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Dawn of War III/오크/유닛

1. 개요

2. HQ(워캄프)

• 그레친 | 50R | 노말아머 300HP 분대원 5명 | 일반 근접 DPS 2 일반 원거리 DPS 2 |
  오크의 일꾼유닛 특수 능력으로 일정시간 스텔스상태로 전환 할 수 있으며 자원을 지불해 전장의 중형이상의 고철더미를 waaaagh타워나 기갑유닛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재활용된 유닛은 가격이 보다 저렴하고 생산시간이 짧지만 체력이 3/4정도인 채 생산돼서 수리가 필요하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값이 저렴하며 패널티 없는 스텔스 기능이 있기때문에 롹스를 부른 뒤 비컨을 옮기는건 주로 그레친의 몫이다. 숫자가 제법 모일경우 전선을 따라다니면서 고철로 waaagh타워를 사방팔방에 세워서 무한 콘서트를 열거나 네크론 마냥 터져도 터져도 기어오는 고철 기갑유닛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일꾼유닛중 유일하게 분대 형식이며 의미는 없지만...공격력도 가장(2) 높다. 근접공격을 시키면 끌고다니는 스페너에 매달려 발길질을 하는데 그 모습이 은근 웃기다.
  17.6.27 패치 이후로 인구수가 4에서 1로 줄어들어 버프를 받았다.

• 보이(슬러가)

3. 보이즈 헛

• 보이 | 300R | 노말아머 1280HP 분대원 8명 | 일반 근접 DPS 33 일반 원거리 DPS 8 |
  근접 DPS가 강력한 오크의 0티어 보병. 타종족의 0티어의 보병 유닛들이 원거리 공격력이 높고 근접 공격력이 낮지만 오크의 0티어 보병은 반대로 원거리 공격력이 낮고 근접 공격력이 높다. 와아아아아!! 스킬을 사용해서 일시적으로 전투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쉴드가 생긴다. 금속 조각으로 강화 시 체력(25%)이 늘어나고 돌격으로 공격하는 첫 적 보병유닛에게 스턴을 준다.

• 슈타 보이 | 350R | 노말아머 1000HP 분대원 8명 | 일반 근접 DPS 16 일반 원거리 DPS 46 |
  체력이 낮은 대신에 dps 46이라는 높은 원거리 피해를 주는 오크의 기본 원거리 공격 보병. 금속 조각으로 강화시 상대에게 데미지와 넉백을 가하는 수류탄을 던질 수 있게된다. 초창기 시절 너무 낮은 체력과 비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높은 초반 광역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던 유닛이었으나 초반 광역기들이 대부분 너프되면서 좀 더 오래 화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고 심지어 체력 자체도 840에서 1000으로 버프되면서 덩달아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살아난 유닛이 되었다. 일단 해외 커뮤니티에선 다수의 슈타보이 수류탄이 OP라고 생각되었는지 현재 수류탄 너프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다.
  17.6.27 패치 이후로 수류탄 공격력이 너프를 받아지만 여전히 OP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 놉 | 250R 200P | 헤비아머 3000HP 분대원 5명 | 일반 근접 DPS 107 |
  헤비아머를 가지고 있는 오크의 중보병. 아주 강력한 근접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도발 스킬 사용시 도발에 걸린 상대 유닛이 강제로 놉 분대를 근접공격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 원거리 유닛의 강력한 화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다. 금속 조각으로 강화 시 쵸파를 이용해서 상대 유닛을 스턴시키는 스킬을 추가할 수 있다.

17.6.27 패치 이후로 도발 범위가 조금 줄어들었다.

헤비아머라지만 공격타입은 일반이라 기갑 워커는 못이긴다. 이 때 화력지원을 제대로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병맛 특성 때문에 역할이 오로지 중반을 넘어가기 위한 징검다리 용으로만 역할이 고착화 되어버렸다. 현재 메타에선 트럭과 조합하거나 물량 병력에 섞는 등 어떤식으로든 반드시 초중반 적 기갑이 없는 1.5티어 타이밍을 타서 1분대 빠르게 뽑아 몰아치는게 보통 놉이 쓰이는 정석이며 적 대기갑이 충원되는 중반을 넘어가면 당연히 추가병력이 안 뽑히고 바로 데프 드레드나 빅 트랙 체제로 넘어간다.

4. 다카헛

• 탱크버스타 | 420R 분대원 6명 | 노말아머 840HP | 일반 근접 12 DPS 관통 원거리 31 DPS |
  킬라칸과 함께 오크의 대기갑을 완성시키는 보병유닛. 고철 습득 후 쓸 수 있는 자폭 스퀴그 굴리기는 상당히 강하다. 코만도를 엘리트 유닛으로 기용하면 로켓점프+은신이 가능하다. 보통 상대가 기갑체제로 넘어가는 후반에 상대에 맞춰 뽑는편이지만 스키머 상대로는 추가데미지가 있어서 상대가 초중반 스키머 스팸을 한다면 한두마리 뽑아서 방어용으로 써도 상당히 쏠쏠하다. 스키머가 나온 순간부터 이미 초반이라고 부르기엔 백만광년 멀어진 시점이다.

• 데프건 루타 | 440R 분대원 4명 | 노말아머 800HP | 일반 근접 6 DPS 일반 원거리 53 DPS |
  오크의 장거리 화력의 반을 차지하는 분대. 보통 보이나 놉들이 선돌진으로 어그로를 끌면 이 녀석들을 그 사이에 배치하여 딜링을 해주는 식으로 운영하긴 하는데, 문제는 너무나 체력이 약하고 거치시간이 필요해 제대로 운용하기 어렵다. 그래도 거치시간이 필요한 유닛들중에선 가장 짧은편이라, 잘만 운용하면 적은분대로도 상대방의 유닛한두개를 갈아버리는 가성비 최강의 유닛을 볼수있다.
  -다카 다카(패시브):전방에 공격하는 일직선 안에 모든 유닛이 데미지를 입는다.

• 트럭 | 300R 30P | 헤비아머 900HP | 일반 원거리 13 DPS |
  오크 병력 운영의 핵심. 최대 2명의 보명을 탑승시킬 수 있으며, 좌석사출 능력이 있어서 탑승한 모든 보병을 지정한 위치로 던져버린다. 던져진 범위에 광역 스턴이 들어가는 건 덤. 또한 분삭위기의 분대를 제빨리 태워서 후퇴시키는 용도로도 쓸수 있으며 25전기를 먹는 연구까지 마치면 주위에서 분대 보충이 가능하다. 오크의 초중후반을 막론하고, 재대로 된 한타 싸움에 사실상 필수적인 존재. 다카헛을 가는 이유중 하나이다. 고철을 먹으면 다른 특수한 능력은 생기지 않고 반영구적인 쉴드(400HP)가 생긴다. 전 종족중 가장 빨리 나오는 기갑이기 때문에 오크가 초반 우위를 가능케 하는 유닛 중 하나로 숙달이 필요하지만 숙달만 된다면 적에게 악몽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패치 이전, 특정 종족의 일부 날빌(어썰마 스팸 테러라던지)을 제외한다면 초중반의 한타에서 오크를 필승으로 만들어주는 유닛이다. 트랙터 빔 독트린과 트럭에서 사출된 유닛들이 도발을 하는 독트린을 착용하면 초중반에 한타 파괴자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트랙터 빔은 멀리 떨어진 유닛을 트럭으로 다시 끌어올 수 있게 해주는데, 트럭 2대정도에 보이들을 꽉 채워넣은 양이라면 사출-트랙터빔 반복으로 적과의 싸움에서 끊임없는 도발을 걸 수 있다. 도발 독트린 덕분에 맞추기가 그닥 쉽지 않은 스턴보다 쓰기 훨씬 쉬워지는건 덤. 여기다가 화룡점정으로 스톰보이즈 독트린을 사용하면, 도발/스턴이 들어가서 예쁘게 뭉쳐진 적들 머리위로 초반에 강력한 광역데미지를 가진 스톰보이즈 자폭미사일 두발이 더 꽂히게된다. 거기다 들어가는 스턴들은 덤. 여기까지만 성공시켜도 상대 유닛들은 전멸 직전인데, 만약 여기에 초중반 엘리트들의 스킬이 하나라도 더 들어가게 된다면 적 병력은 전멸 확정이다.
  
  즉 3트럭 독트린 전략을 사용한다면, 초중반의 미관통공격을 하는 대부분의 일반유닛들로는 흠집도 못내는 차량이, 손쉽게 맞출 수 있는 광역 도발을 연속으로 뻥뻥 날려대면서, 그 위에다가 강력한 광역 누킹까지 때릴 수 있고, 유사시에는 아군 보병 보호까지 가능한 만능 유닛이라 볼 수 있다.
  
  다만 현재 패치 이후 초반 자원 수급량의 상승의 오크의 컨셉인 물량과 소모전이 살아나면서 손이 많이 가는 이 메타는 상대적으로 묻힌 메타가 되고 있다. 다만 트럭 자체는 여전히 쓸만하기 때문에 아직까진 활용해볼 만하다.

5. 메크샵

• 데프콥타 | 100R 100P | 헤비아머 450HP | 일반 원거리 33DPS |
  오크의 스키머 다른 종족과 다르게 고철을 받으면 광역딜링 능력이 생긴다. 대신 기본 화력이 약한편. 날빌 아니면 보통 1~2대 넣어서 정찰 겸 일꾼 게릴라를 하다가 한타때 광역데미지를 넣고 장렬하게 산화하는 용도로 쓰는 편이다.

• 킬라 칸 | 100R 175P | 헤비아머 725HP | 트루 근접 21DPS 트루 원거리 400DPS |
  전형적인 죽창 유닛. 로켓을 충전하며 한번 공격에 충전한 모든 로켓을 때려박는다 고철을 먹으면 6발을 충전하여 지닐 수 있는데다가 한발 한발이 괜찮은 피해량을 가진편이라 이걸 5~6대 모아서 상대 고급유닛을 테러하는 변태들이 많다. 피해량은 절륜하지만 방어력은 기갑유닛인가 싶은 정도로 허약해서 충전이 끝나거나 근접이 걸려버리면 눈깜짝할새 사망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 데프 드레드 | 150R 225P | 헤비아머 2000HP | 관통 근접 66DPS |
  평범한 워커. 고철을 먹으면 쉴드(250HP)가 생기며 쉴드가 있는 상태에선 상당히 빠르다. 대신 쉴드가 꺼지면 굼벵이가 되니 애매한 유닛. 즉 쉴드 상태에서 적 주력 원거리 보병에게 붙는데 성공해야 제대로 된 역할이 가능하다. 문제는 체력과 공격력이 그다지 강한편이 아닌데다 드레드노트처럼 전방 배치가 불가능한 관계로 상당히 쓰기힘들다. 제대로 써볼라면 관련 독트린을 전부다 몰아줘야 할 정도. 다만 오크에서 놉을 제외하면 기갑몸빵유닛이 전무한 관계로 눈물을 흘리며 쓰는편이다. 당연하게도 생으로 뽑아서 쓰는건 그다지 추천되지 않고 큰 고철을 써서 뽑는걸 추천한다. 고철 가성비를 이용하여 2기 이상 뽑아서 적 워커유닛인 드레드노트나 레이스블레이드에 붙여주면 그제서야 밥값은 하는 정도.
  
• 빅 트락 | 100R 325P | 헤비아머 1800HP | 관통 원거리 52DPS 곡사 관통 원거리 33DPS(40%감소) |
  오크 후반전의 핵심. 야포와 전차 역할을 모두하는 만능 유닛이긴하지만 충돌크기가 크고 이속이 느려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공방업 모두 완료할 시에는 프레데터 어나힐레이터과 1:1대결에도 크게 밀리지 않으며 대치전에서 야포사격까지 가능하니 다른 유닛은 다 잃어도 이놈은 보전하여 많이 모으는 것이 오크 후반전 이기는 비결이다. 고철을 먹으면 지뢰 사출능력이 생기는데, 이역시 쏠쏠한 편. 다만 가격을 보면 알듯이 결코 만만치 않으며 말이 좋아 스팸이지 저걸 생으로 뽑으려 하면 가성비가 안맞아 타진영에 밀릴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저 가격도 전기 25만큼 하향조정된것. 웬만하면 페이즈 3를 찍고 나오는 와타워의 거대고철로 생산하여 가성비를 극대화시키자.

6. 기타 건물

• 건즈 더미 | 100R 15P | 노멀아머 1000HP |
  업그레이드 건물이다. 영구적으로 유닛들을 강화해준다.
  보병 대미지 1, 2, 3
  보병 체력 1, 2, 3
  와아아아!! 시간증가
  보이용 와아아아!! 함성
  차량 대미지 1, 2, 3
  차량 체력 1, 2, 3
  트럭 강화

• 와아아아! 타워 | 75R 75P | 노멀아머 2000HP |
  오크의 티어를 영구적으로 올려주고, 방어터넷 역할과 고철을 제공해준다.
  -와아아아아아아아!!!!!!!
  20초 후 넓은 범위에 아군에게 잠시동안 공격력증가(50%)와 이동속도증가를 제공해준다.
  시전하는 20초동안 공격을 못하고, 미니맵에 위치가 노출되고 타워가 받는 대미지는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