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ing Stars (2008) Black Sky, White Stars... | |
장르 | 드라마, 다큐멘터리 |
감독 | 스티브 존스 |
제작 | 퓨어 필름즈 |
각본 | 히르데스 덱스 |
성우진' | 스티브 존스 주니어, 제레미아 크레인 외 |
음악 | 브라이언 멕켈리 |
제작사 | 퓨어 필름즈 프로덕츠 외 |
배급사 | 퓨어 라이트 앤 스카이 |
개봉일 | 2008년 11월 10일 |
상영 시간 | 115분 |
제작비 | $190,000 |
북미 박스오피스 | $545,130 |
국내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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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개봉한 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넓은 의미에서는 스티브 존스 감독의 전작들처럼 성장 영화로 볼 수 있지만, 군데군데 드러나는 가벼운 개그나 아이러니컬한 유머를 빼면 상당히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다큐멘터리에 더 가깝다. 다큐멘터리가 워낙 포괄적인 장르이긴 하지만 영화를 봤다면 장르를 규정하기 어려운 작품임을 느낄 수 있다.
2. 예고편
2008년 3월 3일, 공식 예고편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하지만 퓨어 필름즈가 망하면서 예고편도 삭제되었다.3. 줄거리
14살 스티브 존스는 럭비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꿈 많은 아이이다. 하지만 어느 날 겪은 KKK의 습격으로 자신이 사는 흑인 마을의 많은 이웃과 가족이 죽게 된다. 결국 그와 그의 형, 드레이븐 존스만 생존하게 된다. 그 둘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향해서 떠나지만, 다시 만난 KKK에 의해 그의 형, 드레이븐 존스가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스티브는 부상을 입은 형을 어떻게 해서라도 새로운 보금자리로 데려가려고 하지만, 드레이븐은 스티브에게 자신이 얻은 인생의 교훈, "별을 쫓아라, 별에 닿을 때까지"를 알려주고는 세상을 떠난다. 이후 스티브는 KKK의 추적을 피해 새로운 마을에 오게 되고, 후에 인권운동가가 되어 흑인의 인권을 위해 싸운다. 그의 형이 말해준 대로 말이다.4. 등장인물
- 스티브 존스 주니어 - 스티브 존스 역
흑인 마을에서 태어난 드레이븐 존스의 동생. 그림 그리기와 럭비를 좋아한다. 마을이 학살을 당한 뒤, 형과 모험을 떠나고, 형이 세상을 떠나자 인권운동가가 되어 성공한다.
- 말콤 맘모 - 드레이븐 존스 역
철학과 책읽기, 동생과 럭비 해주는 것이 취미인 스티브 존스의 형이다. 작중에서 처음부터 무거운 메시지를 던진다. 그리고 후에는 이 영화의 시점이 드레이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 제레미아 크레인 - 브라이언 역
KKK의 일원이다. 초반에는 흑인 마을을 학살하는 인물로 나온다. 하지만 후에 드레이븐에게 상처를 입힌 뒤, 스티븐이 드레이븐에게서 떠나자 드레이븐의 말을 듣고 마음이 바뀌어 홀로 KKK에 저항하게 된다. 스티브가 KKK에게 잡혔을 때,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 죽게 된다.
5. 수상
- 2008년 월드레이션이퀄리티 영화 부문수상
- 21회 메이트 국제영화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편집상, 음악상 후보작
- 35회 더그레이트무비 시상식 각본상,작품상 최우수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