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팩션 및 병과 | 맵 | 건축물| 더미데이터 |
등장 장비 |
보병무기 | 고정무기 | 기타장비 |
등장 차량 |
전차 | 장갑차 | 기타차량 | 자주포 |
1. 개요
주로 소구경 주포를 장착한 차륜형 장갑차들이다. 매우 빠른 기동성을 살려 주로 적 전차나 스폰 포인트 건물 및 차량을 찾는데 쓰인다. 따때문에 전차와 직접 상대하기 보다는 상대의 방어진이나 공격진 후방으로 돌아서 MSP나 FOB 수색 및 파괴를 하고, 또는 매복해서 지나가는 로지 트럭이나 MSP, 무방비 상태의 상대 장갑차를 공격하는데 매우 좋다. 전차의 경우 직접 공격하기 보다는 아군 전차와 함께 움직여 측 후면 지원사격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숙련자들의 경우 가끔 분대장이 혼자서 장갑차를 이끌고 나머지 분대원은 전차를 운용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는데, 이유는 분대장이 적 위치를 핑 찍고 바로 아군 지휘관이나 다른 분대장들에게 브리핑을 빠르게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혼자 조종하고 매복하고 사격하는 매우 멀티태스킹적인 운용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은 혼자 분대 만들고 조종하면 팀에 해악을 끼친다고 서버 관리자들이 쫓아내는 일이 많아서 1인 분대는 잘 안 만드는 편이다.
1.1. Daimler Armoured Car
연합군(영미) 팩션에서 쓰이는 장갑차이다. 포스트 스크립텀 초기 때에는 다임러 장갑차만으로 티거나 판터를 때려잡는 일들이 비일비재해 한 때 독일 유저들을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1]
스태그하운드보다 앞 뒤로 더 짧은 몸뚱이 덕에 원거리에서 맞추기가 더 어려운 편이다. 3인승 장갑차다.
1.2. T17 Staghound
다임러 장갑차와 비슷한 방식으로 굴리면 된다. 다만 차체에 기관총이 달려서 운용인원이 4명이나 된다. 덕분에 대인 화력은 다임러보다는 약간 더 높은 편이다.
1.3. Panard
챕터 2에서만 볼 수 있는 프랑스군 장갑차이다. 47mm 포라 나름 화력도 좋다. 다른 전간기 전차들처럼 이 친구도 포탑 후방 해치를 열고 나와 있어야만 사방을 볼 수가 있으므로 너무 탁 트인 공간에서는 주의를 표한다.
포수 자리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승무원이 총 3명이다.
1.4. M8 Grayhound
챕터 3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된 미군의 장갑차이다. 다른 연합군 장갑차들과는 달리 포탑 승무원이 노출되어 있어 포격이나 수류탄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따라서 다른 장갑차들과 달리 오랫동안 그 자리에 멈춰 있으면 안된다.오픈탑 전차들이 그렇지만 포수 자리 오른 편에는 장전수가 장식으로 존재한다. 가끔 고개 까딱거리는 것 때문에 이를 보고 계속 갈겨대는 독일군도 있을 정도이다.
1.5. Sdkfz 222
20mm 기관포 때문에 일명 투투로 불리는 장갑차이다. 2호 전차와 같은 주포이기 때문에 소규모의 분대를 제압하거나 카이팅하는데에 특화되었다. 상판은 뚫려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일반 총알에 취약할 수 있다.
1.6. Sdkfz 232
중형 장갑차이다. 제압 성능이 좋은 20mm 주포를 탑재했다. 밀폐형 포탑을 지녔지만 그럼에도 기관총 같은 분대지원화기에는 약하니 너무 들이대지는 말 것.
1.7. Puma
50mm 주포를 장착한 장갑차 연합군의 다른 장갑차들과 달리 화력이 절륜하여 셔먼 같은 좀 물렁물렁한 중형전차들을 측후면에서 터뜨려 댈 수 있다. 고수가 몰면 연합군의 보급 다수가 끊겨도 된다고 할 정도이다.1.8. LVT-2
1.9. LVT-4
1.10. Personnel Carrier M3A1
1.11. M20
[1] 현재는 모듈제로 바뀌면서 독일 중전차를 농락하는 일은 현저히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