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es of Yesterdays

<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2 Traces of Yesterdays}}}

발매일	2001년 [1]
장르	챔버 팝

길이	32:07
레이블	Home Is Where The Hat Is[2]
프로듀서	Overland
OP	u/Profoundemonium
발견자	Dave [3]
현재 상태	완전 발견
발견일	2024년 8월 5일

1. 개요2. 발견 과정3. 평가4. 트랙리스트5. 여담

1. 개요

2001년에 발매된 앨범. 발매 이후 23년간 전 곡을 들을 방법이 없어 로스트웨이브로 알려졌다.

2. 발견 과정

2001년 총 250장이 발매되었고, 이 CD들은 음악 행사에서 무료로 배포되었다. 이후 2013년에 크게 손상된 CD 하나가 발견되면서 알려졌다. CD 손상으로 인해 1~6번 트랙이 완전히 깨져 버린 채 발견되었고 2023년에 다른 손상된 CD에서 1번 트랙이 발견되면서 완전히 발견되기 전까지 5곡이 노이즈가 낀 채로 발견된 상태였다.

2024년 7월, 이 앨범을 다룬 영상에 당시 앨범을 녹음했던 밴드 맴버 Joe가 댓글을 달아 녹음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밴드 맴버의 친구를 통해 온전하게 남아 있던 사본을 구할 수 있었고, 이후 동년 8월에 밴드 맴버였던 Dave가 사운드클라우드에 온전한 음원을 올리면서 완전 해결되었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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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5.00

4.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rowcolor=#c2c2c2> #	제목	길이
1	Sleeping, Waking	3:06
2	Lisbon	2:17
3	Chrysanthemums	3:59
4	She Walks in Fading Light	3:56
5	River House	2:22
6	Tonight Won't Be Like Any Other Night	3:57
7	Softly, But as Bells	2:38
8	Hymn	3:03
9	Starlet	2:46
10	We Scatter to the Corners	4:03

5. 여담

Panchiko와 상당히 유사한 상황이면서 더 운이 없었다는 평이 많은데 이유는 이 두 밴드간에 공통점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둘 다 4인조 영국[4] 밴드고 둘 다 앨범을 극소량만 CD로 발매하였으며 둘 다 CD 상태가 안 좋은데 둘 다 밴드 자체의 행적이 끊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음악적 장르 차이와 Panchiko에는 이루어졌던 조직적인 조사가 Overland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Panchiko와는 다르게 관계자 및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죄다 연락 두절 상태[5]였다는 것이 몇 없는 차이점이다.

[1] 정확한 발매 일자는 밝혀지지 않았다.[2] 이 앨범을 낸 기록을 제외한 다른 기록은 없는 레이블이고, 로스트웨이브 조사하던 사람들이 등록돼있던 주소로 가 봤을 때는 이미 다른 업체가 입주했다가 그 업체마저 얼마 안 가 떠난 상태였다.[3] 이 앨범에서 피아노를 연주한 사람이다. 원래는 유튜브에 수배글을 올려 이 사람을 찾은 레딧 유저가 따로 있었으나 지금은 레딧 계정이 삭제된 상태.[4] Overland는 브리스톨 지역 밴드, Panchiko는 노팅엄 지역 밴드였다.[5] 앨범을 낸 레이블은 상술했듯이 애초에 존재한 적 없는 레이블이었고 앨범이 배포된 행사에서도 Overland의 참여 기록은 없으며 Overland의 멤버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2024년 전까지는 행적이 끊겨 있었다. 반대로 Panchiko 쪽은 밴드 해체 후에도 1명 빼고 다 연락이 조사 시작 직후 닿아서 재결성되다 못해 신규 앨범까지 나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