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1:31:19

Steppe Lynx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Steppe Lynx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8005_1.jpg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W}
유형 생물 — 고양이
대지력 ― 대지가 당신의 조종 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Steppe Lynx는 턴종료까지 +2/+2를 받는다.

Nothing quickens the predator's blood like the unfamiliar scents of new hunting grounds and the mewling cries of new prey.
공격력/방어력 0/1
수록세트 희귀도
Zendikar 커먼
Zendikar가 나오고 나서 RW 어그로덱 '보로스 덱 윈즈'를 간만에 부활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한 카드. 그냥 있으면 0/1이지만 대지가 나온 턴에는 2/3이 되고 페치 랜드로 뭔가 하나 더 주워오면 4/5가 된다. Plated Geopede와 함께 보로스덱에서 쓰인 카드들인데, 이것 때문에 보로스덱은 다른 아키타입에 비해서 페치 랜드를 유난히 많이 쓴다(...) 랜드폴이 중요한 능력이라.

1마나라서 Ranger of Eos로 주워오기 좋다는 것도 장점.
영어판 명칭 Akoum Hellhound
한글판 명칭 아쿰 지옥견
마나비용 {R}
유형 생물 — 정령 개
대지력 ― 대지가 당신의 조종 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아쿰 지옥견은 턴종료까지 +2/+2를 받는다.

지옥견 무리들은 가시지대를 돌아다니며 낮에는 뜨거운 햇빛을 쬐고 밤에는 자신들의 불길로 어둠을 밝힌다.
공격력/방어력 0/1
수록세트 희귀도
젠디카르 라이징 커먼
젠디카르 라이징에 등장한 적색 버전. 다만 이 때 대지력 기반의 위니덱은 메타덱이 되지 못했는데,결과적으로 젠디카르 라이징의 셀프 펌핑 대지력 생물들은 RW 위니덱보다는 옴나스 램프나 테무르 모험처럼 RG 기반의 좀 더 무거운 덱에서 채용하는 쪽으로 변화했는데, 아쿰 지옥견은 이런 대세에 맞지 않는 생물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