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by(優,ruby=やさ)]しさに[ruby(触,ruby=ふ)]れて |
| 야사시사니 후레테 |
| 상냥함에 닿아서 |
| [ruby(残,ruby=のこ)]る[ruby(温,ruby=おん)][ruby(度,ruby=ど)] [ruby(消,ruby=き)]えないまま |
| 노코루 온도 키에나이 마마 |
| 남은 온도가 사라지지 않은 채 |
| 「[ruby(愛,ruby=いと)]しい」と[ruby(言,ruby=い)]えたら |
| 「이토시이」토 이에타라 |
| 「사랑스럽다」라고 말한다면 |
| [ruby(心,ruby=こころ)]は[ruby(軽,ruby=かる)]くなるかな? |
| 코코로와 카루쿠 나루카나? |
| 마음은 가벼워질까? |
| [ruby(閉,ruby=と)]ざした[ruby(扉,ruby=とびら)]の[ruby(向,ruby=む)]こうで |
| 토자시타 토비라노 무코오데 |
| 닫힌 문 너머에서 |
| [ruby(微,ruby=かす)]かな[ruby(声,ruby=こえ)]が[ruby(聴,ruby=き)]こえてる |
| 카스카나 코에가 키코에테루 |
| 희미한 목소리가 들려와 |
| [ruby(踏,ruby=ふ)]み[ruby(出,ruby=だ)]すことさえも [ruby(出,ruby=で)][ruby(来,ruby=き)]ないから |
| 후미다스 코토사에모 데키나이카라 |
| 내딛는 것조차도 할 수 없으니까 |
| [ruby(孤,ruby=こ)][ruby(独,ruby=どく)]に[ruby(寄,ruby=よ)]り[ruby(添,ruby=そ)]ってる |
| 코도쿠니 요리솟테루 |
| 고독하게 바짝 붙어있었어 |
| |
| まだこの[ruby(胸,ruby=むね)]の[ruby(中,ruby=なか)] [ruby(息,ruby=いき)]づいたまま |
| 마다 코노 무네노 나카 이키즈이타 마마 |
| 아직 이 가슴 속에 살아있는 |
| [ruby(小,ruby=ちい)]さな[ruby(灯火,ruby=ともしび)]のような[ruby(思,ruby=おも)]いを |
| 치이사나 토모시비노 요오나 오모이오 |
| 작은 등불 같은 마음을 |
| [ruby(風,ruby=かぜ)]に[ruby(吹,ruby=ふ)]かれぬように [ruby(雨,ruby=あめ)]に[ruby(濡,ruby=ぬ)]れないように |
| 카제니 후카레누 요오니 아메니 누레나이 요오니 |
| 바람에 맞지 않도록 비에 젖지 않도록 |
| ずっと [ruby(抱,ruby=だ)]き[ruby(締,ruby=し)]めてた |
| 즛토 다키시메테타 |
| 계속 껴안고 있었어 |
| ただ [ruby(真,ruby=ま)]っ[ruby(直,ruby=す)]ぐなまま[ruby(願,ruby=ねが)]う[ruby(強,ruby=つよ)]さも |
| 타다 맛스구나 마마 네가우 츠요사모 |
| 그저 솔직하게 바랐던 강함도 |
| [ruby(泣,ruby=な)]き[ruby(出,ruby=だ)]しそうになる[ruby(脆,ruby=もろ)]い[ruby(自,ruby=じ)][ruby(分,ruby=ぶん)]も |
| 나키다시 소오니 나루 모로이 지분모 |
|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연약한 나도 |
| [ruby(君,ruby=きみ)]がいなきゃ [ruby(知,ruby=し)]らなかったんだよ |
| 키미가 이나캬 시라나캇탄다요 |
| 네가 없었다면 알지 못했을 거야 |
| [ruby(偶,ruby=ぐう)][ruby(然,ruby=ぜん)]の[ruby(中,ruby=なか)]で [ruby(運,ruby=うん)][ruby(命,ruby=めい)]を[ruby(見,ruby=み)]つけた |
| 구우젠노 나카데 운메이오 미츠케타 |
| 우연 속에서 운명을 발견했어 |
| |
| [ruby(瞳,ruby=ひとみ)][ruby(閉,ruby=と)]じる[ruby(度,ruby=たび)] |
| 히토미 토지루 타비 |
| 눈을 감을 때마다 |
| [ruby(記,ruby=き)][ruby(憶,ruby=おく)]の[ruby(海,ruby=うみ)] [ruby(漂,ruby=ただよ)]っては |
| 키오쿠노 우미 타다욧테와 |
| 기억 속 바다에서 떠도는 것은 |
| [ruby(二人,ruby=ふたり)][ruby(夢,ruby=ゆめ)]の[ruby(跡,ruby=あと)] |
| 후타리 유메노 아토 |
| 둘의 꿈 속 발자취 |
| [ruby(面,ruby=おも)][ruby(影,ruby=かげ)]を[ruby(探,ruby=さが)]してたんだ |
| 오모카게오 사가시테탄다 |
| 옛 모습을 찾고 있었어 |
| [ruby(変,ruby=か)]わらないモノクロの[ruby(日々,ruby=ひび)]に |
| 카와라나이 모노쿠로노 히비니 |
| 변하지 않는 흑백 필름 속 나날에 |
| [ruby(君,ruby=きみ)]が[ruby(色,ruby=いろ)]を[ruby(添,ruby=そ)]えてくから |
| 키미가 이로오 소에테쿠카라 |
| 네가 색을 더해줬으니까 |
| [ruby(滲,ruby=にじ)]んだダークさえも いつの[ruby(間,ruby=ま)]にか |
| 니진다 다아쿠 사에모 이츠노 마니카 |
| 번지던 검은색 조차도 어느샌가 |
| [ruby(意,ruby=い)][ruby(味,ruby=み)]を[ruby(持,ruby=も)]ちはじめてる |
| 이미오 모치 하지메테루 |
| 의미를 갖기 시작했어 |
| ただ この[ruby(胸,ruby=むね)]の[ruby(中,ruby=なか)][ruby(隠,ruby=かく)]したままの |
| 타다 코노 무네노나카 카쿠시타 마마노 |
| 그저 이 가슴 속에 숨겨둔 채인 |
| [ruby(痛,ruby=いた)]いほど[ruby(愛,ruby=いと)]おしいこんな[ruby(思,ruby=おも)]いを |
| 이타이 호도 이토오시이 콘나 오모이오 |
| 아플 정도로 사랑스러운 이 마음을 |
| いつか[ruby(消,ruby=き)]えてしまうその[ruby(前,ruby=まえ)]に |
| 이츠카 키에테 시마우 소노 마에니 |
| 언젠가 사라져 버리기 전에 |
| [ruby(届,ruby=とど)]けたい[ruby(人,ruby=ひと)]は [ruby(君,ruby=きみ)]だけなんだ |
| 토도케타이 히토와 키미다케난다 |
| 전하고 싶은 사람은 너뿐이야 |
| どんな[ruby(涙,ruby=なみだ)]も どんな[ruby(笑,ruby=え)][ruby(顔,ruby=がお)] |
| 돈나 나미다모 돈나 에가오 |
| 어떤 눈물도 어떤 미소 |
| [ruby(全,ruby=すべ)]ては[ruby(君,ruby=きみ)]のためにあるから |
| 스베테와 키미노 타메니 아루카라 |
| 모든 건 너를 위해 있으니까 |
| |
| まだこの[ruby(胸,ruby=むね)]の[ruby(中,ruby=なか)] [ruby(息,ruby=いき)]づいたまま |
| 마다 코노 무네노 나카 이키즈이타 마마 |
| 아직 이 가슴 속에 살아있는 |
| [ruby(小,ruby=ちい)]さな[ruby(灯火,ruby=ともしび)]のような[ruby(思,ruby=おも)]いを |
| 치이사나 토모시비노 요오나 오모이오 |
| 작은 등불 같은 마음을 |
| [ruby(風,ruby=かぜ)]に[ruby(吹,ruby=ふ)]かれぬように [ruby(雨,ruby=あめ)]に[ruby(濡,ruby=ぬ)]れないように |
| 카제니 후카레누 요오니 아메니 누레나이 요오니 |
| 바람에 맞지 않도록 비에 젖지 않도록 |
| ずっと [ruby(抱,ruby=だ)]き[ruby(締,ruby=し)]めてた |
| 즛토 다키시메테타 |
| 계속 껴안고 있었어 |
| ただ [ruby(真,ruby=ま)]っ[ruby(直,ruby=す)]ぐなまま[ruby(願,ruby=ねが)]う[ruby(強,ruby=つよ)]さも |
| 타다 맛스구나 마마 네가우 츠요사모 |
| 그저 솔직하게 바랐던 강함도 |
| [ruby(泣,ruby=な)]き[ruby(出,ruby=だ)]しそうになる[ruby(脆,ruby=もろ)]い[ruby(自,ruby=じ)][ruby(分,ruby=ぶん)]も |
| 나키다시 소오니 나루 모로이 지분모 |
|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연약한 나도 |
| [ruby(君,ruby=きみ)]がいなきゃ [ruby(知,ruby=し)]らなかったんだよ |
| 키미가 이나캬 시라나캇탄다요 |
| 네가 없었다면 알지 못했을 거야 |
| [ruby(偶,ruby=ぐう)][ruby(然,ruby=ぜん)]の[ruby(中,ruby=なか)]で [ruby(運,ruby=うん)][ruby(命,ruby=めい)]を[ruby(見,ruby=み)]つけた |
| 구우젠노 나카데 운메이오 미츠케타 |
| 우연 속에서 운명을 발견했어 |
| [ruby(君,ruby=きみ)]がいるだけで [ruby(世,ruby=せ)][ruby(界,ruby=かい)]は[ruby(変,ruby=か)]わった |
| 키미가 이루 다케데 세카이와 카왓타 |
| 네가 있는 것만으로 세계는 변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