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
TV 애니메이션 | |
이 름 | NK細胞 NK세포 Natural Killer Cell (NK Cell) |
종 류 | 림프계 면역세포 |
1인칭 | 아타시(あたし)[1] |
성 우 | 유키나리 토아 최하나[2] 모건 베리 |
1. 개요
만화 일하는 세포의 등장 인물. 림프계 면역세포인 NK세포다.2. 특징
민소매에 근육이 붙은 체형을 가진 여성의 모습을 한 세포. 호중구 U-1146과 마찬가지로 비대칭 머리. 본인 취향이어서 눈을 가린걸로 보인다.3. 작중 행적
암세포 편에서 킬러T세포의 등을 쿠션삼아 찍어내리면서 첫 등장한다. 사용 무기는 커틀러스. 호중구1146과 킬러T가 알아채지 못한 암세포를 혼자서 알아차리거나, 암세포 2차전에서도 암세포가 있는 곳을 여기있을 거라고 감으로 느껴서 찾아가는 등 암살자로서의 촉이 좋다.[3]자존심이 강해 일반세포를 위협하는 등 다른 세포와 사이가 좋지 않다. 특히 킬러T세포하고는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을 정도로 싸운다. 그렇다고 아주 나쁜 성격은 아니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자존심이 강해서 그렇게 보인다. 웃으면 NK세포가 활성화 된다는 점을 착안하여, 전투에 지쳐있더라도 재밌는 것을 보고 한참 웃으면 전투력이 상승한다.
항원변이 편에선 과거에 매크로파지처럼 메이드복을 입었던 적이 있었다고 밝혀졌다.[4] 반응을 보아하니 흑역사였던 것 같다. 수지상세포가 세포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당시 흑역사 사진(사이토카인)을 뿌리자 열받은 나머지 들고 있던 커틀라스 칼 부분이 부서지고 빔샤벨로 변했다.
본래 선천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라 바이러스 감염 시 가장 먼저 감염된 세포들을 때려잡는 세포이나 작중에서는 그런 모습은 별로 보여주지 않는다. 그나마 항원변이편에서 모처럼 항원변이된 인플루엔자랑 싸우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약화되어 고전한다.
사족으로 NK세포는 암세포를 스스로 죽이기도 하지만,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다른 면역 세포들을 끌어모아 공격을 유도하기도 한다. 암세포 1차전에서 T세포를 따로 떨어뜨려놓고 혼자 싸우는 건 어찌보면 과학적 오류인 셈. 매크로파지도 이런 기능이어서 작중에서는 적혈구가 매크로파지에게 부탁해 다른 면역 세포들을 불러올 수 있었다. 바이러스 퇴치도 그렇고 매크로파지한테 자기 일을 많이 뺏긴다.
4. 인물 관계
- 킬러 T 세포
반장 킬러 T 세포와는 견원지간. 항상 서로 시비가 붙으며 매번 싸운다.
5. 기타
2차창작에선 킬러T세포와 주로 엮인다. 커플명은 キラN(키라N).모바일 게임에선 전위 속성이고 7코스로 내보낼 수 있다.
[1] NK세포 외에 작중 등장하는 나머지의 모든 여성 캐릭터들의 일인칭은 전부 와타시이다.[2] 보조 T 세포를 맡은 곽윤상과 부부 사이이다.[3] 실제로 암세포는 세포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MHC 분자를 숨겨 T세포가 이상을 감지하지 못하게 하기도 하는데, NK세포는 MHC분자가 변형되거나 없어진 세포도 파괴하기에 이런 암세포도 바로 제거할 수 있다.[4] 계통적으로는 완전히 갈라져 관련이 없지만, 매크로파지와 NK세포 둘 다 선천성 면역에 관여하며, 매크로파지는 사이토카인을 통해 NK세포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반대도 가능하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