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라이브 Paralives | |
<colbgcolor=#a3b154><colcolor=#ffffff> 개발 | Paralives Studio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ESD | Steam |
장르 | 인생 시뮬레이션 |
출시 | 미정 |
한국어 지원 | 미정 |
관련 사이트 | | | | | |
상점 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알렉스 마세(Alex Massé)가 주도하는 파라라이브(Paralives) 개발팀이 제작하고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 시리즈의 역할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심즈 시리즈와 차별화된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차기 심즈의 경쟁작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2. 특징
주제나 틀은 심즈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많다. 심즈 4에서는 캐릭터 편집에서 인물의 피부색, 머리 색, 신체 크기 등을 자유롭게 수정하는게 불가능했지만, 파라라이브에서는 스크롤바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미세한 색의 변화까지 수정할 수 있다.
토지는 심즈처럼 사전에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심시티 4처럼 구역 설정을 통해 필요한 부지만큼 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가구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가구의 좌우대칭, 색깔, 미세 디자인까지 설정하여 거의 무한대의 경우의 수로 가구를 배치할 수 있다. 게다가 가구의 길이까지 조정하는 것은 가히 혁명적이다.
건축도 심즈보다 더욱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원형 벽이 제공되며, 굳이 칸 블록에 맞추지 않아도 벽을 배치할 수 있다.
3. 심즈의 경쟁작?
심즈 시리즈의 경쟁작으로서, 현재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심즈 시리즈의 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었다. 심즈 4가 예상 외로 심즈 팬들을 실망시켰고, 전작보다 평가가 낮은 결과를 보이자 심즈의 대체작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이미 동일한 회사가 개발한 심시티 2013이 실패하고, 심시티가 사실상 단종되면서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도시건설 게임을 거의 완전히 대체한 선례가 있다.다만 위의 사례는 심시티 시리즈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아직까지 건재한 심즈 시리즈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파라라이브가 소규모 개발사에서 개발하는 만큼 한계도 명확하기 때문에 심즈 시리즈의 라이벌이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다.[1]
[1] 특히나 AI 부분에서 우려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