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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에 Sidemen 일부 멤버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한 사건.2015년 4월 19일, Sidemen 멤버들 중 W2S, KSI, 그리고 Miniminter의 트위터 계정들이 @BudyBear 라는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는 해커에 의해 해킹 당했다.[1] 해커는 세 멤버들의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들과 사진들을 볼 수 있었고 이 후 이것들은 이 사건에 악용되었다.
2. 전개
2.1. 첫 번째 사건
가장 처음으로 이상한 징후를 보인 것은 Miniminter와 W2S의 계정들이 팔로워들에게 Bashurverse라는 유튜버의 트위치 생방송 채팅창을 도배하라고 주문한 것이였다. 당시 해킹을 한 해커는 자신이 Miniminter와 W2S인 척하면서 트위터에서 그들의 팔로워들에게 Bashur를 페도라고 부르면서 소아성애자라고 비난을 하라고 했다. 소수의 팔로워들만이 여기서 이상한 점을 발견해냈는데, 그들의 계정이 트윗한 소아성애(Pedophilia)라는 영단어의 철자였다.[2] 불행히도 몇몇의 팔로워들은 그들[3]에게 주문 받은 대로 실제로 Bashur에 채팅창에 공격적인 도배를 했고, 이 해킹사건은 이후 이어서 터진 다른 사건들로 인해 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2.2. 두 번째 사건
Miniminter, KSI, W2S는 이 사건에 의해서 여러 사진들이 일각에 의해 노출되었다.3. 결과
3.1. Miniminter가 입은 피해
Miniminter의 경우 이번 사건에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는데, 선술한 대로 해커가 그의 트위터 계정으로 다른 이를 비난하기는 했고, 휴대폰 또한 해킹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그에게 가해진 주목할 만한 피해는 없었기 때문이다. 해커가 그의 계정을 사용해 보낸 트윗으로 피해를 입은 유튜버 Bashur가 트위치에서 그를 차단하기는 했지만, 이 후 그가 해킹당했단 것을 듣고 차단을 풀어주었다. Miniminter는 해킹 사건이 끝나고 해커에게 자신의 계정을 돌려주어 고맙다는 말3.2. KSI가 입은 피해
해커는 KSI의 트위터 계정 또한 공격적인 트윗을 보내는데 사용했다. 해커는 그의 사진첩에 접근하였고, KSI의 펜트하우스에서 찍힌 한 장의 사진이 유출되었다. KSI와 쇼파에 앉은 두 명의 벌거벗은 여성들이 찍힌 사진[4]이였고, 이는 KSI가 계정을 다시 되찾으면서 삭제되었다. KSI또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계정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마침내 팬들을 안심시켰다.3.3. W2S가 입은 피해
W2S가 입은 피해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장 컸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이 남을 비난하는데 사용된 것이외에도, 자신의 두개의 구체(...)가 찍힌 사진[5]이 유출되었기 때문이다. 그가 왜 이런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하고 있었는지는 의문이지만, 스스로 그 사진은 진짜이며 자신의 그 부분이 맞다고 인정하였다. 사진은 그가 다른 멤버들과 하던 채팅에서 보낸 이미지로, "ITS BATHTIME BOYS"라는 문구 또한 달려있었다.하지만 그는 자신의 그 곳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지 창피해하지 않는 듯한 반응이다. 오히려 누군가가 그 사건을 꺼내면 웃을 정도.
[1] 이 계정은 해킹사건 이후 정지되었다.[2] Sidemen 멤버들은 모두 영국인이므로 소아성애를 'Pedophilia'가 아니라 영국식 철자인 'Paedophilia' 라고 써야 정상이라는 이야기였다.[3] 의 계정을 사용한 해커[4] 스트리퍼로 추정되는 (후방주의)[5] 검열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