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패드 | |
개발 | 김지섭, 유니패드 운영팀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등급 | 만3세이상 |
장르 | 음악 |
출시일 | 2016년 02월 17일 |
지원기기 |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이상[1] |
공식 홈 |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 |
1. 개요
음악을 연주하다, 유니패드.
2. 상세
스마트폰을 런치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실제 런치패드와 연동이 된다는 점 덕분에 2018년 7월 19일 기준 무려 약 500만명이라는 사람들이 다운받았다.버튼 하나하나 개별의 음악 파일을 불러오는 작업을 하므로 RAM이 1GB 이상인 기기 사용을 권장한다고 개발자가 언급하였다. 만약 램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램이 부족하다는 토스트 메시지가 뜨면서 유니팩을 불러오는 데 실패한다. 다만 램이 1GB 이상인 경우에도 리소스 사용이 큰 유니팩을 플레이하면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
2017년 2월 17일 유니패드 1주년을 맞이하여 3.0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폰트/스킨 선택 기능을 추가하고 앱 구동 방식을 대폭 변경하는 등 유니패드 사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반면, 마감 시간에 급급한 나머지 오류가 매우 많이 발생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같은 날 개발자가 3.0.1버전이라는 오류 수정 버전을 내놓았으나 여전히 여러 오류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3.0.2버전까지 업데이트 되었으나 폰트/스킨 관련 오류는 여전히 발생한다고 한다.
ChromeOS에서는 앱 실행은 되나 런치패드 연결이 안된다.
3. 유니팩
자세한 내용은 유니팩 문서 참고하십시오.Ableton Live와는 다른 유니팩이라는 독자적인 팩을 사용한다. Ableton Live의 프로젝트 파일과 같은 역할을 하며, 스토어의 공식 팩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고, 혹은 유튜브나 카페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파일을 받아 적용시킬 수 있다.
4. 런치패드 연동
OTG 케이블로 런치패드를 연결하면 유니패드에 인식이 되면서 라이트와 사운드가 연동된다.[2] 이 덕에 컴퓨터가 없는 밖에서도 런치패드를 쓸 수 있다. 다만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로 런치패드에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기기의 배터리 소모가 커진다.[3]왜인지는 모르나 런치패드 3세대는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
5. 논란 및 문제점
5.1. 저작권 문제
이전 버전까지만 해도 공식 유니팩에 원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고 에이블톤 프로젝트 파일을 그대로 똑같이 만들어 공식 유니팩에 업로드 하였다. 현재는 아래 사건 때문에 공식 유니팩에서는 저작권 문제가 거의[4] 사라졌지만,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유니팩은 여전히 원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은 프로젝트 파일이 매우 많다.5.2. 유니패드 스토어 차단 사태
2017년 1월 27일 10시 55분경, 유니패드 앱이 Google Play 스토어에서 차단되었다. 구글 측의 공식 사유는 다음과 같다.UniPad - launchpad, com.kimjisub.launchpad을(를) 검토한 결과 저작권 보호를 받는 콘텐츠 무단 사용 정책을 위반하여, 정책 위반에 대한 경고로 Google Play에서 앱이 정지 및 삭제되었습니다.
현재 개발진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글 지원팀에 공식적인 항의를 넣은 상태이다.2월 6일, 앱이 다시 플레이스토어에 올라갔다. UI를 개선하고 공식적인 항의에 대한 답변을 받아들인 건지 "NCS 등 저작권 문제가 없는 팩을 만들어 올리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즉, 저작권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재등록에 성공한 것이다.
6. 공식 유니팩 목록
구 공식 유니팩이나 이외에는 유니팩 문서 참조.
[1] 2.2.5 이하 버전 이용 시 안드로이드 4.0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구버전은 공식 스토어 연결이 되지 않아 추가로 다운을 받아야 한다.[2] 한번에 런치패드 한 대만 연동 가능하다.[3] 외부 전력을 사용하는 OTG를 사용하면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된다.[4] 여전히 하바나에는 원작자 표시가 적혀 있지 않다. 원작자는 Kaskobi.[5] 사운드 매핑, LED가 일부 같거나 비슷하지만 정작 원작자가 적혀 있지 않다. 이 부분은 원작자 표시를 해야 할 것 같다.[6] 곡이 아닌 진짜 피아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