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ぶない あぶない このままふと どこまでも
아부나이 아부나이 꼬[1]노마/마 후또 도꼬마데모
위험해, 위험해, 이대로 문득 어디로든[2]
なりゆき なりゆきに[ruby(身, ruby=み)]をまかせそうになる
나리유키 나리유키/니 미오 마카세 소오니 나루
흐름[3]에, 흐름에 몸을 맡길 것만 같아
TEL‥ME あとで[ruby(話, ruby=はな)]して TEL‥ME [ruby(電話, ruby=でんわ)]してみて
TEL‥ME 아또데 하나시테 TEL‥ME 데음와/시떼 미테
TEL‥ME 나중에 얘기하자 TEL‥ME 전화해봐
[ruby(今, ruby=いま)]は[ruby(二人, ruby=ふたり)] どうかしてるわ
이마와 후타리 도오카 시/떼루와
지금 우리 둘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어[4]
TEL‥ME そらしてるとか TEL‥ME じらしてるとか
TEL‥ME 소라시/떼루또카 TEL‥ME 지라시/떼루또카
TEL‥ME 회피하고 있다거나 TEL‥ME 애타게 하고 있다거나
あなた [ruby(怒, ruby=おこ)]りださないでよ
아나타 오꼬리다사 나이데요
당신 화내지 마세요
[ruby(街, ruby=まち)]は[ruby(冬, ruby=ふゆ)]にせかされて [ruby(次, ruby=つぎ)]の[ruby(頁, ruby=ページ)]へ
마치와 후유니 세/까사레떼 츠기노- 페에지에
거리[5]는 겨울에 쫒겨서[6] 다음 페이지로
[ruby(急, ruby=いそ)]ぎすぎる [ruby(急, ruby=いそ)]ぎすぎる [ruby(思, ruby=おも)]いがけず[ruby(早, ruby=はや)]く
이소기/스기루 이소기/스기루 오모이가께즈 하야꾸
너무 서두르네, 너무 서두르네, 생각지도 못하게 빨리
あぶない あぶない このままふと どこまでも
아부나이 아부나/이 꼬노마/마 후또 도꼬마데모
위험해, 위험해, 이대로 문득 어디로든
なりゆき なりゆきに[ruby(身, ruby=み)]をまかせそうになる
나리유키 나리유/키니 미오 마까세 소오니 나루
흐름에 흐름에 몸을 맡길 것만 같아
さからえない
사/까/라에 나이
저항할 수 없어
TEL‥ME [ruby(雰囲気, ruby=ふんいき)]のない [ruby(電話, ruby=でんわ)]で[ruby(聞, ruby=き)]かせてよ
TEL‥ME 후음이/키노 나이 데음와/데 끼카/세떼요
TEL‥ME 분위기가 없어, 전화로 들려줘요
その[ruby(場, ruby=ば)]かぎりじゃないよと
소노바/카기리쟈- 나이요토
잠깐만 만난 것이[7] 아니라고
[ruby(人, ruby=ひと)]は[ruby(寒, ruby=さむ)]さしのぎでも [ruby(肌, ruby=はだ)]を[ruby(寄, ruby=よ)]せ[ruby(合, ruby=あ)]える
히토와 사무사 시/노기데모 하다오 요/세아에루
사람들은 추위 견디기 위해서라도 살을[8] 맞대
そしてもっと[ruby(淋, ruby=さび)]しくなる よくあることだから
소시떼 모옷토 사비시/쿠 나루 요쿠 아루 꼬또/다까라
그리고 더욱 외로워질 거야, 흔히 있는 일이니까
せつない せつない[ruby(頼, ruby=たの)]みごとよ こんなこと
세쯔나이 세쯔나/이 따노미 꼬또요 코음나 꼬또
애절한, 애절한 부탁이야, 이런 것
どうにでも どうにでもなってしまう [ruby(今, ruby=いま)]だから
도오니데모 도오니데/모 나앗떼 시마우 이마다카라
어떻게든 어떻게든 되어버리는 지금이니까
せつない せつない[ruby(頼, ruby=たの)]みごとよ こんなこと
세쯔나이 세쯔나/이 따노미 꼬또요 코음나 꼬또
애절한, 애절한 부탁이야, 이런 것
どうにでも どうにでもなってしまう [ruby(今, ruby=いま)]だから
도오니데모 도오니데/모 나앗떼 시마우 이마다카라
어떻게든 어떻게든 되어버리는 지금이니까
あぶない あぶない このままふと どこまでも
아부나이 아부나이 꼬노마/마 후또 도꼬마데모
위험해, 위험해, 이대로 문득 어디로든
なりゆき なりゆきに[ruby(身, ruby=み)]をまかせそうになる
나리유키 나리유키/니 미오 마카세 소오니 나루
흐름에 흐름에 몸을 맡길 것만 같아
さからえない‥‥
사/까/라에 나이‥‥
저항할 수 없어‥‥
さからえない‥‥
사/까/라에 나이‥‥
저항할 수 없어‥‥
Azure OpenAI (GPT4-Turbo) 기반 재번역[9]
[1] 'こ'의 한국어 발음은 일반적으로 '코'로 표시하나 실제 '꼬'와 '코'의 중간 정도이며, 곡에서 들리는 음 중 최대한 가까운 것을 선택, (た(타/따), ぱ(파/빠)행도 동일)[2] 어디까지라도[3] 되어가는 형편, 추이[4] 이상해져 있어[5] 도시[6] 재촉당해[7] 그 자리 뿐이, 그 자리에 한정된 것이[8] 피부를[9] 일반 번역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뛰어난 번역 품질을 제공하지만, LLM의 특성상 동일한 내용의 번역 요청에 대해서도 매 번 결과가 다르므로 여러 번 반복 수행하여 취합/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사용자의 해석/작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LLM에게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잘 활용해야 한다.(시처럼 번역해줘, 직역해줘, 다듬어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