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스티븐의 소시지 롤 Stephen's Sausage Ro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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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Increpare Games |
| 유통 | Increpare Games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 ESD | Steam | 험블 번들 |
| 장르 | 소코반 퍼즐 |
| 출시 | 2016년 4월 18일 |
| 엔진 | Unity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관련 페이지 | |
1. 개요
A simple 3d puzzle game. 웃기시네
스티븐 라벨(Stephen Lavelle)이 제작한 인디 퍼즐 게임. 목표는 소시지를 밀어 불판에 굽는 것이다. 같은 면을 두 번 굽거나 소시지를 물에 빠뜨리면 실패.2.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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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Stephen's Sausage Roll/월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특징
전체 게임의 맵은 각 레벨의 지형과 (분홍색 직사각형으로 표시된) 그 레벨의 소시지들이 혼합되어 구성되어 있는데, 각 레벨에 해당하는 실루엣에 주인공을 일치시키면 다른 지형이 가라앉으며 레벨이 시작된다.이 게임의 특징은 그냥 무지막지하게 어렵다는 것이다. 캐릭터부터가 포크때문에 자꾸 지형에 걸려서 뒤로 걷기를 일상화해야 하는 방식이고, 목표인 소시지는 1x2 크기의 난해한 형태를 지닌데다 양쪽 면을 다 구워야하기 때문에 도저히 간단히 풀리질 않는다.
보통 퍼즐 게임의 난이도 곡선을 설계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설계한다.
- 게임 조작법을 익힐 수 있는 제일 기본적인 레벨 (예: 포탈에서 상자를 집어 버튼 위에 두는 맨 첫번째 레벨, Braid의 월드 2, The Witness의 단순히 선을 긋는 맨 처음 퍼즐)
- 단계적으로 구성 요소를 늘려나가며 서서히 퍼즐의 작동 원리를 익혀나가는 레벨 (예: 포탈에서 한쪽 포탈만 쏠 수 있는 퍼즐들)
- 모든 작동 원리를 이해한 다음 그것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레벨 (예: 대부분의 퍼즐 게임들의 중후반부)
특이하게도, 포탈 2에서는 여러 젤들, Braid에서는 시간을 조작하는 여러 방법, The Witness에서는 여러 표지들이 추가됨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하는 것과 달리, 이 게임에서는 오직 소시지를 움직여 그릴에 굽는 것만으로 난이도를 급상승시킨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대체 어떻게 이런 운용이 가능한건가'싶을 정도로 다양한 메커니즘을 사용하며, 소시지를 움직여서 구워야 되는 퍼즐들이 나오지만 구성 요소는 거의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다.[1] 그리고 이에 따라 게임 난이도는 극한으로 치닫는다.
4. 여담
- 스팀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로는 소시지를 굽는 퍼즐 게임이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심지어 홈페이지를 가도 포크와 소시지에 대한 설명만이 적혀있을 뿐이다.
- 제작자 스티븐 라벨의 예전 룸메이트 중엔 VVVVVV, Super Hexagon등을 제작한 테리 캐버나가 있다.
- 알파 테스터로는 Braid와 The Witness로 유명한 조나단 블로우가 있다.
- 게임의 이름은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의 제작자 베넷 포디가 제안한 것이다.
[1] 이 게임의 구성요소는 지형지물, 사다리, 포크, 소시지, 그릴이 전부이다. 벽에 붙어있는 그릴이라던가 커다란 소시지같은 것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