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997~1999년에는 양산되어야 했던 쌍용의 중대형차급 차량이다. 대우 쉬라츠와 달리 프로젝트명만 공개 된 상태이다. 쌍용 체어맨보다 한층 아랫급인 어퍼미 클래스를 개발한다는 목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원래는 V-CAR 프로젝트 라고 하는것이 맞다. 체어맨에도 쓰인 벤츠 W-124 섀시를 이용했으며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당시 체어맨보다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개발 준비가 한창이었다. 가지치기 모델쪽에 더 가깝기 때문에. 체어맨의 디자인을 일부 채용하였다. 켄 그린리가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쌍용이 1998년 잠시 대우에 인수되면서 대우의 중대형차 프로젝트와 V-CAR 프로젝트가 겹치게 되자 차량 개발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