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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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번호 | SCP-4545 |
| 별명 | 트로이아 목마 |
| 등급 | 유클리드(Euclid) |
| 원문 | 원문 / 번역 |
1. 특징
높이는 약 7m, 폭은 3m 정도로 된 말 형태의 목조인데, 속이 비어있다. 아무도 없고 어떠한 시선도 없는 곳에 갑자기 나타나며, 주변에 있는 큰 건물이나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구역의 바깥쪽에 출현해서는 SCP-4545의 내부가 열리더니 폭 35cm인 소형 목조 말들이 (SCP-4545-1라고 칭한다) 튀어나와 건물 내부로 들어가 사람들을 공격하고, 가구와 집기류를 모조리 때려부수고, 바닥에 배변한다. 그렇게 몇 시간이 흐르면 군대처럼 전열을 정리하고 흩어진다.체내에 말 모양의 목상이 다수 있어 SCP-4545-1가 성장하면 SCP-4545가 되는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그런데 SCP-4545에서 나온 SCP-4545-1를 아예 건물로 못 들어가게 막으면 SCP-4545가 표면이 부풀어오르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요란하게 폭발한다. 그리고 내부에 있는 SCP-4545-1 개체들은 사방으로 흩어진다.
모티브가 트로이 목마라서 거대한 건물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2. 대응책
CCTV가 보고 있는 곳을 절대로 나타나지 않고 설사 SCP-4545가 출현해도 일반인들에게 "이건 예술작품이야"라고 설명한 뒤 인원을 통제해 폭발을 대비한다.SCP-4545-1이 전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것을 보면 제어가 안되니 SCP 재단/케테르 같지만 SCP-4545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으며 주변만 통제하면 제거가 가능하니 유클리드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