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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aft에 관한 팁과 조작법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2. 조작법
| 조작법 | |
| 설명 | 조작 |
| 이동 | W,A,S,D, 마우스 |
| 아이템 선택 | 마우스 휠 혹은 숫자 1 ~ 0 |
| 상호작용 | 마우스 우클릭 |
| 취소 | 마우스 좌클릭 |
| 아이템 버리기 | Q |
| 인벤토리 및 제작 | TAB |
| 스토리 노트 | T |
| 설치물 제거 | X |
| 달리기 | Shift |
| 설치물 회전 | R |
| fps, ping 확인 | O |
| 3인칭 화면 | , |
| 게임 UI 끄기 | . |
| (창조적 난이도) 유체이탈(체공) | N |
| 페인트 앞면만 색칠하기 | V |
| 상자에 일괄 넣기 | Y |
| 앞으로 걷기 (토글) | \ |
| 인벤토리 아이템 절반 옮기기 | 마우스 휠(클릭) |
| 아이템 1개 단위로 옮기기 | 마우스 우클릭 + 휠(위로, 아래로) |
일반적인 3D 게임과 비슷한 조작법을 사용한다. 게임 시작 전 설정 → 컨트롤 에서 조작 키를 바꿀 수 있다.
화면 좌측 하단에는 각각 갈증, 허기, 체력 게이지가 있으며, 잠수 시에는 중앙 상단에 산소 게이지가 나타난다. 갈증 게이지는 물을 마시거나 과일류를 먹으면 채울 수 있고, 허기 게이지는 물을 제외한 음식류를 섭취해서 채울 수 있으며 산소 게이지는 물 위로 올라가면 빠른 속도로 회복된다.
갈증과 허기 게이지는 15%에 표시되어 있는 구획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면 켁켁거리거나 꼬르륵거리는 소리와 함께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둘중 하나라도 0%로 떨어지거나 둘다 15%아래로 내려가면 체력이 점점 감소하다가 종국에는 캐릭터가 죽어서 게임오버가 된다.[1] 평상 시 갈증 게이지가 허기 게이지에 비해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초반 게임오버를 피하려면 낚싯대보다는 정수기를 먼저 만드는 편이 좋다. 체력 게이지는 상어나 후반에 등장하는 적대몹이 공격하는 것 혹은 낙뎀 이외에는 떨어지는 것을 볼 일이 없으므로 평소에 신경써야 하는 것은 갈증과 허기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갈증과 허기 게이지가 모두 정상 범위 안에 있다면 체력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르게 된다. 갈증과 허기는 가만히 있어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아이템 모으겠다고 오랫동안 게임을 방치해뒀다가는 게임오버 화면을 볼 확률이 높다.
퀵슬롯 10칸과 인벤토리 15칸이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게임 후반부에 제작할 수 있는 백팩으로 인벤토리를 10~15칸 늘릴 수 있다. 대부분의 재료 아이템은 20개씩 겹쳐지지만 일부 아이템은 그렇지 않다. 아이템을 인벤토리 밖으로 빼거나 인벤토리가 꽉 찬 상태에서 아이템을 주웠을 경우, 아이템이 작은 종이상자 모양으로 사출된다. 이렇게 사출된 아이템은 일정 시간 동안 뗏목 위를 굴러다니지만, 금방 사라지므로 빨리 아이템을 정리하고 돌아와 줍는게 좋다. 물 위에 떨어뜨리면 일반 표류물들마냥 떠 있으며, 그물에도 걸린다.
3. 팁
3.1. 진행
극초반일반적으로 라디오 타워에 도착하기 전까지, 즉 스토리 진입 전까지를 의미한다. 사실상의 튜토리얼 단계에 해당하지만,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면 여기까지 다다르는데에만 해도 한나절이 넘게 걸리는 경우가 많다.
- 최우선 목표는 모래 14개, 점토 14개를 모아 제련기를 만드는 것이다. 나무 창, 단순 정수기 등 초반 단계에서 만드는 제작품들은 재료 및 연료 효율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이것만 사용해서는 생존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판자나 로프 등의 자원이 쌓이질 않는다.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제련기를 통해 금속 창, 고급 정수기 등 다음 테크의 제작품들을 해금해야 한다.
- 최종 목표는 수신기 1개와 안테나 3개, 그리고 간단 배터리 1개를 설치하여 라디오 타워의 위치를 찾는 것으로, 단순히 이를 제작하는 데 들어가는 자원은 판자 8개, 플라스틱 37개, 스크랩 15개, 금속 주괴 4개, 구리 주괴 11개, 덩굴 끈적이 5개이다. 추가적으로 이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2층에 최소 5x3 이상의 공간이 있어야 하므로 이를 건축하기 위해서 40~60개 가량의 판자와 소량의 스크랩 역시 필요하다.
초반
라디오 타워, 바사가탄, 발보아 섬을 순회하는 스토리 챕터 1 단계이다. 본격적으로 땟목의 확장이 시작되며 항해를 위한 핸들과 엔진, 생물 연료라는 중요한 요소가 해금되고, 이를 운용하기 위한 가축과 농경, 양봉 관련 인프라 역시 요구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 포획 그물의 중요성이 본격적으로 커지는 시기이다. 극초반에도 포획 그물은 어느정도 사용하였지만, 초반 단계에서는 포획 그물을 최대한 키워서 최종적으로는 모든 표류물을 놓치지 않고 획득할 수 있는 최대 28칸 길이의 포획 그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28칸 길이의 포획 그물을 만드는 데에는 168개의 판자, 448개의 야자나무 잎, 38개의 스크랩이라는 엄청난 자원이 소모되지만, 포획 그물이 길어질수록 자동으로 수급되는 표류물의 양 역시 점점 더 늘어나기에 생각보다는 빠르게 맞출 수 있다. 일단 포획 그물들이 완성된 뒤에는 저 정도 양의 자원은 판자로만 한정하면 20분 정도만 항해해도 얻을 수 있으며, 섬에 정박 시에도 벌목 따위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기에 핵심 자원에만 집중할 수 있다.
- 만일 땟목의 디자인이나 기타 이유로 포획 그물을 많이 만들 생각이 없다면, 그만큼 부족해지는 표류물 수급량을 다른 수단으로 메꿀 수 있어야 한다. 대형 작물 밭으로 추가 판자를 수급하려 해도 땟목의 크기 자체가 작기에 작물 밭을 설치할 공간 역시 작은 편이다. 탄가로아까지 진행한다면 탄가로아에 방문할 때마다 대량의 판자를 수급할 수 있지만, 결국 이마저도 포획 그물을 통한 수급보다 훨씬 느리며, 플라스틱 수급은 해결할 수 없다는 근본적 문제가 있다.
- 일단 스토리에 진입한 뒤 파밍은 전부 생략하고 바사가탄까지 최대한 빠르게 달려야 한다. 바사가탄에서 얻을 수 있는 핸들이 땟목 설계의 필수적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는 포획 그물과 연관되어 있는데, 땟목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핸들이 없다면 표류물이 땟목의 정방향으로 흘러오지 않기에 모든 표류물 획득을 위해 가로 세로 양쪽으로 28칸씩 56칸이나 되는 포획 그물을 만드는 낭비가 벌어지기 때문. 따라서 땟목의 각도를 진행방향과 동일하게 맞추어줄 수 있는 핸들이 있어야만 28칸의 포획 그물만으로 모든 표류물을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땟목 확장에 앞서 바사가탄까지 최대한 빨리 진입해야만 한다.
- 바사가탄에 도달하여 핸들을 만들었다면 이때부터는 비교적 선택에 여유가 있다. 엔진 연료로 사용할 판자에 여유가 있다면 발보아 섬으로 빠르게 진입하여 생물 연료를 해금하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생물 연료의 운용을 위해서는 농경 및 가축과 양봉 관련 인프라가 갖추어져야 하기에 대형 섬들을 돌면서 파밍하여 인프라를 확장하는 것도 좋다.
중반
캐러밴 마을, 탄가로아를 순회하는 스토리 챕터 2 단계이다.
최종 테크 제작품에 들어가는 고급 자원인 티타늄이 해금되는 시기이다. 티타늄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미끼 낚시로 교역소 티어를 높여두는 것 역시 좋다. 다만 이 단계에서는 티타늄이 해금되어도 사용처가 마땅치 않으며, 후반까지 들어가야 티타늄을 사용하는 제작품들이 대거 해금된다.
- 탄가로아에는 80그루나 되는 나무가 있어 엄청난 양의 판자와 야자나무 잎을 입수할 수 있다. 작은 땟목을 유지하여 표류물 수급량이 적다면 탄가로아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후반
바루나 포인트, 템퍼런스, 유토피아를 순회하는 스토리 챕터 3 단계이다.
고급 그릴, 제련기 등 대부분의 판자 기반 인프라들이 전기 그릴, 전기 제련기 등의 배터리 기반으로 바뀌어 판자 소모율이 극단적으로 낮아지는 시기이다. 판자 소모율이 줄어든 만큼 건축에 할애할 수 있는 판자가 많아져, 본격적으로 땟목의 외형을 완성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3.2. 조작
- 인벤토리를 열고 아이템에 마우스오버를 한 뒤 숫자키 0~9를 누르면 해당하는 핫바 인벤토리로 이동시킬 수 있다. 그리고 아이템에 Shift + 클릭으로 핫바와 인벤토리 또는 상자에 있는 아이템을 다른 곳으로 바로 이동시킬 수 있다. 그리고 아이템을 이동시킬 때 갯수를 정하는 방법은, 우클릭을 꾹 누르며 이동하면서 휠을 돌리면 갯수가 바뀐다.
- 만일 어려움 난이도가 아닌 상황에서 배가고파 죽을것 같거나, 피가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템을 상자에 넣거나 배 위에 뿌린 뒤에 바다로 뛰어들어 죽고 다시 태어나는게 더 편하다.
- 노를 저으면 그 속도는 +a 만큼의 가속을 얻게 된다. 돛 + 엔진 + 노(x 인원) 만큼 배는 빨라지게 된다.
- 인벤토리 아이템 옮기는 방법
-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을 하나씩 옮기고 싶다면 아이템을 우클릭 후 옮길 수 있다
- 인벤토리있는 아이템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고 마우스 휠을 클릭 시 아이템을 절반만 선택 할 수 있다.
-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을 내가 원하는 만큼 옮기고 싶다면 마우스 우클릭을 누른 상태로 마우스 휠을 위 혹은 아래로 움직이면 내가 원하는 만큼 옮길 수 있다.
3.3. 파밍
- 표류물 자원은 기본적으로 판자, 야자나무 잎, 플라스틱의 3가지이며, 낮은 확률로 나무통과 나무 상자도 떠내려온다. 나무통 및 나무 상자는 4~6개의 아이템이 들어있어 가치가 매우 높다. 나무통 및 나무상자의 내용물 대부분은 판자, 야자나무 잎, 플라스틱, 로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정 확률로 해저 자원인 돌, 스크랩도 들어있다. 또한 낮은 확률로 작물인 감자, 사탕무도 들어있어 초반 식재료 수급에 소소하게 도움을 준다.
- 표류물을 갈고리로 가져올 때, 갈고리에 아무것도 걸리지 않았다면 좌클릭으로 끌어서 회수하는 대신 우클릭으로 한번에 회수할 수 있다. 또한 표류물이 갈고리에 걸렸을 때 바다에 빠지면 즉시 갈고리와 표류물이 동시에 회수되는데, 플라스틱 갈고리 기준으로 끌어오는 것보다 미세하게 더 빠르지만 상어의 위협을 받는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 판자, 야자나무 잎, 플라스틱의 가치는 진행도에 따라 다른데,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판자는 거의 모든 제작품에 재료로 들어가며, 이외에도 건축물과 연료 양쪽으로 쓰이기에 소모율이 가장 크다. 때문에 초중후반을 불문하고 가장 가치가 높다.[2] 굳이 따지자면 땟목 확장이 덜하고 연료 소모도 거의 없는 초반에는 약간 중요도가 덜한 편이며, 그 이외에 모든 시기에서 항상 부족하다.
- 야자나무 잎은 보통 2개를 결합하여 로프 1개로 바꾸어 쓰이게 되며[3], 제작물 중에서는 주로 도구와 무기에 쓰인다. 후반 테크의 고급 제작물에는 잘 쓰이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건축물에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후반이 되면 썩어넘치는 잉여 자원이 된다.[4] 하지만 초중반에는 정말 미칠듯이 부족한 자원인데, 이 게임 초반의 핵심인 포획 그물이 로프를 8개씩이나 잡아먹기 때문이다. 포획 그물 28개를 빠르게 완성하는 것이 초반 땟목 설계 포인트 중 하나인데, 224개나 되는 로프, 즉 448개나 되는 야자나무 잎이 소모되기 때문.
- 플라스틱은 판자에 비하면 제작품에 덜 소모되는 편이지만, 땟목 토대의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때문에 땟목을 확장하는 중반에 가장 활용도가 높으며 초반과 후반에는 비교적 가치가 낮다. 또한 물탱크, 연료탱크, 스프링클러, 전기 정수기 등의 일부 고가치 제작물은 플라스틱을 20~30개씩 말 그대로 들이마시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들이 필요해지는 중반에는 심각한 플라스틱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플라스틱은 판자나 야자나무 잎과는 달리 섬 파밍이나 작물 재배가 불가능하기에 유일하게 표류물로만 획득 가능하다. 때문에 획득량이 가장 적으며, 다량의 플라스틱을 획득 가능한 스토리 섬의 진행이 중반에 중요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 해저 자원 중 우선순위는 극초반의 경우 모래 = 점토 > 금속 광물 > 스크랩 > 돌 > 구리 > 해초 이며, 땟목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초중반에는 스크랩 > 금속 광물 > 점토 = 모래 > 해초 >>>>>>>> 구리 >>>>>> 돌 이다. 땟목이 완성되어가는 후반에는 스크랩과 점토, 모래 이외에는 그다지 많은 양이 요구되지 않는다. 우선순위에 대한 상세 설명은 아래에서 후술한다.
- 초반에는 모래 14개와 점토 14개가 중요하다. 2개씩 사용하면 젖은 벽돌을 만들 수 있는데, 젖은 벽돌 하나는 연구에 사용되고 나머지 6개는 제련기를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 제련기는 초반 테크 발전에 시작이라 봐도 좋을만큼 정말 중요한 것이니 섬에 도착했을땐 반드시 모래와 점토를 채집해 주자.
- 제련기를 일정 이상 갖춘 후에도 점토는 점토 그릇과 연고, 모래는 꿀과 유리컵에 지속적으로 소모되므로 계속해서 파밍 중요도가 높다.
- 금속 광물은 금속 도구들에 지속적으로 소모되며, 땟목의 토대 장갑에 대량으로 소모된다. 일반적으로 토대 장갑으로 땟목 가장자리를 둘러싸는데에 땟목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금속 주괴 80~100개 정도의 엄청난 양이 소모되므로 지속적으로 파밍해주어야 한다.[5]
- 스크랩 역시 금속 도구와 토대 장갑에 대량으로 소모되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땟목 건축에서 기둥, 계단, 문 등에 소모되므로 금속 주괴보다도 더 많이 소모된다. 다행히 금속 주괴에 비해 획득량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땟목을 본격적으로 2층 이상 확장할 때는 엄청난 양의 스크랩이 소모되어 항상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 해초의 경우엔 주로 플라스틱 병과 수중 장비들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고, 일부 도구와 회로 기판에도 사용된다. 다만 수중 장비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소모율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으며, 수중 장비 역시 필수품은 아니기 때문에 해초 파밍은 어느정도 선택사항이다. 굳이 해초만을 위해 동선을 꼬아갈 필요 없이 다른 자원을 찾다가 지나가는 길에 있으면 채집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다.
- 구리는 챕터 2 업데이트로 배터리 충전기가 나오면서 쓸모가 거의 없어졌다. 게임 전체를 통틀어 한 세트(20개) 정도의 구리만 있어도 스토리 진행에는 왠만해서는 불편함이 없다. 다만 땟목을 거대하게 확장할 경우 배터리를 요구하는 설치물들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조금씩 생기는 편이다.
- 돌은 극초반에 1~2번 정도 투척식 앵커를 사용할 때를 제외하면 사용처가 거의 없다. 그나마 그물통 정도에 정기적으로 쓰이지만, 그 정도 양은 부유물만으로 충당할 수 있다.
- 꽃은 양봉이 가능해지는 발보아 섬 이후부터 쓰임새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 이전에서는 배 염색을 일찍 시작할게 아니면 초반부터 파밍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인벤토리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다.
- 상어는 플레이어가 아닌 땟목 주변을 따라다닌다. 따라서 큰 섬의 경우 땟목을 섬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정박시켜놓고, 땟목의 반대편에서 파밍하면 상어의 위협 없이 해저자원을 파밍할 수 있다.
- 초반 앵커는 1회용이므로 사용하기 상당히 귀찮다. 그럴땐 돛을 이용해 배를 섬의 연안에 계속해서 마찰을 일으킨다면 배는 섬에 정박하게 된다. 단,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땟목이 떠내려가므로 출항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풍랑이 큰 날씨일 때는 낮은 확률로 배가 섬 안으로 뚫고 들어가 플레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
- Raft에서는 특정 장소에 끼이거나 땟목을 놓치는 등의 이유로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출항 기능이 존재한다.[6] 한 자리에 30초 이상 머무르거나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경우 ESC 키를 누를 때 출항 버튼이 활성화되며, 이를 누르면 가장 가까운 안전한 장소로 순간이동한다. 이를 역이용하여 초반 파밍 시 땟목을 일부로 떠내려보낸 뒤 섬에서 느긋하게 자원들을 파밍하고[7], 물로 뛰어들어 섬에서 떨어진 뒤 출항 버튼을 눌러 땟목으로 다시 복귀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같은 방식으로 갈고리도 일반 갈고리와 금속 갈고리를 하나씩 들고 다니도록 하자. 끌고오는 것은 일반 갈고리를 사용하고 금속 갈고리는 섬 파밍 때 사용하면 더 좋다.
- 평화적 / 쉬움 난이도일 경우 컵, 단순 그릴/정수기같은 초반 도구/설치물을 생략할 수 있다. 허기나 갈증이 심해질 경우 그냥 죽어서 부활해도 패널티가 없기 때문. 보통 난이도 역시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 잘만 하면 빠르게 제련기 테크를 타는 동안 허기는 섬 지상에서 가져오는 열매만으로 충당할 수 있어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초반 도구/설치물을 생략할 수 있다.[8] 하지만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초반에 상어를 공격할 수단이 거의 없으므로 해저 파밍이 제한되어 제련기를 올리기까지 매우 긴 시간이 소모되기에 필수적으로 초반 도구/설치물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 낚시는 배 위든 섬 위든 찌를 던지면 낚시가 가능하다. 굳이 물 위로 던지지 않아도 된다.
- 래프트의 도구들은 타격했을 때와 가운데 상호작용의 구분이 다른 경우가 많다. 예시로 도끼가 그런데, 도끼를 두 개 준비하고 나무를 채집할 때 타격 판정이 생겼을 때 도끼를 스위칭하면 각각의 도끼 한 번 씩 두 번 채집이 가능해진다. 더 빠른 채집이 가능해지는 것.
- 청사진은 얻는 순간 연구된 것으로 취급되므로 수집할 것이 아니라면 얻자마자 버려도 상관 없다.
3.4. 배, 건축
- 처음 2x2 토대의 중간에 색을 칠하거나, 물건을 설치하거나, 강화를 해서 표시를 해놓자. 이유는 후술할 표류물 때문.
- 표류물은 처음 생성된 2x2 토대의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로 14칸씩 스폰한다. 따라서 30칸정도 길이의 포획 그물을 만들어 놓으면 아이템 손실 없이 스폰되는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상술한 첫 토대의 위치 표시가 중요한 이유로, 아무렇게나 증축하다가 땟목의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지게 된 경우 표류물 역시 한쪽으로 치우쳐 나와서 30칸 길이의 포획 그물로도 놓치는 표류물이 생기기 때문.
- 포획 그물의 설치 방법에는 여러 이견이 있다. 초반에는 땟목의 방향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진행방향이 바뀔 때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ㄱ자 모양이나 ┼ 및 ┬자 모양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 땟목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핸들을 만들 수 있게 된 다음부터는 ─자 모양만으로 충분하기에 세로로 배치된 포획 그물은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 해당 그물을 회수한 뒤 ─자 구조에 2중으로 배치하여 더 오랜 시간동안 포류물을 포획할 수 있도록 효율을 높일 수도 있지만, 이러면 세로 방향의 포획 그물에 들어간 토대 장갑은 회수할 수 없다는 문제가 남는다. 다만 핸들을 얻게 되는 바사가탄까지 진행할 때 포획 그물은 많아야 10~20개 정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가로로 설치되는 포획 그물은 더 많이 설치한 뒤 토대 장갑을 확실히 씌우며, 세로로 설치된 포획 그물은 토대 장갑 없이 더 적게 유지하고 공격하는 상어는 직접 창으로 찔러 보호하다가 나중에 리모델링 시 회수하는 방법이 이상적이다.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스피드러닝을 하지 않는 이상 탄가로아에 도달할때까지 포획 그물 30칸을 완성하지 못했다면 플레이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될 수 있는 한 기회가 될때마다 포획 그물을 만들어두자.
- 아이템의 스폰은 배가 일정 속도일때 스폰된다. 해류 관측기를 통해 그 방향으로 향하는 곳으로 돛을 두면 좋다.
- 제작 및 농사를 비롯한 생존에 중요한 오브젝트들은 가급적 땟목 가장자리에 두면 안된다. 그 자리를 상어가 부수면 그 위에 오브젝트들도 한꺼번에 파괴됨과 동시에 회수 조차도 안되기 때문.
- 삼각바닥은 2층에 설치시 기둥이나 벽을 부숴도 부숴지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초반 2층이나 반층 위에 삼각바닥을 설치하고 그곳에 상자나, 연구대, 용광로 같은걸 설치하면, 상어가 물어 뜯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 건축물은 도끼로 부술 시 1/2만큼의 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이 때 삼각 토대는 판자 1개/플라스틱 1개의 자원만이 소모되므로, 부술 때에도 반올림되어 판자 1개/플라스틱 1개를 돌려받아 자원을 100% 회수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여 배의 토대를 설계할 때 포획 그물로의 교체 등의 이유로 나중에 다시 부술 부분을 삼각 토대로 만들면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어려움 난이도 초반에 배의 가장자리를 삼각 토대로 만들고 상어의 공격을 그쪽으로 유도한 뒤 상어가 토대를 부수기 전에 이쪽에서 먼저 부숴버려서 상어를 죽이지 않고도 자원을 잃지 않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상어가 땟목을 물었을 때는 나무창 기준 3번을 찌르면 도망간다. 이 3번 찌르기가 일반 토대 기준으로는 빡빡하기 때문에 상어가 물러 오는 것을 빠르게 캐치해야 한다. 플레이어 어느 누구라도 땟목 위나 근처에 있어야만 상어가 물어 뜯으니 정박해놨을 때 땟목이 박살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애초에 프로그램을 그딴 식으로 짯다간 중요한 스토리 포인트들을 지나다닐 때마다 뗏목이 개박살이 나있을 것이니 당연한 이야기 하지만 상어 공격의 쿨타임은 소모가 되고 있는터라 파밍 완료 후 다시 뗏목 위로 올라오면 거의 곧바로 상어가 물러오니 주의하자.
- 또한 상어는 반드시 무조건 뗏목의 가장자리들만 물 수 있다. 갑자기 가운데를 물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땟목을 키웠다고 생각된다면 이후로는 가장자리들을 금속으로 덧대면 더이상 상어가 공격하지 않는다.
- 토대가 유지되는 조건은 주변에 접촉한 다른 토대가 있을 때다.[9] 쉽게 말해 1칸짜리 토대는 존재할 수 없다는 소리.
반 나무 기둥 하나 설치하면 가능한데 ?만약 상어가 토대를 파괴할 때나 직접 도끼로 토대를 철거할 때 인근에 1칸짜리 토대가 있을 경우 그 토대도 즉시 파괴된다. 반대로 이를 이용해 뗏목으로부터 토대 3개를 줄지어 설치하고 기존 뗏목과 연결된 토대 하나를 철거하면 남은 토대 2개는 유지되어 뗏목을 분리해낼 수 있다. 이렇게 분리해낸 뗏목은 기존 뗏목과 같이 움직이며 엔진이 버틸 수 있는 토대의 수에도 영향을 미친다.
- 엔진은 하나당 100개의 토대를 버텨낼 수 있다. 초반에 엔진 1개와 2개는 연료 소모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토대를 100개 이하로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는 토대에만 한정되며 포획 그물은 숫자에 포함되지 않고, 2층부터는 얼마나 넓게 건축했더라도 무게에 포함되지 않는다. 때문에 1층은 그물과 닻, 정수기, 엔진 등 필수적인 장비만 설치하고 2층부터 건축을 해도 된다. 토대의 수를 알고싶다면 교역소에서 판매하는 토대 카운터를 이용하도록 하자.
- 스피드러닝 테크닉 중 하나로 지붕을 대각선으로 높이 올려 간이 도개교를 만드는 만드는 방법이 있다. 대다수의 스토리 섬은 다음 섬으로 향하는 좌표를 꼭대기 층에서 획득 가능한데, 도개교를 사용하면 진행에 필요한 과정을 대부분 스킵하고 바로 좌표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 의자를 놓고 앉으면 충돌 판정까지 없어지기 때문에 도개교 위에 의자와 핸들을 설치하면 건물조차도 뚫고 들어가서 좌표를 획득할 수 있다.
- 바닥에 깔개를 겹치면 토대가 비어있지 않더라도 앵커처럼 물에 닿아야되는 오브젝트를 설치할 수 있다. 이는 버그성 플레이 이므로 고쳐질수도 있다.
하지만 래프트는 업데이트가 정말 토나올정도로 늦으니까 안고쳐질거다.
- 교역소 3티어에서 해금되는 디테일 판자는 단순 장식물처럼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편의성 건축과 글리치 활용에 이용되는 사기템이다.
3.5. 농사
- 작은 작물 밭, 중간 크기 작물 밭에 심을 수 있는 감자, 사탕무, 딸기, 수박, 파인애플은 갈매기에게 도둑질당할 수 있다. 이를 막는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존재한다.
- 허수아비를 사용하면 허수아비가 대신 공격당하지만, 소모품이라는 단점이 있다. 교역소 3티어에서 해금되는 고급 허수아비의 경우 영구적으로 갈매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 새 둥지를 사용하면 일부 어그로를 분산시킬 수 있다.
- 벽과 천장으로 완벽히 밀폐된 공간을 만들면 새가 들어오지 못한다. 단, 밀폐 공간을 만들기 위한 자원은 허수아비보다 훨씬 비싸다. 본래 아무리 밀폐된 공간이라도 갈매기가 칩입했으나, 업데이트로 버그가 수정되었다.
- 밭 위에 연구용 탁자, 냄비, 저장소(벽걸이) 등의 아이템을 설치하면 갈매기가 앉을 히트박스 자체가 없어져 접근하지 못한다.
- 각 작물들의 수확 시 씨앗 획득량은 아래와 같다. 무한 증식이 가능한 작물은 감자, 사탕무, 바나나 뿐이며, 나머지 작물들은 전부 섬에서 보충하지 않는 한 언젠가는 수가 줄어 바닥나게 된다.
- 200% : 감자, 사탕무 (작물 자체가 씨앗 역할을 겸함)
- 133% : 바나나
- 80% : 딸기
- 71.5% : 망고나무
- 67.5% : 소나무, 자작나무
- 66.7% : 파인애플, 수박
- 59% : 야자나무
- 50% : 꽃
- 스프링클러는 전방으로 물을 뿌리며, 그 범위는 스프링클러의 한 칸 앞을 기준으로 가로 3칸, 세로 3칸, 높이 2칸이다. 이때 높이의 경우 특이하게도 자신이 설치된 칸과 그 아랫 칸에 뿌리므로, 스프링클러를 일반적인 높이에 설치하면 벽면에 설치한 작물 밭 같은 경우 절반 높이까지만 물을 받게 된다. 따라서 최대한의 효율을 위하서는 1칸 높이의 올라온 바닥 위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 탄가로아에는 총 80그루의 나무가 있으며, 이를 다 채취하면 판자 240개와 야자수 잎 240개 가량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전부 채취하는데에만 금속 도끼가 무려 5개가 들어갈 정도의 엄청난 양이다. 다만 도끼 소모율 대비 판자 수급량이 일반적인 나무들에 비해 낮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으며, 탄가로아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는 바나나 나무가 유일하게 무한 증식이 가능한 나무이므로 바나나 나무에 의존하는 것 역시 방법이다.
3.6. 목축
- 동물들은 먹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 수급이 필요한 라마와 염소만 따로 먹이를 먹이고,[10] 닭은 먹이를 주지 않아도 알아서 알을 낳는다. 이 때문에 생물 연료의 수급은 머리나 감자보다 달걀이 더 편하다.
- 동물들은 되도록이면 2층 혹은 더 높은곳에서 사육하는게 좋다. 멀미모드를 끈다면 상관은 없는데 멀미모드가 활성화 되어있을 때 파도가 배 위까지 치게되는데 이게 동물을 휩쓸고 벽을 넘어 납치해간다(...)
3.7. 사냥
- 상어는 가까이 오고 나서 공격 상호작용이 발생된다. 그때 상어를 공격한다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상어를 죽일 수 있다. 물론 나무창으로 이짓은 하지 말자. 나무창은 배를 물어뜯는 상어를 내쫒을 때와, 물속 파밍에서 상어한테 도망갈때 사용하는 물건이다. 상어는 나무창으로 잡는다면 나무창이 한개하고도 반개가 더 소모된다(...)
- 물갈퀴를 사용하면 한대에서 두대는 더 때릴 수 있다.
- 물 속에서는 화살의 속도가 줄어든다. 이를 이용해서 상어가 다가올때 화살로 잡는 방법도 존재한다.
- 일단 상어 사냥에 성공하면 180초 ~ 210초 동안은 상어가 아예 없으므로 안심하고 다이브를 해서 파밍에 열중하면 된다. 이후 상어가 다시 리젠되면 창이 넉넉하다면 상어를 한번 더 사냥하고 파밍을 마저 하면 된다.
- 상어의 시체에서 고기만 뜯어낸 후(확정적으로 4개를 준뒤 머리를 준다.) 머리만 남겨두고 섬 주변을 파밍해도 좋다. 대략적으로 3~5분마다 리스폰 되는데, 디스폰 하는걸 기준으로 상어의 스폰 유무를 알 수 있고, 리스폰까지의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다.
- 멧돼지는 돌진하는데 AI가 그렇게 좋지 않은지 단차가 조금만 있는 곳으로 가면 멧돼지는 한참을 돌아 들이박으러 온다.
- 갈매기는 둥지에 앉아있을 때 화살로 잡을 수 있지만, 달려가면서 무기를 휘둘러도 잡을 수 있다. 익숙해지면 이게 더 편하다. 돌 투척으로도 잡히긴 하기 때문에, 활 만들 끈끈이가 아깝다면 돌 화살 대신이라 생각하고 써보자.
3.8. 음식
- 레시피는 바뀌지 않는다. 위키나 이곳저곳에서 그대로 레시피를 사용해도 되기에 굳이 레시피를 구하지 않아도 된다. 굳이 수집하고자 한다면 세 부류로 나뉘는데, 부유물, 혹은 소형섬 선에서 재료 수급이 가능해지는 것, 대형섬, 히든섬, 혹은 스토리섬의 재료가 필요한 것, 교역으로만 수급 가능한 재료가 필요한 것 이렇게 나누어진다. 첫번째는 초반 파밍에서 심심찮게 나오는데다 가짓수도 적어서 금방 수집이 완료되고 세번째의 경우는 화폐만 충분하다면 거래로 간단히 획득 가능한데 문제가 되는 것은 두번째 부류. 가짓수도 상당히 많은데다 티타늄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스토리 후반 루트박스에서는 나오지 않기에 작정하고 수집해야 한다. 마지막 몇개만 남은 시점엔 리셋 노가다로 시도하는 것이 나을 정도.
- 음식에는 포만 게이지라는게 있다. 음식을 먹을땐 어지간하면 요리해서 먹어야 게이지가 더 많이 찬다.
- 음식을 조리할 때 음식물이 들어가는 타이밍에 재료를 향해 상호작용키를 연타하면 일부를 회수할 수 있다! 전부까진 힘들지만 한두개까지는 주울 수 있기에 재료 소모가 덜하다.
- 캐러밴 타운과 탄가로아는 파밍지도 가깝고, 음식을 주는 양 또한 상당하기에 파밍한다면 며칠치의 음식을 파밍할 수 있다.
[1] 산소 게이지만 별개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물 속에서 산소 게이지가 고갈된 상태로 있으면 천천히 체력이 떨어진다.[2] 이를 반영하여 재활용기에서도 판자는 플라스틱이나 야자나무 잎의 용량인 5보다 1.6배 높은 8이다.[3] 일부 초반 제작물은 야자나무 잎을 그대로 사용한다. 돛이나 간이 침대 등[4] 야자나무와 판자를 반반씩 사용하는 건축물들도 있지만, 디자인적으로 판자 건축물에 밀려 잘 쓰이지 않으며 결국 이를 써도 판자보다는 소모율이 훨씬 덜하다[5] 단, 상어의 땟목 공격 알고리즘을 이용한 편법으로, 1/4 정도의 토대에만 장갑을 사용하여 땟목 전체를 방어할 수도 있다. #[6] 사실 원문은 Unstuck으로 막힘 방지에 가까운 의미이며, 출항은 단어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오역에 가깝다.[7] 상어는 땟목을 따라다니므로 땟목과 일정 이상 떨어져있는 플레이어는 무시한다[8] 물론 멀티플레이라면 섬 지상 자원만으로 2명 이상이 살아남을 수 없기에 보통 난이도에서도 단순 그릴/정수기가 강제된다.[9] 대각선으로 있어서도 안 된다. 꼭 직접 접촉해야 한다.[10] 우유가 필요없다면 따로 놓아도 상관 없다. 하지만 쓰레기 큐브 중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울을 주는 라마는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