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1-25 19:25:40

SCP-1091-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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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1090-KO, 1e=악귀라도 악질 사생팬이 되고 싶어!,
2=1091-KO, 2e=뉴턴 와사바리,
3=1092-KO, 3e=[접근 거부])]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일련번호 SCP-1091-KO
별명 뉴턴 와사바리
등급 유클리드
원문 원문
저자 Yunsule

1. 설명2. 상세3. 부록4. 기타

1. 설명

SCP-1091-KO는 유도 기술의 형태를 기반으로 한 기적학적 동작재해[1]다.

2. 상세

SCP-1091-KO의 기본적인 준비 자세와 과정은 모두 걸기의 모습과 거의 똑같다. 그러나 약간의 변형이 가해져 있으며 변칙적 현상을 때고 본다면 유도 기술로서의 가치 또한 전무한 편.

하지만, 만약 이 기술이 걸린다면 몸무게, 바닥의 재질 등 모든 요소를 무시하고 바닥에 닿은 부위에 골절을 동반한 타박상이 발생한다. 이는 뉴턴의 제2법칙에 완벽히 위배된 체, 추락사와 유사하게 보인다. 또한 시전자는 함께 넘어지더라도 중심을 잡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SCP-1091-KO는 저주를 입히는 일종의 주술로 봐야 한다. 단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주술과 형태가 매우 다를 뿐, 그 형태는 완전히 같다. 또한 인간 이외의 생물이나 사물에는 변칙성이 전혀 없다.

SCP-1091-KO는 한 스포츠 센터 내 소규모 유도 대회에서, 한 선수가 상대 선수에 의해 심한 골절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최초 발견되었다. 그 선수는 이후 면담에서 자신이 SCP-1091-KO를 사용했다고 시인했으며, 기술을 전수해 준 인물들과 SCP-1091-KO의 방법 또한 자세히 알려줬다고 한다. 그 뒤 그 선수와 SCP-1091-KO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전부 기억 소거 처리한 뒤 돌려보낸 모양.

3. 부록

그렇게 여러 번의 실험으로 SCP-1091-KO의 변칙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 기술을 기동특무부대 인원들에게 전수한다는 안건도 승인되었으며, 그 덕에 기특무 인원들의 사기가 오른 모양. 또한 이를 인간형 SCP 퇴역에 사용하자는 방안 또한 검토 중이다.

그러나, 갑작스레 SCP-1091-KO와 연관된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D계급이 도주 시도 도중 SCP-1091-KO를 연구원에게 사용한 것. 이후 해당 D계급은 경비에게 살해당했지만, 이미 많은 연구원이 희생되었다.

하나 눈여겨볼 사실은, D계급은 SCP-1091-KO 관련해서 어떠한 실험이나 정보도 이수 받은 적이 없다는 점이다. 이후, 사건 관련 조사 보고 녹음 파일에서 자세한 진상이 드러난다.

사건을 일으킨 D계급은 바로 D-5094. D-5094는 사건 이전에도 자신의 맨손 격투 능력에 자신감을 보였고, 사소한 말싸움에도 자신과 싸움하자 부추겼다고 한다. 또한, 사건 이전 SCP-5094는 노숙자였기에 딱히 성과는 없었다.

D-5094의 전과는 바로 폭행치사. 덤으로 과도한 시체 훼손 혐의도 있었다. 이는 모두 SCP-1091-KO를 이용한 걸로 보인다. 그러나 SCP-1091-KO를 지금까지 기억한다는 것도 무리가 있는 게, D-5094는 사건 이전 실험에서 A등급 기억소거제를 맞아 재단 이전 기억이 깔끔히 사라졌다.

이때, 사건을 보고하는 이동수 연구원이 한 가지 가설을 제기한다. 바로 SCP-1091-KO의 과정 자체가 해마가 아닌 소뇌로 저장된다는 것. 말하거나 글을 읽어서 얻은 정보는 해마에 저장되어 기억소거제가 말을 듣는다. 하지만, 태권도 등 몸으로 소뇌에 저장되는, 소위 몸으로 기억한다는 것들은 기억소거제가 먹히지 않는다. 즉, SCP-1091-KO를 기억소거제로 지우려는 건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서윤재 박사: 어? 야, 그럼 우리… 걔네들 돌려보낸…

이동수 연구원: 아.

(침묵)

이동수 연구원: 우리 어떡합니까?

서윤재 박사: 어떡하긴 빨리 뛰어.

상술했듯, 재단은 SCP-1091-KO를 기억하는 자들을 전부 기억소거 후 민간 사회로 돌려보냈다. 즉, 민간 사회엔 SCP-1091-KO 사용자가 이미 가득하다는 것.

이후 재단은 관련 민간인 전체를 사살했으며, 이후 특수 격리 절차 또한 민간인을 심문 후 기억소거하는 것이 아닌 사살하는 걸로 변했다. 담당 박사 말로는 효율과 신속성을 최대한 고려해서 채택된 방안이라고 한다.

4. 기타


[1] 동작 재해란, 동작을 취해 변칙을 발동시키는 변칙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