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 2010.10.01 |
제작 | Ur-Quan Masters Project 6014 Team |
유통 | Ur-Quan Masters Project 6014 Team |
플랫폼 | Windows, Linux |
장르 | 우주 어드벤처 RPG |
공식홈페이지 |
발매 순서 | ||||
Ur-Quan Masters | → | Ur-Quan Masters Project 6014 |
1. 개요
스타 컨트롤의 후속작으로 Dos와 3DO로 발매된 우주 어드벤처 RPG 게임인 Ur-Quan Masters의 후속작이다. 일종의 팬 모드 비슷한 것으로, 스타 컨트롤 시리즈의 세계관을 빌려 만든 독자적인 외전이라 할 수 있다. 원래 스타 컨트롤의 원 제작사인 Toys of Bob 사가 새로운 스타 컨트롤 시리즈를 발매할 계획이였지만, 무산되고 이에 포팅을 담당하던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것이 Ur-Quan Masters Project 6014이다.2012년 현재 0.21 버전까지 나왔다. 아직 개발중인 단계여서 부족하지만 차츰 보완해나갈 예정.
2013년 이후 사실상 개발 중단된 상태이다. 2018년 9월에 공식 후속작인 스타 컨트롤: 오리진이 발매될 예정이다.
2. 상세
전반적인 게임 내용은 전작인 Ur-Quan Masters와 동일하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기함의 개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작처럼 다양한 모듈을 조합하는 재미는 사라졌다. 다행이라면 개조가 불가능한 대신 이번작의 기함인 Mk.2는 개조없이도 처음부터 전작 기함을 풀개조한것보다 체력을 제외한 여러가지 면에서 훨씬 낫다. 하지만 Mk.2는 탐사선이라는 설정 때문에 화물칸은 굉장히 줄어버렸다.또한 전작에서 나온 기술이 계승되기 때문에 초반 자원 캐기가 굉장히 수월하다.2.1. 스토리
전작에서 일어난 2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이 재건된 스타 얼라이언스의 승리로 끝나고, Ur-Quan Kzer-za와 Koar-ah는 우주 저편으로 쫓겨나게 된다. 전쟁 후 각 종족들은 자신들의 모성을 재건하고 다시 한번 우주로 도약을 하기 시작한다. Chmmr 종족은 스타 얼라이언스의 명실상부한 지도종족으로써 Ur-Quan이 물러난 우주의 패권을 사실상 장악하게 된다. 이에 대해 스타 얼라이언스의 다른 종족들은 굉장한 우려를 나타내지만 어쩔수 없이 묵과하게 된다. 전쟁이 끝난 10년 후, 프리커서의 유물을 탐사하던 Shofixiti의 정찰기 한대가 의문의 SOS 신호만을 남긴채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Chmmr은 은퇴한 전작의 주인공에게 다시 한번 일선으로 돌아와 실종된 정찰기를 수색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신형 스타쉽을 제공한다. 그러나 웬일인지 Chmmr은 이 임무를 비밀리에 수행해줄 것을 원하고, 주인공이 이를 승낙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2.2. 게임 진행
게임이 시작하면 Chmmr 종족의 모성에 위치한 것을 알게 된다. 실종된 Shofixiti의 정찰기의 마지막 위치는 신호가 약해서 알 수 없다고 한다. 우선 각 종족의 모성을 순행하면서 단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부터 온갖 위험한 인카운터가 넘쳐났던 전작과는 달리 일단 스타 얼라이언스의 세력권은 안전하기 때문에 초반엔 전투할 일이 없다. 각 종족을 방문하면서 꼬박꼬박 자원 채취하는것도 잊지 말자. 단서를 모으다 보면 Chmmr이 이번 사건에 대해 무엇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3. 종족
3.1. 지구인
태양계를 홈월드로 삼는 종족. 스타 얼라이언스의 재건 이후 다시 세력을 확장하여 우주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작의 영웅인 주인공에게 우호적이라 스타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역시 이번작에도 가성비 갑 중 하나다.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인공위성을 스타쉽으로 사용하는데, 위력이 쓸만한데다 유도까지 된다는 점에서 웬만한 다른 종족 스타쉽은 넉넉히 발라버릴 수 있다. 다만 낮은 체력과 속도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털린다. 주무장은 초장거리 핵어뢰, 부무장은 포인트 디펜스 레이저.3.2. Spathi
겁이 많고 싸움을 두려워하는 종족이다. 2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 이후,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은 하였으나 여전히 다른 종족과의 접촉을 두려워하여 노예 실드 밑에서 살고 있다. 겁이 많은 것에 비해 과학력은 대단히 우수하여 Spathi 종족의 스타쉽은 위력적이다. 속도도 빠르고 회전력도 좋은데다 유도 무기까지 장비하여 컨트롤만 좋다면 거의 모든 종족의 스타쉽을 이기는 것이 가능하다. 적으로 나오면 굉장히 짜증나게 한다. 주무장은 정면으로 발사되는 기관포, 부무장은 후방으로 발사되는 단거리 추적 미사일.3.3. Orz
개구리 모양의 온건한 종족. 굉장히 낙천적이고 유희를 즐기는 생황을 하고 있었지만 ANDROSYNTH이라는 종족과 오랜기간 피튀기는 생존 전쟁을 벌여왔다. 스타 컨트롤2에서는 간신히 ANDROSYNTH를 안드로메다 저편으로 보내버리고 평화를 되찾는가 했더니 Ur-Quan의 공격으로 느긋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구조건이 많은 다른 종족에 비해 비교적 쉽게 동맹을 맺어준다. 스타쉽은 날렵한 형태의 전투기로 밸런스가 괜찮게 잡혀있다.3.4. ANDROSYNTH
원래는 지구인이었던 종족. 유전공학에 의해 고도 발달된 지성을 지닌 복제 인간들의 그룹이었다. 그러나 인간들에 의해 인권마저 부정당하고 기계취급받으면서 인간 컴퓨터로 사용되던 것에 회의를 느끼고 지구권으로부터 탈출하여 Orz 종족 세력권의 근처에 새로운 세력을 이루게 되었다. 스타 컨트롤 1에서는 Ur-Quan과 손을 잡고 자신들을 압제하던 인간들에게 복수하고자 했지만, 스타 컨트롤 2에서는 페허만 남긴채 Orz와 Arilou에 의해 절멸하고 만다. ANDROSYNTH의 존재는 Orz와 Arilou 모두에게 흑역사로 언급하는 것 자체를 피한다. 스타 컨트롤 2에서는 스타쉽만 나온다.3.5. Zoq-Fot-Pik
Zoq-Fot-Pik는 Zoq, Fot, Pik 같은 행성에서 나온 세 종족의 연합체이다. Zoq와 Pik는 서로 대립하고 있으며 Fot는 이를 중재함으로써 공존할 수 있는듯하다. 말이 많은 종족이지만 기본적으로 평화적이기 때문에 Ur-Quan과 맞서 싸우는 스타 얼라이언스를 지원한다. 스타쉽은 개구리처럼 생긴 모양으로 발칸포를 주무장으로 하고 혓바닥을 부무장으로 한다. 혓바닥은 사정거리는 매우 짧지만 일단 닿기만 하면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3.6. Melnorme
우주를 유랑하는 상인 종족이다. 종족을 가리지 않고 정보와 기술을 사고 판다. 화폐를 사용하지 않고 특유의 크레딧을 쓰는데 귀중한 정보일수록 높은 값을 쳐준다. 이들로부터 얻는 정보는 메인쿼스트와 관련돼있기 때문에 플레이상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특정 퀘스트 중에는 정보를 구입해야만 발생하는 것도 있으니 크레딧을 많이 모아 두자. 같은 무역 종족인 Druuge를 매우 혐오한다. 자신들과는 달리 악하며 그들이 판매하는 방식에는 숨겨진 비용이 있으니 주의하라고 경고한다. 주무장은 충전 시간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 입자포, 부무장은 상대 우주선의 조작을 정지시키고 한 방향으로 강제 회전시키는 디스럽터.3.7. Arilou
고도의 초공간 도약 기술을 가진 종족. 도인을 모티브로 한듯한 외모로 우주의 진리 찾아 헤매고 있다고 한다. 2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에서 Ur-Quan이 패배한 직후 알수 없는 이유로 모습을 감춰 버린다. Arilou 종족의 스타쉽은 공간 도약 장치를 장비하고 있어 순간이동이 가능하지만 공격력이 빈약한데다 체력도 약하다. 컨트롤을 통해 치고 빠지는 전략으로 싸우는 것에 특화돼있다. 주무장은 지근거리 자동 조준 레이저, 부무장은 순간이동기. 이 우주선은 관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3.8. Pkunk
도도새를 닮은 외형의 종족으로 평화적인 종족이다. 원래 Yehat 종족과 기원을 같이 하는 종족이었다고 한다. 전작에서 혁명을 일으켜 지도계급을 쓸어버린 Yehat 종족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주면서 공존하고 있다. Pkunk 종족의 스타쉽은 가히 쓰레기급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때 내는 효과음을 제외하고는 거의 쓸모없는 정도. 파괴되어도 복구되는 기능이 있지만 그래도 쓸모없다. 주무장은 정면과 측면 세 방향으로 동시에 발사되는 근거리 무기, 부무장은 배터리 충전. 파괴시 복구는 확률로, 여러 차례 반복해서 살아날 수도 있다. 부활시 효과음이 왠지 모르지만 할렐루야~.3.9. VUX
1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 당시 스타 얼라이언스와 조우한 이래 모종의 이유로 신나게 싸우고만 나머지 전력의 거의 소모해서 스타 얼라이언스와 사이좋게 Ur-Quan에 의해 노예화된 종족. 2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 이후, 스타 얼라이언스 가입을 거부하고 중립으로 남으려고 했지만, Chmmr은 가입을 원하지 않으면 노예 실드 밑에 살 것을 강요하여 결국 노예 실드를 선택하고 말았다. 현재의 Chmmr의 패권을 가장 좋게 여기지 않는 종족이며 차라리 Ur-Quan의 지배방식이 더 신사적이었다고까지 생각한다. 호전적이고 왠지 모르지만 지구인을 증오하다시피 한다. 다만 몇몇 종족의 스타쉽에 상성이 있다는게 흠. 주무장은 중근거리 레이저, 부무장은 천천히 적에게 날아가 속도를 떨어뜨리는 끈적이.3.10. Shofixiti
여우처럼 생긴 지구인과 함께 스타 얼라이언스를 구성한 주요 종족이다.3.11. llwrath
거미의 모습을 한 종족. 굉장히 호전적으로 피와 살육을 즐긴다. 2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 후반에 Thraddash와 공멸에 가까운 전쟁을 벌였고, 전후 스타 얼라이언스에 의해 Thraddash와 같은 별에서 노예 실드 아래 살게 되었다. 화염방사기를 장비한 스타쉽은 스텔스 기능이 있어 근접전에 매우 탁월하다. 초반 플레이어의 스타쉽으론 기스 내는 것도 힘들 정도. 주무장은 근거리 화염방사기, 부무장은 클로킹 디바이스.3.12. Thraddash
돼지 모양을 한 자칭 우주 최강의 전투 종족. 그런 주제에 제일 먼저 Ur-Quan에게 점령당했다. 모종의 이유로 2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 후반에 llwrath의 침략을 받고 전후 llwrath와 같이 살게 되는 신세가 된다. 노예 실드는 덤. 스타쉽은 그야말로 쓰레기 오브 쓰레기. 상성이 있긴 하지만 상성빨도 받지 못하고 그냥 처절하게 폭발하는 우주 폭죽. 주무장은 의미없고 부무장을 이용하는 전투가 요구된다. AI 상대로는 특정 배 몇을 제외하고는 거의 무적. 주무장은 비교적 사거리가 길지만 위력이 약한 포, 부무장은 함선을 가속시키면서 그 자리에 남아 부딪힌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화염덩어리를 뒤로 쏟아낸다.3.13. Druuge
노예 무역으로 먹고 사는 종족. 화폐 대신 노예를 사고 판다. 플레이어가 이 종족으로부터 스타쉽이나 디바이스를 사기 위해서는 승무원을 노예로 팔아야 한다. 만약 노예로 팔 경우 스타포트로부터 굉장한 비난을 받게 되고 승무원 고용 비용이 급상승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그렇지만 파는 디바이스들은 다른 곳에서 구하기 힘든 것이 많기 때문에 안 살수도 없는 노릇. 2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 이후 스타 얼라이언스는 Druuge 종족과의 거래를 금지하기로 결의했지만, 여전히 뒷세계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듯 하다. 스타쉽은 손전등 모양으로 강한 한방을 자랑한다. 원거리 저격용으로 쓸만하다. 단점으로 느린 연사력과 회전력과 속도 때문에 일단 붙으면 폭죽이 된다. 주무장은 한 화면을 넘어갈 정도의 초장거리 저격포, 부무장은 승무원을 소비해서 배터리를 대량 회복시키기.3.14. Ur-Quan
정확한 명칭은 Ur-Quan Kzer-Za. 1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중 갑툭튀하여 오랜 전쟁으로 전력이 소모한 종족들을 각개격파하여 노예로 만들었다. 우주의 다른 종족들을 노예로 복속시키는 것만이 우주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전작의 주인공에 의해 기도가 좌절되고 이후 재건된 스타 얼라이언스의 반격을 받고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스타 얼라이언스는 남은 Ur-Quan의 잔당을 섬멸하기 위해 뒤를 추적했지만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Chmmr은 이들이 다시 세력을 회복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우주에 평화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여 스타 얼라이언스의 모든 힘을 동원하여 이들을 색출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스타쉽은 매우 강력한 전함으로 주포 한방에 웬만한 스타쉽이 파괴된다. 부무장으로 함재기를 사출하는데 이것 역시 강력하다. 주무장은 중장거리 포로, 작중 최고 수준의 데미지를 준다. 부무장은 2기의 유인 전투기를 사출하는데, 일정 기간 적을 추적하며 자동으로 공격한다. 느리고 방어 수단이 없는 배들은 유인 전투기 수십 기에 둘러싸여 수 초 안에 파괴될 뿐..3.15. Kohr-Ah
원래 Ur-Quan과 같은 종족이었으나 신념의 차이로 갈라지게 되었다(정확히 현재의 Ur-Quan은 Ur-Quan Kzer-Za 종족이다). 스타 컨트롤 1에서의 주요 적이자 1차 스타 얼라이언스의 주 상대중 하나였기도 하다. 다른 종족들을 노예로 만들어 우주를 평화롭게 하자는 Ur-Quan 종족의 생각에 반대하여 다른 모든 종족을 절멸시키는 것만을 추구한다. 따라서 Ur-Quan을 포함하여 다른 모든 종족에게 적대적이다. 2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 이후 세력은 급격히 쇠퇴하였고 현재 스타 얼라이언스에게 게릴라전으로 타격을 입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Kzer-Za와의 내전은 일단 중지하고 연합 전선을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스타쉽은 톱날을 발사하는 전함으로 굉장히 높은 체력을 가졌으나 유도 무기에 약한 면모를 보인다. 주무장은 발사 키를 누르는 동안 무한한 거리를 날아가며, 놓는 시점에서 그 자리에 멈춰 기뢰 역할을 하는 발사 디스크. 부무장은 함선 전체로부터 모든 방향을 향해 발사되는 근거리 플라즈마 사출기로, 방어와 근거리 공격에 유용하다.3.16. Slylandro
우주의 먼 구석에서 쳐박혀 사는 종족. 육체를 가지지 않는 고도의 정신체이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 산다. 하지만 육체가 없기 때문에 우주에 나가지 못하고 프로브를 보내서 다른 종족과 소통하려 한다. 본작에서는 언급만 되고 등장하지는 않는다. 스타쉽은 따로 없고 프로브만 존재하는데, 빠른 속도로 붙어서 전기로 지지는 타입이라 원거리 타입의 스타쉽은 거리를 둘 사이도 없이 녹아버리고 만다. 주무장은 적을 향해 자동으로 조준되는 스파크 타입의 분쇄 광선. 부무장은 주변의 운석을 파괴하여 배터리 보충. 자연적으로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 또 이 함선은 속도를 줄일 수 없다.3.17. Yehat
스타 얼라이언스의 주요 구성원이었던 종족으로 익룡의 모습을 하고 있다. 2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에서 Ur-Quan의 지배를 옹호하는 지배 계급에 대한 혁명이 일어나서 결국 Pkunk 종족을 정신적 지도자로 삼는 정치 체제로 탈바꿈하게 된다. 스타쉽은 전진익 형태의 전투기로 빠른 연사력의 함포를 가졌으며 실드를 장비하여 어떤 적의 공격도 무효화할 수 있다. 다만 써먹으려면 상당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주무장은 근거리 고연사 2연장 기관포, 부무장은 실드.3.18. MMRMMHRM
스타 얼라이언스에 소속된 기계생명체 문명. Chenjesu와 함께 융합하여 Chmmr 종족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스타쉽은 2단 변형이 가능한 기체로, X-윙 형태에서는 빠른 선회와 느린 속도를 가지고 근거리 레이저로 싸우게 되며, Y-윙 형태에서는 고속-느린 선회를 가지고 상대방으로부터 도망다니며 장거리 유도미사일로 싸우게 된다. 주무장은 각 형태의 무기, 부무장은 다른 형태로 변형.3.19. Chenjesu
스타 얼라이언스를 결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종족으로, 스타 컨트롤 1에서는 주인공격 역할을 했었다. MMRMMHRM과 융합하여 Chmmr 종족으로 재탄생되었다. 스타쉽 Broodhome은 느리지만 튼튼한 기체로, 발사 키를 누르고 있으면 무제한으로 날아가다가 떼는 순간 파열하여 주변에 데미지를 주는 수정 발사체를 주무기로 쓰고, 자동으로 적기를 쫓아다니며 적의 배터리를 방전시키는 충돌 공격을 하는 '도기'라는 옵션을 부무기로 갖는다.3.20. Chmmr
MMRMMHRM종족과 Chenjesu 종족이 Ur-Quan에 맞서기 위해 융합한 결과 탄생한 종족이다. 강력한 스타쉽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타 얼라이언스의 지도하는 종족이자 패권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패권을 갖게 됨에 따라 여러가지 폐단이 발생하고 이에 대해 다른 스타 얼라이언스 종족들은 제2의 Ur-Quan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스타쉽의 주무기는 다른 레이저 병기보다 훨씬 강력한 근거리 레이저이며, 부무기는 적을 끌어당기는 트랙터 빔이다. 기체가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심하게 끌려가며, 기본으로 3기의 방어위성이 배의 주변을 돌면서 방어와 공격을 자동으로 수행하기에 대단히 강력한 함이다.4. 관련용어
스타 컨트롤스타쉽
매스 이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