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Everest Climbing Roleplay | |
개발 | Everest Games Holding |
개발 완료일 | 2019. 5. 4.[1] |
서버 크기 | 50명 |
장르 | 모험 |
사용 가능 장비 | 없음 |
한국어 지원 | 미지원[2] |
플레이 가능한 기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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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blox의 등산 롤플레잉 게임이다.에베레스트 산을 끝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적이다.
2. 등산 방법
점프가 안 된다는 것이 특징이며, 등산을 도와주는 요소로 사다리, 후크 로프가 있다. 사다리는 여타 게임에서 본 것처럼 w키를 누르면 위로 이동하는 것으로 탈 수 있으며, 후크 로프는 조작법이 조금 까다로운데, w키를 누르면 위(앞)으로 가며, a키와 d키가 각각 오른쪽, 왼쪽으로 가고, s키는 아래(뒤)로 간다. 조작할 때 3차원 입체라 생각하지 말고 2차원 평면이라 생각하자. 조금은 쉬워질 것이다.또, 플레이어는 체력, 수분, 산소라는 세 개의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체력이 다 닳으면 게임이 끝난다. 어디에서 죽었든 고도 0m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3] 또, 수분이 다 닳으면 대신 체력이 깎이기 시작한다. 물 펌프에서 물을 뜨기만 해도 자동으로 꽉 차니 펌프가 보인다면 채워두는 게 좋다.[4] 마지막으로, 산소가 다 닳으면 똑같이 체력이 대신 닳으며, 눈 앞이 흐려지고 이동 속도도 느려진다. 산소통을 켜 놓으면 계속 닳으며, 산소통을 끄면 닳지 않지만 1600m 이상 진행이 불가능해진다[5][6] 1600m까지는 산소통을 끄고 그 뒤부터 켠 상태로 진행하도록 하자.
로블록스 지형 시스탬을 최대한 활용한 레벨 디자인과 긴 게임 플레이[7] 현실에 가까운 난이도[8]등으로 출시 당시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면서 현재 까지도 높은 인기를 유지 중인 장수 게임이다. 2016년 출시 이후로 한동안 같은 게임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 하였으나 2022년 출시 6년 만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최대치는 체력, 수분, 산소 셋 다 100이다.
2.1. 인벤토리
등산복, 산소 마스크, 헬멧, 손전등, 라디오가 있다.2.2. 베이스캠프~캠프 1
도전의 시작튜토리얼이라 생각하자. 비교적 평탄한 길이 계속되며,[9] 중간에 사다리가 많이 놓여 있다. 그 사다리만 따라가도 안전하게 할 수 있으니 사다리를 잘 따라가자. 그 뒤엔 오르막이 나오는데, 표지판에 "PATH TO CAMP 1"(캠프 1 가는 길)이라고 친절하게 쓰여있다. 그 표지판만 계속 따라가면 캠프 1에 도착한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캠프 1의 고도는 975m. 산소 탱크 충전소, 물 펌프, 캠프파이어가 존재한다.
2.3. 캠프 1~캠프 2
본격적인 모험캠프 1의 오른쪽에 존재하는 언덕으로 타고 올라가면서 시작된다. 처음엔 캠프 1 전이랑 비슷한 길이 나오다가, 사다리를 2개쯤 거치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들은 이곳에서 죽을 수도 있을 것이다. 거대한 동굴(?) 이 있고, 그 사이 봉우리들을 사다리로 건너는 방식인데, 사다리가 가로로 배치되어 있다. 그 다음 왼쪽에 있는 오르막을 따라가면 비교적 어렵지 않은 사다리 2개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사다리를 바꿔 타는 구간이 좁아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그 뒤 왼쪽에 있는 오르막길을 한번 더 건너면[10] 아주 긴 사다리 2개를 건너야 한다. 별로 어렵지 않으니 침착하게 건너도록 하자. 그 후 내리막길을 건너면 가파른 협곡 위에 사다리로 만들어진 다리가 등장한다. 출발 전 왼쪽을 보면 캠프파이어가 있으니 체력이 부족하다면 여기서 회복하고 가길 추천한다. 사다리가 있으니 내려가고 올라오는 것도 문제 없다.
그 뒤 사다리는 흔들리는 사다리이다. 빨리 가면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천천히 가자. 3번째, 4번째 흔들리는 사다리가 어려운 편이니 차분히 가도록 하자. 그 다음 앞으로 가면 처음 건넜던 것과 비슷한 사다리가 나온다. 여기선 중간에 비틀어진 방향이 바뀌니 더 조심히 가자. 그 다음 사다리에서는 중간에 사다리를 바꿔타야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w키를 꾹 누르지 말고 톡톡 누르면서 서두르지 말고 가라. 다 건너면 오른쪽으로 가다가 왼쪽에 "Warning: Steep Cave"[11]라고 적혀진 표지판이 보이면 그 쪽으로 올라가라. 동굴을 다 올라왔다면 오른쪽에 사다리가 있으니 건너자. 다 건넜다면 검은색 돌로 된 길을 따라가자. 고도가 1570m가 되면 산소를 켜라고 경고가 뜰 텐데, 이 때 사다리가 보여야 한다. 산소는 1590m 즈음에 켜도록 하자. 보이는 사다리 2개를 건너면 처음에 봤던 것과 비슷한 패턴이 등장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사다리를 따라 건너도록 하자. 다 건너면 두갈래길이 등장하는데, 왼쪽으로 가자. 쭉 가면 또 다시 사다리가 보이고, 그 사다리를 다 건널 즈음에 캠프 2가 보인다. 만세를 외치기 전에 사다리부터 다 건너자. 방심하다 죽을 수 있다. 어쨌든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캠프 2에 도착한 자신을 보자.
캠프 2의 고도는 1850m이다. 캠프 1보다 875m 더 위에 있다. 존재하는 요소는 캠프 1과 동일하다. 체력을 포함한 스탯을 전부 완벽하게 채워두고 출발하는 걸 강력히 권고하는데 이유는 후술.
2.4. 캠프 2~캠프 3
데스 존여기서부턴 캠프파이어가 등장하지 않고, 대신 부족한 산소를 채워주기 위한 여분의 산소통들이 곳곳에 존재한다. 사다리를 통해 위로 올라가는 구간과 가파른 구역이 주를 이루며, 여기서부터 추락사하는 유저들이 마구 발생한다. 경로가 길고 복잡하기 때문에 길을 잃고 산소 부족으로 죽을 위험이 높아 산소 조절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
캠프 3의 고도는 5210m이다. 캠프 2에 비해 매우 높다.
2.5. 캠프 3~캠프 4
마의 구간주변에 널린 크레바스를 포함한 험난한 지형과 가파른 구간들이 대량으로 등장하고, 여기서부터 빙벽이 등장한다. 올라가는 길도 컨트롤에 집중하지 않으면 올라가기 힘들어 고수들도 수없이 시도하다 결국 산소 부족으로 죽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2.6. 캠프 4~정상
마의 구간 2크게 뚫린 거대한 협곡과 동굴 사이를 지나다니는 극악의 사다리 구간과 고난이도의 빙벽 구간 때문에 상당한 컨트롤 실력을 필요로 한다. 특히 정상으로 올라가는 구간의 사다리 코스는 상당히 난잡하게 배치된 구간이기 때문에 조금만 헛디뎌도 추락해 체력을 잃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 지옥같은 구간을 헤쳐나온 뒤 이제껏 지나온 곳과는 다르게 상당히 완만한 눈길을 따라 올라가면 에베레스트 산의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3. 게임패스
4. RB BATTLES
RB BATTLES에 우승자의 날개 12번째 게임으로 3번캠프인 5200M까지 가면 배지를 얻을수있다경품은 미공개 상태이다.
5. 팁
흔들리는 사다리를 건널 때에는 한명씩 차례대로 타자. 엄청 심하게 흔들린다.[1] 구버전은 이보다 더 오래된 2016년 9월 27일에 개발되었다. 구버전 플레이 영상[2] 간혹가다 한글이 있다. 하지만 번역 상태로 보아...[3] 체력이 닳는 요인으로는 낙하, 산소 및 수분 부족 등이 있다.[4] 수분은 자동으로 닳는다.[5] 1500m쯤 진입하면 산소 밸브를 열라는 경고가 뜨고, 1600m 이상에서 켜지 않으면 산소가 0이 되었을 때와 똑같이 눈 앞이 흐려지고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체력이 깎인다.[6] 예전에는 2400m였다.[7] 유저의 시도에 따라서 빠르면 30분, 길면 1시간도 더 걸린다.[8] 당연히 점프는 불가능하고 사다리에서 실수 한번 잘못 했다가는 황천길 직행 이다.[9] 그렇다고 방심하면 큰일 난다. 주변에 깊고 넓은 동굴들이 많아 빠지면 도움받지 않는 이상 나오는 게 힘들기 때문. 가끔씩 빠져서 도와달라고 하는 뉴비들이 드물게 나온다.[10] 중간에 있는 갈림길에서 돌로 된 부분(오른쪽) 으로 가야 한다.[11] 경고: 가파른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