망쳐서 깰 수도 있다.

가는 길과 탈출로도 패트롤이 나오면 매우 어려워지며, 수레에 화약통을 넣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상당히 어려운데 고난도일수록 수레를 막으러 방패 머로더가 개떼로 나오기 때문에 아군에 방패밀기 + 빠른 보병학살능력이 있어야 좀 편하다. 그렇지 않으면 좁은 마을에서 계속 도망가면서 빙빙돌면서 싸워야 한다. 문제는 실내에서 머로더 개떼에게 물리면 도망갈 곳도 없어서 죽는 경우도 많다. (초기버전보다 난이도 상향패치를 먹어서 적의 물량이 많아졌다.)

엘리트, 스페셜 별로 없이 머로더만 우르르 와서 우습게 보이는데 방패+물량이 상당해서 흩어져 있다간 압살당하는 경우가 많다.
수레에 불을 붙이는 부분에서 팁으로 수레에 불을 붙이고 밀어버리면 아군이 죽은 상태일 때 멀리서 리스폰된다. 수레를 터트리기 전에 죽은 아군이 있다면 기다려서 살려놓고 수레를 밀자. 또한 수레를 폭파시키면 아래쪽의 문이 열리면서 고난도의 경우 대규모의 스톰버민들이 몰려온다. 여기에 마을에서 계속 나오는 머로더 개떼와 합치면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 빠르게 마을의 머로더부터 4인파티의 집중공격으로 전멸시키고 수레를 터트린 후에 스톰버민들과 싸우면 훨씬 쉬워진다.

캐릭터들 간의 대화로 이 우싱엔이란 도시가 어땠었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크루버의 말에 따르면 붉은 색의 맛있는 치즈로 유명한 도시였다고. 실제로 스테이지 후반부에는 치즈 거래상들의 길드라는 지역을 거치기도 하며, 화약통을 모으는 지역의 건물 안에서는 그 붉은색 치즈가 나뒹굴고 있다. 또한 이 도시를 다스리던 남작이 아주 부유하고 호화스러웠다는 크루버의 말에 빅터가 보충설명을 얹는 대사가 있기도 하다. 빅터의 말에 따르면 남작이 그의 아내를 폭행한 죄로 재산의 절반(!)을 교회에 헌금하거나, 혹은 이단심문관들에게 "회개"받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현명한 선택'을 했었다고 하면서, 이제는 별로 부자가 아니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들은 크루버는 어안이 벙벙하여 빅터에게 그 정도의 권한이 있는지 물어보지만 빅터는 태연하게 "충분한 정도다."라고 답한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이벤트로 생성된 화약통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수레 채우기. 맵 전역에 흩어진 화약통을 3개 찾아 피날레 부분까지 가져가서 수레를 채우면 된다.

톰/그리모어 위치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4&v=V1LC01dkIf4

2.5.3. Festering Ground

롯블러드 놈들 뭔가를 파헤치고 있어, 그래서 우리도 좀 파헤쳐봤지. 물론 우린 땅이 아니라 먼지 수북한 고서들을 파헤쳐댔지만. 알고 보니 놈들은 잃어버린 "굴마각"의 거대한 돌기둥을 찾고 있었던거야. 그 저주받은건 오래 전에 죽은 카오스 로드의 부패한 영혼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그 안에 숨어 있는 거대한 힘을 생각만 해도 무섭군. 유감스럽게도, 수십 명의 마법사들을 데려온다 해도 그 망할 것에 흠집밖에 못 내는것에 그치겠지만, 올리샤가 해결할 방법을 찾아냈지, 뭐 잠시 뿐이겠지만. - 프란츠 로너
배경은 라익스발트 숲. 카오스와 스케이븐이 고대 카오스 로드 영묘를 발굴하는 작업을 막는 임무. 좁은 지역이 많아서 적들 마킹이 중요하다. 최종전에 진입하면 3군데의 동굴에 퍼져 있는 너글의 역병 농포를 터뜨리는것이 임무인데, 가장 깊숙히 숨겨진 농포는 3번째 장소의 입구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난간 끄트머리 쯤에 상자를 밟고 올라서면 작은 굴 안에 숨어있다. 모든 농포는 근접공격으로도 부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맵이 넓지는 않지만 지형이 복잡하고 엄폐물이 많기 때문에 농포를 빠르게 터뜨리려다 인원이 분산되어 각개격파당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플레이그 몽크와 새비지가 내는 울음소리를 잘 듣고 경계하는 게 좋다. 갑자기 돌뒤에서 버서커가 튀어나와 순식간에 썰릴 수 있으므로 시야확보가 잘 되는 곳에서 사격으로 빠르게 제압하든가 한명을 탱커로 앞세우자. 그리고 2방향에서 오기도 하므로 주의. 또한 고난도에서 스톰버민도 많이 뭉쳐 나오므로 협동플레이가 중요하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한 명의 플레이어가 피날레 구간의 모든 농포에 한 번씩 피해를 입도록 하기.

톰/그리모어 위치
https://www.youtube.com/watch?v=Ato2AH4C4Sw

2.5.4. The War Camp

우리가 친구를 사귄 것 같군. 그의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보급품을 불태우며, 힘에 대한 꿈을 묻어버렸더니 롯블러드 챔피언이 우리랑 더 친해지고 싶어서 안달이야. 우리를 찾으려고 수많은 정찰대를 보내고 있고, 그의 마법사들은 우리의 위치를 밝히기 위해 그들의 더러운 신에게 간청하고 있어.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놈의 야영지가 약간 비어있게 되버렸지. 그러니 녀석의 군대가 우리들 문 앞에 찾아와주기 전에, 우리가 먼저 찾아가 주자. - 프란츠 로너
액트 3 최종전. 프롤로그에서 나왔던 너글의 챔피언 뵈드바르 립스프리더[27]의 야영지를 공격하여 챔피언을 쓰러뜨리는 내용. 주인공들의 요새를 찾아내기 위해 많은 병력을 정찰 목적으로 뺀대다가, 카오스 마법사들까지 수색에 동원하는 바람에 야영지가 상대적으로 비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침투를 결정한 것이다.비어있다매 ㅅㅂ 중간에 공성망치를 끌고가서 세번 작동시켜 요새문을 파괴해야 한다.
뵈드바르 립스프리더(조우시) : 오너라! 할 수 있다면 나를 쓰러뜨려 보거라! 나약한 남부인들 상대로 도움따윈 필요 없다! / (알수 없는 울부 짖음) 감히 내 영토를 통과하려고해? 내가 직접 상대해주마!
뵈드바르 립스프리더(아군 소환) : 그대들은 이 남부 놈들에게 조아릴건가 형제들이여? 롯블러드가 어찌 싸우는지 보여줘라![28]

액트1의 카오스 소서러 보스나 액트2의 스케이븐 워치프 보스와 비교하면 이놈이 정말 액트3의 보스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패턴도 조잡하고 동작도 느려서 피통만 큰 허수아비 수준으로 약하다.초즌(웃음)[29] 혼자 상대한다는 말과 다르게 반피쯤 까다보면 양팔을 벌리고 카오스 머로더들을 소환한다.사실상 프리딜 타임이다.

나름 상향되어 몹 스폰 자세 중 경직 면역 등이 생겨서 최약은 면한 보스이다.하지만 풋나 앞에서 그딴건 소용없다 풋나와 셰이드가 함께 있다면 그냥 깡통이 되버린다

이후 2019년 초 패치로 또 상향돼서 계속 넉백시 넉백시간 감소, 충격파 발동시간 감소가 걸려 샌드백은 면했다.

초보들은 보스 잡다가 쫄에게 맞아죽거나 쫄 잡다가 보스에게 맞아죽는 경우가 많다. 가드 회피하면서 보스가 자신을 노리고 있지 않을 때 쫄들을 처치해주고 나서 보스를 공격하되 중간중간 나오는 쫄 처치를 우선시하자.

레전드 도전 과제는 뵈드바르의 돌진 공격으로 카오스 워리어 5번 들이받기.

톰/그리모어 위치
https://www.youtube.com/watch?v=rg9YyqmECa4

2.6. The Skittergate

때가 왔다, 여러분. 스키터게이트 경비병들은 수가 줄었고, 롯블러드 세력은 리더쉽에 공백이 생겼으며, 친애하는 우리 라스크닛은 자칭 승리의 연설을 하기 위해 떠났어. 이것은 스키터게이트를 파괴할 기회란 말이지. 자, 너희가 피비린내 나는 학살의 함성부터 지르기 전에 내 말부터 마치자... 반드시 스키터게이트를 통과해서 노스카로 가야 해. 그것이 유일한 방법이야. 그러니 잘 들어, 내가 말한 대로 정확히 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못할 거야. - 프란츠 로너
3개의 액트를 전부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13번째 미션.[30]
눈썰미가 좋다면 초반부가 프롤로그에서 탈출했던 장소임을 알 수 있다. 북부의 노스카 부족 거점과 연결된 스키터게이트를 직접 가동하여 처들어간다. 게이트키퍼인 너글의 챔피언[31]에게서 조작 장치를 강탈하고, 스키터게이트의 동력원을 전부 파괴한 뒤[32] 다시 돌아온다.
돌아온 영웅들을 전작부터 악연을 이어온 그레이시어 라스크닛이 막아서고, 래틀링건을 부착한 스톰핀드인 데스래틀러를 불러들여 최종 보스전을 치룬다. 둘을 처리하면 라스크닛은 결국 게이트 안정화에 실패하여 힘을 이기지 못하고 공중으로 떠오르다 폭발한다. 그 여파로 헬름가르트가 무너지기 시작하며[33] 스키터게이트 역시 박살난다.
스케이븐들은 혼비백산한 채 탈출을 시도하고 영웅들 역시 탈출을 시도한다.[34] 리프트를 타고 내려앉은 암반에 있는 웨이스톤까지 가면 클리어. 참고로 떨어지는 돌이나 지형에 맞아죽을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보스전은 탈것인 데스래틀러 스톰핀드를 다같이 폭딜로 빠르게 처치해주는 게 좋다. 스톰핀드가 기관총을 계속 쏘기 때문에 기둥 뒤에 숨어있는 게 아닌 한 계속 피가 깎이기 때문. 기둥을 이용해 숨으면서 몰려오는 적 부하들을 처치해 주면서 계속 데스래틀러에게 딜을 넣어주자. 만약에 아군이 거의 전멸한 경우 데스래틀러 기관총 때문에 아군 살리기가 매우 힘들다.

데스래틀러가 죽은 후에 라스크닛은 맵 구석의 4개 지점으로 텔레포트를 반복하면서 마법공격을 하는데 각자 흩어져서 4코너에 있다가 라스크닛을 패 주면 보스는 아무 공격도 못하고 맞기만 한다. 문제는 맵밖에서 계속 스톰버민과 플레이그 몽크가 오기 때문에 빠르게 처치못하거나 실력이 부족하면 혼자 있다가 죽어버릴 수도 있다. 보스자체는 별거아니니 스톰버민과 몽크를 잡을때 궁도 쓰고 전력을 다해서 싸우자. 스톰핀드와 보스가 쏘는 원거리 공격은 기둥 뒤에 있으면 걱정없다.

현재는 보스 너프가 되었고 추가로 보스가 룻다이스 3개를 확정 드랍하기 때문에 기본 2개 + 보스킬 3개 = 총 5개로 거지같은라날드의 축복이 적어도 엠페러 상자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물론 운 없으면 그마저도 안채워줘서 제너럴 상자를 먹어야 할 수도 있다

스키터게이트가 있는 헬름가르트에서는 스케이븐만 나오고, 노스카 점령지인 북부에서는 카오스만 나오는 깨알 고증을 보인다. 다만 노스카에선 스케이븐 스페셜도 나온다.

레전드 도전 과제는 데스래틀러 처치 후 20초 이내로 라스크닛까지 처치.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고서: 시작한 직후 승강기의 바로 뒤쪽에 숨겨져 있는 샛길에 있다.
파일:vermintide2_skittergate_tome1_entrance.jpg
파일:vermintide2_skittergate_tome1.jpg
첫 번째 금서: 승강기를 타고 내려간 직후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의 무너진 잔해 위에 있다.
파일:vermintide2_skittergate_grim11.jpg
두 번째 금서: 비탈길의 끝부분에 있는 줄에 매달린 플랫폼을 쏴서 떨어트리면 아래쪽에서 열린 상자 안의 금서를 먹을 수 있다.
파일:vermintide2_skittergate_grim2_rop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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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고서: 스키터게이트를 통과한 후 동굴 구간 끝에서 좌측으로 빙판을 발판삼아 건너가면 고서가 놓여져 있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팁으로, 동굴 출구의 좌측에 고저차 때문에 못 올라가는 출구가 있는데, 잘 비비면 올라가진다. 이쪽 루트로 가면 단번에 마지막 빙판으로 갈 수 있다.
파일:vermintide2_skittergate_tome2.jpg
세 번째 고서: 중간보스를 잡고 롯블러드 기지 내 캠프들을 지나친 후, 탄약 상자가 있는 언덕 직전에 좌측 담장을 보면 상자를 밟고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이 있다. 해당 통로로 가서 오른쪽 끝의 상자 안에 고서가 있다.
파일:vermintide2_skittergate_tome3_box.jpg
파일:vermintide2_skittergate_tome3.jpg

2.7. A quiet drink

우리 꽤나 오랫동안 같이 일해왔지, 거기다 헬름가르트가 놀랍게도 요새는 조용하더군. 그래서 생각해본게, 우리 사지가 모두 멀쩡히 붙어있는걸 축하하기 위해 술 몇잔 하러 갔다오는건 어때? - 프란츠 로너

이 게임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맵. 3월 8일부터 시작되었다. 주인공 일행들이 헬름가르트로 가서 같이 술을 진탕 마시고는 술이 떨어지자 2차로 술을 더 찾으러 간다는 내용의 스테이지... 진행하는 내내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술에 취한 영웅들의 모습을 볼수있다. 빅터는 자신이 섬기는 지그마의 이름마저 헷갈려하며 헤롱거리고 커릴리안은 자신을 여왕님이라 칭하며 술을 더 내놓으라 술주정을 부리는등 재밌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행을 하다보면 술을 마시기위해 일행들이 술집에 들어가는데 그 술집의 이름은 바로 Obese Megalodon... 이 게임을 개발한 회사인 팻샤크의 이름을 약간 바꿔서 패러디했으며 심지어는 간판마저 비슷하게 생겼다.

스테이지의 절반정도 까지는 평소처럼 플레이하면 되지만 술집거리로 들어섰을 때부터 술을 모두 무조건 한병 들이키게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이리저리 휘청거리는 캐릭터를 조종하며 플레이해야 한다. 술을 마시고나면 커리어 스킬의 쿨다운 시간이 평소보다 빠르게 차오르며 스킬 사용시에도 고유 대사를 출력한다.[35] 술의 효과가 끝나면 아예 스킬을 쓸수가 없게 되버린다! 그러므로 효과가 끝나면 항상 한병씩 찾아서 마셔야하며 술의 지속시간이 끝나기전에 술을 마신다면 스택이 쌓이는데 최대 3스택 까지 쌓인다. 이게 쌓일수록 스킬의 쿨다운은 더욱더 빨리 차오르지만 휘청거림과 화면의 울렁거림도 매우 심해지며 이 울렁거림을 줄이기위해 현재 스택에서 한단계 낮춰주는것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3스택 지속시간중 한번 더 마신다면 다운상태가 되버리며 스택은 초기화된다... 술은 충분히 곳곳에 널려있으니 얼마나 마실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3. Bögenhafen(DLC)

3.1. The Pit

뵈겐하펜에서 뭔가 끔찍한 것이 퍼지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 역병으로 시작해서 거기서 점점 더 악화된다고 하지. 악마의 식물들과 촉수들, 친숙한 단어들일거야. 만약 아니라면 너희들이 지금 집중하고 있지 않다는 것일테니까. 내 연락책들은 그것이 The Pit - 그 마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어. 그러니까 너희가 가서 단단히 뭉쳐 그걸 멈추게 할 수 있겠지? - 프란츠 로너
DLC 첫 번째 미션. 뵈겐하펜 지역에 퍼지는 역병을 조사하기위해 5인조가 빈민가인 The Pit에 침투하여 그 원인을 찾아 파괴하고 탈출하는 미션.
이 맵의 난관은 두 군데가 있다. 첫 번째는 오염된 창고를 내부에서 불태우며 그 안에 갇혀서 몰려오는 적들을 감당해내야 하는 부분. 적들은 1층과 2층의 창문들을 넘어 들어오는데 창문에 상호작용하여 판자로 바리케이트를 설치할 수 있지만, 웨이브가 몰려오면 금새 파괴당한다. 2층의 판자 다리 쪽에는 탄약상자가 있지만 보기보다 적들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에 오히려 구석에 모여 있는 편이 도움이 된다. 2층 상자가 쌓인 부분 앞에 돌출된 작은 난간으로 점프하여 올라가면 비교적 안전하게 올라오는 적들을 처리할 수 있다. 봇이 있을 경우 봇은 따라오지 못하고 밑에서 열심히 삽질 중일테니 알아서 하자. 일정 시간을 버티면 창고의 한 구석이 무너지면서 하수도 쪽으로 길이 트인다. 이 때도 적들은 끊임없이 몰려오기 때문에 팀원들이 흩어져 있으면 사방에서 몰려드는 웨이브 속에 갇혀 각개격파당하기 쉽다. 머로더가 많기 때문에 뭉쳐서 방패탱커가 이쪽저쪽 방패로 쭉쭉 밀어주면 아주 쉬워진다.

두 번째 난관은 해안선을 따라서 웨이스톤을 향해 도망쳐야 하는 긴 러닝 미션. 바다 너머에서 스케이븐 함선이 래틀링건을 난사하며, 달려가던 도중 나무발판이 무너져 매달리는 꼴이 될 수 있다. 웨이스톤에 도착할 때 까지 적들이 슬레이브부터 카오스 워리어까지 그야말로 끝도 없이 몰려오기 때문에 웨이브 상대하듯이 싸워서 뚫고 지나가려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깝다. 스피드 포션과 커리어 스킬을 아껴두었다가 가까이 다가오는 적들만 밀쳐내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리는 편이 좋다. 도중에 쓰러지거나 떨어져버린 아군은 시간만 지나면 웨이스톤 바로 근처에서 리젠되기 때문에 낙오자는 차라리 버리는 게 정답이다. 불폭탄이 있다면 깔아두고 튀면 매우 유용하다.

3.2. The Blightreaper

우리의 뵈겐하펜 문제는 카오스 룬검 - Blightreaper 때문인 것으로 요약된다. 좋은 소식은 Kraussman 신부가 그걸 자물쇠와 열쇠로 숨겨진 성소 Malificarum 속에 잠궈뒀다는 거지. 하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못할 거야. 그걸 여기로 가져와. 그 망할 것을 파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말씀하시곤 했던 것처럼 오래된 호흘란트의 시도를 해 볼 준비는 되어 있지. - Franz Lohner
뵈겐하펜 지역에 퍼지는 역병의 원인인 카오스의 룬검 Blightreaper를 파괴하기위해 성소에 잠입하는 미션으로, 어둠 속에서 횃불을 들고 횃대에 불을 밝히며 나아가야 하는 지하 터널로 구성된 전반부와, 도시로 진입한 후 룬검이 봉인된 성소로 가서 봉인을 풀고 룬검을 탈취하여 탈출하는 후반부로 나눠지는 미션.

맵의 절반 정도를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횃불과 횃대에만 의지해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스페셜의 위치 파악이 까다로워지는 것이 문제. 횃불은 그냥 바닥에 떨어뜨려놔도 주변이 적당히 밝혀지긴 하지만 플레이어가 들고 있을 때에 비해 밝기가 떨어지는데, 한 명이 횃불을 들고 다니면 해당 인원이 전투를 못한다는[36] 단점이 있다. 횃불에 의지하기보단 맵 정해진 위치에 구비된 횃대를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 일단 지하파트가 끝나면 이후의 난이도는 평범한 수준이다.

룬검을 집자마자 팀원 모든 체력이 전부 임시체력으로 바뀌며, 속삭이는 듯한 환청과 일렁거리는 누런빛 환시가 동시에 나타난다. 더 이상 이곳에 볼 일은 없으니 재빨리 왼쪽 탈출로로 가자.

4. Back to the Ubersreik(DLC)

전작의 세 개의 맵을 리마스터하여 제공하며, 각 맵의 숨겨진 룬을 모두 찾으면 나타나는 비밀 맵이 하나 더 있다.

사실 이곳은 마지막 비밀맵을 제외하면 진짜 우버스라이크가 아니며 드워프의 행운석, 이즈라카락을 봉인해둔 숨겨진 룬이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올레샤가 우버스라이크 파이브의 기억을 엮어 만들어낸 환상속 공간이다.
롯블러드들 또한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정신 공격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카오스 적들이 난입한다.

기억을 엮어 만들었다는 설정이다 보니 길 구조이 조금 바뀌었으며, 또한 올레샤가 만들어낸 공간이기에 맵 브리핑을 올레샤가 하며, 게임 중요 포인트마다 올레샤가 브리핑을 해준다.

4.1. Horn of Magnus

또 왔네, 마그누스 타워. 이제, 우스꽝스러운 경적을 울리기 위해 너희의 길을 가로지르는 모든 쥐들을 죽이는데만 도취되지 마라. 우리는 미스테리를 풀러 왔으니, 반드시 내 지시를 잘 들어! 허!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한 번 환영이 준비되면 다 잊어버릴 텐데. - 올레샤 피메노바

버민 1의 기본미션. 버민 1때보단 후반 디펜스 난이도가 어려워졌다. 그래도 dlc 맵중에선 쉬운편. 최후반에 나팔을 분 후 디펜스에서 적들이 뛰어내리는 지점들이 곳곳 많은데 뒤에 적이 슬쩍 떨어져서 뒤통수 맞고 죽는 경우가 좀 있다. 거기다 뒤통수에 플레이그 몽크나 버서커가 떨어지면 바로 죽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사주경계를 철저히 하자.

숨겨진 버튼 10개중 특정 5개를 누를시 룬을 얻을 수 있다.

4.2. Gardens of Morr

이번엔 우버스라이크 외곽으로 가는군. 묘지에 퍼즐 조각이 숨어 있는 것 같아. 그것이 무언가 죽지 않은 것에 붙어있지 않기를 바라자, 응? 아니, 나는 그게 아니라고 확신해. 사실 거의 확실해. 그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 그나저나, 너희는 스케이븐 독의 근원을 찾느라 너무 바쁠 거야, 안 그래? - 올레샤 피메노바

버민 1에서 물에 독을 타는 스케이븐을 막던 미션이다. 후반부에 역병 도가니의 사슬을 끊는 부분이 가장 어려운데 신나게 뛰어내려서 사슬 끊으러 흩어지면 스톰버민+플레이그 몽크가 개떼로 몰려오므로 초고수가 아닌 한 각개격파로 빠르게 전멸한다. 뛰어내려서 첫 사슬을 끊은 후에 주변을 둘러보면 적이 얼마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스톰버민과 몽크 개떼가 몰려온다. 웬만하면 뭉쳐다니고 코너나 벽에 붙어서 방패탱커가 막아주고 뒤에서 딜넣어서 스톰과 몽크를 처치해주면 쉽게 깰수있다.
레전드기준 사슬 하나 끊을때마다 스톰버민+플레이그 몽크가 10마리 이상씩 나오므로 사슬 하나 끊고 고지대에 뭉쳐서 방어해서 다 죽인후에 다음 사슬로 이동하면 쉽다.

무덤의 석실 앞 해골을 돌린 후 제한시간 안에 촛불 4개를 활성화 시키고, 열린 관에서 가고일 석상의 머리를 역병 솥 앞까지 들고 가 설치하면 룬을 얻을 수 있다.

4.3. Engines of War

숲으로 돌아가면 스크라이어 클랜 전쟁기계 소굴로 가서 너희들이 전에 했던 것처럼 그것들을 모두 파괴해 버려. 하지만 박살내기 전에 꼭 룬을 찾아라! 까먹으면 아예 돌아오지 마! 로너는 그의 유쾌한 작은 동기부여 연설을 즐길지도 모르지. 나는 결과만 신경쓰니, 이 일을 망치지 마라! - 올레샤 피메노바

동굴을 빠져나오자 마자 아래 계곡에서 주울 수 있는 횃불을 들고 가서 점프 퍼즐로 갈 수 있는 건물의 화로에 던져넣고 책상 위에 나타나는 조각상의 배열을 기억했다가 둠 휠을 파괴하고 선착장으로 가는 길의 폐허에 있는 석상 아래의 버튼을 조각상의 배치 순서대로 누르면 룬을 얻을 수 있다.

둠 휠을 파괴하는 부분이 상당히 어렵다. 적의 물량이 매우 많고 플레이그 몽크도 계속 나오는데 벽에 붙어서 막으면서 가다가 몽크들이 모이면 궁으로 잡는 게 편하다. 둠 휠은 스톰버민들이 지키고 있다.

4.4. Fortunes of War

이제 알겠군 드워프들은 융프로이트 광장에 뭔가를 숨겼어. 그리고 너희는 그것을 풀어낼 수 있는 룬이 있지. 불행하게도, 어떤 쓸모없는 북부인 마법사가 내 마법에 간섭하고 있어. 그들은 우리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알고, 먼저 거기에 도달하려 해. 그 말은 즉슨, 드워프들이 동상에 숨긴 걸 먼저 손에 넣어야 한다는 거지! 그리고 그것을 요새로 가지고 와. - Olesya Pimenova

3개의 룬을 다 모은 다음 올레샤 발밑에 놓여 있는 역삼각형 모양의 드워프 유물을 누르면 시작한다. 에피소드 진행형인 다른 스테이지와 달리, 총 8라운드로 이루어진 디펜스 스테이지다.

플레이어들은 우버스라이크의 광장에서 라운드가 모두 끝날 때까지 살아남아야 하며, 라운드 하나가 종료될 때마다 광장 정중앙의 동상 주변에 룬 문자가 나타난다. 또한 동상 주변에는 온갖 소비품들이 널려 있으며, 기본적으로 각 아이템이 4개씩 존재한다.
일반 호드 잡몹은 당연하고, 온갖 엘리트/스페셜 몹들이 산더미 처럼 쏟아진다. 4인이 인당 100정도의 엘리트, 60스페셜을 잡아야 깰 수 있는 물량이다. 카오스 워리어 네마리와 팩마스터 두마리가 동시에 나오는 등 막장스런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극악이다. 히든 맵이었던 이유는 제작진의 마지막 양심 때문이었다 카더라

완료할 시 초상화를 보상으로 주며(dlc가 있어야 가능), 트로피방에 Izrakrak이라는 보석을 추가한다.

챌린지 보상 외에 특별한 보상은 없으니 상자를 얻기 위해서라면 비추. 톰과 그리모어는 없으며, 퀵플레이도 아니기 때문에 낮은 등급의 상자를 얻게 된다.

5. Wind of Magic(DLC)

5.1. Dark Omen[37]

너희를 위한 문제거리 하나가 있어. 빌어먹을 거대한 운석이 난장판을 만든 것 같아.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들이 꼭 좋은 소식은 아니라고 말할 필요는 없잖아? 그리고 그것은 내가 받고 있는 다른 보고서들에는 없는 내용이야. 좀 조사해주겠나? - Franz Lohner

마법의 바람 DLC로 추가된 맵. 각 캐릭터로 이 맵을 완료할 때마다 DLC로 추가된 새로운 무기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마법의 바람을 불러온 운석이 떨어진 곳을 조사하러 떠난 오인조가 무엇인가에게 당한 시체를 발견하는 장면으로 스테이지가 시작되며, 초반부에 스케이븐 캠프를 지나면 계곡에서 랫 오거의 시체를 볼 수 있고, 시체에 꽂힌 칼을 조사하면 바로 비스트맨의 습격이 시작된다. 최종 목표는 운석이 떨어진 장소로 가서 운석을 파괴하고 귀환하는 것. 비스트맨이 올려놓은 게임 난이도가 고스란히 반영된 맵으로, 극초반부를 제외하고는 계속 비스트맨 허드가 등장한다. 물론 각종 스페셜 몹은 종족을 가리지 않고 나온다. 지형도 좁고, 산길과 계곡사이로 앞 뒤에서 쏟아지는 웨이브를 상대해야 한다. 언고어와 고어의 고기방패들 뒤로 아처들이 화살을 날려대고, 외침소리와 함께 등장해 깃발을 꽂아대는 워고어(스탠더드 베어러)들은 플레이어들의 혈압을 제대로 오르게 한다.

마지막 최종장은 운석을 지키러 사방에서 쏟아져 나오는 비스트맨을 상대해야 하며,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스탠더드 베어러들이 꽂는 깃발을 모두 제거하면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 운석이 폭발하며 남은 적들을 싹 쓸어버린다. 챔피언 난이도 이상부터는 중간에 확정적으로 미노타우로스가 등장하며, 보스를 꼭 제거하지 않아도 깃발만 다 제거하면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비스트맨에 대한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정말 토나오는 맵으로 아차하면 파티가 박살나는 맵이었다. 패치 후에도 그렇게 만만한 맵은 아니다.

레전드기준 최종전 구조는 처음에 깃발이 3~4개 정도 천천히 깔리고 적도 적어서 처음엔 쉽다. 그러다 미노타우르스가 나온 후에 깃발 4개정도 더 깔리면서 적이 다 못잡을 정도로 엄청나게 몰려나온다.

최종전이 엄청나게 어려운 편인데 적의 물량이 순수하게 버티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다. 미노타우르스가 나오면 뭉쳐서 막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머지 3명은 방어하면서 회피만 하고 은신이나 이동기가 있는 캐릭터가 깃발만 깨고 다니면 좀 쉽게 승리할 수 있다. 은신, 이동기 캐릭이 깃발만 터트리거나, 방패탱커도 좀 쉽게 깰 수 있는데 그냥 모인 적들과 깃발 지키는 적들을 어거지로 다 방패로 밀면서 전진해서 깃발만 터트려 버리면 이긴다.

미노타우르스를 빠르게 삭제할 수 있다면 밀집대형 유지가 가능해서 훨씬 쉬워지지만 적의 수가 갈수록 압도적이라 전멸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고 계속 회피와 방어를 해야한다. 대신 처음에 깔리는 깃발 몇 개만 부수고 그 이후로 깃발을 깨지 못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적이 전멸하면서 승리한다.

정석은 미노타우르스가 나온 후에 깃발이 4개정도 깔리는데 그걸 터트리면 더 빠르게 승리한다. 보스극딜러가 여러명이 포션빨고 공격하면 미노삭제후 쉽게 이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런 파티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흩어져서 도망다니면서 깃발만 깨서 이기는게 일반적.대부분의 경우 전멸엔딩이다 최대한 파티가 많이 살아있을 수록 몹이 분산되기 때문에 쉬워지고, 인챈터스 레어 보스전처럼 한 명만 누워도 몹이 몰리므로 극도로 어려워지므로 눕지 않는 게 중요하다.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고서: 시작한 직후 넓은 광장에서 좌측으로 붙어 가면 오르막길이 나온다. 틈을 한번 점프해서 도달할 수 있는 바위 위에 고서가 놓여져 있다. 스톰버민을 포함한 몇몇 적들이 스폰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첫 번째 금서: 폭약 통이 필요한 퍼즐. 습격 지점을 통과한 후 산길을 올라가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붙어 가다보면 작은 광산 동굴이 있다. 해당 동굴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나무벽에 통을 던지면 벽이 무너지고 안의 금서를 획득할 수 있다. 폭약 통 스폰이 랜덤이므로 운이 좋다면 광산 안에 스폰돼서 바로 얻을 수 있지만, 운이 없으면 꼬불꼬불한 언덕사이를 이잡듯 뒤져야 한다. 때문에 습격지점 직전에 광산 루트 오픈용으로 고정스폰하는 폭약통을 챙겨가는 파티도 있는 편.

두 번째 고서: 절벽 비탈길을 따라가다 통나무다리를 건너기 전 마지막 가장 넓은 광장에서 왼쪽 절벽부분을 잘 살펴보면 나무로 가려진 올라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해당 통로 내부에 무작위 보급품과 고서가 위치한다.

두 번째 금서: 불타는 숲을 지나가다보면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진입 직후의 언덕에서 온 방향의 언덕 위로 점프해 넘어갈 수 있는 틈이 있다. 해당 방향으로 쭉 직진하면 무너진 집이 나오는데, 해당 집 안에 금서가 놓여있다.

세 번째 고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180˚가까이 크게 한바퀴 둘러 올라가는 구간이 있는데, 해당 구간의 위쪽에서 아래로 떨어지면 갈 수 있는 작은 바위 틈에 고서가 놓여져 있다.

6. Curse of Drachenfels

위브 시즌 2와 2.1.0. 패치 적용으로 무료 추가된 캠페인. 순차적으로 맵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원래 버민타이드 1 때 디엘시로 방문 했던 곳[38]으로 콘스탄트 드라켄펠스의 성이 배경인데 드라켄펠스는 엔드 타임 시점에서 카오스에 붙은 후 루터 후스의 몸을 차지하고 실바니아 쪽으로 떠나서 블라드 폰 칼슈타인과 싸우다 죽었다. 버민타이드1,2는 엔드 타임 초반시점이라 아직 나가쉬도 부활 안한 상태이긴 해서 드라켄펠스도 죽지 않은 상태일 것이다.

6.1. Old Haunts

내가 일하는 동료들은 - 음, 그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 드라켄펠스 성에 대해 약간 걱정하고 있어. 다시 말하지만, Pactsworn[39] 놈들이 그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 같고, 근처 마을에서 사람들이 실종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정리해 주겠나? 드라켄펠스의 문제는 우리에게는 불필요한 문제야. - Franz Lohner

첫 번째로 추가된 신맵. 마을 어귀에서 시작해 마을 상단에 위치한 교회 지하에서 드라켄펠스 성으로 가는 지도를 입수하고 산길을 지나 성으로 진입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길은 좁지만 이동경로가 긴 편이다.

성을 진입하기 이전 나무다리를 건널 때 부숴진 관문 같은게 하나 보이는데, 이는 버민타이드 1에서 라스크닛이 만들었던 스키터게이트 초호기다.

성 지하에서 벌어지는 가고일 머리를 돌려놓는 마지막 이벤트에서 좁은 지형에 잡졸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출몰하는 스페셜과 플래이그 몽크를 버텨내야 하는데 팀웍이 잘 안 맞으면 전멸하기 딱 좋다. 좁은 실내라 갑자기 몽크나 팩마스터와 맞닥뜨려서 죽을 수도 있고 흩어지면 리치도 위험하다. 뭉쳐서 가드 잘 올리고 다니자. 지하 최하층이 더 좁아서 위험한 편인데 3명이 위층에서 적들을 몰아서 막고 한명이 내려가서 머리를 가져오는 법도 있다. 또한 3명이 빠르게 내려가서 머리 두개를 가져오고 방패탱커가 내려가는 계단 문을 막고있는 방법도 있다. 아무튼 리치와 팩마스터를 다 피하면서 수많은 몽크에게 죽지 않는 것이 핵심.

가고일 머리부분의 맵구조는 처음에 스위치 눌러서 머리 1개를 그냥 주고, 그다음에 카오스 워리어들이 몰려나오는 방에 머리 한개가 더 있다. 그 후에 빨간 조명이 켜져있는 지하실에 머리 2개가 있는데 지하실에 내려가는 부분에서 수많은 리치+몽크+팩마스터에 의해 각개격파로 전멸당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레전드 기준 최종 이벤트 후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에서도 몽크가 출몰하며 쉐도우 오브 브릿지 앞에서도 카오스워리어들이 출몰해 방해하니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맵이다.

6.2. Blood in the Darkness

드라켄펠스 성으로 가는 길을 열었으니, 이제 들어가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할 때야. 그리고 가능하다면 가능한 한 많은 운 없는 마을 사람들을 구해야 해. Pactsworn 놈들은 분명 뭔가를 꾸미고 있다. 그들이 직접 big D를 부활시키려 하든,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을 부활시키려 하든, 그것에 종지부를 찍어라. - Franz Lohner
패치 2.2 로 열린 드라켄펠스의 두 번째 맵. 동굴을 지나 요새 지하로 진입하는 초반부, 좁은 지하통로로 요새로 올라가 갇혀있던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중반부와, 카오스의 부활 의식을 저지하는 최종전으로 구성되어있다. 익숙해지기 전에는 길이 좁고 헷갈리기 쉽다.[40]

최종전에서 무적상태인 카오스 소서러가 날리는 파리를 피해 적들과 스페셜, 보스까지 상대해야 한다. 기둥 뒤편으로 위치를 잘 잡고 탱커, 웨이브 처리, 스페셜 저격 등 자기 역할을 잘 소화해야만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무조건 뭉쳐있는 게 좋고 한번 무력화되거나 잡히는 순간 구해주려다가 파리에 잡히면서 전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뭉쳐서 스페셜을 잘 끊어야한다. 보스에서 최대한 먼 맵구석에 다같이 뭉쳐서 파리떼와 스페셜을 서로 엄호하며 막아주면 쉽게 승리한다. 글로바디어들이 가스탄을 던지면 대형이 엉망이 되다가 어새신이나 팩마스터의 추가공격에 터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글로바디어를 집중해서 빠르게 잡아주자.

최종전 후 올라가는 나무 통로에서 스톰버민 때거리가 등장하니 미리 잘 대비하자.

6.3. Enchanter’s Lair

따라서 Drachenfels 자신의 흔적은 없었군. 이건 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소문에 얼마나 근접한가에 따라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악마 애호가인 더러운 마법사를 찾아냈어. 내가 우리의 뚱뚱한 작은 친구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희에게 굳이 말할 필요 없잖아? - Franz Lohner
패치 2.3과 함께 공개된 드라켄펠스의 저주 최종장. 성을 탐험하다가[41] 드라켄펠스 성에서 일어난 일의 원흉인 카오스 소서러 Nurgloth the Eternal[42]과 조우하는 보스전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지금까지의 보스전과 다르게 조우 시 전용 컷씬도 있으며, 나름 한 끗발 날리는 네임드 소서러인지 플레이어 캐릭터를 조롱하는 정신 공격을 하기도 한다. 이전 스테이지에서 사용했던 멀리서 파리때를 날리는 1페이즈, 맵 중앙으로 이동해 넓은 범위의 장판을 까는 2페이즈와 지팡이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과 낫을 이용한 근접공격으로 직접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3페이즈로 나뉘는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 지속적인 호드 소환과 넓은 범위 때문에 짜증나는 장판, 강력한 맷집 덕에 딜 타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스전 중 제일 까다롭다는 평. 최고의 보스 딜러인 쉐이드와 바운티 헌터로도 순삭이 불가능한 맷집을 자랑한다.
1-2페이즈에서 보스가 위로 올라가면 맵 4곳에서 적 부하들이 나오므로 미리 대기하다가 빠르게 싹 처치해주자. 또한 보스가 이리저리 순간이동해댈 때도 약간씩 부하들이 나오므로 주의. 보스가 위층에 올라가 있을 때는 벌레떼 공격이 계속 오기 때문에 보스로부터 먼 쪽에 뭉쳐있지 않으면 벌레떼 맞고 전멸각이 나온다.

3페이즈에서 보스가 직접 날뛸 때가 가장 어려우므로 포션과 폭탄, 궁을 아꼈다가 3페이즈에 한번에 다같이 써서 빠르게 잡는것이 편하다. 3페이즈는 전방 낫 휘두르기 공격 2회후 날려버리는 강한 낫 공격 1회를 반복하고 맵 가장자리에 계속 폭발이 일어나며 부하들이 조금씩 나오므로 맵 가장자리를 피하면서 부하들을 처리해주며 싸우면 할만하다. 보스에게 어그로 끌린 사람은 방어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빠르게 맞지않고 부하들을 싹 처치해주자. 한 명이라도 적 부하들에게 맞고 눕는 순간 되살리기 아주 힘든구조라 크게 어려워진다. 쫄에게 한 명이라도 누우면 거의 십중팔구 망했다고 보면 된다.

3페이즈에서 부하들이 조금씩 지속적으로 나오므로 보스를 살짝 공격한 후에 계속 주변을 둘러보면서 부하들이 접근하는 게 보이면 빠르게 처치해주고, 아군이 너무 많이 누우면 살리기 거의 불가능하므로 살리려 하기보다 차라리 보스를 더 빠르게 죽여야 할 수도 있다. 물론 보스가 딸피일때 얘기고 피통이 많이 남아있으면 그냥 게임오버다.
보스에게 쫓기는 사람도 잘 보면 2연타 후 약간의 딜레이 후에 강한 1타를 날리는데 이런 딜레이에 어느정도 딜을 넣을 수도 있다. 또한 강타를 맞고 날아갈 때 기둥을 등지고 있으면 폭발 구역으로 날아가지 않는다. 물론 보스한테 맞는 중에 옆에 쫄까지 많으면 스태미너가 순식간에 날아가서 버티기도 어려우므로 나머지 멤버들이 빠르게 쫄처리부터 싹다 해주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쫄이 끊임없이 나오므로 자기생존+사방에서 계속 오는 쫄처리를 무조건 최우선하자.

참고로 보스가 룻 다이를 4개 떨구므로 그리모어를 1개만 먹고 해도 무난하게 엠퍼러 상자가 나온다. 어차피 대부분 전멸해서 못깬다

7. A Treacherous Adventure

2022년 11월 7일에 무료 추가된 캠페인, 2023년 초 맵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첫 미션은 수레를 호위하며 진행하는 엄호미션이며 디엘시 미션 답게 아주 긴 플레이 타임을 가지다보니 사람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편이다. 또한 맵의 난이도 자체도 꽤 높은편이라 공방에서 터지는 비율이 높다.

두번째 미션은 탑의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쭉 올라가는 형태에 미션인데, 맵 자체에 숨겨진 기믹이 아주 많으며 이러한 기믹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7.1. Trail of Treachery

올레샤가 나한테 손편지를 남겼어... 글씨를 좀 알아보긴 힘들지만. 톡슈텐이라는 마을로 보호룬을 담고 있는 관을 운송할 용감하고 젊?은 영웅들이 필요하다고 하네. 그 마을에 유령이 들렸고, 보호 룬이 그걸 해결해 줄거라는군. 자 그럼... 빨리 가봐! -프란츠 로너

"톡슈텐"이라는 마을 인근에 유령이 들렸다는 소문이 들려오자, 카락 아즈 가라즈에서 공수해온 룬을 가지고 방범을 하러 간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해당 미션에선 특이하게도 로너가 중간 중간에 브리핑을 해주는데, 올레샤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로너에게 지원을 부탁하며 목소리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마법도구를 빌려주었기 때문이다.[43]

썰매를 이용해 룬이든 관을 옮기면서 맵이 진행되고 중간미션인 제재소 이후 랜덤하게 방향이 갈린다.
또한 필드에 숨겨진 봉화가 두 개가 있는데, 처음에 도르래로 넘어가기 직전 그리 모어 먹는 위치에서 사다리를 타고 쭉 올라가는 봉화는 고정이며, 제재소 이후 갈라지는 갈림길 기준으로 오른쪽 루트 일 때 산 정상까지 갔다가 내려가는 길 왼쪽에 숨겨진 길을 통해 갈수 있으며 왼쪽 루트일 땐 동굴 들어갔다가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숨겨진 길로 가면 갈 수 있다.

한 미션에서 봉화를 두개 켜게 되면 마지막 스테이지 직전 보급 창고가 한 개 더 열리는데다,
지하실에 좀더 내려갈수있는 숨겨진 방이 더 열리며 횃불 키기를 통해 열 수 있는 추가 보급창고가 열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행에 여유가 있다면 둘 다 켜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44]

톡슈텐에 도달하면 맵이 갑자기 일렁이면서 마을이 사라지고, 거대한 성이 나타난다. 그리고 마을이 있던곳 중앙에 가게되고 룬이 담겨있던 관을 열게 되는데, 사실 옮기고 있던 건 룬이 아니라 올레샤 였으며[45] 애초부터 톡슈텐이란 마을은 존재하지도 않았다.[46]

사실 톡슈텐은 마법사의 탑을 숨기기 위해 올레샤가 만들어낸 환상이었는데, 어떠한 간섭으로 인해 마법사의 탑 통제권을 잃었고 그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서 마법으로 이루어진 횃불을 주며 플레이어에게 항아리에 불을 켜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에 횃불이 떨어졌을 때 횃불에 위치 표시가 되는 게 아니라 켜는 곳 부터 표시되는것을 주의해야 하며, 올레샤 정면 기준으로 앞, 뒤 오른쪽 세 곳에 항아리가 존재하며 뒤는 지하실에 있어 탈출이 버거우므로 맨 처음은 뒤에 있는 곳부터 켜는 게 진행에 순조롭다. 첫 횃불을 켜고 광장으로 다시 진입한 후 보스가 확정적으로 난입하니 주의해야 한다.

세 가지 횃불을 모두 다 켜고 남은 적을 다 정리하면 올레샤가 마법사의 탑 통제권을 되찾는데, 탈출을 하기 직전 플레이어를 향해 소피아 푸에고나서스[47]가 이 일을 벌인 건 자신이었다며 플레이어들을 조롱하며, 올레샤는 소피아가 매우 위험한 일을 벌이고 있으니 이를 막아야 한다고 말하며 미션이 끝이 난다.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고서 : 건물에서 나온 직후 절벽 앞의 다리를 건너 바로 왼쪽의 샛길로 가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기타 보급품과 함께 상자 안에 고서가 놓여있다.

첫 번째 금서 : 썰매를 찾은 직후 좌측의 건물로 가 열쇠를 주운 뒤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내부엔 탄약 상자 및 기타 보급품이 있으며 윗층에 금서가 놓여져 있다. 반대편 건물에 첫번째 봉화도 있으니 금서를 먹은 사람이 가서 봉화도 키고 오자.

두 번째 고서 : 썰매를 놓치는 곳 직후 우측 수풀 안으로 갈 수 있는 샛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가면 절벽 반대편에 고서가 놓여있다.

세 번째 고서 : 톱니바퀴를 끼워야 하는 집 3층 바깥 난간에 기대어져 있다. 2층에서 목공소 천장으로 넘어가 점프해서 먹는 방법이 정석이지만, 3층에서 잘 비비면 벽 틈새로 먹을 수도 있다.

두 번째 금서 : 톡슈텐 도착 직전의 다리 아래쪽에 점프로 갈 수 있는 빙판을 밟고 가면 끝에 금서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다.

7.2. Tower of Treachery

집안싸움인것 같구만, 이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올레샤의 탑에서 소피아 푸에고나서스를 쫓아내야 해. 봐 줄 생각은 하지 마. 가족이긴 하지만, 네크로맨서이기도 하다고. 그냥 올레샤에게 계획이 있길 바래야지, 아니면 상황이 영 안좋아질테니. -프란츠 로너

2023년 3월 28일에 추가된 해당 켐페인의 2부,
통제권을 뺴앗긴 마법사의 탑을 배경으로 올레샤와 힘을 합쳐 소피아를 막아내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전작 마법사의 탑을 오마쥬한 요소가 많이 드러나는 맵으로, 다양한 기믹등이 맵내에 많이 숨겨져 있는 편이며, 그 기믹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따라 맵에 난이도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바로 이전 미션인 Trail of Treachery에서 이어지며 마법사의 탑이기에 다양한 환상과 마법으로 가득 차 있다.
처음 미션을 시작하면 중력이 뒤틀려 있어 적을 죽이거나 아이템이 떨어지는 경우 하늘로 떠오르며 이후 중간지점에서 소피아와 대화한 이후 마법사의 탑을 보호하는 주문진을 파괴하면 뒤틀린 중력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환상속 러스트리아(?)[48]를 지나 암호방에 도달하는데, 이 암호방에는 다양한 기믹과 도전과제가 많이 있어 잘 활용한다면 쉽게 엠페러 상자를 확정으로 얻을수 있다. 이후 그림속 환상 공간[49]을 지나면 꼭대기 층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올레샤와 소피아가 결전을 벌이는 동안, 볼텍스를 파괴해야한다. 마법으로 만들어진 배럴을 볼텍스 중앙에 던져 파괴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있던 기믹인 적에게 맞아 터지는 것 이외에도 소피아가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영혼들이 날아다니며 배럴을 공격해 강제로 터트리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볼텍스를 향해 배럴을 집어 던져야한다. 볼텍스를 향해 배럴을 던져 폭파시키면 그다음엔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장판을 소환하는데, 이 장판에 닿을경우 순식간에 많은 데미지가 들어가기 떄문에 계속해서 움직이며 전투 해야한다.[50]
배럴을 맞춘 이후부턴 지속적으로 소피아가 언데드를 소환하기 때문에 이부분을 주의해서 전투하는 것이 좋다.
3번정도 해당 사이클을 반복하면 볼텍스 중앙에 바위가 무너지면서 소피아가 추락하는데, 떨어지기 직전 이번이 끝이 아니야! 라고 말하며 공간이동을 하듯 사라지는 것을 보아 죽진 않은 것으로 보였는데, 이후 네크로맨서 트레일러에서 살아 있음이 밝혀지고 혼자 몰래 마법사의 탑에 방문한 시에나와 마법 대결을 하다가 서로의 마법이 뒤바껴 버리며 네크로맨서 시에나의 전직 계기가 된다.
탈출 직전 올레샤 옆에 박스가 있는데, 이곳에 확정적으로 주사위가 등장하기에 무조건 해당 박스를 열고 주사위를 먹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미션에서 왜 팩트 스윈이 소피아와 협력하는지 알수 있는데, 협력을 하는게 아닌 소피아가 마인드 컨트롤로 조종하는것이라 올레샤가 말해준다.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고서 : 처음 진입하는 방에 있는 각종 기호가 그려진 발판이 있는 철창에서 맞는 기호[51]를 밟는 걸 2번 하면 된다. 열리는 방 한가운데에 놓여있다.

두 번째 고서 : 마법 다리를 통과하고 마주하는 작은 서재의 책장 끝에 놓여져 있다. 서재에 진입할 때 잘 점프해서 먹을 수도 있고, 실패했을 경우 점프맵을 통해 올라가서 먹을 수도 있다. 소피아가 일장연설하는 동안 갔다오면 대충 시간이 맞는다.

첫 번째 금서 : 소피아와의 대면 직후 진입하는 대형 서재에서 1층의 특정 위치[52]를 향해 뛰어내리면 바닥이 사라지면서 아까의 서재쪽으로 떨어지며, 금서가 놓여있다.

세 번째 고서 : 러스트리아(?)의 마지막 덩쿨을 타고 오르는 부분 중간쯤에서 오른쪽 뒤를 보면 고서가 놓여있는 작은 길이 있다.

두 번째 금서 : 그림 속 공간 도중 상자에 웬 가고일 머리가 들어있다. 이를 챙겨 처음 들어온 부분으로 가면 목 없는 가고일 동상과 불길로 막힌 길이 있다. 동상에 머리를 붙여주면 불이 꺼지고 내부에 금서가 놓여있다.

8. Karak Azgaraz

2023년 6월 13일 추가된 무료 DLC 맵.

전작에 있었던 카락 아즈가라즈를 재방문 하게 되는 내용이지만, 몇가지 맵 구조만 동일할뿐 완전히 새로운 구성을 하고 있다.

8.1. Mission of Mercy

카락 아즈가라즈의 드워프들이 카짓 크로를 재탈환할 희망을 가지고 진행한 계획이 있었다는군. 다만... 보낸 전투원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재탈환의 꿈과 그들의 운명이 전부 그곳에 묶여 난항을 겪고 있지. 우리에게 딱 맞는 일인 것 같은걸. -프란츠 로너

행방불명된 드워프 분대의 흔적을 찾기 위해 카짓 크로로 수색을 나간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Into the Nest 임무처럼, 스케이븐에게 점령된 도시이므로 적으로 스케이븐만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처음 들어가는 입구와 발라야의 동상[53]이 있는 광장 부분에 갈림길이 있는데, 맵마다 무작위로 결정된다.

임무 도중 바딘의 딸인 헤다 바딘스도티르가 등장해 게임 외적으로 도움을 준다. 상당히 드센 캐릭터라 캐릭터간 만담도 볼거리. 헤다가 제공하는 정보와 폭발물을 바탕으로 스케이븐 굴을 폭파시켜 소탕하는 것이 이 임무의 최종 목표다.

중간부 증기실의 가스 밸브를 돌리는 구역과 후반의 통 배달부분이 상당히 악명높다. 증기실에서는 시야가 가린채로 끝없이 쏟아지는 방패 스톰버민과 플레이그 몽크를 상대로 버텨야 하고, 통 배달 구역은 배달 거리는 먼데 공동은 넓고 장애물이 많아 저 멀리서 스폰되는 스페셜을 컷하기가 난해하다.

증기실에선 시간을 끌 수록 무한정 스폰하는 방패버민과 몽크에 말라죽을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밸브가 켜지자마자 속전 속결로 돌리는 것이 좋다. 밸브는 좌우측에 2개씩, 상하층에 각각 하나씩 위치해 있고 한번 돌린 밸브는 다시 돌릴 필요 없으므로 2:2로 흩어져 빠르게 밸브를 돌리거나, 아예 전부 뭉쳐서 한 번에 하나씩 안전하게 돌리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마지막 통배달 부분에서는 시작하기 전에 미리 2층에 올라가서 승강기를 올려두면 빠르게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열리므로 해두는 것이 좋다. 이 길이 없으면 긴 복도를 뺑 둘러 올라가야 하므로 이동경로가 지나치게 길어진다.
2층통로 위에선 실질적인 전투 공간은 굉장히 좁은 통로지만 난간 없는 열린 광장이기에 항상 어쌔신 난입과 호드 사이에 숨어서 다가오는 팩마스터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고서 : 양 갈림길이 만나는 대공동의 좌측 끝에 있는 무너진 부분을 밟고 올라가면 그 안에 놓여있다.

첫 번째 금서/좌 : 좌측 통로가 열린 경우, 건물을 통과한 직후 우측을 보면 기둥 위에 금서가 놓여져 있다.

첫 번째 금서/우 : 우측 통로가 열린 경우, 건물을 들어가기 전에 우측으로 가보면 잠긴 상자가 있다. 우측 통로 내 무작위 위치[54]에 스폰되는 열쇠를 줍고 돌아오면 상자를 열고 안의 금서를 먹을 수 있다.

두 번째 금서 : 증기실을 지나고 절벽을 건너는 부분에서 아래쪽 발판으로 내려가면 가장 아래에 위치한 상자 안에 놓여있다.

두 번째 고서 : 절벽을 건너기 전 쭉 나아가 우측 통로 내부에 있는 상자 안에 위치한다. 상자 앞에 몽크 및 스톰버민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주의.

세 번째 고서 : 마지막 챔버로 들어가기 직전의 원형 홀을 잘 보면 밟고 올라갈 수 있는 점프맵이 있다. 끝까지 올라가면 고서가 놓여있다.

8.2. A Grudge Served Cold

더 나쁜 상황일 수도 있었어. 그래, 드워프 전투 부대가 이제 자기네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적어도 우리가 그들의 유지를 이어받을 수는 있겠지. 헤다가 우리에게 괜찮은 폭탄이 보관되어 있는 위치를 알려줬어. 그걸 이용해서 스케이븐 굴을 영영 붕괴시켜 버리는 게 너희 목표야. 한번 즐겨보라고. 최소한 나는 즐거울 거야. -프란츠 로너

찾으러 갔던 드워프 부대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전멸했지만, 드워프들을 돕기 위해서 스케이븐 굴을 폭탄 수레로 날려버린다는 계획. 마지막에 스크리밍 벨도 겸사겸사 박살내면서 아예 위르 미그달에서 스케이븐을 내쫓는 것이 목표다.

중반부에 윈드라스를 여러차례 돌려서 게이트를 여는 부분이 제법 까다롭다. 맵이 굉장히 넓어 장거리 스페셜들, 특히 블라이트스토머를 저격하기가 굉장히 힘들고[55] 써먹을만한 초크포인트도 영 시원찮은지라 호드에 둘러싸이기도 쉽다. 성문을 통과해 얼음 계곡까지 진행하기 전까지는 호드가 계속 쏟아지기 때문에 윈드라스를 돌리기 전에 준비를 단단히 하는게 좋다.

마지막 쇠사슬을 끊고 탈출하는 부분 이후로도 적이 계속 나오고 브릿지 오브 섀도우까지 거리가 제법 되니 도중에 낙오되는 인원이 없도록 끝까지 정신을 차릴 것.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고서 : 시작 지점에서 절벽을 건넌 직후 오른쪽 길으로 가면 길 끝 상자 안에 놓여있다.

두 번째 고서 : 절벽을 따라가다 보면 위아래 갈림길이 있는데, 아래쪽 길로 내려가 오른쪽에 있는 동굴 끝의 바위 위에 놓여있다.

세 번째 고서 : 성문을 여는 대광장으로 내려간 직후 왼쪽에 보이는 상자 뒤쪽에 놓여있다.

첫 번째 금서 : 대광장의 반대편 절벽 끝까지 가면 타고 갈 수 있는 쇠사슬이 있다. 쇠사슬을 건너간 반대쪽 절벽 끝에 놓여있다.

두 번째 금서 : 수레를 작동시킨 뒤 흔들다리를 건넌 직후에 좌측에 있는 절벽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중간 즈음에 있는 절벽 안쪽으로 빠지는 통로에 놓여져 있다. 금서 뒤로 더 가면 사다리가 있어 다시 흔들다리 쪽으로 돌아갈 수 있다.
절벽 더 아래쪽에 스폰된 보급품을 먹으려고 더 떨어지면 굉장히 먼 거리를 돌아와야 하니 공방에서는 가급적 지양하자.

8.3. Khazukan Kazakit-Ha!

카짓 크로의 라키놈들이 더이상 늘어나지 못할테니, 놈들이 해왔던 모든 것에 대한 대가를 치룰 시간이 왔다. 죽은 놈들이 기억할 리가 없을 테니 안타깝게도 참교육은 쉽게 잊히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해야지. 바로 봉화를 올려서 카락 아즈가라즈에 부대를 진군시킬 시간이 도래했다는 걸 알리는 것 말이야! -헤다 바딘스도티르

카짓 크로의 스케이븐 굴을 박살내 스케이븐의 충원을 완전히 끊어버렸지만, 드워프들은 이를 모르니 봉화를 올려서 카락 아즈가라즈에 신호를 보낸다는 설정.

전체적으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나, 마지막 발판을 밟으며 버티는 부분이 파티를 반강제적으로 적들에게 둘러쌓이게 만드므로 웨이브 처리 능력이 부족하면 크게 난항을 겪을 수 있다.
발판 부분을 끝내고 돌아갈 때 절벽의 울타리 없는 부분에서 아래쪽의 건초더미 위로 떨어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관련 업적도 존재.
신호를 보내고 나면 바다 건너에서 스케이븐 함대를 향해 포격이 쏟아지며, 지상에서도 스케이븐들이 혼비백산해 달아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일이 전부 끝났으니 헤다 또한 복귀해 다른 일을 찾아보겠다며 헤어진다.

[고서와 금서 위치]
첫 번째 금서 : 시작한 직후 좌측 벽을 따라가다 보면 텐트의 망가진 통 안에 놓여있다.

두 번째 금서 : 얼음 동굴로 향하는 갈림길이 위치한 큰 공터의 끝에 있는 커다란 바위 위에 놓여있다. 원래 빙 돌아가서 옆 바위로 올라가 기둥을 밟고 건너가는 귀찮은 과정을 겪어야 하지만, 그냥 바위 아래에서 점프해도 먹어진다.

첫 번째 고서 : 절벽을 둘러가는 갈림길으로 향하는 두 번째 공터에서 시냇물이 떨어지는 절벽쪽을 보면 오른쪽 얼음 틈바구니 안에 고서가 놓여있다. 얼음 동굴 루트가 열린 경우 정규루트에서 상당히 벗어나는 길이므로 까먹지 않도록 주의.

두 번째 고서 : 동굴 루트와 절벽 루트가 만나는 떨어지는 곳에 있는 통 안에 놓여있다.

세 번째 고서 : 두 번째 고서가 위치한 지점 직후 내려가는 시가지에서 좌측의 가장 끝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 끝에 놓여있다.

8.4. A Parting of the Waves

24년 4월 11일날 추가된 해당 켐페인에 최종 장


[1] 이외에도 캐릭터들의 대사를 통해서 세계관에 관한 설명을 조금씩 한다.[2] 진짜 우버스라이크는 전작에서 이미 멸망했으며, 상상속에 우버스라이크다.[3] 헬름가르트 지하[4] 팩 마스터의 고리, 라이프 리치의 주술 회피하기, 덮치고 있는 거터 러너를 밀쳐내기, 글로바디어, 워프 파이어 스로워가 공격하기 전에 죽이기 등[5] 카오스의 워프스톤으로 이루어져 있는 두번째 로 이 달이 뜨면 세상에 카오스의 기운이 충만해진다. 엔드 타임 시기에는 결국 스케이븐들이 초거대 워프 라이트닝 캐논으로 달을 파괴하여 워해머 행성 전체를 초토화하려고 하나 리자드맨들의 슬란들이 스스로를 희생하여 행성 전체를 파괴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6] 그냥 화면이 까매졌다가 입구에 바로 리스폰된다.[7] 제국과 브레토니아를 잇는 교역로겸 순례길인 도끼자국 길을 지키는 군사 도시로 파주시와 비슷한 포지션이다.[8] 신전에 들어서면 제국군들 시체가 이곳저곳에 널려있고 신전의 의자나 가구 따위들로 바리케이드를 만들어 둔것을 봐서 제국군들은 이곳에서 최후까지 발악을 한것으로 보인다.[9] 샬라는 워해머 판타지에 존재하는 치료의 여신이다. 여담으로 샬라의 신전 지하는 환자 수용소인데 말기 환자들을 수용하는 곳인데다 다른 맵과는 달리 사람 시체들이 안 보이는 것으로 보아 카오스 추종자들에게 끌려가 제물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엔드 타임에서도 이 샬라의 신전에 수용되었던 부상병들이 사제들과 수녀들을 공격하려는 악마와 카오스 병사들에게 무기를 들고 맞섰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이 부상병들은 '걸어다니는 부상자들'이란 유명연대로 룰북에 실려있다.[10] 이때 소환진 내부에서 밖을 보면 동굴속이 아닌 성채가 있는 다른 차원이 보인다. 너글의 정원으로 추측된다.[11] 그래서 전투시작 전에 다 같이 들어가서 폴짝대며 놀기도한다... 그래도 싸울때는 되도록 들어가지 말자[12] 이전까지는 어째서인지 호스트만 폭발 이펙트가 보여서 나머지에겐 그냥 트롤들이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썰렁한 광경이었지만 패치 후 대폭발 연출이 모두에게 보이도록 제대로 삽입되어 인상적인 라스트가 되었다.[13] 대사 전체에서 마치 물 속에서 말하는 듯, 트림을 하는 듯 부글부글 끓는 듯한 소리를 낸다.[14] 성배기사, 슬레이어, 워리어 프리스트[15] 영웅들이 임무를 시작하러 이동하거나 탈출할때 쓰는 그것[16] 왜 난데 없이 엘프의 사원인가 하면 엘프들의 전성기때 올드월드에 수많은 엘프 식민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수염 전쟁때 당시 불사조왕 칼레도르 2세가 죽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크 엘프들의 전면 침공까지 일어나자 하이 엘프의 고향 울쑤안에서 식민지에 있던 하이 엘프들에게 귀국을 명해 많은 식민지가 빈 곳이 되어 다른 종족들의 거주지가 되었다. 참고로 이때 귀국을 거부하고 남았던 하이 엘프들이 우드 엘프의 조상격이 되었다.[17] 라이클란트에 있는 숲으로 제국의 숲 중에서 제일 안전한 숲중 하나다. 여기까지 카오스와 스케이븐이 들이닥쳤다는 점에서 제국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짐작할 수 있다.[18] 종을 부수는 과정에서 크루버가 있다면 "저게 울릴때마다 스케이븐들이 더 미쳐날뛰는거 같은데 기분탓이냐"고 하는걸봐선 진짜일지도.[19] 뿔난 쥐의 워프 마력을 받아 스케이븐의 사기를 올려주고 인간들에게 공포를 주는 거대한 종 워프스톤을 녹여서 만드는 스케이븐의 신물이다. 실제로 스케이븐의 신인 뿔난쥐의 축복을 받는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그런만큼 스케이븐 입장에서도 마음대로 제작할 수 없는 귀한 물건. 하지만 햄탈워에서는 마법사란 마법사들은 다 타고 다니지[20] 상황이 받쳐준다면, 자리를 잡고 있다가 랫 오거가 나오자마자 나온 구멍으로 도로 밀어넣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도 보스가 바로 죽으며, 탈출로 입구에 주사위가 떨어지므로 주사위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21] 직접적으로 NPC가 보이지는 않는다.총알과 헬스톰 이펙트만 보일 뿐. 아마 애니메이션 구현하기엔 일정이 빠듯했나보다[22] 포탄을 충분히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폭발 효과와 함께 착탄한 곳 주변의 적을 날려버리는데, 이 폭발로 25명을 처치하는 것.[23] Dawi 드워프들의 언어로 드워프라는 뜻.[24] 여담으로 위치헌터인 솔츠파이어를 데려가면 남작이 살아있다면 개인적인 면담을 꼭 해봐야 겠다는 투로 말한다. 거기다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귀족의 집들은 이상하게 멀쩡한데 이것을 보고 귀족들이 카오스 세력과 뒷거래를 한 것이 아니냐고 주인공 영웅들이 의심하는 대사를 한다.[25] 하지만 집 근처에 카오스 워리어가 쓸 일이 없는 헬스톰 로켓들이 널부러져 있는것으로 봐선 최후의 방어거점으로 사용되다 정리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26] 점화된 헬스톰 로켓들이 사방으로 날아다닌다. 맞을 경우 낮은 피해량을 입는다.[27] 보급품을 태워버리고 잡아둔 노예들을 풀어주고 자신의 군대까지 박살을 내놓고있어서 화가 머리끝까지 나 주인공 영웅들이 머무는 요새를 찾으려 혈안이 되어있다.[28] 이때 랜덤하게 나 혼자 상대하겠다는 식으로 말한걸 가지고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뵈드발을 조롱하는 대사를 한다.[29] 물론 카오스 워리어랑 장갑 유형이 비슷하기 때문에 장갑 관통 능력이 없는 무기로는 상대하기가 벅차고 범위 공격은 막기 스테미나를 죄다 소모시켜 버리긴 하지만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은 편.[30] 스케이븐에게 13은 성스러운 숫자이다[31] 열심히 패다보면 액트3 보스처럼 양팔을 벌리고 쫄을 소환할것처럼 부들부들 떠는데, 너글의 축복을 받다가 못견뎠는지 카오스 스폰으로 변이하면서 페이즈2가 시작된다. 이름도 '축복받은' 너글의 수문장으로 변하는 건 덤. 참고로 카오스 스폰으로 변이하는 동안 무적은 아니기 때문에 헌츠맨, 바운티 헌터, 쉐이드 같은 극딜 조합이 열심히 때리다보면 변이도 못하고 픽 쓰러져 죽어버리기도 한다.[32] 패치이후로 원거리 공격으로는 부수지 못한다.[33] 이미 박살나서 반쯤 가라앉은 지반이 이 기점으로 완전히 무너진다.[34] 더 이상 적이 다가오진 않지만 근처에 있을 경우 공격하니 조심.[35] 대부분 술의 취해서 헛소리를 하듯 스킬 대사를 내뱉는데, 자기가 커즌 오크리라며 소리치는 대사들도 있다.[36] 횃불에 공격성능이 있긴 하나 저열한 수준이다.[37] 비스트맨의 스페셜 캐릭터인 말라고어의 이명이기도 하다. 이 맵에서 등장하는 주적이 비스트맨인 걸 보면 노린 작명일지도?[38] 관련 이스터에그와 도전과제들이 몇가지 존재한다.[39] 스케이븐 + 카오스 연합[40] 중반부에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것도 외벽에서 눈에 보이는 위치만 찾으면 2~3명을 못찾아 이리저리 헤맬때도 있다. 힌트를 주자면 안쪽 통로나 성벽 안쪽에도 갇힌 사람이 존재하니 아직 구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쪽을 잘 찾아보자. 여담으로 이 사람들, ACT 3의 포로들과 달리 구하면 대사를 말한다![41] 성 내부엔 네임드 카오스 데몬인 체인질링, 뱀파이어 카운트에서 애용하는 거대 박쥐 테러가이스트 등 몇몇 언데드, 악마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42] ACT1의 보스인 소서러 로드 Burblespue Halescourge의 라이벌[43] 로너는 마법도구가 좀 재밌던 모양인지 들떠서 브리핑을 해준다.[44] 도전과제로 세 가지 봉화를 다 찾는 것도 존재한다.[45] 이 부분에 대해선 로너도 모르고 있던 모양인지 자기마저 속였다며 매우 황당해한다.[46] 사실 진행하는 도중 어느정도 떡밥이 나오는데, 소문과 정보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는 로너에 입에서 톡슈텐이란 마을은 살면서 한번도 들어본 적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47] 시에나 푸에고나서스의 쌍둥이 동생으로 시에나와 달리 죽음의 바람인 샤이쉬를 다루는 네크로맨서였으나 죄 없는 농민들의 영혼을 무차별적으로 흡수하다 시에나 손으로 처단 되었다.[48] 말그대로 지역 이름이 러스트리아(?)라고 적혀져 있다.[49] 환상의 공간이다보니 캐릭터마다 보이는 비주얼과 사운드가 전혀 다르다, 크루버 같은 경우 자신의 고향이던 우버스라이크로 보이며, 빅터는 이단자들을 매달아두고 있는 논밭, 시에나는 불타는 어딘가, 커릴리안은 아델 로렌, 그리고 바딘은 드워프 홀드로 보인다.[50] 중간 미션으로 맵에 숨겨진 해골 10개를 모으거나 암호방에서 3421을 입력한 후 숨겨진 방에서 레버를 내릴 경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비밀 창고가 열려 이 마법진을 아주 쉽게 피할수 있다.[51] 시작할 때 그려져 있는 기호와 동일한 것[52] 위쪽에서 보면 환영인것처럼 살짝 흐리게 구멍이 있다는 걸 볼 수 있다.[53] 동상 앞에 앉기 감정표현으로 잠시 기다리면 체력을 60 채워주는 축복을 내려준다. 도전과제도 있으니 참고.[54] 열쇠 몇몇 고정된 위치 중 하나에 스폰되므로 해당 위치만 확인해보면 된다.[55] 서로 맵 반대편에 있다면 보이기는 커녕 태깅도 안되는 초장거리다. 웨이스토커의 유도궁으로도 재수없으면 안 맞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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