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egendary Wars의 게임 모드에 대해 설명한다. 기본적인 모드인 캠페인 모드가 존재하며 캠페인 모드를 클리어할수록 다른 모드들이 해금된다.2. 캠페인
3. Endless Waves
무한 모드. 말 그대로 끝없는 스테이지를 반복하는 것으로 캠페인에서 각 장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그 장의 무한 모드가 해금된다.[1]웨이브 10, 25, 50이 되면 월장석 챌린지가 진행되어 보스를 잡고 월장석을 획득할 수 있다. 보스 스테이지를 제외한 다른 스테이지들은 적의 성을 파괴하면 클리어된다.
등장하는 적은 웨이브를 진행할수록 강해지며 특히 Magma Mountain의 경우 40 웨이브만 넘어도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4~5티어 유닛들로 도배해서 공격해도 밀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각 웨이브에서 나오는 적은 무한이 아니며 적들은 일정 수에 도달하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각 장마다 획득할 수 있는 보석의 양이 다르며 적을 한 명 처치할 때마다 추가로 1 보석씩 주기 때문에 효율을 최대한 뽑고 싶다면 모든 적을 다 잡고서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 Sun Kingdom
- Frostburn
- Desert Oasis
- Mystic Swamp
- Magma Mountain
- 정공법
42 라운드 이후로는 강화된 적들이 시작부터 나오게 된다. 때문에 성 강화와 광부 강화를 완전히 끝내놓고 시작부터 힐러를 생산시켜 강화된 적들을 유혹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때 적이 유혹되지 않으면 바로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추천. 적을 지속적으로 유혹시켜 강화된 적들끼리 싸우도록 하고 그동안 원거리 유닛을 계속해서 모아 공격할 준비를 하자.
- 50 라운드
- 속공 방법
4. Side Scrolling
무한 달리기. 끝없이 펼쳐진 필드를 달리는 것으로 앞에서 나오는 장애물과 적들을 처치하면서 달려야 한다. 3개의 레인이 있고 화살표 버튼을 눌러 레인을 교체할 수 있으며 공격 버튼을 눌러 적에게 공격할 수 있다. 또한, 태양 버튼을 누르면 에센스를 소모하여 점프를 해서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2]일정 수의 적을 처치하면 월장석을 획득할 수 있다. 달릴수록 속도가 증가하며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닌 적을 처치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200마리가 넘어가면 난이도가 상당해지는 편.
- Sun Kingdom
- Frostburn
- Desert Oasis
- Mystic Swamp
- Magma Mountain
5. Endless Arena
무한 경기장. 경기장에서 영웅을 소환해 등장하는 모든 적을 처치해야 한다. 8명의 영웅을 데려갈 수 있으나 각 영웅은 한 번만 소환이 가능하고 죽으면 그대로 끝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적을 처치하면 보석을 떨어뜨리는데 이 보석으로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보석은 각 라운드가 끝나고 보상으로 들어오니 낮은 라운드에선 캐릭터 하나만 뽑아두고 그 캐릭터를 조작해 싸우는 것이 좋다.[4]시작 시 지급되는 보석은 100개이며 광부 업그레이드 중 시작 보석 증가를 찍으면 시작 시 지급되는 보석이 증가한다. 최대로 찍었을 경우 시작 보석은 200개. 5로 끝나는 라운드마다 미니 보스가 등장하고 10 라운드마다 보스가 등장하며 보스를 처치할 경우 월장석을 준다.
경기장 위에는 아군 유닛과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각각 몬스터가 쓰러지거나 아군이 쓰러지면 환호성을 지르며 만세를 하는 모션이 있다.
6. Endless Wizard Defense
무한 마법사 디펜스. 마법사를 조작해 달려오는 적들을 처치해야 한다. 마법사가 죽거나 성이 파괴되면 패배. 마법사의 공격은 티어에 상관없이 무조건 1, 2티어의 공격처럼 단일기로 나간다.[5] 단, 필살기는 해당 티어의 필살기가 나가기 때문에 티어는 최대한 올리는 것이 좋다. 1티어와 2티어의 마법사의 필살기는 단일기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몬스터를 처치하기 힘들어진다. 3티어가 되면 범위기가 되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선 몬스터 처리가 쉬워지나 다른 레인으로 오는 적은 잡지 못하므로 역시나 후반으로 가면 버티기 힘들다. 4티어는 어디에 있든 모든 레인을 공격하기 때문에 몬스터들을 잡기 매우 쉬워진다. 하지만 갈수록 적의 체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적이 죽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 5티어가 되면 가운데 레인에서만 모든 레인을 공격할 수 있기에 4티어처럼 필살기를 막 지를 수는 없으나 4티어에 비해 대미지가 엄청나게 상승했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좋아진다.처음에는 스컬리와 좀비만 다가오기 때문에 어렵지 않으나 어느정도 적을 잡다보면 늑대인간, 거미, 가고일, 좀비(2T), 거미(2T)등이 몰려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증가한다. 적의 체력이 갈수록 증가하기 때문에 나중가면 평타 한방에 적이 죽지 않으니 지속적으로 공격해주자. 마법사에게 피해를 입고 죽지 않은 적은 어느 레인에 있든 마법사가 있는 레인으로 와서 공격하니 주의.
7. Endless Cows
Sun Kingdom에서 싸우는 무한 모드이나 다른 무한 모드들과는 달리 오직 소랑 싸워야 한다. 소의 공격 방식은 트롤과 비슷하나 특수 공격이 존재하지 않는다.이렇게 보면 그냥 병맛 넘치는 모드이나 문제는 이 소들의 스펙. 후반 웨이브로 갈수록 스펙이 미친듯이 좋아지기 때문에 탱킹을 하는 4, 5T 골렘이 몇 대 맞고 쓰러지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공속도 빨라서 근접으로 붙었다간 답이 없어지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빠르게 잡는 것이 좋다. 이놈들이 성에 붙으면 성은 얼마 안가 박살나니 방어선이 무너지면 그냥 빠르게 재시작을 하는 것이 좋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엘프, 도적, 5T 유니콘, 5T 마법사, 4T 이상의 피닉스가 좋으며 파운은 아군에게 공격력 증가 버프를 주므로 같이 섞어 주는 것이 좋다. 어차피 이놈들이 원딜러들에게 붙으면 그대로 방어선이 박살나기 때문에 힐러를 뽑기보단 도적이나 유니콘을 쌓는 것이 좋다. 4T 이상의 기사와 골렘은 각각 긴 무적 시간과 기절로 소들이 붙었을 때 시간을 벌 수 있다. 켄타우로스는 3T까지 적을 밀쳐내기 때문에 나쁘지 않으나 4T 이상 켄타우로스의 성능이 워낙 좋아 3T까지만 업그레이드 해놓는 것은 손해이므로 3T까지만 사용하다가 빼는 것이 좋다. 단일 화력은 강하나 5T 마법사의 필살기가 몰려드는 적을 잡기 더 좋으므로 보스전을 제외하면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드워프는 느린 이속과 공속 때문에 붙으면 바로 녹으므로 봉인. 스프라이트는 근접 유닛이긴 하지만 아군을 소환할 수 있으며[6] 사거리도 소보단 길기 때문에 파운처럼 중간중간 섞어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선 광부는 보석이 아닌 우유를 들고오며 유닛도 우유를 소모해서 생산할 수 있다.
50 웨이브에선 보스인 황소가 등장한다.
8. Legendary Challenges
캠페인과는 별개로 스테이지가 존재하는 챌린지이다. 총 3명의 영웅을 선택하여 스테이지에 있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되는 모드이다.Sun Kingdom에서 주어지는 보석은 100개, Frostburn에선 200개, Desert Oasis 이후로는 300개의 보석이 주어진다.
[1] 오리지널 버전에선 버그로 시작하자마자 Magma Mountain의 무한 모드를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초반에는 난이도가 높아 어느정도 진행을 한 이후에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2] 이 점프하는 모션에도 공격 판정이 있으나 대미지가 매우 낮기 때문에 오아시스만 가도 일부 적은 점프해서 입는 대미지로 처치할 수 없게 되니 주의.[3] 해골들의 체력은 40으로 점프 공격이 크리티컬만 터진다면 어떻게든 잡을 수는 있으나 저 둘은 크리티컬이 터져도 잡지 못한다.[4] 이때 가장 좋은 영웅은 5T 기사로 필살기를 쓰면 공속과 이속이 상당히 증가하며 초당 25씩 회복하는 회복기도 존재하기 때문에 낮은 라운드에서 여포짓을 할 수 있다. 필살기 쓰는 선딜동안 무적이 되는건 덤. 하지만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적의 공격력이 상당히 증가해 기사의 낮은 체력으로는 버틸 수가 없기 때문에 후반에는 버려진다.[5] 원래의 공격이 나갈 경우 3티어와 4티어의 효율이 엄청나기 때문에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3, 4티어에선 마법사가 범위 공격을 하므로 몰려오는 적을 잡기 매우 쉽기 때문.[6] 4T 이상. 3T까진 밟으면 기절시키는 꽃을 생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