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s RNG|{{{#fff Sol's RNG}}}]]
1. 개요
Sol's RNG의 평가를 서술해놓은 문서이다.2. 호평
2.1. 제작진과 유저간의 상호관계
이 게임의 가장 좋은 점은 뭐니 해도 유저들의 의견을 잘 들어준다. 이번 EON 1-1인 할로윈 업데이트만 봐도 유저들이 불평불만하는 점들을[1] 바로바로 핫픽스를 통해 해결해준다.[2] 또한 유저의 피드백과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제작진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게임에서 좋은 평가를 가지고 있다.특히 공식 디스코드 같은 경우 유저와 제작진 간의 소통이 매우 활발하며, 유저만의 아이디어로 만든 아우라 혹은 컨텐츠 같은 경우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게임에 추가해준다![3][4] 또한 다른 RNG 게임들과 다르게 여러 컨텐츠들을 만들고 있다. 아우라 PVP, 보스전, 신전등 여러 계획을 구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라 한다.
2.2. RNG 장르의 대중화
로블록스에서 처음으로 RNG라는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써 동시에 RNG라는 장르로 이렇게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게임은 PETS GO!를 제외한다면 없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평가가 매우 좋으며, 무엇보다 내수용 게임이나 양산형 저질 타워 게임만이 있던 한국에서 제대로 흥행한 게임이라는 의의가 있다. 또한 다른 RNG들과 비교를 하였을 때도 압도적인 퀄리티와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수많은 아우라들과 아우라들만의 각자의 컨셉, 개성, 브금, 퀄리티 등 으로 호평을 많이 받고 단순한 맵에 할수 있는건 건틀렛 제작, 물약 제조, 돈 모으기, 상인에게 아이템 구매 정도 밖에 없는데도 이렇게 오래 살아남은 RNG 게임은 이게 최초라고 말할 정도이다. 몇몇 유튜버 같은 경우 "Sol's RNG는 나락에 갔다." 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는데, 물론 전성기에 비하면 유저 수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없데이트 시기에도 동접이 2만명 중후반대[5]인걸 감안하면, 정말 오래 살아남은 게임이다.
3. 혹평
3.1. 콘텐츠 부족
여느 RNG 게임과 마찬가지로, 게임이라고 말하기엔 부끄러울 정도로 콘텐츠가 없다는 근거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Sol's RNG가 RNG 장르의 열풍을 일으켰지만 정작 PETS GO!를 제외한다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온 후발주자 RNG 게임들 중 성공을 거둔 게임이 없다는 주된 이유이며 RNG 장르의 근본적인 한계로 지적된다.[6][7][8]살인적이다 느껴질 정도의 매우 낮은 확률은 많은 플레이어들이 Sol's RNG를 플레이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였지만 동시에 억지로 플레이 타임을 늘릴 뿐, 억대 아우라를 얻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비판을 받게할 정도로 양날의 검이며 실제로도 억대 아우라를 흭득하더라도 콘텐츠적으로 무언가를 더 할 수 있는 것은 없다.[9][10]
제작 시스템 역시 뽑기에 종속되어 있는 시스템이며 이벤트 역시 매크로나 VIP+를 이용한 단순 잠수 노가다, 혹은 극악한 확률을 지닌 이벤트 아우라 뽑기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그저 뽑기를 반복하는 것 말고는 마땅히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어 실질적으로 인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매크로를 돌려놓고 잠수를 타는 것 뿐이며 개발자들 또한 매크로 사용을 허가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게임 플레이라고 말하기엔 다소 억지가 있다. 개발진들 또한 이를 의식하고 있는 것인지 로드맵에 PVP[11], 보스 레이드와 같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나 개발력이 다소 좋지 않은 게임인 만큼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며 때문에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시간과 잠수를 타는 시간의 차이는 매꿀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한국 머더 X, 롤플레이 게임 같은 내수용 게임이나, 혹은 양산형 저질 타워 게임 같은 게임만이 있던 한국에서 모처럼 제대로 흥행한 게임이라는 특이점 때문인지 한국 유저들은 대체로 Sol's RNG에 호의적인 편이라 이러한 비판은 해외에 특히 많으며, 이를 비판하는 외국 유튜버들 또한 다수 있다. 이로 인해 Sol's RNG를 하지 않는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나락으로 치닫고 있다. 오히려 같은 류의 게임인 Fisch는 유저들 사이에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12]
3.2. 너무 긴 업데이트 주기
과거에는 업뎃이 1달에 1번은 할정도로 업데이트 주기가 엄청 긴 편이 아니였지만 최근에는 2달에 1번 정도로 업데이트 주기가 길어져버렸다. 하필 이 게임의 장르가 꾸준히 업뎃과 컨텐츠가 필요한 RNG 장르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이제 그냥 넘길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13]단적으로 2024년 할로윈 업데이트는 할로윈은 커녕 12월이 되어서야 겨우 진행되었고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는 크리스마스는 이미 다 지나간 2025년 2월 시점에서 업데이트[14]가 되었으며 예고한 1주년 업데이트는 물론이고 발렌타인 업데이트는 언제쯤 될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태이다. 로블록스에 있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인기와 동접을 유지하기 위해 1주 단위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Sol's RNG의 느린 업데이트는 동접수 추락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원인이다.[15]
3.3. 프레임 드랍
개성 있는 여러 아우라들은 Sol's RNG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겠으나 시간이 점차 지나며 퀄리티가 높은 유저 제작 아우라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대두된 문제점이다. 개발진들도 이를 인식하고 있어 프레임 드랍을 줄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나[16] 여러 유저가 모인 서버에 입장할 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며 게임 플레이가 원할하지 못하게 된다. 그나마 뽑기를 하는 것 말고는 별다른 콘텐츠가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며 비공개 서버가 무료이기 때문에 비공개 서버를 사용해도 된다.3.4. 부실한 번역
개발자 전원이 한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정작 한국어 지원이 미비하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로블록스의 자동 번역이 들어가 번역이 어색한 것은 물론, 번역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부분도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이는 로블록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평균 연령대를 고려하지 못한 문제점이라 볼 수 있다.[1] 할로윈 바이옴 스폰률, 호박량과 호박 토큰[2] 펌킨 문 바이옴을 모든 바이옴에 나오게 했고 일일 미션을 깰때마다 호박 150개를 무료로 줬으며 모든 바이옴에서 호박이 나오게 했다.[3] 예를 들어도 굉장히 많은데 이번 할로윈 업데이트만 해도 유저의 아이디어로 나온 아우라만 거의 95%이다![4] 이걸 보면 일을 안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애초에 좋는 반응을 얻은 아우라들이 나오는거라 유저 입장에선 안좋을게 없으며 개발자측에서 만든 아우라들도 충분히 내고 있다. 또한 유저 제작 아우라를 그대로 추가하기에도 힘든 부분이 있는데, 여러 버그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프레임 드랍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화려하게 만들기만한 아우라라거나, 악성 스크립트가 심겨진 경우가 존재할 수도 있으므로 이를 거르고 버그 수정 및 최적화 작업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는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존재한다.[5] DOORS의 평균 동접자수도 업뎃이 없을때 이정도인걸 보면 솔스가 완전히 망했다고 보기는 애매하다.[6] PETS GO! 역시 펫 시뮬레이터라는 로블록스 내의 인기 IP를 이용한 성공에 가깝다.[7] 물론 출시 초기 반짝 흥행한 게임은 몇 있지만 오픈빨로 달성한 결과일 뿐, 흥행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은 없다.[8] 때문에 후발주자 RNG 게임들은 어떻게든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되어 있는 등, RNG 장르의 한계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예시로 Hade's RNG가 있다.[9] 출시 초기에는 백만대~천만대 아우라도 많은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였지만 인플레가 발생하며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는 행운이 높아졌으며 그외에 Sol's RNG의 정체성인 하드코어 RNG 장르를 전면으로 부정하는 듯한 행운의 수치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각종 물약의 등장, 그리고 이노베이션 팩으로 이러한 물약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게 되어 백만대 아우라는 재료 취급을 받게 되었고 천만대 아우라는 지나가다 발에 치이는 수준으로 많아졌으며 억대 아우라 역시 가치가 크게 퇴색되었다는 점도 존재한다.[10] 이게 인플레가 얼마나 심해졌냐면 과거에는 천만대 아우라 하나만 뽑아도 사람들이 다 몰려들 정도였는데 지금은 천만대 아우라들은 흔해질대로 흔해져버렸고 전에는 억대 아우라 한개만 있어도 비틱이라 할 정도였지만 억대도 이제는 너무 흔해진 상황이다.. 옛날 솔스가 그립다.[11] 현재 PVP 시스템 자체는 존재하지만, 정말 기본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콘텐츠라 부를만한 정도는 아니다.[12] 플레이어가 로블록스 게임에 리뷰를 남길 수 있는 better discovery에서 Sol's RNG의 평점이 0.92, Fisch가 6.02인 점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Sol's RNG에 대한 해외 유저들의 인식은 바닥을 치고 있다.[13] Eon1-1 이후 할 크리스마스 업뎃도 현재 안한지 2달이 되어가고 있는데 업뎃이 없고 할로윈 업뎃과 다르게 크리스마스 업뎃은 Part2 까지 있어서 몇몇 사람들은 우스갯소리로 이러다 크리스마스 업뎃을 여름에 하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이번에 크마 Part 1 업뎃을 할동안에 Part 2 업뎃까지 미리 조금 개발을 해놨다면 Part 2 업뎃은 빨리 할 가능성이 있긴하다.[14] 심지어 이건 Part 1이고 Part 2도 남아있다.[15] 업뎃을 하면 잠시동안 동접자가 매우 늘어나지만 이것도 1~2주 지나면 다시 줄어든다..[16] 아우라의 퀄리티가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사용된 이펙트의 가짓수가 너무 많으면 리스트에 오르지 못하고 반려된다. 프레임 드랍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