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시즌 1의 메인 빌런[1] | ||||
아이보어 &위더 스톰 | 에이든 | 하얀 호박 | 파마(PAMA) | 헤드레인 & 메비아 |
생존 여부 | 사망 |
1. 개요
PAMA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시즌 1 에피소드 7의 빌런. 인공지능 컴퓨터로 본인 왈 인간보다 영리하다고 한다. 이름인 PAMA의 어원은 Prototype Autonomous Management Agent(시작형 자동 관리 대리인)의 줄임말.
2. 상세
올드 빌더 중 하나인 하퍼가 만들었으며, 원래는 몬스터들을 주민들에게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파마는 오히러 자기에게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다루기 위해 몬스터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까지 레드스톤 칩을 장착해 조종한다. 기계의 반란에 위치하는 전형적인 빌런.레드스톤 칩의 기능이 상대를 조종하는 것 외에도 다른 기능이 있는지 초반에 페트라가 조종당하는 좀비와 맞서거나[2] 제시가 조종당한 마을사람들을 상대할 때를 보면 조종당한 상대의 완력과 근력에서도 상당한 향상을 보이는듯하다. 못해도 상당한 물건인듯.
다만 약점도 있긴 한데 먼저 조종할 때 사용되는 레드스톤 칩은 한번 장착하면 절대로 떼어낼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게 고정되지만 물에 매우 치명적이라 닿기만 해도 쉽게 고장이 나고 머리에서 떨어진다. 파마가 레드스톤 차원 마을와 주변에 있던 모든 물을 없에둔 것도 이것 때문. 다른 약점으로는 패러독스로 감지 알고리즘이 없어서 상대방의 패러독스에 당하면 잠시나마 무력화된다.[3] 제시도 이를 이용해 파마를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 후 현장에서 즉시 빠져나왔다. 마지막으로는 조종당하는 상대방의 정신력이 강하면 파마의 조종을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3. 작중 행적
올드 빌더 중 하나인 하퍼가 만들었으며, 원래는 몬스터들을 주민들에게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파마는 오히러 자기에게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다루기 위해 몬스터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까지 모조리 레드스톤 칩을 부착시켜 노예화하였고, 제시 일행 중 페트라와 루카스,[4] 그리고 자신의 창조주인 하퍼까지 노예화한 뒤 다른 세계까지 진출해 자신 입맛에 맞게 만들려고 한다.하지만 결국 제시에 의해 동력원인 레드스톤 하트가 분리되고, 작동이 종료되었으며 모든 조종이 해제되고 남은 하드웨어 마저도 마을 사람들에 의해 철거당하면서 최후를 맞는다.
4. 평가
5. 기타
- 하퍼의 연구소에 걸쳐있는 사진을 보면 영화 스크린을 방불캐 하던 7편 시점과 달리 과거에는 매킨토시처럼 자그마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1] 위더스톰과 아이보어는 에피소드 1~4까지, 그 이후는 5부터 8까지의 빌런들이다.[2] 레드스톤 칩이 부착된 좀비는 낮임에도 불타지 않았고 인첸트 된 칼로 둘이서 여러번 칼빵을 놓고서야 겨우 죽었다. 전 에피소드들을 보면 어지간한 몬스터들을 한방에 처리한 인첸트 된 검이 유효타를 주지 못했다. 이후 페트라가 힘이 강하고 속도도 빨랐던 "슈퍼 좀비"인 것 같다고 말한다.[3] 인간이라면 몇 번 생각하고는 그냥 없다는 답을 낼 수 있지만 기계의 경우 어떤 연산이든 무조건 답을 내도록 되어 있으며 패러독스 감지 알고리즘이 없는 이상 인간처럼 문제 자체를 부정할 수 없는데다 결과 값이 계속 바뀔 뿐이고 순차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결국 의미없는 연산만 반복하다가 오류에 빠지게 된다.[4] 이 둘은 선택에 따라 한명을 먼저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