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6 22:25:23

The Backrooms(팬덤)/레벨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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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레벨 6.9
이름 The Darkest Hour
가장 어두운 시간
생존 난이도 클래스 다크
원문 원문

1. 특징2. 생존자의 증언

1. 특징

가장 어두운 시간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레벨 6.9는 2004년 5월부터 존재해 왔으며 신비롭고 어두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 레벨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며, 방랑자들은 끝없는 공허나 엔티티가 살고 있는 매우 어두운 공간이라는 모호한 설명을 제공하였다. 어둠이 이 엔티티들의 정체를 식별하는 데 방해가 되지만, 모든 방랑자들은 지속적으로 모티스 아벨슨이라는 수수께끼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M.E.G.[1]는 레벨 6.9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방랑자들에게 경고를 발령하여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불행하게도 후술할 한명은 이 레벨에 대한 경고를 받지 못했고 알려지지 않은 결과에 직면했다.

2. 생존자의 증언

종이 배달원을 하고 있던 이 생존자는 토네이도를 만나 대피처를 찾던 중 잔해에 부딪혀 레벨 6.9에 오게 되었다. 의식을 되찾은 그는 이상하게 아무것도 없는 심연에 빠져 있음을 눈치챘다. 이 레벨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미친듯이 돌아다니던 중 녹슨 가로등 밑에 서있던 남자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한 후 손을 내밀었다고 한다. 생존자는 해당 손을 잡았고, 그리고 얼마 후 생존자를 문도 없고 윙윙거리는 이상한 공간에서 깨어났다고 전했다.



[1] 백룸 내 최대 조직. 여러개의 하위 조직들로 나뉘어 탐사, 지도 제작, 적대 엔티티 제거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백룸 탈출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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