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명적인 동반자 | 적 혼종 종류에 따라 다양한 '미니언'을 획득하여 강화합니다. | ||||||||
1. 상세
혼종들이 각각 아바투르의 공생체나 국지 방어기, 그리고 수리 비행정이 붙는다. 그렇기 때문에 혼종이 기존보다 더 강력해지는 단순한 힘싸움 돌연변이이다.혼종 약탈자-공생체 : 아바투르의 그 공생체다. 추가 보호막을 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공생체의 공격속도가 빠르고, 화력이 낮지 않은 편이라서 혼종 약탈자의 끈질긴 생명력과 조합되어 꽤나 성가시다. 공중 유닛도 공격할수 있다.
거대 혼종- 공생체 : 혼종 약탈자와 똑같지만, 이쪽은 주기적으로 200의 보호막을 얻는다. 안그레도 단단한 거대 혼종이 주기적으로 보호막을 200만큼 얻고 추가 공격을 넣으니 굉장히 살벌해진다.
혼종 파괴자-국지 방어기 : 협동전 노바의 국지 방어기다. 투사체를 무력화 하거나 하는 능력은 없지만, 주위 유닛들에게 보호막을 씌워준다.
혼종 파멸자-공생체 : 거대 혼종하고 같다. 공생체가 있고, 보호막을 주기적으로 200만큼 얻는다.
혼종 네메시스-수리 비행정 : 협동전 카락스의 수리 비행정이다. 2기씩 따라다니며 회복을 시켜주기는 하지만 혼종 네매시스가 단단한편이 아니다 보니까 별로 존재감은 없다.
외계재앙, 참혹한 현실로 나타나는 혼종 애벌레나 혼종 네매시스(소형 개체), 그리고 핵심 부품의 뫼비우스 혼종은 치명적인 동반자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1.1. 사령관별 공략
1.1.1. 발레리안
별로 어려운 돌연변이는 아니라서 딱히 공략이라 할만한것은 없지만, 초반을 조심해야 한다. 초반부터 혼종이 나오는 승천의 사슬 같은 맵의 경우에는 제우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특히 안그레도 거대 혼종은 초반에는 상대하기 힘든데 이 돌연변이와 조합되면 꽤나 골치아파진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못이기는 수준은 아니다.발레리안의 유닛들의 화력이 워낙에 강력하기도 하다보니까 혼종들이 공세로 섞여들어와도 제대로 미니언의 능력이 발동하기도 전에 쓸어버리다 보니까 별로 어렵지 않다. 그냥 평소 하는것처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