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슬매니아 43 WWE WrestleMania XLI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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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개최, 제공 PLE | ||||||||||
개최일 | 2027년 월 일 시E/시P 2027년 월 일 시SAST 韓 2027년 월 일 시 | |||||||||
경기장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주 리야드 Riyadh, Riyadh Region, Saudi Arabia | |||||||||
테마곡 | ||||||||||
관중집계 | ||||||||||
WWE의 PLE | ||||||||||
(미정) | 레슬매니아 43 | (미정) | ||||||||
레슬매니아 | ||||||||||
42 | 43 | 44 | ||||||||
WWE의 사우디아라비아 PLE | ||||||||||
로얄럼블 | 레슬매니아 43 | |||||||||
포스터 모델: |
1. 개요
레슬매니아 43은 WWE의 4대 PLE[1]중 하나이자 플래그십 이벤트 레슬매니아의 43회차 이벤트로,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성대한 막을 열었다.2. 대립 배경
3. 여담
- 2025년 초반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영국에서 레슬매니아 개최를 희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2025년 9월 12일에 미국-캐나다 북미권 국가 이외의 국가를 통틀어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레슬매니아 개최를 공식화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은데, TKO 그룹 홀딩스 체제 하에서 현장 티켓 및 PLE 스트리밍 비용이 대폭 인상되고 과도한 PPL 등 여러 방면으로 불만이 쌓이던 와중에 중동 개최 소식까지 전해지자 여론이 폭발한 것이다. WWE의 최대 이벤트인 레슬매니아의 상징성이 퇴색되었다는 비판부터, 중동 지역 문화 특유의 검열 문화[2] 때문에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보기 힘들다는 비판 등 기대보다는 우려 반응이 훨씬 많다. WWE는 이후 미국에서 레슬매니아를 대체하면서도 동등한 위상의 초대형 PLE 이벤트를 개최하겠다고 언급했다.[3]
- WWE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트리플 H가 투르키 알 셰이크와 함께 레슬매니아 43의 사우디아라비아 개최를 공식으로 발표하는 뉴스 속보 영상의 싫어요 수는 업로드된 지 하루 만에 4만을 넘어갔다. 당연히 댓글 분위기도 상당히 험악하다.[4] # 한편 WWE-AAA 월즈 콜라이드 : 라스베가스에서 화면으로 이를 지켜본 팬들은 "YOU SOLD OUT" 챈트를 외쳐댔다. # 한국 팬들의 반응은 더더욱 최악인데, 사우디 저녁 시간대는 한국 새벽 시간대라 취침해야 하는 시간에 일어나서 봐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 팬들의 나쁜 반응에도 불구하고 WWE는 거절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어마어마한 유치 비용을 손에 넣게 되었다. 정확하게 추산된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레슬매니아 43의 사우디아라비아 개최를 통해서 WWE는 최소 1억 달러에서 2억 5천만 달러(한화 1,394억 5,000원에서 3,487억 2,500만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수령한다는 보도가 있다.#
[1]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섬머슬램, 서바이버 시리즈[2] 여성 선수들은 노출을 전혀 하지 못하는데, 이는 비주얼적으로도 어색할 뿐더러 상대적으로 무거워진 링기어 때문에 스턴트 액션을 자연스럽게 하기도 힘들어서 경기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WWE 레슬러들의 1년 중에서도 가장 의미 깊은 PLE인데도 여성부의 불만이 안 나올 수가 없는 입장이다.[3] 정황상 이 이벤트는 레슬팔루자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부분으로 비교해봐도 레슬팔루자가 레슬매니아와 비슷한 급이라고 보기엔 역부족인데다가, 하필 2025년 레슬팔루자의 반응마저 신통치 않아서 추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4] 어떤 이는 "이럴 거면 차라리 WWE 본사를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전하는 것이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 거다."라고 비꼬는 반응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