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Phyrexian Crusader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B}{B} | |
유형 | 생물 ― 피렉시아 좀비 기사 | |
선제공격, 백색 및 적색으로부터 보호 Infect (이 생물은 생물에게 -1/-1 카운터의 형태로, 플레이어에게 독 카운터의 형태로 피해를 입힌다. 독 카운터를 열 개 이상 가진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패배한다.) | ||
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irrodin Besieged | 레어 |
또한 상당히 많은 디나이얼을 회피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백/적이라는 강력한 디나이얼/번을 가진 색에 보호를 가져서 해당 주문들을 모두 회피하며, 흑색보호는 없지만 흑색이기에 파멸의 칼날같은 디나이얼을 회피한다. 다만 물론 흑색 디나이얼인 Go for the Throat나 Dismember등에는 얄짤없이 사망.
미로딘 포위전에 같이 나온 칼 시리즈인 풍작과 기근의 칼을 든다면 백적흑녹 무려 4색 보호를 가진 생물이 된다. 미란 크루세이더가 Sword of War and Peace를 들면 마찬가지로 백적흑녹 4색 보호를 가진 생물이 되는 것과 비슷. 물론 미란 크루세이더와는 달리 이단도 없고 감염과 칼의 효과는 좀 동떨어진 편이라 칼을 들었을때 물론 나쁘진 않지만 엄청 잘 어울리는 생물은 아니다. 오히려 장착비용도 생명점으로 대신 낼수 있고, 늪 갯수만큼 깡 공방을 크게 늘려주는 Lashwrithe쪽이 더 어울렸던 편.
SOM이 처음 나왔을 때는 별로 강력하지 않았던 독덱의 한줄기 희망이 되었던 카드. 덕분에 Lashwrithe+감염 생물들 날빌을 위주로 하는 모노 블랙 독덱이 다수의 우승을 기록하였다. 성능이 준수했기 때문에 UB독덱 등도 몇 번 구성되어 쓰이긴 하였으나... New Phyrexia 발매 이후 독덱의 메타 자체가 무려 1마나 독 생물인 Glistener Elf + 다수 컴뱃트릭과 공방을 늘려주는 부여마법 등이 존재하는 녹색으로 옮겨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