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7-22 17:01:36

SCP-390


[include(틀:SCP/순서,
1=389, 1e=Message in a Bottle, 1k=병 안의 메시지,
2=390, 2e=Ancient Death Ray, 2k=고대의 살인광선,
3=391, 3e=The Midas Owl, 3k=미다스 올빼미)]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일련번호 SCP-390
별명 고대의 살인광선(Ancient Death Ray)
등급 안전(Safe)
원문 원문 / 번역
1. 개요2. 특징3. 부록
3.1. 부록 390-01

1. 개요

높이 6 미터, 반경 4 미터 정도였을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기계장치의 일부분이다.

2. 특징

SCP-390 실험 결과 이 장치는 극열을 발생시켜 거리 1200 미터 이내의 어떤 지점에 집중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면 열이 집중된 곳은 수분이 증발하고 가연성 물질은 수 초 안에 발화한다. 장치가 정확히 어떻게 작동하는 것인지는 아직 완전히 밝혀져 있지 않으며, 지속적인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3. 부록

3.1. 부록 390-01

함께 발굴된 문서 내용 전사본

이하 내용은 SCP-390이 묻혀있던 지점과 인접한 발굴지에서 발견, 재단 요원에게 확보된 봉인된 상자 안에서 발견된 피짓장들에 헬레니즘 희랍어로 쓰여져 있던 내용들이다.
[해독불가] 천재요. 그분의 발명품들은 압도적으로 괴상쩍긴 하지만 몇 번이고 계속해서 전투의 판세를 뒤집고 있소. 아그네스, 내 사랑이여, 여전히 우리의 안전이 걱정이지만, 이런 지적 거인의 편에 선 우리를 대적할 자 누가 있으리오. 우리가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생기고 있소.
[해독불가] 벌써 1년 하고 반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끝이 날 기미는 보이지 않소. 내가 보기에 스승께선 점점 초조해져 하는 것 같소. 때로는 밤새도록 귀신들린 사람처럼 돌아다니고 혼자서 [해독불가] 공방에 틀어박혀 있기도 [해독불가]
[해독불가] 로마인들의 살이 타는 냄새와 비명소리가 기억나자 욕지기가 나는구료. 그 기계가 그들의 배에 불을 질렀고 백여 명의 병사들이 죽으며 소름끼치는 비명을 질렀소. 이것으로도 충분치 못하다면, 스승을 올려다보니 그분은 기계 위에 서서 웃고 [해독불가]
[해독불가] 버틸 수 없고 그분은 점점 더 광기에 빠져가고 있소. 이렇게 악귀가 되어버린 사람의 제자로서 무의미한 죽음과 파괴를 저지르며 자유민이 되느니 그냥 로마의 노예가 되는 것이 나을 것 같다오. 내가 전갈을 준비해서 로마 장군 [해독불가]
[해독불가] 광기에 또 광기여! 마르켈루스는 이 광인을 자기 사람으로 삼아 그 죽음의 기계를 로마로 가져가려 하오! 아아 나는 이것을 두고볼 수 없소. 나는 악귀가 승리하도록 할 수 없으니, 필요하다면 내 손으로 직접 그의 생명을 끊을 것이오. 만일 내가 운이 좋다면 장군은 자기 병사들이 [해독불가]

나를 용서하시오, 아그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