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ether 모드의 몹2. 비공격적인 몹
- 제퍼루
Aether에서 보이는 몹. 이름과 모습을 보아 캥거루인 듯하다. 우호적인 몹으로 플레이어에게 공격하지 않는다. 안장 없이 그냥 탈 수 있지만 플레이어의 컨트롤과 상관 없이 언제나 뛰면서 다니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서 운송 수단으로 적합하지 않다. 그냥 콩콩이처럼 가지고 노는 정도.
- 월버니
천국의 토끼. 여러 마리가 무리 지어 발견되며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다. 오른쪽 클릭을 하면 머리 위에 씌울 수 있으며 천천히 떨어지고 낙하 대미지를 받지 않는 효과를 가진다. 아직 낙하산이나 라이딩 동물이 없으면 대용품으로 씌워두도록 하자.
본편 1.8 업데이트 전부터 있었던 Aether 고유의 몹이기 때문에 폴리곤 구조 자체가 다르며 토끼 고기도 떨구지 않는다. 어차피 버전도 2단계나 낮은 1.6이라서 지상에서 토끼를 찾아볼 수 없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지상과 천국 두 곳에서 외형이 서로 다른 토끼를 볼 수 있는 괜찮은 광경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황혼의 숲 모드 토끼까지 세 가지
- 모아
거대한 새의 모습을 가진 동물로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다. 야생종은 길들일 수 없지만 주변에 알을 낳는데 이를 인큐베이터에서 부화시켜 새끼 Moa를 기를 수 있다. Aechor Plant를 먹이로 주면 성체로 자라나며, 이때부터 안장을 씌워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Moa의 색에 따라 능력이 달라지는데 가장 흔한 파란색 Moa는 3번 점프할 수 있으며, 약간 희귀한 흰색 Moa는 4번, 가장 희귀한 검은색 Moa는 8번 점프할 수 있다.
- 월웨일
Aether 상공에 떠다니는 고래. 플레이어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며 드롭하는 아이템은 없다.
- 캐리언 스포럿
Aether에서 자라나는 식물(?). 보통 1~6마리가 뭉쳐서 스폰되며 크기가 제각각이다. 죽이면 음식으로 쓸 수 있는 Wyndberry를 드랍한다. 완전히 자란 성체일수록 보랏빛을 강렬하게 띄며 Wyndberry 역시 많이 드랍한다.
3. 공격적인 몹
- 스웨츠
간혹 보이는 공격형 몹. 영락없는 슬라임의 색놀이 버전이지만 죽을 때마다 분열하는 슬라임과는 달리 크기가 일정하다. 접촉 대미지는 없지만 간혹 플레이어의 몸에 달라붙어서 3회 점프를 해 강제로 낙사시키려는 제법 특이한 자폭 공격을 가지고 있다. 최대한 가까워지지 않도록 하면서 검으로 공격하고, 혹여나 몸에 달라붙으면 당황하지 말고 검으로 죽여서 빠져나오도록 하자.
- 코커트리스
2~4마리가 무리지어 다니면서 플레이어에게 독침을 발사하는 공격형 몹. Moa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울음소리도 똑같지만 밤이 되면 온 몸에서 야광이 난다. 체력은 40으로 좀비 한 구의 2배 수치이다. 독침에 맞으면 10초간 독에 걸리고 멀미가 날 듯한 화면 효과는 덤이니, 발견할 경우 빙글빙글 돌면서 재빨리 처치하는 것이 이롭다. 죽을 시 깃털을 드롭.
- 애초얼 플랜트
Aether에서 간혹 보이는 식물. 플레이어가 선빵을 치면 독과 멀미를 걸리게 하는 독침을 발사한다. Skyroot 양동이로 오른쪽 클릭을 하면 독을 채취할 수 있다. 칼로 죽이면 Aechor 꽃잎 1~3개를 떨어뜨리며 어린 Moa의 먹이로 사용된다.
- 제퍼
Aether의 상공에 떠다니는 고유 몹.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넉백 공격을 시도한다. Ⅰ에서는 플레이어에게 발사체를 날리는 방식이고, Ⅱ에서는 직접 다가와 공기를 모아서 플레이어를 밀치는 방식. 이 과정에서 대미지를 직접 가하진 않지만 절벽 위에서 떠밀리거나 지상으로 떨어지면 돌아오는 낙하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기를 모으는 시간이 제법 걸리니 이때 칼로 처치하거나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활로 제압하자.
- 템페스트
밤에만 스폰되는 먹구름 형태의 몹으로 설정상 제퍼의 아종이라고 한다. 플레이어를 향해 투사체를 던지고 그 자리에 번개를 내리게 한다. 근접전이 힘드니 가능한 원거리 공격을 시도하자.
4. 던전 몹과 보스
4.1. 브론즈
4.2. 실버
발키리 여왕 (Valkyrie Queen) | |
공격력 | <colbgcolor=#535353>10~17 |
체력 | 500 |
드롭 아이템 | 실버 던전 키 |
경험치 | 기재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