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1 20:42:40

Music(The Qui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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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usic
아티스트 The Quiett
발매 2005년 7월 28일
길이 57분 35초
트랙 수 15
타이틀곡 Be Quiet
레이블 소울컴퍼니
배급 (주)아인스디지탈
1. 개요2. 트랙리스트3. 기타

1. 개요

래퍼이자 프로듀서The Quiett의 정규 1집이다. 앨범아트에 적혀있듯이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을 더콰이엇이 했다.

2. 트랙리스트

Music
트랙 곡명 피쳐링 프로듀서
01 The Beginning - The Quiett
02 Introduction -
03 Declare -
04 커다란 실수 화나
05 -
06 상자 속 젊음 Paloalto
07 위대한 순간 -
08 Take The Q Train -
09 즉흥곡 Jerry.k
10 악몽 -
11 TITLE Be Quiet Kebee
12 Get Down -
13 소중한 만남 -
14 더 나은 내일을 위한 -
15 닿을 수 있다면 (Bonus Track) -

3. 기타

  • 1집이 발매되기 2년 전부터 앨범을 내야겠다 생각하고 작업을 조금씩 계속하긴 했으나 불만족스러워서 몇 번을 백지화시키고,[1] 소울컴퍼니 Official Bootleg Vol.1 발매 직후인 3월부터[2] 본격적으로 4~5개월간 작업을 시작하였다.
  • 앨범 제목의 Music은 '내가 곧 음악이다' 라는 의미로 지은거다. 언젠가 문득 본인의 모든 것이 음악임을 깨닫고 'Music'이란 제목을 떠올리게 되어 지었다고 한다.
  • 첫 앨범답게 많은 걸 담으려는 욕심을 부렸다고 한다. 할 수 있는 것을 정비해서 본인 음악의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보자는 포부가 있었고, 그래서인지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한다. 거기다가 타이틀도 애초에 음악이라는 그 자체를 뜻하는 'Music'이라고 정해놓았기 때문에 신경써야 할 게 더 할정도로 너무 많았으며, 이후 앨범을 만들고 나서는 많이 지쳤다고 한다.
  • 피쳐링진[3]의 구성은 앨범제작을 할 때 먼저 정해놓았다고 한다. 첫 앨범인만큼 스스로에게 가장 근접한 결과물을 만들고 싶었기에, 본인과의 영적교감이 가능한 소수의 MC들로만 구성했다. 팔로알토는 여러모로 본인과 잘 맞고 많이 신뢰하는 뮤지션이여서 택했다고 한다.
  • 인트로인 'The Beginning'의 후반부에 Music 이라고 외치는 대사는 Love Unlimited Orchestra의 'Bring It On Up'에서 샘플을 따온 것이다.
  • '섬'을 썼을 당시에는 많이 외로웠다고 한다.[4] 당시 스물 한 살이었던 더콰이엇이 친구를 많이 사귀는것도, 사회에서 잘 어울리는 타입이 아니여서 외로움으로 인한 고독감과 고립감에 대하여 쓴 곡이다. 지금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이러한 가사를 안쓴다는 것만으로 전체적인 삶에 풍요롭고 평온함을 느낀다고 한다.
  • 음악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래퍼들의 가사에는 너무 큰 에너지와 힘이 있다고 한다. '섬'같은 곡처럼 본인이 외롭다해서 외로운 가사를 쓰면 더욱 외로워지게 되는데다가 동시에 자기암시에 크게 걸리게 된다고 하니, 어느 순간부터는 이런 가사를 쓰지 않겠다고 자기자신에게 약속했다.
  • '상자 속 젊음'의 가사는 '이 땅의 젊은이들의 문제'를 출발점으로 쓰여졌다. 언젠간 꼭 쓰고 싶었던 주제였고, 끊임없이 고찰해온 내용인 탓에 이 가사를 쓸 때 느낀 강렬함을 잊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 처음엔 팔로알토와는 Memoriez[5]같이 서정적인 곡을 하고자 했다. 그러나 딱히 적합한 곡이 안나오고 있던 상황에서 '상자 속 젊음'의 비트를 만드는데, '팔로형이 좋아하겠는걸. 같이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만들고나서 바로 들려줬는데 마음에 들어했다. 그리고 이 곡을 녹음할 때 팔로알토가 후렴구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 '위대한 순간'은 이 앨범에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곡이고, 삶의 커다란 전환점이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가사를 마구 쓰다보니 후렴과 제목을 짓는게 힘들었다고 한다.
  • 'Take The Q Train'은 원래 가사를 쓰고 녹음까지 했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고, 오히려 랩이 없는 편이 좋아서 뺐다고 한다. 인스트루멘탈 곡이며 트랙에 삽입된 랩[6]NasGod's Son 3번 트랙인 'Made You Look'. 그리고 다음 앨범은 인스트루멘탈 앨범이 될 계획이며, 이미 어느정도의 구상은 끝난 상태고 곧 빠른 시일내에 찾아뵐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게 1집이 나온지 6개월 뒤, 2집이 나오게 된다.
  • 타이틀곡인 'Be Quiet'은 경솔히 혀와 입을 함부로 놀리는 사람들을 향한 곡이다. 더콰이엇 벌스의 주된 표적은 힙합의 겉만 핥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쓴 가사이다.
  • 앨범에서 사용한 샘플은 고전 흑인음악이며, 70년대 음악이 주로 쓰였다. 그리고 곡 끝부분마다 브레이킹[7]을 하는데, 이유는 앨범 흐름에 은근한 효과를 주고, 본인이 만든 비트를 더 들려줄 기회이기 때문.
  • 이 앨범을 통해 얻고자 하는건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는 것. 그리고 열흘 듣다가 마는 앨범이 아닌, 언제고 들으면 들을수록 그 진한 맛을 알게되는 그런 앨범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 Music 발매 15주년 기념 바이닐로 발매되었다. 색은 검정과 하양 두 종류.


[1] The Bangerz 초판 부클릿을 보면 Quiet Storm 이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매예고 했지만 나오지 않았다.[2] OB-1의 발매일은 2005년 3월 11일이다.[3] 화나, 팔로알토, 제리케이, 키비[4] 이런 이유인지 이 곡에 대해서는 별 말을 붙이고 싶지 않다고 한다.[5] 팔로알토 EP 앨범 '발자국'의 마지막 트랙. Critickal P가 프로듀싱 하였고, 더 콰이엇이 리믹스한 Shinista Remix가 공개곡으로 나왔다.[6] Let the music diffuse all the tension[7] 기존에 나오던 비트가 끝난뒤, 다른 비트를 짧게 넣어 다음 곡과의 흐름이 이어지게끔 효과를 준다. 이 기법은 Pete Rock이 가장 먼저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