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의 엔진 제조사
자세한 것은 MTU(기업) 문서 참조.2. 토탈 워: 삼국의 모드, Make Them Unique
자세한 것은 Make Them Unique 문서 참조.3. Maximum Transmission Unit
네트워크에서 전송할 수 있는 최대 데이터 패킷 크기[1]이며, IPv4에서는 최소 576 Bytes 이상, IPv6에서는 최소 1,280 Bytes 이상으로 설정할 것을 권고한다. 표준안에 따르면 MTU 값의 최대치는 1,500 Bytes다.예를 들어 MTU 값이 1,500 Bytes인데 1 GB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고 가정하면, 1,500 Bytes짜리 패킷 735,439개와 924 Bytes 패킷 1개로 각각 분할되어 전송되어진다. TPC 기준 각 패킷당 IP Header 20 Bytes, TCP Header 20 Bytes가 기본적으로 할당되기에, IP/TCP Header를 제외한 패킷당 실제 데이터 최대 크기는 MTU 값에서 40 Bytes를 빼주면 된다.[2] UDP 패킷인 경우에는 각 패킷당 IP Header 20 Bytes, UDP Header 8 Bytes가 기본적으로 할당되므로, IP/UDP Header를 제외한 패킷당 실제 데이터 최대 크기는 MTU 값에서 28 Bytes를 빼면 된다.[3] MTU 값에 IP Header와 TCP or UDP Header 값을 빼면 MSS[4]가 된다.
패킷을 분할하는 과정에서 전송 속도가 지연되고, 패킷의 양이 많을수록 전송 속도가 역시 지연되므로 MTU 값은 높을수록 좋다.[5]
대부분의 경우, MTU 값이 표준 최대치인 1,500 Bytes로 설정되어있어 일반인들은 딱히 건드릴 필요가 없다. 물론 MTU 값을 1,500 Bytes 초과로 설정은 가능하나, 해당 기능은 점보 프레임 기능을 활성화해줘야되며, 이마저도 표준 기술은 아니다.[6] 게다가 ISP망에 사용되는 장비들은 MTU 값이 1,500 Bytes로 설정되어있어, 인터넷 사용할때 점보 프레임 사용시에는 오히려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된다.[7]
[1] 정확히는 이더넷 프레임 중에서도 Payload의 최대 데이터 크기이며, MTU 값이 1,500 Bytes라는 가정하에 이더넷 프레임의 최대 크기는 1,518 Bytes이며, VLAN Tagging시에는 최대 1,522 Bytes다.[2] 즉, MTU 값이 1,500 Bytes인 경우에는 TCP 기준 각 패킷당 실제 데이터 최대 크기는 1,460 Bytes다.[3] 즉, MTU 값이 1,500 Bytes인 경우에는 UDP 기준 각 패킷당 실제 데이터 최대 크기는 1,472 Bytes다.[4] Maximum Segment Size[5] 물론 MTU 값이 높을수록 각 패킷을 전송할때마다 소모되는 CPU 사용량이 높아지기는 하나, 요즘에는 스펙들이 다들 상향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MTU 값이 높다고 CPU 소모량이 문제되는 상황은 오지 않는다. 따라서 왠만하면 MTU 값은 1,500 Bytes로 고정하는게 제일 좋다.[6] 물론 IEEE나 RFC 규격으로 표준화된 기술이 아니라는거지, 점보 프레임도 사실상 표준 기술로 취급은 한다. 단지 ISP 망의 MTU 값이 1,500 Bytes다보니 인터넷 망에서는 사용을 못하고, 내부 인트라넷에서만 간간히 사용한다.[7] 점보 프레임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통신되는 구간의 모든 장비가 점보 프레임을 지원해줘야되는데, 만일 한 장비라도 점보 프레임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는 장비에서 1,500 Bytes를 초과하는 패킷을 설정된 MTU 값에 맞춰서 패킷을 재분할해서 전송하기에 전송 지연이 오히려 생기게 된다. 무엇보다 점보 프레임이 표준 기술이 아니다보니 각 장비들마다 점보 프레임으로 설정 가능한 최대 MTU 값이 미묘하게 다른 경우가 많아서 호환성 문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