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include(틀:SCP/순서,
1=406, 1e=Sleepwalker's Tunnel, 1k=,
2=407, 2e=The Song of Genesis, 2k=창세의 노래,
3=408, 3e=Illusory Butterflies, 3k=환상의 나비떼)]
| <colbgcolor=#000><colcolor=#fff> | |
| 일련번호 | SCP-407 |
| 별명 | The Song of Genesis (창세의 노래) |
| 등급 | |
| 원문 | 원문 / 번역 |
| 저자 | Pair Of Ducks |
1. 개요
SCP-407은 브라질 북부 아마존 지역을 연구하다 최근 돌아온 ██████████ 소속 ██████교수의 집에서 발견되었다. 대상이 SCP일 가능성이 있다는 첫 경고를 요원들이 받은 시점은 [데이터 말소][1]2. 특징
이 테이프에서 재생되는 노래를 가청범위에서 들으면 세포가 빠르게 분열되는 변칙성을 보인다.이 테이프에서 재생되는 노래를 1분 이상 들으면 다세포 생물은 흉터, 질병, 상처가 모두 치유된다. 하지만 불과 3~4분이 지나면 세포의 지나친 증식으로 신체가 이상하게 변하며, 체내 박테리아의 급증으로 급성 질병에 걸리고 곧 사망하게 된다.[2] 뿐만 아니라, 이 상태로 재생을 계속하면 실험실 내에는 풀, 이끼, 곰팡이들이 자라난다. 아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엄청난 속도의 생명활동으로 새롭고 기괴한 동식물들이 태어나고 진화하기까지 한다. 창세의 노래라는 이름답게 생태계의 탄생, 생명과 죽음의 순환과 생명체의 번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scp인 셈이다.
실험에 투입된 D계급들은 모두 해당 개체에서 재생된 노래가 알 수 없는 언어로 만들어진 아카펠라 같다고 진술했으며, '위로하는', '아름다운', '영광스러운'과 같은 선상의 단어로 표현했다.
이후 안전(Safe)등급으로[3] 격리되던 도중 뱀의 손에 의해서 SCP-407-1이 파괴되었는데, 오디오 파일 사본 파일까지 파괴되어 사실상 개체 자체가 소실되는 바람에 무효(Neutralized) 등급을 받게 된다.
3. 실험 기록
다음은 SCP-407을 28분 32초동안 재생한 실험 결과이다. D계급 인원 1명이 투입되었고 실험 구역은 소독되지 않았다.00:25 - 대상이 노래가 좋다고 보고했으며 흥얼대는 모습을 보였다.
00:45 - 대상은 몇 년 전에 부상을 입은 무릎이 아프지 않고 잘 움직이다고 보고했다.
01:25 - 대상이 팔굽혀펴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신체 상태에 희열을 느끼는 듯 했다. 대상은 더 젊게 보이며 근육계가 상당히 성장했다.
03:00 - 대상은 운동을 중단하고 어지럼증과 위경련이 느껴진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왼쪽팔을 긁기 시작했다.
03:40 - 대상은 걷잡을 수 없는 설사를 하며 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그리고 왼팔에서 티눈이 나타났다. 실험실에 잡초가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00:45 - 대상은 몇 년 전에 부상을 입은 무릎이 아프지 않고 잘 움직이다고 보고했다.
01:25 - 대상이 팔굽혀펴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신체 상태에 희열을 느끼는 듯 했다. 대상은 더 젊게 보이며 근육계가 상당히 성장했다.
03:00 - 대상은 운동을 중단하고 어지럼증과 위경련이 느껴진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왼쪽팔을 긁기 시작했다.
03:40 - 대상은 걷잡을 수 없는 설사를 하며 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그리고 왼팔에서 티눈이 나타났다. 실험실에 잡초가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