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3:19:23

The Unforgiven

파일:The Unforgiven_single.jpg
The Unforgiven
수록 음반 [[Metallica(음반)|
Metallica
]]
싱글 발매일 1991년 10월 27일
길이 5:32
트랙리스트 미국/일본/호주/인터내셔널/인터내셔널 LP
- 1. The Unforgiven
- 2. So What[1]
- 3. Killing Time
- 4. The Unforgiven (데모)[2]

1. 개요2. 가사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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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뮤직비디오

Reload와 Death Magnetic앨범에 수록되는 동명의 시리즈의 첫번째 곡. 여기서는 폭압적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2~4집의 네번째 트랙처럼 메탈적인 부분과 발라드적인 부분이 있는 곡이지만, 큰 차이점이 있는데, 다른 곡과는 달리 잔잔한 앞 부분과 헤비한 뒷 부분의 구성과는 반대로, 절 부분은 헤비하며 코러스 부분은 발라드적인 특이한 곡이다. 그렇기에 라이브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쪽의 마이크와 일반 마이크 쪽을 오가면서 노래하는 제임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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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New blood joins this earth,
새로운 피가 이 세상에 들어서고
And quickly he's subdued.
곧 그는 제압당해
Through constant pained disgrace
끊임없는 고통과 수치 속에서
The young boy learns their rules.
젊은 소년은 그들의 규칙을 배워가
With time the child draws in.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는 점점 속마음을 숨기고
This whipping boy done wrong.
학대받는 이 소년은 잘못을 저질러
Deprived of all his thoughts
모든 생각에서 박탈당한 채
The young man struggles on and on he's known
젊은이는 계속해서 고군분투하고 있어. 그는 알아
A vow unto his own,
자신만의 맹세를,
That never from this day
오늘 이후로,
His will they'll take away.
그들이 그의 의지를 빼앗아가지 못하게 할 거야.

[Chorus]
What I've felt,
내가 느낀 것들,
What I've known
내가 알고 있는 것들,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그것들은 내가 보여준 것들을 통해 결코 빛나지 않았어
Never be.
결코 그렇게 될 수 없고,
Never see.
결코 볼 수 없어.
Won't see what might have been.
있었을지도 모를 것들을 볼 수 없어.
What I've felt,
내가 느낀 것들,
What I've known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그것들은 내가 보여준 것들을 통해 결코 빛나지 않았어.
Never free.
자유롭지 못하고,
Never me.
나일 수 없으니,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나는 당신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칭하겠어.

[Verse 2]
They dedicate their lives
그들은 자신의 삶을 바쳐,
To running all of his.
그의 삶을 지배해.
He tries to please them all
그는 모두를 만족시키려 애쓰지만,
This bitter man he is.
이 씁쓸한 남자는
Throughout his life the same
일생 동안 늘 같은 상황을 겪어.
He's battled constantly.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This fight he cannot win
이길 수 없는 전투야.
A tired man they see no longer cares.
이미 지친 남자는 더 이상 관심이 없어.
The old man then prepares
노인은 그러다
To die regretfully
유감스럽게 죽음을 준비해.
That old man here is me.
그 노인이 바로 나야.

[Chorus]
What I've felt,
내가 느낀 것들,
What I've known
내가 알고 있는 것들,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그것들은 내가 보여준 것들을 통해 결코 빛나지 않았어.
Never be.
결코 그렇게 될 수 없고,
Never see.
결코 볼 수 없어,
Won't see what might have been.
있었을지도 모를 것들을 볼 수 없어.
What I've felt,
내가 느낀 것들,
What I've known
내가 알고 있는 것들,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그것들은 내가 보여준 것들을 통해 결코 빛나지 않았어.
Never free.
자유롭지 못하고,
Never me.
나일 수 없으니,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나는 당신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칭하겠어.
Never free.
자유롭지 못하고,
Never me.
나일 수 없으니,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나는 당신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칭하겠어.
You labelled me,
네가 나를 규정지을 때,
I'll label you.
나도 너를 규정지을 거야.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나는 당신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칭하겠어.
Never free.
자유롭지 못하고,
Never me.
나일 수 없으니,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나는 당신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칭하겠어.
You labelled me,
네가 나를 규정지을 때,
I'll label you.
나도 너를 규정지을 거야.
So I dub thee unforgiven.
용서받지 못할 자로 말이야
Never free.
자유롭지 못하고,
Never me.
나일 수 없으니,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나는 당신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칭하겠어.

Translated by Wesley H.
파일:메탈리카 로고 10집.jpg

3. 기타

  • 여담으로 이 곡을 녹음할 때, 커크가 숙제로 준비해온 기타 솔로 부분을 들은 밥 락은 "곡은 Am키인데 왜 솔로는 Em코드로 진행하냐, 다시 해라"/"연습한거 잘 들었으니까 이제 준비한거 들려줘라"/"너는 항상 솔로가 빠빠삐리루룽쁑이냐"등의 코멘트로 커크를 갈구고(...) 제발 평범하게 감정을 밑에서부터 쌓아올려가는 형식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밥에게 갈굼당하고 독이 제대로 오른 커크가 솔로를 연주해서 나온 것이 바로 이 곡의 백미인 절륜한 기타 솔로. 그걸 들은 밥은 그제서야 커크를 기특하게 여기는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후일담에 커크도 이런 형태의 솔로를 많이 해보고 싶었다는 말을 했었다. 밥이 아니었다면 명곡의 솔로를 망쳤을지도.
  • S&M에 이 곡이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실릴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무산되었다.

[1] 인터내셔널판 LP에만 수록[2] 인터내셔널판, 인터내셔널판 LP에만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