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ae1e2><colcolor=#111111> 나이트메이트 (2025) Nightmate | |
감독 | 유한[1] |
각본 | 유한 |
제작 | 유한 김희 |
장르 | 공포, 서스펜스 |
출연 | 유한 최정우[2] |
촬영 | 서재휘 |
조명 | 이태준 |
음향 | 이경태 |
편집 | 유한 |
영어 번역 | 유한[3] |
화면비 | 16:9 |
제작비 | 2000원[4] |
총 관객 수 | 1명[5] |
상영 시간 | 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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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영상제작과 학생들이 만든 초단편 영화.[6]2. 줄거리
야간에 홀로 학교에 갇힌 준서는 우연히 거울을 들여보다 거울 속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둘의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
준서는 계단을 뛰어오르던 중 넘어진다.[7] 공포에 떨고 있는 준서와는 달리 거울 속의 준서는 평안하게 웃고 있다.[8] 거울 속의 준서가 손을 내밀자, 현실의 준서는 그 손을 잡고 일어난다.
====# 결말에 대한 해석 #====
유한 감독의 말에 따르면, 준서는 거울 속의 준서[9]에게서 도망친다.[10] 하지만 결국 그 모습이 자신에게 다가옴으로써, 삶에서 막상 중요한 일에선 도망치는 것을 풍자했다고 한다.
3. 출연진
준서 - 유한거울 속의 준서 - 유한
일진- 최정우[11]
4. 평가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계급 우화.
- 이동진 (★★★★★)
이동진 평론가는 비록 이 영화를 보지 못 하였지만, "안 봐도 5점"이라며 극찬하였다. 또한 아직은 고등학생인 유한 감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이동진 (★★★★★)
내가 은퇴해도 한국 영화계는 유한이 있기에 부흥할 것이다.
- 봉준호 (★★★★★)
- 봉준호 (★★★★★)
유한으로 인해 할리우드는 이제 '미국의 충무로'라 불리게 될 것이다.
- 스티븐 스필버그 (★★★★★)
포켓몬빵 구매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스필버그 감독은 우연히 이 영화를 본 뒤,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
그와 내가 같은 시대에 태어났다면, 난 절대로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영국의 희곡 작가인 셰익스피어는 이 영화를 못 보고 죽은 것이 한이라고 하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5. 여담
[1]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영상제작과의 마스코트이자, 예술영제상을 수상할 정도의 모범생이다.[2] 본 영화에선 편집되었다.[3] 대사가 없기에, 제목과 크레딧만 번역하였다.[4] 다이소에서 구매한 반창고 비용[5] 감독 본인[6] 유한 학생은 감독/각본/제작/편집/영어 번역/주연 등 여러 방면을 주관하였다.[7] 잘 보면 이 때 어떤 손(아마도 거울 속 준서의 것)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8] 현실의 준서는 지쳐있는 것과 대비.[9] 감독은 이것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신'을 표현한다고 밝혔다.[10] 학교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깊숙히 위로 올라간다.[11] 영화에선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지만, 크레딧에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