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2 04:52:34

SCP-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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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649, 1e=Matchbox Full of Winter, 1k=겨울이 가득한 성냥갑,
2=650, 2e=Startling Statue, 2k=깜짝 조각상,
3=651, 3e=Tissue-fusing virus, 3k=-)]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일련번호 SCP-650
별명 깜짝 조각상(Startling Statue)
등급 유클리드(Euclid)
원문 원문 / 번역
저자 Dr Talson
1. 개요2. 변칙성3. 기타

1. 개요

SCP-650은 167cm의 키를 가진 인간의 모습을 한 검은색 조각상이다. 조각상의 손이나 얼굴 형태는 뚜렷하지 않고 그냥 둥글둥글하게 만들어져 있다. 조각상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 변칙성

만일 아무도 조각상을 보고 있지 않는다면, 이 조각상은 즉시 누군가의 등 뒤로 이동하여 위협적인 자세를 취한다. 조각상은 그 대상에게 아주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에, 뒤를 돌아본 그 사람은 즉각 교감신경계의 활성화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즉, 쉽게 말해서 크게 놀라게 된다. 이동 과정에서 어떠한 소리도 나지 않으며, 따라서 이게 어떻게 이동하는 것인지도 알 수가 없다.

다만 SCP-650은 SCP-173과는 달리 인간에게 어떠한 공격성이나 적대감도 나타낸 바가 없다. 실험에서 오랫동안 SCP-650을 관측하지 않았는데도 어떠한 공격 행동도 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녀석의 목적은 해를 끼치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놀라게 하려는 것뿐인 듯하다.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고, SCP-650의 의도를 밝혀내려는 연구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다.

SCP-650의 주요한 수법은 상대에게 가까이 접근해서 놀라게 하는 것이지만, 만일 상대가 SCP-650의 공격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 수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SCP-650은 다른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탁자에 누워 있다든가, 의자에 앉아 있다든가, 또는 마치 겁에 질린 듯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자세도 관찰되었다. 이 자세를 관측한 사람들은 또 다시 불편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대상의 기분을 망치기 위한 또 다른 수법인것으로 추정된다고.

3. 기타

  • 아무 피해도 없고 격리도 쉽기 때문에 안전 등급이었지만, 어느 날 감시가 허술해진 그 조금의 찰나에 격리 구역을 탈출하여 조각상을 격리한 기지에 있던 박사 한 명을 깜놀시킨 바람에 유클리드로 상향되었고, 보관 절차도 엄격해졌다.
  • 173 처럼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를 놀래키거나 짜증나게 하는데 도가 튼 놈이라 이놈이 일으키는 일이 결과적으로 사람을 잡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