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2:59:50

UO02.BAB.09.引き潮



どこまでも[ruby(続, ruby=つづ)]く [ruby(砂浜, ruby=すなはま)]を
도꼬[1]마데모 쯔즈꾸 스나하마오
끝없이 이어지는 모래사장을

Blue Wave ひとり[ruby(歩, ruby=ある)]く
브루 웨이 히또리 아루쿠
블루 웨이브, 혼자 걸어요

[ruby(忘, ruby=わす)]れたい[ruby(彼, ruby=かれ)]と [ruby(甘, ruby=あま)]い[ruby(日々, ruby=ひび)]
와스레따이 카레또 아마이 히비
잊고 싶은 그와의 달콤한 날들

Forgive のがれて[ruby(来, ruby=き)]た
포-기- 노가레/떼 키따
용서해, 도망쳐 왔어요


[ruby(失, ruby=な)]くしたはずの Silver Ring
나쿠시따 하즈노 실바 링-
잃어버렸어야 할 실버 링

スーツケースで [ruby(光, ruby=ひか)]ったの
(으)쯔케-(에)스/데 히까/앗따노
슈트케이스 안에서 빛났어요

ふいに[ruby(涙, ruby=なみだ)]が [ruby(頬, ruby=ほほ)]を[ruby(濡, ruby=ぬ)]らすわ
후이니 나미다가 호호오 누/라스와
문득 눈물이 볼을 적시네요

あなた [ruby(止, ruby=と)]めて・・・
아나따 또메떼...
당신이 멈춰주세요...


[ruby(寄, ruby=よ)]せては [ruby(引, ruby=ひ)]いてく [ruby(波, ruby=なみ)]のように
요세/떼와 히/이떼쿠 나미노 요오니
밀려오고 빠져나가는 파도처럼

[ruby(愛, ruby=あい)]したかったの
아이시/따카앗따노
사랑하고 싶었어요

カモメが[ruby(横切, ruby=よこぎ)]る [ruby(青, ruby=あお)]い[ruby(空, ruby=そら)]
카모/메가 요/코기루 아오/이 소라
갈매기가 가로지르는 푸른 하늘

あなたは [ruby(自由, ruby=じゆう)] [ruby(選, ruby=えら)]んだ
아나따와 지유/우 에라음다
당신은 자유를 선택했어요


[ruby(指, ruby=ゆび)]のすき[ruby(間, ruby=ま)]を Golden Sand
유비노 스/키마오 골덴 산-
손가락 사이로 황금빛 모래가

こぼれ[ruby(落, ruby=お)]ちてゆく [ruby(6月, ruby=ろくがつ)]
코보레 오-찌테/유꾸 로/꾸가츠
흘러내리는 6월

あなたの[ruby(胸, ruby=むね)]で [ruby(眠, ruby=ねむ)]らせていて
아나따노 무네데 네무라세/테이떼
당신의 가슴에서 잠들게 해줘요

Memory だけは・・・
메모리 다께와...
기억만은...


もし [ruby(何, ruby=なに)]も[ruby(訊, ruby=き)]かず [ruby(愛, ruby=あい)]せたら
모시 나니모 키까즈 아-이세따라
만약 아무것도 묻지 않고 사랑할 수 있다면

そばにいたかしら
소바니 이따카시라
곁에 있었을까요

きらめく[ruby(波間, ruby=なみま)]に [ruby(消, ruby=き)]えてゆく
키라/메쿠 나/미마니 키에/떼 유꾸
반짝이는 파도 사이에서 사라져 가는

リングの[ruby(行方, ruby=ゆくえ)] [ruby(見, ruby=み)]つめる
리음구노 유쿠/에 미쯔메루
반지의 행방을 바라보네요


[ruby(寄, ruby=よ)]せては [ruby(引, ruby=ひ)]いてく [ruby(波, ruby=なみ)]のように
요세/떼와 히/이떼쿠 나미노 요오니
밀려오고 빠져나가는 파도처럼

[ruby(愛, ruby=あい)]したかったの
아이시/따카앗따노
사랑하고 싶었어요

[ruby(潮風, ruby=しおかぜ)]の[ruby(中, ruby=なか)]で [ruby(瞳, ruby=め)]を[ruby(閉, ruby=と)]じて
시오/카제노 나카데 메오 토지테
해풍 속에서 눈을 감고

あなたに [ruby(自由, ruby=じゆう)][ruby(返, ruby=かえ)]すわ
아나따니 지유/우 카에스와
당신에게 자유를 돌려드려요

Azure OpenAI (GPT4-Turbo) 기반 번역[2]
[1] 'こ'의 한국어 발음은 일반적으로 '코'로 표시하나 실제 '꼬'와 '코'의 중간 정도이며, 곡에서 들리는 음 중 최대한 가까운 것을 선택, (た(타/따), ぱ(파/빠)행도 동일)[2] 일반 번역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뛰어난 번역 품질을 제공하지만, LLM의 특성상 동일한 내용의 번역 요청에 대해서도 매 번 결과가 다르므로 여러 번 반복 수행하여 취합/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사용자의 해석/작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LLM에게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잘 활용해야 한다.(시처럼 번역해줘, 직역해줘, 다듬어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