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10:10:52

Maine Central Institute

<colbgcolor=#8D2133>
Maine Central Institute
메인 센트럴 인스티튜트
파일:MCI 전경.png
학교 정보
<colcolor=#fff> 모토 <colbgcolor=#8D2133><colcolor=#fff> 라틴어 <colcolor=#000,#fff>Certum Pete Finem
영어 Aim for a sure end
한국어 확실한 목표를 추구하라
설립 연도 1866년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소재 메인주, 핏츠필드
(Pittsfield, Maine, United States)
교장 데이비드 피어슨 (David Pearson)
직원 교직원 65명 (2024년)
상징 마스코트 허스키 (Huskies)
색상
MCI Burgundy (#8D2133)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위치


1. 개요2. 위치3. 시설4. 생활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maine갸울.jpg

미국의 한 사립고교.


2. 위치


춥고 자연이 이쁘기로 유명한 메인에 Pittsfield라는 시골지역에 위치한 사립 보딩 스쿨이다.[1] 가뜩이나 할 게 없는 주인데, 그 안에서도 시골에 위치해 있으니 학교 활동이나 공부를 빼면 할 게 거의 없다.[2]

이 모든 것을 불구하고, 만약 날씨가 풀리고 따뜻해지면 장담하건대, 학교 전경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다.[3]

3. 시설

[ 학교지도 보기 ]
파일:MCI map.jpg

기숙사를 기준으로 학교 시설들이나 식당이 가까이 있으니, 이러한 점은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수업에 걸어서 가도 5분이 채 걸리지 않을 뿐더러, 헬스장, 도서관, 운동장 같은 시설들도 근처에 다 인접해 있으니, 학교생활하기에는 아주 좋은 편이다.

또한 늘어가는 유학생들 추이로 인해 학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도 많다.[4]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는 편.


무엇보다 밥이 맛있게 잘나온다.[5]


4. 생활

기숙사에 사는 대부분이 International 학생이기에, 교류가 상당히 많이 생기고 빨리 친해지게 된다. 친해지면 그 나라에 대한 문화라든가, 하다 못해 수업에 대한 정보도 교류한다. 거기에 만약 잘하면 영어뿐만 아니라 그 나라 언어도 배울 수 있다![6] 득이 되면 됐지 손해 볼 것은 없을 편.

간혹 입맛이 안 맞을 수 있는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는 라면포트는 필수 아이템이다.[7] 그리고 자주 눈이 많이 오는 지역 특성상 도로가 얼어 통학 버스가 다니지 못해 학교가 쉬는 경우도 다반사.

추운 지방으로 가는 학생 대부분이 올 때 캐리어로 두꺼운 옷들을 엄청나게 가져오는데, 그거 다 쓸모없다.
등교 때는 귀찮아서 패딩 하나로 버틴다. 진짜 입기 편한 따뜻한 옷만 몇 개 가져오도록 하자. [8] [9]


5. 여담

{{{#!folding [ 학교전경 ]
파일:mci light.jpg}}}
꽤 추운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 안전하고 평온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면 강력히 추천. 그러나 좁은곳에선 적응하기 힘들고 도심속에서 자주 외출을 해야 하는 유형의 학생이라면 몇 개월 못 버틸 것이다.[10]
소규모의 사립학교라 적응을 해낸다면 성적도 잘 주고 선생님들도 괜찮다 보니 학생들 아웃풋이 괜찮은편. 한국 학생들 특성상 간다
전국각지에서 많이 오지만 아시아 나라중에서는 한국, 중국, 배트남 순으로 많이 온다. 유럽은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순.

[1] International 학생은 기숙사 거주, 그 지역 학생들은 통학[2] 딱히 할게 없는 Maine주인데 Pittsfield는 더더욱 할게 없다.. 그래서 방학마다 보스턴, 뉴욕쪽으로 여행을 간다 카더라..[3] 위에 사진이 설명해주듯[4] 매주 근처마트에 데려다 준다던가, 홈커밍, 뉴이어 이벤트 등등[5] 잘 나올땐 방에서 라면만 먹는 친구가 줄을 제일 먼저 서있는것도 볼 수 있다![6] 장담하는데 그나라 욕부터 배운다.[7] 가지고 있는 라면의 개수와 종류에 따라 을과 갑이 정해진다...[8] 돌아갈떄의 캐리어 여유분량을 생각해서 남기는것이 제일 중요 아니면 캐리어 하나 더 사게된다..[9] 공항에서 오버차지는 덤[10] 명심하자 어딜가던 유학은 적응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