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1428A0><colcolor=#fff> Namepr | |
| 회사명 | 네임피알 |
| 대표자 | 양승철 |
| 업종명 | 서비스/마케팅대행 |
| 사업자번호 | 457-33-01071 |
| 연락처 | 070-7801-6789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사평대로 335, 502-48호(반포동, 금성빌딩) |
| 홈페이지 | |
1. 개요
대한민국의 광고메일 전문 발신 업체. 80만원만 있으면 200만명에게 보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 터진다. 업체에서는 동의했다고 주장하나 분명히 동의한 적이 없는데도 무차별적으로 광고성 메일을 보내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유독 네이버 메일 사용자들이 주된 타겟이 되는데, 이는 Gmail 등 해외 이메일 서비스들이 발송 서버의 IP나 도메인 평판(Reputation)을 깐깐하게 관리하여 스팸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네이버 메일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2. 문제점
비슷한 업체들은 많지만 이들은 심심하면 보일 정도로 양이 많기 때문에 악명이 대단하다. # # # # #2.1. 출처를 알 수 없는 개인정보를 이용한 스팸 발송
수신자가 명시적으로 동의한 적 없는 광고 메일[1]을 업종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발송하며 누가 어떻게 개인정보를 넘겼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메일 하단에는 정보통신망법 관련 문구를 형식적으로 기재해두고, 아무튼 "회원님의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 후 발송했다"는 식의 문구를 넣지만, 정작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동의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일절 제공하지 않는다. 사실상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가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일 뿐이다.
2.2. 교묘하고 실효성 없는 수신 거부 기능
이 업체의 악명을 높인 수법으로, 메일 하단의 수신 거부 링크는 해당 광고 하나만 차단하는 반쪽짜리 기능이다.예를 들어 'A'라는 부동산 광고의 수신을 거부해도, 다음 날 네임피알을 통해 발송된 'B'라는 주식 광고는 그대로 받는 식이다. 이는 사실상 '수신 거부'가 아닌 '해당 광고에 대한 거부'에 불과하다. 누군가는 두더지잡기 식으로 오는 족족 거부해서 효과를 봤다고도 한다. #
2.3. 필터링을 어렵게 하기 위한 장치들
발신자를 차단하면 되겠지 싶지만 그 정도였으면 이렇게 악명이 높지 않다.nameprnew.co.kr, mailab.co.kr, nameprbz.co.kr, nameprse.co.kr, nameprmails.co.kr, dkmarketing.co.kr, lovefam.co.kr, niceguy.co.kr 등 다양하기 짝이 없는 도메인을 구입해가며 메일을 발송하기 때문에 특정 도메인을 차단해도 실효성이 떨어진다. 반대로 법망 안에서 놀기 때문에
(광고)키워드로 차단할 수는 있지만, 이러면 혜택 등을 받아보려고 일부러 수신한 메일까지 싹 차단되기 때문에 골치 아픈건 마찬가지이다. 2.4. 의심스러운 사업자 정보
댓글에 따르면 전화를 해 봤는데 다른 사람이라거나, 4곳 가까이 연락이 다르다거나 등 제대로 된 연락은 불가능한것으로 보인다.[1] 업종을 가리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식당 광고가, 어떤 사람은 피부과 광고가 뜨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