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Starblast.io
1. 개요
Starblast.io의 배경 이야기이며 ACW/AOW와 연관이 깊다.2. 등장세력
총 7개의 세력들이 등장한다.2.1. The Halo Corsairs
종족 : 외계인
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외부은하에서 온 외계인들이다. 자원이 풍부한 Proxima B를 공격하여 이 전쟁을 시작했다. 줄여서 HC라고도 하며 빨강색을 사용한다.
2.2. The New World Army Citizens
종족 : 인간
지구의 시민단체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줄여서 NWAC라고도 하며 파랑색을 사용한다.
2.3. The New Blue Rebellion
종족 : 인간NWAC의 내부에서 지도자들에게 불만을 가진 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결국에 NWAC를 대체하게 된다. 줄여서 NBR이라고도 하며 파랑색을 사용한다.
2.4. United Nations Green Eagles
종족 : 인간
UN에서 만든 군대이다. 줄여서 UNGE라고도 하며 초록색을 사용한다.
2.5. Proxima Mining Front
종족 : 인간
Proxima B에서 일하던 광부들의 모임이다. 줄여서 PMF라고도 하며 노랑색을 사용한다.
2.6. Centauri Space Force
종족 : 외계인
Proxima B의 원주민들이다. 줄여서 CSF라고도 하며 보라색을 사용한다.
2.7. The Second Union
종족 : 인간HC의 연이은 승리 때문에 결국 NBR, UNGE, PMF가 맺은 연맹. 줄여서 TSU라고도 하며 민트색을 사용한다.
3. 배경이야기
원본을 파파고로 번역해서 조금 어색할겁니다. 조금씩 자연스럽게 바꾸고 있습니다.3.1. 시즌 1 (ACW)
서문|시작태양계로부터 4.2광년(1.3파섹) 떨어진 곳에 알파 센타우리계에는 은하계의 가장 중요한 행성 중 하나인 프록시마 센타우리 b(알파 센타우리 C b)가 있다. 2016년에 적색 왜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Alpha Centauri C)의 생물체 거주 가능 구역을 발견한 과학자들은 그곳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에 대해 추측하기 시작했다. 20년 뒤인 2036년에 NASA가 프록시마 센타우리 b의 지질학적, 대기학적, 그리고 생물학적 특성을 상세히 연구할 목표로 'Breakthrough Starshot'이라는 미션을 보냈다.
NASA의 탐사선과 JPL(Jet Proprovision Laboratory) 간의 오랜 정보 교환 후, NASA는 발견된 두가지 점을 발표했다: 이 행성에는 알려지지 않은 독특한 광물인 프롯메륨이 있었다. 프록시마 센타우리의 천체물리학적 특성과 프록시마 센타우리 b의 지질학적 활동으로 형성된 이 광물은 매우 흥미로운 특을 가지고 있었다: 프롯메륨은 독특한 결정 구조로 인해 광물을 압축할 수 있었다. 작은 공간에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 우주 여행에 매우 유용했다. 지구의 단체들은 프롯메륨 광석을 이용하기 위해 채광선을 보내기 시작했다. 또한, 그들은 프록시마 센타우리 b 적도 지역에 지능적인 인간형 생물체들이 살고있음을 발견했다.
3900년에 지구는 알파 센타우리 시스템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무전을 받았다. 지구의 광부 무리가 미지의 선박들에 의해 공격당했다는 것이었다. 이 사실은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과 프록시마 센타우리 b 원주민들에게도 확인되었다. 지구는 이로 인해서 큰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입었다.
4300년 3월 13일 유엔은 알 수 없는 언어의 신호를 받았다. 해독 후, 유엔은 그 신호가 헤일로 은하계에서 오는 매우 발달된 문명의 군사들이자 400년 전 알파 센타우리 계의 공격자임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가치 있는 알파 센타우리 계의 프롯메리움이 목적이었고, 이를 방해하는 이들은 모두 몰살시키겠다고 협박했다.
같은 해 3월 15일, 지구는 새로운 메시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프록시마 센타우리 b의 원주민들로부터 온 메세지였다. 침략자들이 그들을 몰살시키고 강제로 광질노예로 부린다는 것이었다. 원주민들은 인류에게 도움을 청했다.
제1장|제1차 알파 센타우리 전쟁
4337년 7월 8일과 15일 토요일, 지구군은 많은 군함을 실은 거대한 함대를 22구역과 χ구역으로 보냈다. 3개의 주요 집단들이 있었는데, NWAC, UNGE, PMF 이었다. 전쟁 초반에는 CSF로 알려진 프록시마의 원주민인 이네시아인들과 함께 싸웠다. 공동의 적은 아스트리노미타스, 즉 헤일로의 침략자들의 군대인 헤일로 코르세어스(HC)였다.
몇가지 원인으로 인해 지구의 세력들과 원주민들의 연맹은 깨졌다. 지구의 민간단체인 NWAC와 군사조직인 UNGE는 의견충돌이 심했고, 점점 사이가 멀어져갔다. PMF는 3900년의 대학살로 잃은 동료들의 복수를 갈망하는 광부들의 준군사조직이다. 그들은 초반에 NWAC와 UNGE의 지원을 받았지만, 그들은 그들의 방식대로 일을 하고 싶어했다. CSF는 프록시마 센타우리 b와 그 주민들의 독립을 추구했다. 그들은 인류의 도움에 감사했지만, 더 이상 아무도 믿지 않았다. 반면에 헤일로 코르세어스는 본 주거지에 자원이 별로 없어 침략과 광탈을 통해 생존하는 우주의 해적들이다. 점점 더 긴장이 고조해지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배신과 궤도 기능 장애(판도럼)로 인해 결국에는 모두가 모두를 상대하는 전쟁이 되었다.
7월 8일 전투는 PMF가 승리했다. 이것은 지구에게는 안도의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 안도감은 아주 잠깐이었다. 7월 15일, 코르세어스가 복수를 했다. 이네시안들의 구역인 22구역에서 코르세어스는 제1차 알파 센타우리 전쟁에서 승리했다. 인간과 이네시안들은 이제 모두 나름대로의 잔인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3.2. 시즌 2 (AOW)
제1장|에리다니 엡실론에게I. 대폭발
4690년, 오리온에서 멀지 않은 에리다누스 별자리의 에리다니 항성 근처에서 레이더가 거대한 폭발을 감지했고, 이후 소행성 벨트와 우주 먼지들이 항성계와 소행성계를 이루었다. 지구 세력들은 이 지역에 전혀 관심이 없었었기 때문에 전에 에리다니 구역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는 에리다니 조약에 서명한 적이 있었다. 따라서 이 폭발의 원인으로 헤일로 코르세르스를 지목했다.
헤일로 코르세어스는 자신들이 결백하다고 선언했고, 이 폭발은 매우 위엄한 미지의 고대 외계인들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실 코르세어스는 이 폭발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코르세어스들은 새롭게 탄생된 에리다니 구역에 자신들이 쓸만한 자원이 있나 살펴보고, 만약에 있으면 독차지하기 위해 거짓으로 말한 것이었다. 지구의 세력들은 코르세어스를 믿었고, 에리다니 구역에 손을 대지 않았다.
UNGE 역시 코르세어스를 믿었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군대를 모으기 시작했다. NWAC는 우주의 평화를 지킬 필요가 있다고 계속 주장했고, 몇 주간의 협상 끝에 그들은 평화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II. 거짓
어느날, UNGE는 순찰 도중에 원래 아무도 없어야 할 에리다누스 별자리의 베타 구역 근처에서 NWAC와 코르세어스 정찰선을 탐지했다. UNGE는 바로 NWAC와 코르세어스의 해명을 요구했고, 그 결과 코르세어스의 거짓말이 밝혀졌다. 또한, NWAC 역시 에리다니를 탐사하다가, 소행성대에서 프롯메륨이 대량으로 매장된 것을 발견해 평화를 핑계로 광물을 빼돌린 것이 발견되었다. NWAC는 에리다니 조약을 깨고 프롯메륨을 독차지하기 위해 UNGE와 코르세어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세 집단은 다시 영토를 주장하며 전쟁을 시작했다. 얼마 뒤에 첫 교전이 벌어졌다. 본대로 돌아가서 우주선을 갖고올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NWAC는 채광선만 가지고 있었고, 헤일로 코르세르스는 빠르고 가벼운 탐사선만 가지고 있었으며, UNGE만이 전쟁을 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격선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다시 대규모 전쟁은 시작되었다.
III. NBR
NWAC가 베타 구역의 대실패 이후 시민들의 불만이 한 단계 더 커졌다. 정부가 내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거짓말로 인해 평화를 깨고 전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NBR' 반란이 시작되었다. 이 단체는 NWAC의 정부를 뒤엎으려 했기 때문에, 정부의 미움을 샀고, NWAC의 구역 내에서 활동이 즉시 금지되었다. 그들은 계속 노력했지만, 자금이 부족했다. 그 후 계획이 실패하고 파산했을 때 NBR 본부에 메시지가 한 통 왔다.
IV. 거래
그 메시지를 읽은 후, NBR 간부들은 회의를 열었다. 메세지는 UNGE로부터 온 것이었고, 자금 지원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적군의 지도자들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것은 이익이 될수도 있지만, NBR의 시민들이 NBR이 UNGE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들은 반역자로 간주되어 더 이상 지지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러나 UNGE의 제안을 거부할 경우에는 자금 부족으로 반란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었다. 많은 논의 끝에 그들은 그 돈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이렇게 하면 NWAC와 대조적으로 훌륭한 군대를 조직할 수 있고, 프롯메륨을 계속 추출할 수 있으며, 폭발이 감지된 곳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을 탐사함으로써 다른 세력들보다 앞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동시에 UNGE의 후원에 대한 모든 의문이 사라지고 시민들의 지지를 잃지 않을 것이다.
UNGE는 이에 동의했다. 그들은 전쟁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시간이 필요했다. NWAC의 권력 교체로 인한 혼란이 그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것이다. 거래는 끝났고, 양측 모두 자신에게 유리한 거래라고 생각했다.
V. 변경 사항
거래의 결과로 NBR은 거대한 자금과 갤러스-X, 펄스-워리어, 최신형 하울러 등 공격적인 쉽들을 받았고, 몇달 후 대규모 반란이 성공하며 NWAC는 무너졌다. NBR은 UNGE로부터 받은 공격적 성향의 쉽들을 이끌고 파이 섹터로 향했다. UNGE도 본대로부터 신형 쉽들 몇개를 추가로 받았다.
VI. 카오스
각 팀들이 엡실론 부문으로 가던중에 코코르세어스들은 행성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행성으로 갔다. 무명의 초동력 무기를 사용한 후 궤도에 흩어져 있는 거대한 바위와 작은 파편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것이었다. 그들의 새로운 작은 펄스 워리어들은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었지만 그들은 단순히 외계인이라고 불리는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 빨갱이들은 그들을 오랫동안 몰살시키려 하고 있었다. 결국, 파괴하고 싶은 갈증은 그들의 피 속에 있다! 그러나 나중에 그들은 이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힘은 동등하지 않다는 것을. 그들은 후퇴하기로 결정했다.
지구인들은 행성에서 옆으로 날아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열린 공간을 거쳤으며, 나중에 비밀협정이 아직 발효 중이었기 때문에 평화롭게 다른 방식으로 흩어졌지만, 불필요한 손실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매일 그들은 우주 먼지, 잔해, 작은 소행성, 그리고 방사능의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
UNGE와 NBR의 본사도 Pi분야에서 많은 수의 외계인을 발견하여 즉시 1차 사양의 추가 선박인 "Alien Intrusion"을 사용하라고 명령했다.
VII. 클래시
알고 보니 우연의 일치로 모든 것이 같은 장소에서 모든 파벌의 회합으로 끝나고 말았다. 정부의 지시와 비난에 긴장한 그들은 대다수의 조종사들에게는 아마도 마지막일 것으로 보이는 싸움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잔해 속에서 선박이 은신해 있는 것처럼 전략이 중요하다. 숨바꼭질 놀이와 함께 파벌들이 별에 아주 가까이 가서 지친 전사들을 향해 소행성들이 우르르 몰려오고 있다...
VIII. 행성
PI 부문은 인간 파벌들에게 재앙이 되었고, 그들은 모든 전투에서 무너졌다.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 본부와 연락이 끊겼고, 어떤 레이더도 남아 있는 군부대들을 찾을 수 없었다. 너무나 많은 길 잃은 조종사들이 언젠가는 도움을 받고 사령부에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폭발한 행성으로 갔다(그 연구가 각 파벌의 핵심 목적 중 하나라는 것을 잊지 말라).
엡실론 에리다니 b 행성에 대한 전직 NBR 조종사의 설명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파이의 전투 내내 엄청난 난기류를 경험하고 있었어 파벌을 더 이상 돕지 않을 수 없었다. 기지보다 가까운 행성으로 가야 했다. 그때 안내를 받은 것은 그것뿐이었다. 전략을 세울 시간이 없었다.
..행성에 착륙하고, 전투를 소진하여 회복한 나는 주변 지역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분화구들 사이에서 나는 작은 원주민 배들을 보았다. ..그들은 정부로부터 곧 전투가 끝날 것이며 NBR은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들을 구조하기 위해 어떤 배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행성에서만 살아남으면 된다. 우리는 당장 헤어지기로 했다. 이 행성은 누군가에게 폭발한 이유가 있고, 만약 표면에 크레이터가 많이 있다면, 그 문명은 안에 정착되어야 한다.
..매우 흥미로운 동굴을 발견하면서, 나는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보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이곳에 영원히 머무를 줄 알았는데, 거의 미로같았어!
..공식적으로 보이는 거대한 방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나는 매우 운이 좋은 것 같아, 나는 부서 본부에 있어! 내 파트너들은 아마 지금 지구 반대편에 있는 광물 바위를 탐사하고 있을 거야, 하하. 여기서 나는 문명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찾도록 노력할 것이다. 조종사들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들은 모든 흔적이 덮였다고 말했는데, 이는 그것이 과거의 유일한 유산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한 비용과 손실에 대해 내가 가장 먼저 알게 될 것이다!
..이미지 A-스피드스터의 내부를 보니, 의심의 여지없이 프록시마 채굴전선이구나!
..아무런 흔적도 없이 이 행성을 떠나려고 계획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곳에 자신의 한 조각이라도 남겨두고 싶어했고, 모든 정보를 이 행성의 남쪽의 작은 기지에 남기고 싶어했다. 나는 이것을 바탕으로 그들의 생활 방식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분명히, 그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첫 번째로 눈에 띄는 것은 너무 많은 A-스피드 선수였습니다! 사이비 종교 같았다. 나중에 나는 그들이 행성 내부를 떠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우주선 시뮬레이터는 매우 흔했다. 에리다니 b를 영원히 떠나 정착할 수 있는 어떤 먼 체계를 찾기 위해 진짜 에이스를 준비하고 있었던 게 분명해. 게다가, 지구를 떠난 후의 광산과 위대한 미래에 대한 많은 포스터들이 있었다.
..어떻게 PMF가 여전히 존재하게 되었을까? 기록물들을 간략히 설명하면, 광부들이 코르시어와의 싸움에서 버림받았을 때, 그들은 이미 그것이 지구인들을 다루지 않을 것임을 깨달았고, 일부 함대 지도자들은 그들의 국가 형성을 발표했다. 그들 중 일부는 전투에 투입되었지만(PMF는 심지어 1차 부문까지 점령했다), 그 이후에는 그들의 함대가 이미 작았기 때문에 점점 더 적은 병력을 투입했다. 전투가 중반쯤 되자 그들은 군대의 잔존이 없다고 선언하면서 완전히 전쟁에서 벗어났다. PMF는 지구당파를 친구로 여기지 않고 배신감을 느꼈다. 노란색은 단순히 시스템을 떠났고 잊혀진 장소인 에리다니 별자리를 발견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미래에 대비하여 인간 배 몇 척의 청사진을 구하면서 행성 내부에 정착했다. 오랫동안, 그들은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고, 동시에 새로운 무기들을 시험해 보는 동시에, 행성을 파괴하고 싶어했다.만약 그들이 너무 늦지 않았다면 이것은 가능한 현실이었을 것이다...."
IX. 인터셉션.
지구인들이 군대를 재건하고 있는 동안, 코르시어들은 우주로 날아가려고 했던 생존 병사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행성에 대한 봉쇄를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그들은 노란 토스카인 무리를 우연히 만났는데, 그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주요 방랑자 그룹에 뒤떨어져 있었다. 각 파벌들이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지 이해한 후, 다시 4337년처럼 각 파벌들을 불태우고자 하는 욕망과, 프록시마 센타우리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학살...
X. 첫 단일화
엡실론 전투 이후 신파란에서는 PMF파에서 잠재력을 보였으며, 점차 계파관계를 무마하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그들은 전쟁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불쾌하게 생각했고,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이라도 프로시마 B의 광부들이 푸른 파벌에 의해 어떻게 버림받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했다.
그러나 이미 4698년에 NBR은 그들의 대사를 PMF 기지로 보냈다. 그들은 PMF의 상황, 이 인간 파벌들이 어떻게 서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전했는지에 대해 토론했다. PMF의 이야기를 들은 후, 그들은 모두 화해하고, NBR은 스타블라스테크의 남은 청사진을 주었다. 배들, 그리고 언젠가는 완전한 문명의 토대를 위한 적절한 시스템을 찾도록 돕겠다고 약속했지...
XI. 2차 단일화
4699년 말에 이르러 전투가 정례화되고 전보다 덜 격렬해졌지만, 코르세르스의 지배는 명백해졌다. 가장 강력한 인간파가 되기를 원하면서, 각자는 상대방에게 역점을 두고 행동했다. 헤일로 코르세어스는 이러한 투쟁을 틈타 이 부문에서의 승리가 어렵지 않았다. 예외는 PMF가 점령한 아카마르 항성으로 가는 도중 벌어진 전투였다.이후 적들은 퇴각하기로 결정했다. 별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진 뒤 성공적으로 반격에 나섰는데, 소행성들 가운데 별에서 멀리 떨어진 이 전투는 '잃어버린 섹터 전투'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구촌 계파들은 끊임없는 다툼으로 코르시어를 결코 꺾지 못할 것임을 깨달았지만, 아직 한 점 앞서 있는 것은 결정적일 아체르나르 제도, 즉 가장 치열한 결투가 펼쳐질 곳이다. 하지만 먼저 본궤도로 돌아가 별 아카마르로 돌아가야 해. 잠시 쉬어야 할 시간이야.
4700년 제2차 연합이 완전히 결성되어 NBR, PMF, UNGE의 3개 파벌을 통합하였다. NBR은 자원을 공급하고, UNGE는 최신 군사 개발을 보여주며, PMF는 우주선 조종 훈련을 위한 본부 네트워크를 조직했다.
별 아카마르에게 가장 적합한 선박은 "Intrusion 5.0" 시리즈(별에 접근, 파벌들이 갑자기 외계인을 발견함)이기 때문에 이 사양과 정확히 일치하는 선박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