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1x
1.1. 2012년
1.1.1. 3.14
- 3.14 버전업데이트 내용 번역 링크 #
1.1.2. 3.15
- 3.15 베타2버전업데이트 내용 번역 링크 #
정식버전에서는 게임코스 보너스 스킬 편집시 가감기능 정상화와 몇가지 버그 완전수정같은 마이너한 변경점외 베타버전과 동일.
1.2. 2013년
1.2.1. 3.16
- 3.16 베타2버전업데이트 내용 번역 링크 #
- 3.16 최종판 링크 # 여러가지 불편했던 점이나(본 패치 이후로 아이템 제작시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만 나타나게 된다던지) 버그들이(무두질용 지방을 바르는 따위 간단한 공정에서 품질 저하가 일어난다던지, 커다란 통나무를 끄는 채로 울타리를 넘어갈수 있다던지, 탈곡한 곡식이 블루베리(...) 따위로 변한다던지) 픽스됐고 기존의 닥돌만 하던 개를 개선, 이름도 지어줄수 있는데다 다양한 명령도 내릴수 있게됐다! 개를 묶어둔 줄마다 이름이 보이고 개들이 더 이상 함정이나 지하창고에 넣어둔 고기를 먹으려 들지않게됐다. 대화 옵션을 사용하거나 육류/생선을 개한테 던짐으로서 먹이 주는 것이 편리해진것은 덤.
대신 가격도 세 배 비싸졌다
1.2.2. 3.17
- 3.17 에서는 가축이나 개 관련 오버홀 위주로 패치되었다.
1.3. 2014년
1.3.1. 3.18
- 3.18 에서는 NPC, 마을주민 관련 오버홀 및 평판시스템 위주로 패치되었다.
1.3.2. 3.19
- 3.19 에서는 전반적인 게임 메카닉에 관련된 손질이 가해졌다. 가령 작업이나 휴식의 경우 1틱당 1분이 흘렀던 거에 반해 이제 1틱당 10초가 흐르게 됐다. 쇠뇌같은 경우에는 장전 시간이 3~6분이었던 것이 30~60초로 떨어져서 성능이 상승한 걸로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동일한 턴 수가 걸려서 별 차이는 없다. 다만 이제는 장전된 쇠뇌의 경우 활과 달리 근접전에 쏠 수 있으며 탄착군이 좁아지며 현재 스킬 레벨에 상관 없이 명중률에 10% 보정을 받게됐다. 이 틱 수정의 최대 수해자는 사실 휴식 커맨드(-)로 피로도 회복율이 기다림(.)과 같아졌다. 현실 시간으로 더 오래 걸리게 돼서 문제지... 무기들의 경우 강도와 충돌면적과 충돌속도 그리고 내구도가 생겼으며 반격이나 막기를 시도할 경우 상기한 속성들에 따라 내구도가 감소, 질이 떨어지거나 못 쓰게 바뀔 수 있다. 데미지나 방어구 파손율의 경우 충돌면적과 속도에 관련됐다. 다만 아직까지는 이들을 수리할 방법이 없기에 내구도 감소 옵션을 텍스트 옵션 파일에서 끌 수 있다. 어업의 경우 그물 스패밍에 차질이 생겼는데, 첫번째로 그물을 끌어 올릴때 어획량에 따라 10-3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과 둘째로는 그물 설치및 회수시 스킬 레벨에 비례해 내구도가 감소하는 점이다. 그물이 설치한지 48시간 전후, 즉 그물에 걸린 생선이 상하기 바로 전에 어획량이 가장 높다는 걸 생각하면 모든 먹거리가 상하기(Spoiled) 전에 묵어버려서(Stale) 맛과 영양가가 떨어지게 된 패치와 더불어 나쁜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NPC의 경우 NJ전사들이 항상 광전사마냥 덤벼들진 않게됐지만 반대급부로 모든 문화권에서 3-6명씩 몰려다니는 강도떼가 생겨버렸다(...). 이들은 일단 가지고 있는 물건을 넘기라고 설득하는데, 거부할 경우 플레이어를 기절시켜서 먼 곳에 버려버리던가 죽여버린 뒤 대부분의 소지품을 취해간다... 외국 상인들의 경우 좀 더 몰려다니게 된만큼 거래하기 쉬워졌지만 반대로 강도질하기 어려워졌다. 게다가 자기가 팔려고 들고온 대부분의 무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돼서 함부로 덤비면 큰일난다. 두 종류의 화살이 추가 됐는데 하나는 작은 동물의 가죽을 상하지 않게 사살하는 뭉툭한(Blunt) 화살이고 다른 하나는 출혈을 극대화 시켜 큰 짐승을 잡는데 유용한 브로드 헤드다. 게임 코스의 경우 각 캐릭터당 1번씩만 완수할 수 있게 바뀌었다. 그 외로 가축이나 동료에게 짐을 제대로 옴기지 못하는 버그같은 것들이 픽스됐다.
1.4. 2015년
1.4.1. 3.20
- 3.20에서는 공고한데로 SDL 2 기반으로 이식됐다. 몇몇 스프라이트의 편집이 보다 간단해졌으며 창 크기를 바로 변화시킬 수 있게됐다. 그에 걸맞게 게임 플레이적인 면에서도 많은 면이 바뀌었는데 여러 동물들이 추가되었고 이들의 활동반경,선호하는 환경등 추가되어 보다 자연스럽고 다양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게됐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K 부족의 토템인 회색머리아비를 포함한 조류, 그리고 그동안 이름값을 할 수 없었던 S모 부족의 토템인 바다표범과 추가되었다는 점. 바다표범은 회색물개와 줄무늬 바다표범의 두 종이 있는데, 이들은 무게에 비해 매우 적은 양의 고기를 주지만 엄청난 양의 지방과 매우 비싼 털가죽을 준다. 다만 이들은 여름엔 바다 한가운데의 외딴 암초, 겨울엔 얼음의 끝자락에서 살고 있기때문에 다가가기 힘들뿐 아니라 수틀리면 잠수(!!!)해버리기때문에 잡기가 매우 힘들다. 새들의 경우 알을 낳기 시작했는데, 이걸 찾으면 소소한 먹거리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럭저럭 할만 하다는 평. 게다가 이제 새의 가죽을 벗기면 가죽과 함께 깃털을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 슬프고도 현실적이게도 이젠 화살을 만들 때 깃털이 필요하기 때문에 화살을 자급하기 매우 힘들어졌다. 다만 간혹가다 떨어져 있는 깃털을 줏을 수도 있고 3.19때 생긴 아이템 리젠 관련 문제가 다소 해소된 것이 위안... 이제는 기본적인 옷가지와 씨앗 (새로 추가된 자작나무 바구니와 상자에 담겨 나온다), 그리고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찾기 힘들었던 삽, 낫, 냄비따위를 사람이 적은 문화권에서도 더 찾기 쉽게 바뀌었다. 목재와 나무로 만든 용기들또한 비축하는 건 덤. 주민 AI의 경우 상당한 대격변(?)이 있는데, 계절의 흐름에 따라 농경을 행한다. 봄에는 씨를 뿌리고 수확철엔 작물을 거두기 시작한 것. 3.19때 바뀐 타이밍 메카닉이 또한 수정을 거쳐서 보다 정확해졌다. 이제 무두질좀 한다고 개들이 쫄쫄 굶을 일이 줄었단 것. 모더들에게도 나름
날벼락희소식이 있는데, 예전엔 스튜나 포리지처럼 낱개로 못 만드는 물건을 한 꺼번에 여러게 만들면 양이 제곱으로(...) 복제되던 문제가 해결됐다. 전투면에서 가장 큰 변화는 쓰러진 NPC를 이제 다른 NPC들이밟고넘어서서 덤빌 수 있게 된 것. 인간들이 특정 함정을 알아볼 수 있게 된 것과 더불어 무쌍이 힘들어졌다. 그외에 여러 밸런스 패치가 가해졌으니 찾아보자. - 3.30 에서는 대부분의 그래픽이 새롭게 그려졌으며, 일부 편의사항 관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 3.32 버전에서 동행자(Companion) 관련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제 나날이 급료를 지불해줘야 하며, 하루에 대략 다람쥐 가죽 한 장 정도의 가치를 지불해야 한다고. 드디어 다람쥐 가죽이 쓸모가 있어진 셈이다. 이외에 얻은 옷이나 방어구류를 재깍재깍 입게 되었고, 플레이어가 NPC를 고용한 뒤 장비를 교환하자며 가진 걸 싹 다 털어가는 짓을 못하게 만들었다. 가장 가치있는 물건은 주지 않으려 할 것이다. 이외에 울버린과 스라소니의 공격성이 상향 조정되고, 그물의 고기잡이 체크가 매일 아침에서 매 시간마다로 상향 조정되는 등 자잘한 패치가 이뤄졌다.
1.5. 2016년
16년 9월 20일자로 패치예고가 떴는데, 퀘스트와 주술을 넘어서는 주문(spell) 업데이트가 주된 내용이다.퀘스트의 경우 절차적 생성을 활용해서 단순한 선형적 퀘스트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마을의 일원과 대화하면서 무슨 일 없냐고 물어봤을 때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퀘스트가 존재하는 것.
물론 마을 내에서만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길을 헤매고 있는 방랑자에게서 퀘스트를 받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수행하는 일과 보상은 꽤나 다양하다. 약초 퀘스트나 잡일 퀘스트처럼 반 고정된 경우도 있고, 반대로 매번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특정 스킬 부스트를 보상으로 주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tracking 스킬을 가르쳐준다고 하면 퀘스트 보상을 받은 이후 tracking스킬을 몇 번만 사용해도 4~5% 정도의 숙련도가 오른다.
- 마을의 구성원이 약초를 구해달라는 퀘스트 : 요청한 대로 약초를 구해주면 되며, 부상 회복에 큰 차도를 보이는 치료용 약초 블렌딩을 준다.
- 다른 마을의 누군가에게 전언을 전하고 답변을 받아오는 퀘스트 : 해당 마을의 인물을 찾아 대화를 전하고 오면 되며, 다람쥐가죽 몇 장만큼의 가치를 지닌 물건을 마을 내 물품에서 자유롭게 고르라는 보상을 준다. 오버했을 경우는 그만큼을 제하고 일반적인 거래처럼 진행된다. 수행이 쉬운 만큼 보상은 시원찮다.
- 잡일 퀘스트 : 건물 건설에 필요한 돌이나 나뭇가지를 주워와달라는 부탁을 받는 경우가 있다. 완료하면 위와 마찬가지로 다람쥐가죽 몇 장만큼의 가치를 지닌 물건을 마을 내 물품에서 자유롭게 고르라는 보상을 준다. 오버했을 경우는 그만큼을 제하고 일반적인 거래처럼 진행된다. 수행이 쉬운 만큼 보상은 시원찮다.2
- 부모님의 유품을 찾아달라는 퀘스트 : 마을의 집에 부상을 입은 채 바닥에 누워 비켜주지 않는 사람이 준다. 대화를 나눠 보면 자신은 shelter에서 쉬다가 곰,늑대 따위에게 습격당해 겨우겨우 이 마을까지 도망쳤으며 가진 물품을 모두 내팽개치고 왔다고, 다른 것은 잃어버려도 상관없지만 자신의 부모님의 유품인 특정 물건 하나만큼은 잃을 수 없다며 찾아와달라고 한다.
수락하면 지도에 광대한 범위의 지역이 표시되며, 그 중 어딘가(!)에 핏자국과 물품이 널려 있는 shelter가 존재한다.(퀘스트로 힌트를 주긴 한다. heatherland와 lichenous forest의 경계지역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하지만 그럼에도 꽤나 막막하다.)주변 물품은 퀘스트 목표를 제외하면 마음대로 가질 수 있으며 그 주변에는 발자국 및 해당 야생동물이 반드시 존재하며 사냥도 가능하다.
돌아와 목표 물건를 전해주면 퀘스트가 완료되며, 보상으로 특정 스킬을 가르쳐주거나 보물이 숨겨진 지역의 단서를 가르쳐준다.
이를테면 특정 지역에서 바위 세 개가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는 위치의 가운데를 파 봐라, 하는 식으로.
마찬가지로 찾기 쉽지 않지만, 찾아내기만 한다면 masterwork 품질의 장비 여럿, superior 품질의 가죽 여러 장, 장신구와 곡물 등의 아이템이 쌓여 있다.
수행은 꽤나 힘들지만, 실질적으로 주변에 널려있는 물품+야생동물 가죽과 고기+퀘스트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퀘스트.
- 길을 안내해달라는 퀘스트 : 마을 밖에서 우연히 떠돌이를 만나면 대부분은 아무런 상호작용도 없으며 뒤탈 없이 죽여도 되는 경우지만, 가끔은 다가와 퀘스트를 주는 경우가 있다. 길을 잃었다며 가장 가까운 마을까지 안내해달라고 한다. 마을까지 인도해주면 보상으로 특정 스킬을 가르쳐준다.
- 아이템을 달라는 퀘스트 : 가끔씩 마을 내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누군가가 다가와 "당신이 가지고 있는 xxx를 나한테 주지 않겠나?" 하는 경우가 있다. 내어주면 보상으로 새로운 주술을 가르쳐준다.
- 사냥 퀘스트 : 마을의 사냥꾼이 부상을 당해 사냥을 갈 수 없게 되어, 특정 동물을 사냥해오라는 부탁을 받을 수 있다. 요청된 동물을 사냥하여 가죽이나 고기를 가져다주면, 사냥 스킬 향상 보상을 준다.
- 강도 무리를 처치해달라는 퀘스트 : 말을 걸어보면 마을의 일원이 강도 떼를 만나 피해를 입었다며, 놈들이 마을에 해를 끼치지 못하게 처치해달라고 한다. 희생자에게 찾아가면 강도 떼의 대략적인 위치를 가르쳐준다. 유품 찾기 퀘스트만큼이나 범위가 광범위하다.
해당 지역을 찾아가 큰 지도상에서 tracking 스킬로 사람의 발자국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들어가면 강도떼를 만나게 된다.
4~5명의 적지 않은 수이며 전원 제대로 무장을 하고 있기에 마스터워크 무기, 녹색 방어등급, 큰 개를 데리고 있어도 상대가 쉽지 않다.
다만 살아남기만 한다면 인간 5명분의 장비를 얻을 수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퀘스트.
거기에 마을로 돌아오면 무려 다람쥐가죽 50장 분량의 물품을 가져가라고 한다.
의식(ritual)을 대체하는 주술(spell)의 경우에는 대격변이 일어나 약 20가지의 새 주문이 추가되었는데, 기존처럼 주술을 치르면 효과가 적용되는 경우와 특정 행동을 해야만 효과가 적용되는 경우로 나뉘었다.
예를 들면 '해가 지기 전까지 나무에 돌 3개를 집어던지면 올무덫에 동물이 잘 잡히게 된다' 처럼 어떤 행동을 해야 그에 맞는 효과를 얻는 식으로 디자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