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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휴먼다큐 M생을 찾아서는 세상의 모든 밑바닥 인생을 취재합니다.
M생을 찾아서는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담는다는 컨셉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컨텐츠이다. 2022년을 기점으로 사실상 뷰티풀너드의 주력 컨텐츠로 자리잡았다.2. 상세
본래 맨스티어의 하위 컨텐츠였으나 이후 노량진 공시생 전경민과 MZ 알바생 이시온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뷰티풀너드의 기존 세계관들을 아우르는 시리즈물로 확대되었다.[1]따라서 기존 뷰티풀너드의 컨텐츠들과 달리 모든 출연자들이 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포이즌 머쉬룸이 노량진 학원 앞에서 '처음인데 뭔가 익숙한 기분이다' 라고 하거나 공시학원 직원이 포이즌을 전경민과 착각하는 등 소소한 개그신들이 나오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M생을 찾아서'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라는 설정이지만, 가끔 출연진들이 PD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고 있는 듯한 장면들이 있어 웹드라마와 다큐가 혼합된 듯한 느낌을 준다.
이후 맨스티어 편은 단독 공연을 기점으로 완결되었고, 공시생 편은 '노량진 클라스'로 제목이 변경되었으며 MZ 알바생 편은 'MZ를 찾아서'로 확대되면서 컨텐츠 이름으로서의 'M생을 찾아서'는 사라지게 되었다.
PD의 경우 원래는 노량진공시생 편은 최제우가, 맨스티어 편은 신일국이 맡았으나, 현재는 슬폐생 외전 소나기 시리즈에서 김우찬 상병으로 나오는 사람이 PD를 맡고 있다.
2023년 이후 등장인물이 뻘소리를 하면 특유의 브금[2] 과 함께 냅다 얼굴에 줌을 땡기는 연출을 자주 보여준다.
2023년 6월 26일 MZ를 찾아서의 쇼츠를 포함한 영상 15개의 업로드 중단을 결정했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MZ를 찾아서에서 주인공 이시온이 롤충인데다 롤에서 음담패설과 육두문자를 쓰다가 현피를 당하거나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소당하는 내용 등을 담은 영상이 삭제된 걸 두고 시청자들은 "라이엇이 자기네 게임 이미지 안 좋아진다고 이의를 제기했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3. 등장인물
3.1. 맨스티어
3.2. 노량진 클라스
3.3. MZ를 찾아서
- 이시온
- 이승주
- 나선욱
- 지수
- 수아
- 가람
- 혁
MZ세대 알바생 편의 주인공으로 카페에서 일한다. 늘 헤드셋을 끼고 있으며 지각과 근무태만은 일상이고, 계산이나 음료 제조 등 기본적인 업무도 숙지되어 있지 않지만 본인은 항상 '최저만큼 일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카페에서 잘리고 치킨집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근무태도는 여전히 좋지 않다. 그러다 결국 수아네 옷가게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데, 이 때부터 MZ의 썸을 타기 시작하더니 전세사기 때문에 수아네에서 얹혀 살게 되고, 눈치보며 살다 연애를 하게 된다.
박담채(릴섹시)와 어렸을 때부터 친구사이였다고 한다.
결국 치킨집에서도 잘리고 우여곡절 끝에 옷가게에서 알바를 하게 됐지만 당연히 최악의 근무 태도로 인해 10분도 안 돼서 점장이 폭발하게 만든다.
롤을 좋아하는지 집에서 자주 플레이하고 있지만 게임 중에 욕설을 하는 등 전형적인 롤악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온의 동료 알바생.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는 시온 때문에 거의 모든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시온과 승주가 일하는 카페의 사장.
시온이 일하게 된 치킨집의 전 알바생.[3] 시온에게 인수인계를 해주면서 쌀쌀맞게 굴지만 그날 밤 회식에서 만취 상태로 시온을 모텔로 끌고 가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러고 바로 찬다.
새로 일하게 된 옷가게 직원. 사실 사장과 가족관계이고 사장이 여러 가게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매장에 잘 나오지 않아 실질적으로 점장 역할을 맡고 있다. 시온이 근무 첫 날부터 지각한데다 말 자르기, 토달기, 반말하기, 딴짓하기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자 십 분도 안 돼서 결국 폭발한다. 하지만 진상이 등장하자
시온의 친구. 답답할 정도로 거절을 못해 도믿맨에게 붙들리거나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약속을 두 개 잡는 등 피곤한 삶을 사는 인물이다.
시온의 친구. 논리, 이성, 객관, 팩트를 입에 달고 사는 인물로 유읽남과 조던 피터슨의 영상을 즐겨보며 주변 인물들에게 자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