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адуга Р-9 Raduga K-9 / AA-4 'Awl' | |
<colbgcolor=#c1c1c1><colcolor=black> 종류 | 프로토타입 공대공 미사일 |
길이 | 4,500 mm |
동체 직경 | 250 mm |
속도 | 마하 4.08 |
유효사거리 | 9 km |
중량 | 245 kg |
탄두 | 27 kg |
유도 | 반능동 유도 |
발사 플랫폼 | 항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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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냉전 시기 소련에서 만들어진 시제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2. 상세
1950년대 말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프로토타입 쌍발 요격기인 MiG Ye-152A[1]에 장착될 예정이었다. K-9은 K-155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만약 제식 채용되었을 시 R-38이라는 명칭이 붙었을 것이라는 언급도 존재한다.카나드와 꼬리날개에 형상을 숨기기 위한 독특한 도색이 칠해져 있는 것이 특징. 또한 단거리 요격 미사일 치고는 매우 크고 무거운 고성능의 미사일로, 유사한 AIM-9 사이드와인더이나 K-13보다 약 1.5배 더 길고 3배나 무겁고 속도도 훨씬 빠르다.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AIM-120 AMRAAM보다도 크고 무겁고 R-27과 거의 맞먹을 정도로.
1961년까지 총 26발이 제작되어 지상과 항공기 발사 모두 테스트를 수행하였지만, K-9과 Ye-152A 모두 채용되지 않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