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Sirocco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R} | |
유형 | 순간마법 | |
목표 플레이어는 손을 보여준다. 이렇게 보여준 청색 순간마법 카드마다, 그 플레이어는 생명점 4점을 지불하거나 그 카드를 버린다. | ||
수록판본 | 희귀도 | |
Mirage | 언커먼 |
카드의 색개념이 잡히기 전에 나왔던 카드. 보통 이런 식으로 상대의 손을 보여주는 카드는 주로 흑색에 있다. (ex: 구속, 지식의 강탈, Inquisition of Kozilek) 하지만 이건 나름 적색이 청색 카드를 견제한답시고 나왔는데...
이 때는 MTG에 '스택'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전이라서 주문을 쓰면 그 타이밍에 바로 주문이 발동되고, 모든 주문이나 효과보다 우선권을 가지고 발동되는 '인터럽트'라는 카드 종류가 있었다. (주문 무효화라든가 Force of Will이 원래 인터럽트였다) 그래서 원래 이 카드는 청색의 인터럽트 카드들을 견제하기 위해서 나온 카드였지만, MTG에 스택룰이 나오고 나서 모든 인터럽트 카드가 순간마법으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이 카드의 범위는 결국 순간마법으로 확장되어서 나왔던 당시보다 더 강력해진 카드가 되었다. 그래봐야 2마나 디스카드라서 지금의 하위 타입에서는 이런거 안 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