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s of Maj'Eyal/공략 및 팁

1. 기본 공략

1.1. 게임 진행 순서

• 14 레벨 "'전에"' 데르스 마을에 돌아와서 아레나 퀘스트를 진행할 것. 14 레벨이 되면 퀘스트가 생기면서 마을 안에 적대적인 공기 정령들이 나타난다. 이 정령들이 아레나 퀘스트 NPC를 죽여 퀘스트 시작이 불가능하니 명심할 것.
• 트롶늪은 봉인돼있는 마지막 4층은 깡체력과 공격력이 높은 보스가 있으니 1티어 마지막으로 미룰 것.
• 예전보단 많이 덜해졌는데 그래도 인세인일 경우 노르고스는 털 때 레어몹들에 주의할 것. 트롤늪과 마찬가지로, 뱀 기반 레어몹은 이속이 빨라서 텔레포트를 하더라도 금방 쫒아오며, 슬링처럼 기본 공속이 빠른 무기나 스팀건처럼 공격력이 높은 무기로 스턴+원턴킬 내기로 악명이 높다. 곰 기반 레어몹은 체력이 높아서 톱 도살자같이 탱커 계열 직업이 걸리면 맞딜은 고민을 좀 할 필요가 있다. 이전 버전에선 총든 뱀(빠른 이속, 스턴), 톱든 곰(빠른 이속, 침묵)이 저렙 학살자로 악명을 떨쳤다.
• 어둠의 심장은 중앙부 개활지로 된 구조라 둘러쌓이기 쉬우니 주의. 특히 계단 아래로 내려가자마자 몹에서 둘러쌓일 수 있으니 텔레포트같은 이동기를 먼저 확보해놓고 가자. 노말에선 몹들이 거는 상태이상들이, 인세인이상에선 레어몹 하나가 크리티컬만 터져도 바로 캐릭터가 죽기 쉽다. 마법사라면 베리어를 "시야내에 적이 있으면 자동사용"같은 오토세팅을 해놔도 내려가자마자 먼저 수동으로 사용해서 미리 가드를 올려놓자.
• 종족이 드워프라면 어둠의 심장 이후에 마지막으로 깊은 표효를 가면 된다.
• 서대륙 동남쪽의 마지막 희망에 들어가지 말고 그 위쪽의 지역을 돌아다니면 위에 마을 하나 생기면서 마을 내 보스 하나 잡는 서브퀘가 생긴다. 근접한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폭딜 계열의 적이니 위험하긴 하지만, 난이도에 비해 경험치를 잘 챙겨주니 잡긴 해야 할 것이다. 마을 주민들이 한 명 죽을 때마다 골드 보상이 조금씩 깍이지만, 어차피 던전 한 층 돌면 금방 벌릴 정도의 푼돈이기 때문에 너무 성급하게 들이댈 필요는 없다.
  

• 2티어부터 급격하게 난이도가 올라감. 여기서부터 에스코트 살리는 노하우(운)를 많이 습득하게 될 것.
• 18 레벨 이상일 때 설원 타일(꼭 설원 타일이 아니더라도 발생은 가능)을 돌아다니면 함정이다! 퀘스트가 발생함. 보스인 암살자 두목은 폭딜 마전사 계열인 그림자칼날에 독까지 바르기 때문에 조심히 상대해야 한다. Forbidden Cult DLC가 있는 경우, 암살자 두목이랑 손을 잡는다면 나중에 레어 이상의 아이템 옵션을 다시 굴릴 기회를 주는 희생의 수반 코드를 준다.
• 미궁은 가장 쉬우나, 알트존일 경우 최대한 뒤로 미뤄둘 것. 몹들이 공포(Horror)계열 적으로 바뀌면서 더 단단해지고 더 아프게 때리고, 보스인 Horned Horror은 격투가계열 적답게 맑은 정신의 고리로도 안풀리는 침묵을 건다. 알트존 여부와는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2티어 던전답게 운이 좋으면 최대 5티어 아이템까지 떨어질 수 있다.
• 샌드웜 굴도 보물상자에선 5티어까지도 템이 떨어질 수 있다. 샌드웜 굴 알트존은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진 않으니 알트존 여부에 관계 없이 그냥 돌면 된다.
• 오래된 숲은 인세인인 경우 미궁이나 지렁이굴보다 어려우니 나중으로 미뤄둔다. 다이카라와 더불어 에스코트도 잘 걸리는 지역이기 때문에 시도하기 전에 아군에게 힐을 주는 수단 (회복 토템 등)을 구비해 둘 것.
• 숨겨진 노예 수용소 최하층의 투기장은 승리하면 피흡(타격시 데미지 비례 체력회복) 옵션이 있는 유니크 반지를 준다. 팁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레벨업창을 열어서 스텟을 체력에 투자하고, 그 다음 Striking Stance 유지기를 키고, 거리가 멀다면 돌진 스킬을 쓰고, 곰이나 오크, 도적계열처럼 단단하거나 폭딜 계열의 적은 어퍼컷으로 빨리 마무리를 하는 것이다. 독이 걸리면 회복 주입물로 바로 풀고, 쿨타임 보면서 적절하게 재생 주입물로 체력을 유지하다보면 깰 수 있다. 적을 안 죽이고 도망다니면 다음 적이 소환되니 너무 시간을 끌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 골렘묘지의 상자도 5티어까지 템이 떨어진다. 다만, 맵 자체가 작은 편이라 오래 도망다니기 힘들고, 골렘들이 각종 회복기로 단단한 편이니 말려죽을 가능성이 있다. 상자 자체도 레어와 유니크, 보스몹들을 소환 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 광기 난이도의 경우 2 티어 던전을 80% 정도 진행했을때 지하실 이벤트 발생 조건을 충족한다 (25 레벨부터 서대륙 월드맵 이동시 랜덤하게 발생). 하지만 이벤트라고 신나서 들어가지 말고 패스하는 것이 안전하다. 1티어급 캐릭터라도 작은 맵에 타인 강제 텔레포트를 거는 위험한 계열의 적들이 몰려있어 일점사 원턴킬 당하기 쉽다. 이전부터 황폐저항, 텔레포트 저항 100% 등 완벽한 준비를 하고 시도해야 그나마 해볼만 하다. 마지막 층에서 멜린다라는 NPC는 일반적인 에스코트와는 다르게 플레이어를 목표로 따라다닌다. 이를 이용해 나가기 어렵게 소용돌이 같은 모양으로 벽을 뚫어서 텔레포트, 이동 주입기 등을 이용해 멜린다를 가둬두면 보호할 걱정 없이 해당 층을 느긋하게 소탕한 뒤 나가면 된다.
• 매우 오래된 하플링 폐허의 마지막층에서 이크가 죽기 전에 실험체Z를 잡아내고 이크에게 말을 걸면 보상을 준다. 그림자칼날 계열의 실험체 Z는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공간을 뛰어넘어 이크를 먼저 노리니 이크를 안전한 곳에 텔레포트 시키기보단 실험체 Z를 끌어오던 속박하던해서 무력화해야 한다.
• 둠엘프, 파멸의 사도, 악마학자라면 레벨 18부터 귀환의 막대를 사용했을 때 일정확률로(레벨이 오를 수록 확률 높아짐) 특수 지역으로 떨어지는데, 난이도가 꽤 높으므로 귀환의 막대를 안쓰고 걸어서 월드맵으로 나가는 등의 요령이 필요하다.
• 폭풍우 봉우리는 보스 우르키스가 매우 어려우니 만전을 기해서 들어갈 것. 구체적으로 고통분산 룬 2개가 준비돼야 안전하다. 10턴간 강력한 마법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와 스턴계열 물리 디버프인 빙결을 같이 걸기 때문에 디버프를 제때 풀지 못하면 도망치지도 못하고 죽는다. 반마법의 경우, 데르스의 폭풍들을 처치하고 지구르의 수호자 미씰에게 말을 걸면 우르키스를 처치하고 오라는 퀘를 주는데 클리어 후 미씰과 대화하면 미생물 카테고리를 개방해주고 반마법 카테고리를 강화해주니 필히 지구르를 통해 퀘스트를 수주할 것.
• 누르 호수는 수중호흡 옵션이 있으면 편하니 모든 상점을 리셋되기 전에(10레벨 이전, 10레벨, 20레벨 순으로 10레벨마다 리셋됨) 한번씩 돌아서 언데드로 취급하는 벨트, 조명이나 수중호흡이 달려있는 모자, 갑옷등을 팔고 있나 확인해보자. 없어도 맵 여기저기에 있는 공기방울들을 사용할 수 있지만, 리필되지 않고 계속 소모만 되니 쿨타임과 스테미나, 마나등의 자원을 완전히 회복 못하고 연속으로 싸워야 될 수 있다. 2층은 공포계열 적들이 있는데, 단단한데다 아프게 때리므로 매우 조심해서 탐험하자. 알트존으로 물이 차지않은 경우가 있는데 그땐 곱게 올라오고 나중을 기약한다.
• 누르 호수 마지막 요새층을 시도하기 전에 마법분산의 룬이나 스킬들을 가지고 가면 본 실드를 해제해서 쉽게 깰 수 있다. 추가로 거울상 룬이나 스킬을 써주면 각종 유지기를 해제시키는 고유 스킬을 헛방으로 날려보낼 수 있으니 너무 어렵다면 참고하자. 다만 마법분산의 룬은 최종보스까지 쓸모 있으니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기엔 조금 아까운 감이 있다.
• 다크갓이 생성해주는 각종 이벤트 던전도 대충 누르호 클리어 전후에 가면 좋다. 베어스케이프와 로스트랜드 오브 푸쉬의 경우, 현재 게임 플레이중인 유저 중 한명이 유료 서비스로 던전을 열면, 온라인(공용 채팅방 이용 상태)인 모든 게임 플레이어가 다 함께 해당 던전을 얻게 된다. 이 두 던전은 렙제에 관계없이 5티어 장비들을 드랍하므로, 팅커를 개방한 경우 쏠쏠한 5티어 재료 수급처가 된다. 이 점을 이용해 25레벨 지하실, 30레벨 신 포식자 던전을 클리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팅커 제작템을 만들 수 있다.

• 스펠 블레이즈는 우르키스를 죽이고 받는 마법분산의 룬이나, 마법사의 마법분산 스킬을 준비해 가는것이 좋다. 몹도 몹이지만 마지막 위대한 타락자의 본 실드와 공포의 영역 스킬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샌드웜 퀸의 심장을 타락시킬 수 있으며, 마법기술을 10개 이상 배웠다면 지구르를 파괴할 수 있는 선택지도 존재한다. 지구르를 파괴하기로 결정했다면 보통 가만히 냅둬도 위대한 타락자가 이기지만, 침묵에 걸리면 금방 죽고 보상도 얻을 수 없으니 뒤에서 침묵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위대한 타락자를 지원해주는게 좋다. 또, 전투 이후에 위대한 타락자를 죽이려 한다면 퀘스트 완료 이후 10턴간 무적상태니 약해졌다고 너무 성급하게 적대하면 안된다.
• 파괴된 던전은 텔레포트 당하지 않게 주의할 것 (하는 것도 주의할 것).
• 두려움의 영역은 서대륙 스토리의 종착역이라고 봐도 되는 곳이다. 던전 층 수도 많고 난이도도 상당해서 최종던전에 걸맞은 모습. 잠긴 문을 여는 데 특히 신중을 기한다. 클리어 후 마지막 희망에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마지막 보스 마스터의 경우, 죽였다고 해도 한번 부활하니 도망칠 수 있게 이동기를 끝까지 아껴두는 것도 좋다.
• 레크놀은 서대륙과 동대륙을 연결하는 던전이다. 당연히 두려움의 영역보다 어렵다. 저난이도면 레벨이 덜 올라서 어렵겠지만 인세인이면 거의 만렙이라 안일사만 주의하면 터질 일은 없을 것. 마지막 층에 도달하면 마지막 희망의 전령이 도착하고, 포탈에서 여러 장소로의 오브를 사용하면 동대륙으로 이동할 수 있다. 추후 나타나는 포탈 위에서 여러 장소로의 오브를 사용해야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명심할 것.
• 신 포식자는 레벨 30부터 동서대륙 가리지 않고 월드맵 이동시 발생하는, 지하실과 같은 방식으로 랜덤 인카운터 되는 던전이다. 통로에서 지속적으로 디버프를 걸고 적들이 점액술사 계열이라 튼튼하고 마법 유지기를 해제시켜서 난이도가 꽤 높다. 중간에 합류하는 말류는 마법 전사라 웬만해선 죽지 않지만 혼자 돌진해서 둘러쌓이면 앗 하다 죽기 쉽다. 말류 캐릭터 초상화나 말류 캐릭터를 클릭해서 목표(플레이어)와의 거리를 조정할 수 있으니 업적을 원한다면 잘 컨트롤해보자. 죽으나 사나 별 차이는 없다. 위액 디버프 해제와 적 버프를 뚫기 위해서 데미지 돌파를 챙겨두자. 어찌됐건, 넓기 때문에 지하실보단 쉽다.
• 최고 의회의 비밀 볼트, 화산 분지, 진창 소굴, 재앙의 구덩이는 난이도가 상당하며 해금 요소와 관련된 던전이다.

• 알드훈골은 아침의 문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해금되는 던전이다. 인세인에서는 난이도가 폭증하는 고로 뒤로 미룬다.
• 수중 동굴은 동대륙 해안가 이동시 랜덤하게 생성되는 던전이다. 공기방울 없이 진행해야하는 수중던전이므로 수중호흡 수단이 필수이다. 창조의 사원으로 이어지는데 해당 던전의 마지막 층계는 선택지에 따라 진행이 갈리는 이벤트가 존재하므로 주의. 특수 기술 날로레의 유산을 얻기 위한 조건이기도 한 이벤트이다. Ashes of Urh'Rok DLC가 있다면, 둠 엘프 해금요소중 하나인 Walrog을 여기서 확정으로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퀘스트를 주는 두 보스를 다 죽이는 것이다.
• 보르 무기고 뒷문은 "'뒷문"'임을 확인하고 입장하도록 하자. 마지막 층에 입구가 잠긴문 2개인 방이 있는데 엄청난 난이도이므로 만랩에 빌드 최종장비를 두른 완성형 캐릭터가 아니면 그냥 두고 가자. 컬트 DLC가 있다면 뒷문 1층에서 최고급팅커의 소재인 Brain Jar을 얻을 수 있는 코드를 찾을 수 있다.
• 브리아그흐 둥지는 보르 무기고 뒷문에서 키 아이템을 먹고 아침의 문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면 등장하는 던전이다. 이 곳은 시작부터 거의 모든 몬스터가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고 추적해오므로 제자리에만 있으면 된다. 클리어 후 게이트 오브 모닝에 돌아와 보고하면 포탈이 열리고 서대륙으로 귀환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돌아가지 않고 게임을 깨는 업적이 있다.

• 서대륙의 기존 던전들의 몇몇 곳에 새로운 보스들이 존재한다. 트롤늪 2층, 코르'풀의 폐허 3층, 번뜩이는 동굴 3층, 샌드웜 굴 1층, 오래된 숲 3층, 미궁 2층, 다이카라 4층, 두려움의 영역 1층, 깊은 표효 2층 (드워프 한정), 레크놀 4층. 샌드웜 굴 1층의 보스는 귀한 Category 점수를 주는 Wyrm Bile을 확정드랍하니 빌드 완성을 위해 먼저 죽이자. 그 외의 각각의 보스는 25% 확률로 특정 아티펙트를 드랍하니 빌드에 필요한 아이템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 그냥 레크놀을 통해 돌아가서 클리어해도 되나, 마지막 희망에서 퀘스트를 진행할 수도 있다. 장로와 대화하고 탄넨이란 이름을 지닌 NPC의 집에서 퀘스트가 진행된다. 선택지가 뜨는데 어느 걸 골라도 레크놀 4층으로 보내는데, 백업보스를 이미 처리했다면 그냥 한 번 더 말 거는 것으로 넘어갈 수 있다.
• 탄넨과의 선택지에서 오브를 넘겼다면 텔무르의 유적으로 가라고 하면서 월드맵에서 던전이 새로 생기고, 안 넘겼다면 레크놀의 포탈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이 경우는 공포의 영역으로 워프된다. 오브를 넘긴 경우 굳이 텔무르의 유적으로 갈 필요는 없고 게임 내에서 3일이 지나기만 하면 된다. 따라서 리스크를 최소화 하려 한다면 오브를 건내주고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 월드맵에서 기다리면 된다. 추가로, 텔무르의 유적의 보스는 약탈자 직업 제외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off hand에 들 수 있는 지팡이다. 팅커를 이용한 쌍 마나코일 빌드라면 필수인 무기.
• 어느 쪽이든 클리어한 후 탄넨의 집에 가서 말을 걸면 탄넨의 탑으로 가게 되고 클리어시 마지막 희망에 동대륙으로 가는 포탈이 생성된다.
• 고대 엘프의 폐허에서만 연금재료 미라 뼈를 구할 수 있다.
• 쉐르'툴 요새의 파포탈을 여기서 설명한다. 변환상자로 얻은 에너지를 소모해 갈 수 있는 랜덤던전으로 포인트만 있으면 매 번 새로 생성된다. 레벨노가다, 연금재료노가다, 템노가다에 쓰일 수 있다. 난이도는 서대륙에 돌아온 수준이면 무난할 것.
• 컬트 DLC 설치시 나타나는 이상한 차원문에 적힌 코드로도 비슷한 랜덤던전을 돌 수 있다.

• 달의 협곡은 동대륙에서 랜덤하게 드롭하는 '고서:보석과 그 사용에 대하여'를 획득한 후, 아침의 문의 보석세공사에게 말을 걸면 열린다. 이 곳에서 세공사를 지켜내는데 성공하면, 이후 목걸이에 보석 2개와, 랜덤한 보석 하나의 능력을 붙여주는 서비스를 단 한 번 받을 수 있게 된다.
• 어두운 지하실은 마지막 층계를 제외한 모든 층계의 적들이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하는 던전이다. 마지막 층은 락쇼르의 사제라는 타락자가 하나 있는데, 1턴 째에 플레이어의 클론을 만들고 같이 싸운다. 굉장히 까다로우니 어지간하면 들어가지 않는걸 권하지만, 역시 해금 요소와 관계되어 한번은 들어가야 할 것이다. 클론은 인벤토리에서 장비를 골라 착용하니 잠시만 장비를 바꾸는 식으론 우회할 순 없다.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은 내려가기 전, 무기를 빼놓고 내려가자마자 무기를 버리고 클론이 생성되면 다시 줍는 식으로 우회 가능하지만, 장비에 속성 데미지 증가를 떡칠해야 되는 마법사 계열은 본인 장비에 데미지 실드 관통 옵션이 달려 있다면 잠깐 버려놓고 싸우는게 좋다.
• 긍지들을 공략할때쯤 되면 레벨과 장비가 거의 완성 단계라 지루하기 때문에 안일사 가능성도 높다. 특히 마법사는 적의 Spell Feedback 특수기술에 당하고 확인못해 훅 가는 케이스가 있으니 범위기를 날릴때 디버프를 확인해주자. 고통분산 룬으로 해제 못하고 끝없는 사냥이나 자연의 주입물(정신)으로 풀어야 된다. 그래도 난이도에 비해 아이템을 잘 주니 꼼꼼히 돌도록 하자. 다만 기본적으로 둘러쌓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착실히 사과깎기를 하든 골방에서 승부를 내든 V자 통로를 파든 해야한다.
• 에류안은 어려울 게 없으나 이어지는 던전인 검게 탄 상처는 시간제한이 있는 기나긴 던전이다. 시간 내에 클리어 했느냐 못 했느냐에 따라 이후 스토리가 크게 바뀐다. 따라서 들어가기 전에 화염저항 장비를 최대한 챙겨두고, 텔레포트는 목표하는 지점의 반대 방향으로 날려보내니 봉인하고, 몹들은 죽이면서 휴식 없이 내려가면서 쿨타임을 회복시켜야 간신히 도착할 수 있다. 텔레포트가 아닌 자연의 주입물 이동기, 돌진, Telekinetic Leap같은 경우는 정상적으로 이동되지만 몬스터들과 싸울때 이동기 없이 싸우면 쿨타임 회복하니라 시간이 더 많이 소모될 것이다.
• 슬라임 터널은 다행히 돌죽의 슬굴과는 다르게 쉽다. 던전 곳곳에 퍼져있는 기둥에 긍지의 보스들이 떨군 오브들을 맞게 꼽으면, 랜덤 보스가 소환되면서 던전의 끝에 최고봉으로의 길이 열린다. 딱히 이 보스들을 죽일 필요는 없으니 극상성 직업이라 버거우면 도망치는 것도 고려해보자. 도망 후 굴착하면서 길을 뚫고 멀리 돌아가면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하이피크는 한 번 진입하면 되돌아갈 수가 없는 최종던전이다. 최종던전답게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계단을 찾는 즉시 돌파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쯤 왔으면 더 성장할 것도, 먹을 것도 없을테니. 검게 탄 상처의 시간제한을 지키지 못 했다면 10층에서 아에린이 보스로 등장한다. 최종층은 두 명의 보스와 싸우게 되는데, 극딜빌드가 아닌 이상 먼저 사각에 위치한 네 개의 포탈을 닫는 것이 좋다. 포탈 위에서 긍지들에서 얻은 오브들을 맞게 사용하면 포탈이 닫힌다. 하이피크의 등반 도중 곳곳에 DLC 포비든 컬트의 요소인 포탈코드가 발견되는데, 이는 히든보스로 통하는 던전을 열어주는 코드이다.

• 아타마쏜 - 골렘무덤
• 리난닐 - 앙골웬
• 엔트로피의 정체 - 최고봉에서 얻은 코드를 이상한 차원문에 사용
• 진창 소굴의 모든 업적달성
• 쉐르'툴 요새에서 딜측정
• 진짜 마지막으로 무한의 던전에서 최대한 내려가기.

• 증기 상업지구는 원거리 적이 많고, 예티 동굴은 전부 근거리만 나온다.
• 예티 동굴의 보스를 처치하면 예티 근육조직을 하나 떨군다. 나중에 특정 npc에게 주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상업지구의 가판대들을 털면 돈과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므로 상업지구를 먼저 가는 편이 낫다.
• 증기 상업지구의 특정 포스터를 주우면 칼토르의 상점이 생기는데 픽다트들을 많이 팔고 3번 리스톡되므로 들러주는 편이 좋다.
• 전초기지 보스인 존은 까다로운 편으로 검은 구체를 날려서 구체의 도착지점으로 이동하는 스킬을 수시로 써대니 원거리 직업이면 거리조절이 필요하다.

• 자치령 항구 3층의 보물상자들을 열면 아이템과 돈을 많이 준다.
• 자치령 항구 4층의 잠긴 방에 근육 조직을 주는 예티가 봉인되어 있다. 까먹고 그냥 항구를 폭파시키면 다시 들어갈 수 없으므로 주의.
• 릿치 소굴에서 알을 다 모으고 4층에 놓아두면 경험치를 준다. 광기 난이도면 이쯤 25레벨 달성,
• 크림불 혈족 영토는 마법사 계열 적이 주류라 정말 어렵다. 어지간히 잘 풀린게 아니면 패스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잃어버린 도시의 폐허는 공포 계열 적이 많이 나온다. 3층에서 예티 근육조직을 주면 보상을 주는 npc가 출현하니 무조건 가야하긴 한다.
• 관측소 2층의 잠긴 방에 근육 조직을 주는 예티가 있다.
• 관측소 3층 보스들은 여러명이므로 포지션을 잘 잡고 싸워야 다굴맞고 죽지 않는다.
• 오크 수용소 보스인 마인드월과 싸울 때는 관측소 3층 보상으로 확정 드랍되는 고요한 정신의 모자를 착용하지 않으면 보스의 혼란 공격등이 그대로 들어오니 착용하는 편이 좋다.
• 마인드월 처치 이후 4가지 구역에 있는 정신 지배 기둥을 죽이면 된다. 기둥의 정신 공격도 고요한 정신의 모자로 예방 가능하다. 기둥을 죽이면 그 구역의 오크들은 모두 우호적으로 변한다.
• 태고의 숲 1층은 진창 소굴과 유사하게 벽이 가끔 나무 정령으로 바뀐다. 타락하지 않은 나무정령을 하나도 죽이지 않고 2층으로 올라가 보스들을 잡는 도전과제가 있다.
• 아침의 문은 입구에서 아에린과 한번 싸우고, 아에린을 죽이면 아침의 동굴로 도주하여 한번 더 싸워야 한다. 아에린이 동굴로 가기 전에 먼저 들어가면 진행이 막히니 주의.
• 아침의 동굴은 관측소를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강력한 몹들이 추가로 출현한다. 마찬가지로 릿치 소굴 퀘스트를 완료했다면 적대적인 릿치들이 다수 스폰된다. 관측소와 릿치 퀘스트를 전부 무시하고 아침의 문을 클리어하는 업적이 있다.
• 아에린을 죽이면 잃고 만 사랑의 반지를 확정 드랍한다. 이후 특정 던전에서 강화 가능하니 챙겨두자.

• G.E.M 1층에 근육 조직을 주는 예티가 있다. 조직을 주는 마지막 예티이다.
• 전초기지 다리 근처에 타락한 존이 서있는데, 말을 걸면 증오의 동굴로 가서 죽일 수 있다. 존을 처치하면 잃고 만 사랑의 반지를 올레지 10% / 모든 피해 +10% 등이 붙은 반지로 강화하거나 존을 소환하는 반지로 강화할 수 있다.
• 증기 채굴장의 증기 밸브를 부수지 않고 연기의 궁전에 들어가면, 아침의 동굴과 비슷하게 자동포탑들이 다수 스폰된다. 꽤 단단하고 딜도 강하니 무섭다면 밸브를 파괴하고 가자. 밸브를 파괴하지 않고 클리어하면 도전과제를 준다.
• 연기의 궁전 보스들은 총 5명이며, 처음에는 큰 방에 2명만 있고 한명이 죽을 때마다 하나가 추가로 스폰된다. 그래도 2 대 1은 해주지 말고 옆으로 벽을 파서 싸우거나 하면 더 편하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탄탈로스는 공포 소속이라 다른 보스와 적대적이니 이이제이를 노릴 수도 있다.
• 깊이 잠든 동굴은 귀환이 먹히지 않는 본편 캠페인의 최고봉과 비슷한 던전이다. 최고봉처럼 미친 스펙의 유니크가 플레이어를 어마어마한 딜로 터트릴 수 있으니 계단을 빠르게 찾아 내려가자.
• 최종보스인 아마크텔의 신체부위들 + 쉐르'툴 사제는 본편 보스보다 어렵다. 사제는 체력이 90%, 75%, 35%로 떨어지면 체력을 전부 회복하며 그때마다 추가 기술들을 얻는다. 정석대로 사제와 아마크텔의 조각들 3개가 뿌려대는 촉수들과 함께 싸우면 더럽게 어려우니 원거리 캐릭터라면 위에서 구멍을 뚫고 싸우고, 근접이라면 최대한 벽 뒤로 사제를 끌어들여 최대한 방해를 덜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아마크텔의 입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거나 시야에서 사라지면 강제로 입 앞으로 텔레포트 당하니 주의. 원거리라면 윗 벽을 뚫고 개활지로 들어기지 않고 싸우면 텔레포트되지 않는다.

• 이곳의 몹들은 모순된, 대체 시간의, 분열된 등의 수식어가 앞에 달려 나오며, 반드시 시공 제어 계열 기술을 가지고 나온다.
• 던전 곳곳에 '극단적으로 뒤틀린 시간의 구멍' 이라는 이름의 함정이 깔려 있는데, 밟으면 무려 심각한 시간의 이상 현상을 일으킨다! 다른 건 그렇다쳐도 시간 분신 이상현상이 터지면 아주 골치아프니 주의.
• 3층의 보스는 본편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클리어한 캐릭터가 나온다. 스펙은 같지만 아이템 조합(치명타 100이라던가)이 플레이어만큼 정교하지 못하기 때문에 좀 약화된 상태로 나온다. 클리어 버전이나 사용 애드온이 오크캠과 같지 않다면 나오지 않고, 대신 말토스라는 대체 캐릭터가 출현한다.

1.2. 디버프 관리법

• 가장 최우선으로 풀어야 할 디버프

• 차선으로 풀거나, 도망치며 시간을 끄는 등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한 디버프

• 버티면서 싸워야 하는 디버프

• 맞다이 사이 적당히 간을 보면서 풀어줘야 하는 디버프

• 특수한 대처가 필요한 디버프

1.3. 애드온 가이드

1.4. 캐릭터의 공격 능력 향상 방법

• 크리 100%

• 관통

• 크리배율 강화

• 증뎀

• 무기의 경우

• 회복 방해

• 몇몇 아이템들

1.5. 캐릭터의 방어 능력 향상 방법

• tome4에서 가장 많이 죽는 경우는 대체로 4가지 정도이다. 뜬금없는 한방 데미지에 의문사하거나 개활지에서 원딜러들에게 둘러싸여 지속적으로 회복능력을 상회하는 데미지를 받아 말라죽는 경우, 그리고 각종 디버프가 중첩되면서 캐릭터가 말도 안되게 약해져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는 경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냥 기본 스펙차이가 너무 나서 현재 상황에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마주친 경우다. 가능하면 각각의 상황에 대처할 방법을 모두 마련할 필요가 있다.
• 한방 데미지에 의문사하는 경우는 대부분 크리티컬을 맞았을 때이다. 크리에 대한 대응은 보통 크리뎀 감소과 크리확률 감소의 두가지로 이뤄지게 된다. 크리뎀 감소는 안정적인 방어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일정수준 이상 높이기 전까지는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고, 크리확률 감소는 운빨이라 결국 맞을 땐 맞게 되어있어 신뢰하기 힘들다. 크리뎀 감소의 경우 팅커를 열면 반응장갑으로 35%를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격투가나 악마학자 등도 직업능력으로 얻을 수 있다. 크리 확률 감소의 경우 점액술사 등의 직업능력 혹은 힘캐라면 중갑마스터리, 민캐라면 민첩 올리는걸로 어느정도 확보가능하다. 직업능력이 있는 경우엔 꽤 높은 수준을 확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장비 등에서 최대한 챙겨야 한다. 고난이도로 가면 크리가 안떠도 한방 데미지가 나오는 괴물들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만약 데미지를 %로 감소시켜 주는 기술 혹은 공격을 대신 받아줄 소환물이 있다면 대응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대한 저항력을 올리고 피통을 늘리는 방법 밖엔 없다. 필요하다면 특수기술인 과격한 응급치료 같은 의문사를 막는 각종 스킬들을 활용하자.
• 개활지에서 원딜러들에게 둘러싸이는 경우에 대처하려면 은신 혹은 어둠이나 연막 등 시야를 가리는 능력, 혹은 대량의 소환물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게 어려울 경우엔 정찰 능력, 이동&탈출기 등을 갖추고 코너 등을 이용해 엄폐할 수 있는 유리한 지형으로 유인해서 싸워야 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지그재그로 벽을 파서 1:1 대결을 유도하자.
• 고난이도로 갈수록 각종 디버프가 무시무시하게 쌓인다. 아무리 다른 방어능력을 올려도 디버프가 중첩되기 시작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저난이도에서는 내성을 높이는 것도 유효한 수단이고, 고난이도에서는 내성도 내성이지만 주요 디버프에 대한 면역과 디버프 해제 수단이 가장 중요한 방어능력 중 하나다.
• 어떤 방법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만났을 경우[3]에는 일단 도망쳤다가 다른 곳에 가서 렙업 및 장비를 충분히 갖춘 뒤에 작전을 짜서 다시 싸우거나 굳이 잡지 않고 아예 패스하는 것도 한 방편이다. 이를 위해서는 탈출기와 이동기, 정찰능력 등이 필요하니 평소에 신경써두도록 하자.

• 각종 방어능력 역시 점감효과로 높이 올릴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양한 방어 수단을 조합하는 쪽이 효율이 높고 여러 상황에 대처하기 좋다. 예를 들어 고정 데미지 감소는 각종 지형 데미지 효과 등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자잘한 데미지를 상쇄하기에 좋지만 한방 데미지에 약하다. 반대로 일정 퍼센트로 데미지 감소를 시키는 효과들은 한방한방이 강력한 데미지들을 막는데 좋지만, 자잘한 데미지들이 수없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 황폐, 어둠, 냉기는 웬만하면 공템을 몇개 포기하더라도 70% 꽉 채우자. 크리뜨면 캐릭 원킬낼수 있는게 타락자의 영혼 부패, 그림자칼날의 은신보정 들어간 그림자 도약과 그림자 장막, 그리고 마도사의 빙결 정도가 있다.

• 물리데미지는 아머와 아머하드니스로 해결하자. 보통 물리로 극딜넣는 직업들은 99% 무기 직업들이라 아머, 하드니스, 디펜이 높으면 어떻게든 됨.

• 나머지 저항은 30~40%대로 유지하고 필요할때 장비 스위칭 or 주술고리 사용하면 좋다. 주술고리의 데미지 감소는 나중가면 세자리 수까지 올라가서 지속시간 동안 안티매직실드를 능가하는 방어력을 준다. 각인이 남는다면 저항용으로 자연 주입물이나 근원의 주입물을 쓰는 것도 좋다. 후반 자연 주입물은 전체저항을 30 넘게 올려준다.

• 저난이도에서 마법을 쓰지 않는 캐릭터라면 반마법도 고려해보자. 반마법 + 미생물 트리는 마법 장비와 룬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하고 화려한 효과들 대신 반마법 트리의 수수하지만 실속있는 효과들을 활용할 수 있다. 단, 고난이도로 가면 반마법 트리 자체가 한계를 드러낸다.

•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일단 높은 등급의 적을 발견하면[4] 먼저 상대의 능력을 살펴보고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서 그에 맞춰 장비를 갖추거나 유인하거나 피해서 도망가거나 등등 전술을 짜서 싸워야 한다.

1.6. 주로 사용되는 용어

• 특수 기술(프로디지) - 25, 42렙에 한번씩 딱 두번만 얻는 매우 귀중한 스킬. 빌드의 알파이자 오메가. 1년에 딱 한번, 크리스마스 전후로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경우, 크리스마스 스킨 마지막 희망 마을을 볼 수 있으며, 이 귀중한 프로디지를 1포인트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추가로, Forbidden Cult에 추가된 Of Knowledge and Horrors 라는 책에서 무작위로 스텟, 직업/일반 기술 점수, 카테고리 점수와 프로디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프로디지가 당첨될 확률은 0.1%로 매우 낮으니 가능성의 정도지만.

• 고통 향상 시스템(PES, Pain Enhancement System) - 치명타를 주면 6턴간 힘 스탯 50%만큼 다른 5개 스탯이 상승한다. 현재는 쿨타임이 12턴이나 되기 때문에 궁수나 정신 파괴자 등 특수한 직업이 아니면 잘 찍지 않는다.

• 세상을 짊어질 자(ICCTW, I Can Carry The World) - . 힘 스탯 50과 무게 제한 500을 증가시킨다. PES와 조합하기보다는 슈퍼파워와 조합하는 편.

• 힘의 의지(Super Power) - 한글명 힘의 의지. 힘, 의지 하이브리드의 필수품. 힘의 60퍼 만큼 정신력을 올려주고 무기에 의지보정치 40퍼를 준다.

• AAD - 한글명 비전 증폭 드론. 즉시시전으로 지정위치에 3턴간 드론을 세운다. 드론에 마법을 쏘면 그 마법 딜의 160퍼의 딜을 비전 속성으로 주변 4칸에 뿌린다. 오컬트 테크노맨서가 자주 채용한다. 프로디지 한개 더 먹어서 가르쿨의 복수와 같이 쓰면 압도적이라고 할 딜이 나온다.

• 아케인마이트 - 한글명 마법의 힘. 무기에 마법보정 50퍼와 함께 주문력만큼 물리력도 올라가고 하여튼 이것저것 많다. 하이브리드 뿐만이 아니라 밀리가 마법을 찍는다면 이거 때문이다. 무기 데미지에 반영되는 스탯보정과, 물리력 뻥튀기를 통한 최종 밀리 데미지 증가를 노리고 가게 된다.

• 캐터라이즈 - 한글명 상처지지기. 이 겜 최고의 생존기, 마도사는 무조건 와파빌드 시절엔 필수 프로디지였는데 요즘 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해서 대충 실드 5000찍어서 몸빵 해결하고 폭딜가서 요즘은 버려짐.

• 에테리얼 폼 - 한글명 초차원적 형상. 올레지 올관통 25퍼에 회피도 준다. 일명 또테리얼 폼. 밀리를 키우면서 뭘 찍어야할지 잘 모르겠으면 일단 이걸 찍고 보자.

• 템포럴 폼 - 한글명 시간의 형상. 시간의 정령으로 변신해서 딜을 시공속성으로 통합시키고 시공마법 위력도 증폭시켜준다. 그 외에도 여러 추가성능이 있다. 시공맨들은 전반적으로 유틸성능이 강하고, 단순 맞딜은 취약한 면이 없잖아 있는데, 이 프로디지가 맞딜 성능을 보완해 준다. 먼 옛날에는 시공맨 뿐만이 아니라 태양의 기사가 루미너스 호러 잡으려고 찍기도 했음

• 가르쿨의 복수 - 구조물에 11배 데미지, 인간형에 1.2배 데미지를 입히게 만든다. AAD도 구조물이라 이 프로디지로 데미지를 11배 증가시킬 수 있다. 오크도 전부 휴머노이드니까 찍을거 없을때 찍으면 동대륙이 편하다.

• 히든리소스 - 한글명 숨겨진 원천력. 마나 등을 5턴 동안 무한으로 사용가능해짐, PM말고 찍은거 본 적 없음

• 정신적 압제 - 유아론자가 가끔찍는다. 근데 관통 70퍼 패치이후 찍을 이유가 있나 싶음

• 유성 - 걍 딜주는 스킬 쓰면 스킬에 처음 맞는 적에게 유성이 떨어지는데 이거 찍으면 화뎀증이랑 화저관통이 떡상해서 서지랑 찰떡궁합

• 어뎁트 - 한글명 뛰어난 재능. 모든스킬 +1.5 레벨 추가. 찍을 게 애매하면 찍으면 된다. 스킬 레벨은 단순히 데미지뿐만이 아니라 스킬의 특수 옵션들을 강화시킬때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

• 엘리멘탈 서지 - 한글명 원소 고조. 속성별로 카운터가 있는데 속성별로 일정량의 누적 딜을 채우는 순간 3칸 범위 폭발이 일어나면서 버프 줌. 퓨리와 조합해서 4가지 폭발을 팡팡 터뜨리는 개미친 프로디지가 됐음

• 호랑이 눈 - 원조 찍을거 없을때 찍는 프로디지, 크리터지면 스킬 쿨 줄여줌. 최근에 상향을 받아 찍는걸 진지하게 고려할 정도는 된 듯.

• 퓨어밀리 - 보통 무기 쓰면서 물리력만 사용하는 직업을 말함. 천민의 다른 말이다. 개발자 다크갓이 캐스터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다.

• 하이브리드 - 무기를 쓰면서 물리력스킬에 정신력이나 마법력 스킬이 추가된 직업. 유사 캐스터라서 천민보단 낫지만 그래도 유사 캐스터라 캐스터보다 구림. 단 시공맨 썬팔은 아직도 강하다. 현 패치와 방향성이 달라서 사장되었을 뿐.

• 캐스터 - 지팡이나 마석 들고 마법력이나 정신력 둘중에 하나만 파는 직업. 황족이다. 퓨어밀리나 하이브리드가 템존나 고민하면서 고를 때 대충 크리확률 크증뎀 속성증뎀 속성관통 정도만 챙기면 됨. 다크갓이 학창시절 퓨어밀리 일찐들에게 쳐맞으면서 마법사 되는 상상한게 분명하다.

• 각인 - 다른겜 포션, 스크롤 대용이다. 기본3개로 시작하고 5개까지 열 수 있음. 주입물, 룬, 주사기 세종류가 있다.

• 팅커 - 학창시절 쳐맞던 다크갓이 전기톱, 총으로 일찐들 죽이는 상상하면서 만든 직업인 듯하다. 이것저것 부착물을 만드는데 좆사기니까 카테고리 제너릭 남으면 무조건 타자. 경우에 따라서는 포인트를 아껴서 찍어야 할 수도.

• 프록스 빌드 - 한 때 ToME를 풍미한 지금으로 따지면 퓨리서지 빌드. ToME에서 명중률이 회피율을 오버하면 그만큼 보너스를 주는데 그게 무기마다 다 다르다, 망치는 추가 무기뎀, 활은 추가 장갑관통 등등. 근데 지팡이랑 방패는 명중률이 1 오버할때마다 프록스 데미지 2.5퍼센트를 상승시킨다. 이게 뭔 뜻이냐면 무기데미지를 제외한 나머지 데미지를 다 뻥튀기 한다는 거다. 썬팔로 치면 유지기 빛의검으로 생긴 빛뎀, 무기에 근접타격시 추가로 주는 화염뎀 이런 모든 것들. 그래서 한손에 짧은 지팡이, 한손에 방패 들고 명중률만 존나게 올리고 한대 치고 다니면 다 박살나고 그랬음. 퓨리서지 등장하고 한풀 죽었지만 프록스로 터진 서지에는 또 프록스 증뎀이 적용된다고는 한다.

• 퓨리서지 - 1.6을 지배한 빌드. 1.7.4에서도 여전히 강하다. 3티어 픽다트 반지인 엘리멘탈 퓨리(한글명 원소의 분노)는 아케인, 화염, 냉기, 전기에 25속성증뎀, 25저항관통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픽다트 특수 옵션으로 가하는 모든 데미지를 위의 4가지 속성으로 전환시킨다. 거기에 위에서 설명한 서지를 더하면 서지가 펑펑터지면서 4개의 속성폭발이 빵빵빵 터짐. 단일기들을 전부 광역기로 바꿔주고 딜도 존나 상승하고 말이 안되는 빌드였다. 현재는 약간의 너프로 서지 속성폭발 카운터가 좀 커졌지만, 템 다 뽑으면 괴물같은 딜을 내는 것은 여전하다.

1.7. 입문자를 위한 드워프 광전사 가이드

1.8. 입문자를 위한 샬로레 마법검사 가이드

2. 캐릭터별 공략

2.1. 전사

2.1.1. 광전사

2.1.2. 기사

2.1.3. 궁수

2.1.4. 마법 전사

2.1.5. 격투가

2.2. 도적

2.2.1. 도적

2.2.2. 그림자칼날

2.2.3. 습격자

2.2.4. 척후병

2.3. 마법사

2.3.1. 연금술사

2.3.2. 마도사

2.3.3. 강령술사

2.4. 자연의 추종자

2.4.1. 소환사

2.4.2. 용인

2.4.3. 점액술사

2.4.4. 바위 감시자

2.5. 천공의 사도

2.5.1. 태양의 기사

2.5.2. 아노리실

2.6. 모독자

2.6.1. 약탈자

2.6.2. 타락자

2.6.3. 파멸의 사도

2.6.4. 악마학자

2.7. 고통받는 자

2.7.1. 저주받은 자

2.7.2. 파멸한 자

2.8. 시공술사

2.8.1. 괴리술사

2.8.2. 시간 감시자

2.9. 초능력자

2.9.1. 정신파괴자

2.9.2. 유아론자

2.9.3. 빙의술사

2.10. 모험가

2.10.1. 모험가

2.10.2. 방랑자

2.11. 광인

2.11.1. 뒤틀린 자

2.11.2. 엔트로피 광신도

2.12. 발명가

2.12.1. 톱 도살자

2.12.2. 총잡이

2.12.3. 염동사수

2.12.4. 섬멸자

3. 그 외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