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레포데의 대전과 유사한 콘텐츠로, 첫 공개는 2019년 6월 11일에 이루어졌으나 공개 이후 한동안 언급이 없었다. 이후 카오스 황무지가 출시되면서 개발이 취소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24년에 해당 모드를 다시 출시한다고 발표하였으며, 몇 차례의 테스트를 거친 후 2024년 11월 13일 보상 시스템 개편과 함께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기본적인 틀은 레포데 대전과 유사하며, 해머팀과 스컬팀으로 나뉜다.
첫 시작에서는 해머팀이 원래의 플레이 가능한 진영인 히어로를 맡고, 스컬팀은 적 병종 중 스페셜 병종을 담당하는 팩트 스윈 진영을 맡게 된다. 이후 다음 판에 서로 교대로 플레이를 진행한다.
첫 라운드 이후에는 점수가 더 낮은 쪽이 먼저 팩트 스윈을 플레이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거나 상대 팀이 역전할 수 없는 점수에 도달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2. 스테이지
캠페인 맵과 같은 이름을 가진 스테이지를 사용하지만 맵의 구조가 좀 변형 되어 있으며,팩트 스윈측이 히어로 진영을 압박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브젝트 수행 기믹을 넣어놨기에
아무 생각 없이 어드벤처와 같겠거니 하고 플레이 하다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2.1. Righteous Stand
2.2. The Screaming Bell
2.3. Fort Brachsenbrücke
2.4. Against the Grain
2.5. Engines of War
3. 공략
3.1. 히어로
3.1.1. 마커스 크루버
3.1.2. 커릴리안
3.1.3. 바딘 고렉슨
3.1.4. 빅터 솔츠파이어
3.1.5. 시에나 푸에고나서스
3.2. 팩트 스윈
3.3. 스페셜
3.3.1. 포이즌 윈드 글로바디어
포이즌 윈드 글로바디어는 누더기가 된 로브와 허술한 가스 마스크를 착용한 섬뜩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단지 겉모습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위험한 존재로,
썩어가는 폐에서 나오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공기를 시큼하게 만드는 워프 가스의 매캐한 악취가 이를 증명합니다.
글로바디어들은 동족의 생명 따위에는 전혀 개의치 않으며,
단 한 명의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수십 명의 동족을 학살하기도 합니다.
지하-제국에서는 생명이 하찮게 여겨지며, 승리는 모든 것을 용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단지 겉모습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위험한 존재로,
썩어가는 폐에서 나오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공기를 시큼하게 만드는 워프 가스의 매캐한 악취가 이를 증명합니다.
글로바디어들은 동족의 생명 따위에는 전혀 개의치 않으며,
단 한 명의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수십 명의 동족을 학살하기도 합니다.
지하-제국에서는 생명이 하찮게 여겨지며, 승리는 모든 것을 용서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