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Reveillark | |
마나비용 | {4}{W} | |
유형 | 생물 — 정령 | |
비행 Reveillark가 전장을 떠날 때, 당신의 무덤에 있는 공격력 2 이하의 생물 카드를 두 개까지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들을 전장에 놓는다. 환기 {5}{W} (당신은 환기 비용을 지불하고 이 주문을 발동할 수 있다.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이 생물은 전장에 들어올 때 희생된다.) | ||
공격력/방어력 | 4/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orningtide | 레어 | |
Modern Masters | 레어 | |
Commander 2016 | 레어 | |
Commander 2020 | 레어 |
다만 페어리덱 상대로는 쥐약. (Sower of Temptation으로 뺏기면 부가효과가 상대한테 가게 된다) 하지만 Volcanic Fallout 나온 뒤에 RW 레베일라크 덱은 페어리한테도 내성이 생겼다.
2013년, 모던 포맷에 쓰이는 카드들을 재판한 특별 세트인 Modern Masters에 재판되었다.
Commander 2020에도 재판되었다. 이코리아 차원에도 설정상으로는 존재하는 모양.
영어판 명칭 | Vesperlark | |
한글판 명칭 | 땅거미종달새 | |
마나비용 | {2}{W} | |
유형 | 생물 — 정령 | |
비행 땅거미종달새가 전장을 떠날 때, 당신의 무덤에 있는 공격력 1 이하의 생물 카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전장에 놓는다. 환기 {1}{W} (당신은 환기 비용을 지불하고 이 주문을 발동할 수 있다.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이 생물은 전장에 들어올 때 희생된다.) | ||
공격력/방어력 | 2/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모던 호라이즌 | 언커먼 |
다만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의 히스토릭에서는 사정이 많이 다른데, 이 카드가 발매된 아레나 전용 세트인 점프스타트: 역사적 호라이즌의 특성 때문. 이 세트에는 디지털 플랫폼 전용 메카니즘 중 하나로 영구적 키워드가 들어가있는데, 이 "영구적"인 능력 부여가 전장을 떠나서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브리엘의 위축[1]을 받으면 땅거미종달새는 1/-1 생물이 되어 전장에 올라오자마자 무덤으로 가고, 동시에 무덤으로 갈 때의 격발능력으로 공격력이 1 이하가 된 자기 자신을 목표로 정해 되살릴 수 있다. 이를 통해 ETB 트리거와 생물이 죽을 때 트리거를 무한정으로 켤 수 있으며, 피의 예술가나 잔인한 사제 등으로 생명점을 무한정 깎아 그대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콤보가 성립하는 것.
심지어 땅거미종달새의 능력은 강제라, 위의 격발 능력이 있는 지속물이 없더라도 질 상황에서 무한루프를 돌려 강제로 게임을 비겨버리는 짓도 가능하다(...).
[1] 점프스타트: 역사적 호라이즌에 발매된 {B} 순간마법. 생물을 목표로 정해 영구적으로 -1/-2를 받게 한다. 목표로 찍을 수 있는 건 전장에 생물로 존재할 때 뿐이나, 한번 효과를 받고 나면 무덤에 가서도 계속 -1/-2가 공격력/방어력에 더해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