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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트레일러 · 템플릿 |
1. 개요
| 해적 여왕 플린트락, 나팔총, 척탄수, 작살잡이, 대포, 선장 |
| 테마곡 - Tales of the wobbly seas(출렁대는 바닷속 이야기), Fighting, singing and looting! (싸우고. 노래하고. 털고!) |
| 모티브된 나라 | 17~18세기 영국 |
| 설정상 시기 | 1680~1740[1] |
해적 컨셉의 팩션이다. 한 유닛 빼고 모든 유닛들이 원거리 공격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원거리 전투, 특히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있는 팩션이다. 심지어 한 유닛빼고 원거리지만 근접전이 더 유리하다!
이 팩션의 보스격인 해적 선장이나 해적 여왕은 가끔씩 발차기를 하거나 근접 공격을 칼로 방어 할수 있기에 대부분 상당히 다재다능하게 쓸수 있는 유닛들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꽤나 높으며, 원거리 유닛의(특히 범위형 원거리 유닛의)고질인 단점인 아군 오폭, 즉 팀킬의 위험성도 꽤나 높다. 따라서, 고대 팩션과 마찬가지로 진형을 잘 잡아야 한다.
2. 목록
2.1. 플린트락(Flintlock)
| Flintlock 플린트락 |
| 가격 100 |
| 체력 50 |
| 공격 속도 <총> 99초[2] <기본 공격> 1초 |
| 특징 1회용 무기[3]. |
| 포지션 원거리 딜링, 근접 딜링 |
머리에 변천사가 참 많았는데 출시할 때에는 머리가 있다가 또 어느 순간에 없어졌다가 또 어느 순간에 생겼다.
2.2. 나팔총(Blunderbuss)[5]
| Blunderbuss 나팔총 |
| 가격 160 |
| 체력 200 |
| 공격 속도 7초 |
| 특징 나팔총으로 원거리 공격 공격 시 뒤로 넘어짐 원거리 투사체 방어 |
| 포지션 탱킹, 원거리 딜링 |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가격이 감소한 대신 머리카락이 사라졌다(...). 하지만 유닛 크리에이터 정식 업데이트로 머리가 다시 생겼다.
2.3. 척탄수(Bomb Thrower)
| Bomb Thrower 척탄수 |
| 가격 250 |
| 체력 150 |
| 공격 속도 10초 |
| 특징 폭탄을 던져 원거리 범위공격 사망 시 폭탄을 하나 떨굼 |
| 포지션 원거리 딜링 |
여담으로 사망하면 들고있던 폭탄을 그 자리에 하나 떨구고 죽는데, 이게 더 후방에 있는 최후방 딜러에게 전진하는걸 어느정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4. 작살꾼 (Harpooner)
| Harpooner 작살잡이 |
| 가격 300 |
| 체력 195 |
| 공격 속도 <발차기> 2초 <작살> 3초 |
| 특징 작살로 적을 끌어옴 가까운 상대를 발로 차고 작살총의 칼날로 찌른다 |
| 포지션 원거리 딜링, 근접딜링, 지원 |
한곳에 몰려있게 배치하는 것보다 넓게 분산되게 배치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이러한 배치는 동 코스트 유닛들의 발을 오랫동안 묶는데에 탁월하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유닛이다#
2.5. 대포 (Cannon)
| Cannon 대포 |
| 가격 1000 |
| 체력 <대포> 500 <조종수> 40 |
| 공격 속도 5초 |
| 특징 공성 유닛 대포로 원거리 공격 |
| 포지션 원거리 딜링 |
대포에 조준기도 달려있어서 직접 조종해 사용하기도 편하다. 쏠 때마다 화면이 앞뒤로 요동치는 발리스타에 비하면 확실하게 편하다. 기동성도 공성무기 중에서는 좋은 편이다.
2.6. 선장 (Captain)
| Captain 선장 |
| 가격 1500 |
| 체력 840 |
| 공격 속도 <총>2초 <칼>1초 <발차기>7초 |
| 특징 나팔총으로 원거리 공격 근접 공격 방어 칼로 근접공격 발차기로 근접공격 |
| 포지션 근접 딜링, 원거리 딜링, 탱킹 |
2.7. 해적여왕 (Pirate Queen)
| Pirate Queen 해적여왕 |
| 가격 2500 |
| 체력 2100 |
| 공격 속도 <칼>1초 <특수공격>7초 |
| 특징 두 개의 칼로 근접공격 근접 공격 방어 7초마다 한 번에 7개의 폭탄을 뿌리고 점프[9] 가끔씩 발차기를 함 |
| 포지션 근접 딜링, 탱킹 |
나름 높은 편인 가격에 비해서도 상당한 사기 유닛이라 그 저력이 대단한 편으로, 왕, 매머드. 쇼군, 양홍옥 등 쟁쟁한 근접전 강자들과 붙여봐도 이기는 경우가 많다. 딜이 허약한 매머드는 맞기만 하다 죽어버리고, 왕의 경우 체력과 공격 속도에서 모두 뒤처지는 데다가 여왕이 점프 중에는 공격을 못하기에 전적으로 밀리는 편이다. 쇼군은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왕 이상으로 체력이 낮아 더더욱 불리하다. 양홍옥의 경우에도 왕과 비슷한 맥락으로 진다. 이중에선 그나마 쇼군이 붙여줄만한 수준. 심지어 자기보다 비싼 사무라이 거인이나 공허의 군주 등과의 싸움에서도 꽤나 선전하며 어떨 때는 이기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상대가 잡졸들이든 고가 유닛이든 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근접전 유닛이다.
해적 여왕의 초기 개발 모습. 현재의 외형과 비교하면 약간 귀엽게 생겼다. 스팀 유닛크리에이터 뉴스의 맨 왼쪽에 있는 캐릭터와 비슷하게 생겼다.
게임에 추가되기 전 그려진 해적 여왕의 컨셉 아트. 생김새와 옷차림 등이 서로 매우 다르지만 다 한결같이 폭탄 몇개는 꼭 두르고 다니는게 특징.
[1] 흔히 말하는 해적의 황금기. 검은수염으로 알려진 에드워드 티치도 이 시절에 활동했었다.[2] 애초에 총은 1회용이여서 공속이 별 의미가 없다.[3] 발사 후 총을 던져버리고, 맨손으로 싸운다[4] 예전에는 플레이어가 조종할 때에 총을 한자루 쏘고서 정말 99초를 기다린 후에 이미 던져버린 총을 다시 쏘면 소리만 나고 아무런 피해가 없는 요상한 버그(?)가 존재했었다.[5] 출시 당시엔 Blunderbus로 써있었다가 수정되었다.[6] 건초 농부, 나팔총 사수, 선인장[7] 이쪽은 840 왕은 1540으로 2배가까이 차이난다.그런데 후술할 나팔총의 넉백으로 인해 왕을 이기는 경우가 많다.[8] 왕과의 1대1은 이겨도 둘다 사거리도 짧은편에 느려 원거리에 약한데 왕보다 체력이 낮아서 원거리 유닛에는 더 취약하다.[9] ![파일:콰콰쾅.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